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체인 성경읽기

맥체인 성경읽기(3월 2일~8일)

송병청 2025. 3. 8. 15:20

맥체인 성경읽기(3월 2일~8일)

 

 

32() 맥체인 성경읽기

출애굽기 13, 누가복음 16, 욥기 31, 고린도후서 1

출애굽기 13장에 말씀은 이집트를 마지막으로 치셔서, 희생제물로 삼으신 모든 처음 난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니 이집트를 나온 날, 유월절과 함께 규례로 삼아서 지키라고 하십니다.

이를 잊지 않도록 테필린과 같이 이집트를 나온 날을 새해의 첫해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나귀의 첫 것은, 양으로 대신하라고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은 나귀로 받치려면 목을

꺽으라고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사와 절기 때는 반드시 무교병, 곧 누룩을

넣지 않은 빵으로 바치고, 먹으라고 하셨고, 더 나아가 이 기간, 중에 이스라엘의 집에서

누룩이 없게 하라고 하십니다. 출애굽기 13장에 말씀은 옛 뱀, 곧 용이며, 사탄, 악마, 마귀가

이브를 진리와 거짓으로 유혹한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즉 누룩은 사실보다 부풀리게 하는

역할을 하며, 나귀는 고집이 센 동물을 대표합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하나님께서 배반을,

당한 일이 생각나게 하는 것들은 하나님 앞에서 모두 없애라고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나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많은 거짓된 말이나, 행동을 가지고 살았었는지?!

생각하면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말씀은 불의한 청지기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말씀과 함께 두 마음을 가진

상태로 세상을 살 수 없다는 말씀으로 어느 한쪽을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14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나서, 예수를 비웃었다.

15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마음을 아신다.

사람들이 높이 평가하는 그러한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혐오스러운 것이다.

누가복음 16 : 14 ~ 15- 새번역성경

부자와 나사로에 죽음이후에 말씀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부자로 살면서 형제 나사로가

거지가 되어서 개들과 같이 자신의 밥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 살 때, 돌보아 주지

않은 죄로 불바다에서 살게 하셨던 것입니다. 사람이 생각하기에 별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란

일조차 가볍게 넘기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모든 생명을 창조하시는 참부모가 되십니다. 이는

이 세상에서 낮은 자는 높여주고, 높은 자는 낮아지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으로 공의에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공표하는 말씀입니다.

욥기 31장에 말씀은 욥의 마지막 변론과 같은 말로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합니다. 이는 옳은

말이었지만, 이전에 자신에 신세를 하나님을, 원망하는 말로 한 것이 죄가 되었기에 욥이

마지막 장 42장에서는 하나님을 뵈었다고 하면서 자신이 알았던 하나님보다 크시고, 가늠할

수조차 없으신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성령께서 함께 살고 계시는 믿음에 사람도 욥의 고백과

같은 고백을 할 때가 바로 예수님의 재림에 날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더욱더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겠습니다. 이어서 읽은 고린도후서 1장에 말씀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역자로서 고린도에 있는 교회와 아가야에 있는 성도들에게 쓴 서신서로서

당시에 상황을 고려하여 쓴 글이지만, 모든 성도를 향하여 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설 때, 사역자 바울과 디모데는 성도들과 더불어 서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게 될 것이라고 14절에서 말씀합니다. 특히 사도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이 당시에는

모두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 살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부터는

부분적으로 알았던 것들을, 모두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말씀을 고린도전서

1312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사랑하는 삶을 살게 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시작되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부터 더 이상 하나님에 대하여 알라고 전할 필요가

없게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확실하게 알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민족이

모두 하나님만을 믿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 앞에서

다른 모든 민족은 각기 자기 신들을 섬기고 순종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까지나,

주 우리의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분에게만 순종할 것이다. - 미가 45- 새번역성경

불순종하였던 이스라엘이 스가랴 12장에 말씀과 같이 재림하신 예수님 앞에서 회개하는 영,

은혜를 구하는 영을 받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후에 하는 말이 미가서 45절에

기록하여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살아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하며, 순종의 자리를 지켜야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해 봅니다.

 

33() 맥체인 성경읽기

출애굽기 14, 누가복음 17, 욥기 32, 고린도후서 2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출애굽기 14장 말씀은 이스라엘과 이집트가 구름 기둥과

불기둥을 중심으로 완전하게 분리되고 있는데, 이는 24절에서 말씀하는 존재에 의합니다.

