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의 들보
얼마 전부터 저의 왼쪽 눈이 때론 희미해지고, 이물감이 느껴질 때가 있었고,
현재에도 이러한 증상은 점차 호전 되고는 있지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마음의 양심을 통하여 성령님께서 감동 주시는 말씀이 바로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남에게 말하기를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줄 테니, 가만히 있거라.“ 할 수 있겠느냐?
마태복음 7 : 4절 - 새번역성경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셔서 성경말씀이 모두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게 하시고, 믿게 하셨지만, 저의 십자가가 사라진 것은 아니기에
저의 믿음을 단련하시기 위하여 사랑해야할 사람들을 불편하게 느끼는
저의 마음에 중심을 보시고 계신 하나님께서 저의 육신의 옷에 문제가
있게 하시고, 그것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고 계십니다.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남에게 '친구야, 내가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줄 테니
가만히 있어라' 하고 말할 수 있겠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리해야 그 때에 네가 똑똑히 보게 되어서,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 줄 수 있을 것이다.
누가복음 6 : 42절 -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아버지께서 세상에 보내셔서, 존재하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아흔 아홉 마리의 우리 안에 양보다 잃은 양 하나를 찾아 나서는 것이고,
그 잃은 양을 찾으면 친구들을 초청하여 잔치를 벌이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아버지께서 모든 만물들의 필요를 때를 따라서 채워주시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사랑으로 모든 만물들을 대하시기에 모든 일들을
시행하시기 이전에 분명하게 말씀하셔서 경고를 주시면서 하십니다.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아모스 3 : 7절 - 새번역성경
이 말씀을 이야기하기가 두려운 것은 그러면 네가 예언자라는 것이냐? !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깨닫는 말씀을 기록하여 나누면서도 제에게는
항상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들을 놓고 다시금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을 때에 보여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 때에 내가 그에게 경배 드리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렸더니,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러지 말아라. 나도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네 동료들 가운데 하나요, 너와 같은 종이다.
경배는 하나님께 드려라. 예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다."
요한계시록 19 : 10절 - 새번역성경
이러한 글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하나님아버지의 전적인
은혜에서 비롯한 성령의 역사 이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를 나눌 용기를 얻어서 이렇게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저의 눈을 열어 주시기 약 1 ~ 2년 전에 교회를 통하여 저의 사명에 대하여
말씀해주신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은 교회 목사님께서 강사를 초빙하여 집회를 가졌을 때에, 당시에
평신도 목회자와 같은 목자의 직분을 맡고 있었던 저를 비롯하여 함께
목자의 직분을 맡은 분들 모두에 가족들을 강사분과 상담하게 하신 일이
있었고, 예지의 은사를 갖고 계신 강사 분께서 인사 후 성함을 물어 보셨고,
잠시 방언 기도를 드리신 후에 보신 환상을 이야기 해 주시는 위주로 상담을
진행하셨는데, 상담에 들어가기 전에 저의 마음은 두려움이 있었고,
그 두려움은 하나님께서 저의 신앙에 대하여 질책하실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평신도 목회자로서 책임은 갖고 직무는 맡고 있으면서 왜 전심을 다 하여
순종하지 못하고 있느냐? ! 하실 것 같은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상담에 들어가서 들은 내용은 너무나도 황송한 말씀으로 도저히
믿기지 않는 말씀이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제가 많은 사람들을 의로운 길로 인도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었고, 이 말씀을 듣는 순간에 믿기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당시에 처한
저의 삶의 현실과 너무나도 동 떨어진 말씀이라서 흘려들었었습니다.
이후로 저는 나름 잘 다니던 믿음의 회사를 황당한 일로 자진하여 사표를
제출하는 일이 있었으며,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가장으로서 속을
것을 감안하면서 까지 산소발생기 관련 회사를 약 6개월 정도를 다녀야 했고,
이로 인하여 2,200만원에 은행 빚을 져야 했었습니다.
목장에서 목자로서 면목이 서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고, 같은 목장의 형제님이
동물병원을 운영하시고 계셨는데, 속성으로 미용을 배워서 함께 일해보자는
제안을 하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갖고 있었던 저로서는 사람들을
대하는 자체가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었기에 말 못하는 동물을
상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서 흔쾌히 제안을 승낙하였고,
이 승낙으로 인하여 현재까지 이 형제님의 일을 도우며 함께 일하고 있기에
애견, 소, 고양이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시작한 시기가 2014년 4월 1일부터 이었고, 처음 몇 개월은 생전
처음 해보는 일에 적응하느라 두려움과 떨림으로 긴장 속에서 지냈으며,
이러한 긴장을 떨어 버리려고 미용이 없는 시간에는 수시로 스마트 폰
성경 앱(App)을 통하여 성경말씀을 계속하여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평소에 목자로서 매년마다 일주일에 세 장 이상씩 삼일 이상 말씀을 보기로
서약을 해놓고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여 늘 죄책감을 갖고 있었던 저로서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2014년 12월 중, 하순경에 요한계시록까지 보고 다시금
창세기의 말씀을 보고 있을 때에 요한계시록을 보고 싶은 마음의 생각이
들어서 요한계시록에 말씀을 볼 때에 평소에 보던 말씀과 갑자기 달라
보이는 말씀을 보게 되었고, 그 말씀은 두려움에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언제든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사랑에 말씀으로 바뀌어 보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졌고,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이었는지를 알게 하시면서 통곡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로 이러한 일들을 목사님께 그대로 말씀드렸을 때에, 교회에서 신실하게
충성하셨던 분이 하루아침에 신천지(이만희)교회로 이적하였고, 이후로
목사님까지 포섭하려는 경험을 당하셨던 목사님께서는 저의 말에 대하여
어느 이단이냐고 화를 내시면서 제대로 듣기조차 힘들어 하셨습니다.
