하나님의 은혜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의 축소판 / 나라가 되기 위한 조건

송병청 2019. 11. 9. 16:29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의 축소판 2

 

나라가 되기 위한 조건

한 나라가 서기 위하여 꼭 필요한 세 가지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영토(),

국민(소재지와는 관계없이 원칙적으로 일정한 국법(國法)의 지배를 받는 국가의

구성원), 주권(국가의 의사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최고의 권력)으로 이 세 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국가(國家)로서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칙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조건에서도 꼭 같은 이치로 적용

되고 있으며, 이러한 조건이 갖추어져야 비로소 나라가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근본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근본이 되시기에 모든 생명체는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시는 육신의 양식과 생명의 근본이 되는 영과 영이 형체를

가지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육체를 옷으로 입어야 하는 존재로 창조

되었고, 육체를 입고 살고 있는 동안 영이 선악을 분별하는 양심을 통하여

선과 악을 분별하여, 자신의 자유의지를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자유롭게

선택하면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의 형체를 볼 수 있는 영의 옷인 육체를 이어주는 힘, 즉 기운(起運)

영과 육체를 이어주는 힘으로 이분법으로 말하면 영혼과 육체로 이야기할 수

있으며, 죽음은 영혼이 육체를 이탈(벗어남)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영원한 옷을 새롭게 입게 될, 때에 같은 이치로 작용하게

되며, 이후로는 영원히 죽음의 권세에 간섭을 받지 않게 됩니다.

단 하나님께 속한 국민(백성)과 사탄에게 속한 국민(백성)으로 나누어져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하게 살게 되든지, 아니면 현재의 바다를 불바다로

만드시는 마지막 세 번째 심판과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만들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 성을 내려보내시면서 하나님께서

영원히 사람들과 함께 사는 나라가 이루어지는 때에, 바다를 불바다로 만드셔서

불순종의 존재들을 불 속에서 영원히 살게 되든지 나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는 사람과 왼편에 서는 사람으로 나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며, 이렇게 나누실 기준에 대하여 모든 성경 말씀들을 통하여

꼭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8 "보아라,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들은 그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이며,

19 그를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주어서,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달아서

죽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날 것이다."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가 아들들과 함께

예수께 다가와서 절하며, 무엇인가를 청하였다.

21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물으셨다. "무엇을 원하십니까?" 여자가 대답하였다.

"나의 이 두 아들을 선생님의 나라에서,

하나는 선생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선생님의 왼쪽에 앉게 해주십시오."

22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겠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마실 수 있습니다."

2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정말로 너희는 나의 잔을 마실 것이다.

그러나 나의 오른쪽과 왼쪽에 앉히는 그 일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는 내 아버지께서 정해 놓으신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24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제에게 분개하였다.

25 예수께서는 그들을 곁에 불러 놓고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는 대로, 이방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을 마구 내리누르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26 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서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27 너희 가운데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28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몸값으로 치러 주려고 왔다."

마태복음 20 : 18 ~ 28- 새번역성경

 

위의 마태복음 20장에 말씀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 대한 조건을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의 주권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창세 이전에 이미 순종하는 존재들과 불순종하는 존재들을

가르시기 위한 모든 계획을 세우셨으며, 이에 따라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만물을 공의와 질서를 따라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생명체들에게 권한을 부여해주셨습니다. 또한, 자유의지를 허락해

주시면서 그 자유의지를 따라서 행한 모든 일에 대하여 책임을 묻고 계십니다.

그래서 생명의 근원 되시는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로 모든 생명체는 죽음의 권세

하에 놓이게 되었고, 죽음의 감 옥에 갇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최종적으로 심판하실 때에는 죽음의 권세마저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죽음의 권세를 멸하시기 위하여는 반드시 죄의 값을 치러야만 하는

일이 발생하였으며, 죄를 인하여 죽음의 권세 하에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 죄 값을 대신 지불해야하는 존재가 있어야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기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육신의 옷을 입히셨으며, 모든 죄를 대속하는 하늘나라 대 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 제장과 제물로서 역할을 부여해주셔서 죄 값을 치르게

하셨으며,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완전한 순종 가운데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셔서 죽음의 권세에 잡혀 있는 창세 이후로 존재

하였던 영혼들을 찾아 가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9 이스라엘아, 네가 나를 대적하니, 너를 돕는 자를 대적하니,

너는 이제 망했다.

10 왕과 대신들을 세워 달라고 조르더니,

도대체, 너의 왕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 너를 구원하라고 하여라.

대신들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 너의 모든 성읍에서 샅샅이 찾아보아라.

너를 궁지에서 건져 달라고 하여라.

11 내가 홧김에 너에게 왕을 주었으나,

분을 참을 수 없어서 너의 왕을 없애 버렸다.