새벽녘이 되어, 주님께서 불기둥과 구름 기둥에서 이집트 진을 내려다보시고,

이집트 진을 혼란 속에 빠뜨리셨다. - 출애굽기 1424- 새번역성경

이 말씀은 다름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말씀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일과 함께 재림하실 때도 승천하실 때와 같이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10장에 말씀으로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어

읽은 누가복음 17장에서는 다양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제일 먼저 넘어지게 하는 일에 대한

말씀으로 서로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는 말씀으로 그렇지 못하고, 형제, 자매를

실족하게 하는 사람은 목에 연자 맷돌을 매달고 바다에 빠져 죽으라고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용서에 관한 말씀과 믿음에 관한 말씀을 하시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도리에 대하여

말씀하고, 끝까지 겸손하라고 하십니다. 이어서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고침을 받았지만,

감사를 하려고 온 사람은 유대 사람이 가장 보잘 것, 없이 생각하는 이스라엘의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시며,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질 때, 즉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일어날 일에

대한 말씀과 함께 공중 재림하실 때, 휴거 될 사람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즉 영혼의 잠에서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욥기 32장에 말씀은 엘리후에 이름의 뜻이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다.”, 라는 의미와 같이

욥과 세 친구가 서로 주고, 받은 모든 말을 다 듣고 난 후에야 하나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시겠냐는 마음을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통하여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목해야 할 말씀은 8절에 말씀으로

그러나 깨닫고 보니, 사람에게 슬기를 주는 것은 사람 안에 있는 영 곧 전능하신 분의

입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욥기 328- 새번역성경

이 말씀은 영적인 잠에서 깨어 있는 상태를 말씀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반응하고 있는가?! 와 관련한 말씀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의 삶에 모습을

보면서 좀더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고린도후서 2장에 말씀은 그리스도의 향기로 사는 믿음에 사람들이 공동체 가운데서 죄를

지을 때, 어떻게 처신해야 할 것인지?!를 말씀하면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생명의 향기가 되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라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의

향기가 된다고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죽음에 이르는 순종으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여 죽기까지 순종하신 결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에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이 살아야 하는 삶의 본이 됩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믿음에는 반드시 믿음을 삶으로 사는

행함으로 완전해지면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같이 거룩해집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에 이르는 삶을 살기는 생각보다 훨씬 힘이 들고,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익보다는 다른 힘든 사람들의 도움이 되는데, 필요를 채우는 삶을 살아야 하기에

보이는 것을, 좇아서 사는 삶으로는 살아내기가 힘이 듭니다.

자신의 자아(自我)에 생각이 죽지 않고는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 순종할 수 없으며, 선과 악을 분별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죽음의 향기를 풍기는 삶으로 가는 길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삶은 많은 사람이 가지 않으려는 길로

예수님께서 초림에 삶으로 본을 보여 주셨던 삶이기에 일반사람이 따라서 살기에는 힘들고,

가지 않으려는 좁은 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반드시 상으로

보상하여 주시겠다고 한 언약이 함께 하는 삶이 됩니다. 이를 믿고 순종하여 좁은 길을 따라

가는 삶을 살기를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34() 맥체인 성경읽기

출애굽기 15, 누가복음 18, 욥기 33, 고린도후서 3

출애굽기 15장에 말씀은 하나님의 기적으로 홍해를 건넌 후에 모세와 모세의 누이 미리암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세의 노래와 미리암의 노래를 말씀합니다. 그런데 왜 이집트의 바로가

이스라엘을 보내 놓고서, 다시 뒤쫓게 하셔서 그들을 모두 홍해 바다에서 수장시키셨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사실 이스라엘이나, 이집트나 똑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이들이

서로 다르게 하나님으로부터 보호와 멸망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가 의문에 대한 답일 것입니다.

이를 알 수 있는 말씀이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신 출애굽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살펴보는 말씀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13 주님께서 한결같은 사랑으로, 손수 구원하신 이 백성을 이끌어 주시고,

주님의 힘으로 그들을 주님의 거룩한 처소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17 주님께서 그들을 데려다가 주님의 소유인 주님의 산에 심으실 것입니다.

주님, 이 곳이 바로 주님께서 계시려고 만드신 곳입니다.

주님, 주님께서 손수 세우신 성소입니다.