평상시에는 못 느꼈던 일들을 이후로 같은 믿음을 가진 믿음의 사람들
사이에서 겪게 된 저를 비롯하여 저의 가족은 십 수 년 간 섬겼던 교회를
떠나야 했고, 이렇게 된 일들이 저로 인하여 비롯한 일임을 가족들은 불편해
했고, 이후로 가족들에게 깨달은 말씀을 전할 때에, 엄청난 괴리감을 느끼게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교회집회 후에 목사님 내외분이 동참하셨고, 당시에 사모님과 저의 아내는
상담내용을 녹음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생각과 다른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사모님과 아내는
녹음을 지워버렸고, 제가 하는 말을 교만한 자가 하는 말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때에 상담하여 주신 분은 두란노를 통하여 사역을 시작하신
첫 번째 간사 이신 박윤희 간사님이셨습니다.
이러한 일이 있기 몇 개월 전에 재정 강의 강사 이신 김미진 간사님을
통하여 자신이 2호 간사가 된 이야기를 하시면서 성함은 거론하지 않았지만
1호 간사님에 대하여 잠깐 이야기 하신 일이 있어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저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과 이분이 저에게 대언하신 말씀을
연결 지어 억지로 합당한 것을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너무도 믿지 않을 때에는 당시에 녹음한 것을
다시, 한번 들어보고 성경말씀을 확인하여 볼 것을 권유하였지만,
이미 산소발생기 회사를 통하여 사기를 당하였던 저의 말은 신뢰가 떨어져
있었고 가족들마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보면서 늑대소년이야기가 떠올랐고,
하나님의 심판이 왜 있어야 하며, 왜 사람 사는 공중의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는지에 대하여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때론 사랑해야 할 사람들을 정죄하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브루셀라 채혈 작업을 통하여 더 많은 힘들음과 육신의
연약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랑하도록 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저의 마음에 교만한 생각이 들 때에 저의 왼 쪽 눈에 상태를 조정하시며,
겸손해야 산다. 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본 말씀을 겸손하게 전하는 마음을 주시고, 말씀을 해석하는
분들마저 이해하게 하십니다.
현재는 하나님의 두 번째 심판인 불 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불 심판은 땅에서 시작하여 하늘에서까지 내릴 것이며, 해와 달마저
그 빛을 잃게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지구가 멸망하지는 않을 것이고, 오히려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아버지를 대신하여 만왕의 왕으로서 천 년 동안 진정한 순종에 대하여
가르치게 되실 것입니다. ( 고린도전서 15장 참조 )
예수님의 재림은 예수님께서 인간사는 세상에 거하시던 시간과 관계가 있을
것이며, 초림으로부터 하나님아버지의 세 번째로 있을 마지막 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이미 하늘나라에 지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
성을 사람 사는 세상에 내려 보내시면서 하나님아버지께서 직접 만왕의 왕이
되셔서 예수님과 함께 성전이 되셔서 생명수를 내어 주실 것입니다.
이때까지 시간은 아마도 예수님의 초림으로부터 약 3,030년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성경의 말씀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연결되어져 있으며
모든 말씀은 의미가 이어져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잔소리를 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두 번째 심판과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중심에 두고 말씀하시면서 뒤로 이어지는 말씀에서 상세하게 설명하시고
계셨으며, 기록된 말씀에 시점이 상당한 시간에 범위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년과 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다는 사실을
알고 인정하여야 말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 베드로후서 3 : 8절, 시편 90편 4절 참조 )
이러한 내용들을 이미 구약의 예언자 / 선지자 분들을 통하여 대언하게
하셔서 성경말씀으로 기록하여 놓으셨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는 성경을 깨닫게 하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누가복음 24 : 45절 - 새번역성경
모든 일들은 하나님아버지의 결재가 있어야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분의 말씀을 따라서 모든 일들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8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9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셔서 싹이 돋아 열매를 맺게 하고,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사람에게 먹 거리를 주고 나서야,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11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12 참으로 너희는 기뻐하면서 바빌론을 떠날 것이며, 평안히 인도받아
나아올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소리 높여 노래하며,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13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잣나무가 자랄 것이며, 찔레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화석 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은 영원토록 남아 있어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증언할 것이다.
이사야 55 : 8 ~ 13절 - 새번역성경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것 중에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동시에 모두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 : 7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은 하나님의 비밀까지 이해하게 하시고 계시지만, 저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서 계속하여 마음의 양심을 따라서 경고를 주시는 말씀은 항상
겸손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사랑은 가족들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하십니다.
사랑이 언제나 끊어지지 않는 것이 친구이고,
고난을 함께 나누도록 태어난 것이 혈육이다.
잠언 17 : 17절 - 새번역성경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로서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믿음의 정도를 따라서 맡을 직분은 다를 것이며, 예수님께서 맏형이
되셔서 본을 보이시며,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척 특히 가족을 돌보지 않으면,
그는 벌써 믿음을 저버린 사람이요,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입니다.
디모데전서 5 : 8절 - 새번역성경
저의 눈에 들보를 보게 하시며, 주시는 말씀들을 함께 나누려 기록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상급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를 매일 죽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히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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