12 에브라임의 허물을 적은 문서를 모두 모았고,

죄상을 적은 기록을 모두 보관하고 있다.

13 에브라임이 다시 태어나는 진통을 겪고 있다. 그러나 그는,

때가 되었는데도 태를 열고 나올 줄 모르는 미련한 아들과도 같다.

14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내가 그들을 사망에서 구속하겠다.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이제는 내게 동정심 같은 것은 없다.

15 이스라엘이 비록 형제들 가운데서 번성하여도,

사막에서 동풍이 불어오게 할 터이니,

주의 바람이 불면 샘과 우물이 모두 말라 버리고,

귀중한 보물상자들도 모두 빼앗길 것이다.

16 사마리아가 저의 하나님에게 반항하였으니,

이제는 그 , 값을 치를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칼에 찔려 쓰러지고, 어린아이들은 박살 나고,

아이 밴 여인들은 배가 찢길 것이다."

호세아 13 : 9 ~ 16- 새번역성경

 

호세아의 뜻은 구원, 여호수아, 예수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완전한 인간으로서 33년을 사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구원에 관한 말씀이며, 죽음의 세상에 내려가셔서 복음을

선포하시고,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베드로전서 3, 4장 참조 )

 

10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보존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많은 자녀를 영광에 이끌어 들이 실, 때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으로써 완전하게 하신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11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은

모두 한 분이신 아버지께 속합니다. 그러하므로

예수께서는 그들을 형제자매라고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12 그리하여 그분은 "내가 주님의 이름을 내 형제자매들에게 선포하며,

회중 가운데서 주님을 찬미하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시고,

13 "나는 그를 신뢰하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시고, "보십시오,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4 이 자녀들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그도 역시 피와 살을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죽음을 겪으시고서,

죽음의 세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멸하시고,

15 또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 때문에 종노릇하는

사람들을 해방, 시키시기 위함이었습니다.

16 사실, 주님께서는 천사들을 도와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도와주십니다.

17 그러므로 그는 모든 점에서 형제자매들과 같아지셔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 앞에서 자비롭고 성실한 대제사장이 되심으로써,

백성의 죄를 대신 갚으시기 위한 것입니다.

18 그는 몸소 시험을 받아서 고난을 당하셨으므로,

시험을 받는 사람들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2 : 10 ~ 18-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사역을 통하여 하신 사역에 대하여 구체적이며,

확실하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을 찾고, 세우시고 계신

것이며, 자의적으로 순종의 자리로 나아올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 나라에 백성이 세워지는 것이며, 그 주권은 모든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 있으며,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은혜를 믿는 사람들과 함께 사시면서

양자의 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열매

맺는 삶을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토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도성으로 하여 모든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기록하게 하신 성경말씀이 다니엘서로

다니엘의 뜻이 여호와(하나님)는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와 같이

다니엘서 2장을 통하여 신상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우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전체적이며,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은 있을 수 없으며, 우상숭배는 곧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로서 용서하지 않을 뿐아니라, 반드시 완전하게 순종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돌이 날아와서 신상을 깨뜨리듯이 세상의 임금들을 통치하는 기구가

있을 도시를 중심으로 우상숭배를 하는 세상을 멸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겠다고 하십니다. ( 요한계시록 1718절 참조 )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는 다시는 전쟁이 없을 것이며, 100세에 죽은

사람을 젊은이가 죽었다. 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19 예루살렘은 나의 기쁨이 되고, 거기에 사는 백성은 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니, 그 안에서 다시는 울음 소리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20 거기에는 몇 날 살지 못하고 죽는 아이가 없을 것이며,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는 노인도 없을 것이다.

백 살에 죽는 사람을 젊은이라고 할 것이며,

백 살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을 저주받은 자로 여길 것이다.

21 집을 지은 사람들이 자기가 지은 집에 들어가 살 것이며,

포도나무를 심은 사람들이 자기가 기른 나무의 열매를 먹을 것이다.

22 자기가 지은 집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 살지 않을 것이며,

자기가 심은 것을 다른 사람이 먹지 않을 것이다.

"나의 백성은 나무처럼 오래 살겠고,

그들이 수고하여 번 것을 오래오래 누릴 것이다."

23 그들은 헛되이 수고하지 않으며,

그들이 낳은 자식은 재난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주님께 복 받은 자손이며,

그들의 자손도 그들과 같이 복을 받을 것이다.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며,

그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내가 들어주겠다.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을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서로 해치거나 상하게

하는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이사야 65 : 19 ~ 25- 새번역성경

 

전쟁이 없고, 무기가 농기구로 변할 것에 대하여는 이사야 24절과

미가서 43절을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