18 주님께서 영원무궁토록 다스리실 것입니다."

25 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으니, 주님께서 그에게 나무 한 그루를 보여 주셨다.

그가 그 나뭇가지를 꺾어서 물에 던지니, 그 물이 단물로 변하였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법도와 율례를 정하여 주시고, 그들을 시험하신 곳이 바로 이곳이다.

2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인 나의 말을 잘 듣고,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며, 나의 명령에 순종하고, 나의 규례를 모두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에게 내린 어떤 질병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주 곧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이다."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샘이 열두 곳이나 있고,

종려나무가 일흔 그루나 있었다. 그들은 그 곳 물가에 진을 쳤다.

출애굽기 15 : 13, 17 ~ 18, 25 ~ 27- 새번역성경

출애굽기 15장에 말씀 중에서 특히 위의 말씀은 예루살렘과 관련한 말씀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부터 예루살렘으로부터 하나님의 백성이 누리며, 드리는

예배에 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27절에 말씀은 엘림에 이름의 뜻이 종려나무 들, 큰 나무

이라는 뜻과 같이, 하나님의 성전에 있게 되는 말씀으로 요한계시록 11장에 말씀과 같은

일이 이 세상에서 이루어질 때를 암시하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믿는 믿음으로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어서 읽은 누가복음 18장 말씀에서 과부가

자신의 억울함을 불의한 재판관을 매일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하여 줄 것을 말씀하시면서

불의한 재판이더라도 자신을 귀찮게 하는 과부에 억울한 일을 재판하여 주지 않겠냐고 하며,

하는 말씀은 선하신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부르짖는 택하신 백성의 기도 소리를 반드시 들어

주신다고 하시면서 바리새파 사람과 세리가 하나님 앞에 서서 하는 말을 통하여 마음의

생각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의로움을 드러낸 바리새파 사람보다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고 고백한 세리를 의롭다고 하신다는 말씀에 이어서 어린아이가 예수님께로

오려할 때, 그것을 막지 말라고 하셨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여쭈었을 때 모든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예수님을

좇으라고 하셨을 때, 근심하면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힘들다. 라고 하셨을 때, 그러면 누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느냐? 는 물음에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는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이는 믿음을 통하여 함께 거하시는 성령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어서 하시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죄의 값을 치러주실 일과 함께 삼 일에 부활하는

말씀을, 하시지만 제자들은 그 말씀에 뜻이 가려져 있어서 알아듣지 못합니다. 이는 영적인

잠에 취하여 있음을 말씀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눈먼 소경이 예수님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실 것을, 소리 높여서 구하였고 그의 믿음을 보신 예수님께서 소경에게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에 소경은 예수님을 따라갔다고 하십니다. 누가복음 18장에 말씀은

여러 면에서 많은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간절하고 순수하며, 자신이 구원을

받기에 턱없이 부족한 존재임을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고 죄로부터 돌이켜서, 주변에 가난한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삶을 살 때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서 사랑하는 삶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과연 저 스스로 생각할 때 이와 같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있는지?! 를 항상 살피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실천하는 삶을 살아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뜻과 계획으로 이루시는 나라에 들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욥기 33장에 말씀의 시작을 모든 사람은 흙으로 지음을 받은 존재로서 토기장이 앞에 진흙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참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한 삶을 주시려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며, 죄로부터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으며, 특히 23절부터 26절까지에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에 초림으로 죄에 값을

치러주셨기에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천사를 통하여 깨닫게 하실 때, 죄로부터 돌이켜서

거룩한 삶을 산 사람은 26절 말씀과 같이 부활하여 상을 받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부터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한 본보기가 욥의 이름에 뜻이 원한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듯이 모든 사람이 원하는 영원한 삶에 본으로 욥의 삶을 회복하셨고, 이후로 140년을 살게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님에 대한 말씀으로 확신하게 하는 말씀이 욥기 3324절에

말씀으로 몸값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이어서 읽은 고린도후서 3장에 말씀은 그리스도의

편지에 대한 말씀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복음의 말씀이 곧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말씀하는데,

이는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는 것으로, 감정이 아닌 이성적인 판단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는

믿음에 삶을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으로 마음에 할례를 받아

감추어져 있었던 말씀이 훤히 드러났기에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어린아이와 같이 말씀을

살피면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알 수 있으며, 그 뜻과 계획에 동참하는 삶을 살아낼

수 있으며, 이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성 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너무도 크고, 놀라워서 항상 저의 자아는 죽고, 성령을 힘입어 삽니다.

 

35() 맥체인 성경 읽기

출애굽기 16, 누가복음 19, 욥기 34, 고린도후서 4

출애굽기 16장 말씀은 만나와 메추라기에 관한 말씀과 함께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지를 시험하시는 일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반드시 지키어, 영원하신

하나님을 잊지 말고, 생명을 주는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이어서 살핀, 누가복음 19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문을 듣고, 관심이 많았던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자신에 마음을 다하여 기필코 예수님을 자신에 집으로 영접하였으며, 자신의

죄로 얻은 재물을 가난한 사람에게 절반을 내어주겠으며, 강제로 빼앗은 것은, 네 배로 갚아

주겠다고, 자신의 옛사람을 예수님 앞에서 회개하였고,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다. 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이어서 하신 말씀은 예수님에 대한 말씀으로 한 왕이 왕으로 세움을 받기

위하여 먼 길을 떠나면서 자신에 종들에게 각각 한 므나를 나누어 주고 떠났는데, 자신들의

왕으로 섬기지 않는 사람들이 사신을 보내어 왕으로 임명되는 것을 방해하였지만, 왕으로

세움을 받고 돌아와서, 자신에 종들과 셈을 하고 난 후에 왕을 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 일과 함께 심판 때

예루살렘에 있게 될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시면서 하신 말씀은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재림

하셨을 때부터 있게 될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욥기 34장에서는 욥이 자신이 겪고 있는 엄청난 고난과 환난이 하나님께서 공의와 정의로서

함께 하지 않으시는 증거라는 말에 대하여 엘리후가 반박하면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설 때

그 누구도 원망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또한 자신의 죄에다가 알지 못한

일로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까지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성령님께서 함께 하는 삶으로

믿음에 삶을 산다고 하는 저 스스로 돌아보는 말씀이 됩니다. 고린도후서 4장에 말씀으로

알게 하는 것은 예수님을 자신에 구세주로 영접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신이 마음을

어둡게 하였다는 말씀과 말씀으로 속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빛 되시는 하나님께로 나올 수

없다는 말씀으로 마라톤과 같은 삶을 끝까지 잘 완주해야겠다는 결심을 갖게 합니다.

 

36() 맥체인 성경 읽기

출애굽기 17, 누가복음 20, 욥기 35, 고린도후서 5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사막을 지나면서 물이 없었던 때가 많이 있었으며, 그럴 때마다

그들은 모세를 원망하여, 하나님을 힘드시게 하였습니다. 므리바, 곧 맛사에서도 마찬가지로

행동을, 하였으며 이때 출애굽 17장 말씀에서는 언급하지 않으셨지만, 모세가 너무 화를

내어,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지 못하였기에 형 아론과 함께 언약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므리바 사건 이후 아말렉과 여호수아가 싸웠고, 모세는 지팡이를 들고

여호수아를 도왔으며, 아말렉은 영원히 멸망할 대상이 됩니다. 이는 여호수아의 본명이

호세아(여호와는 구원하신다)이었던 것에서 여호수아(여호와는 구원이시다)로 개명하였던

의미와 같이 예수님께서 악과 영원한 싸움을 하실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십니다. 이는

출애굽기 1714절에서 16절까지에 말씀으로 알 수 있게 하십니다.

14 그 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오늘의 승리를 책에 기록하여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하고, 여호수아에게는, '내가 아말렉을 이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서 아무도

아말렉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한 나의 결심을 일러주어라."

15 모세는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곳 이름을 '여호와닛시'라 하고,

16 "주님의 깃발을 높이 들어라. 주님께서 대대로 아말렉과 싸우실 것이다" 하고 외쳤다.

출애굽기 17 : 14 ~ 16-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아말렉에게 이토록 강하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이스라엘 민족이 행군할 때, 뒤를

따르던 노약자와 어린아이를 모두 살해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읽은 누가복음 20장에 말씀은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예수님께서 하는

일에 대하여 무슨 권한으로 하느냐고 따집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세례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난 것이냐?, 사람에게서 난 것이냐? 고 되묻습니다. 그리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 사역이 초림으로 끝이 아니라, 재림으로 이어져야 할 것에 대한 말씀으로 포도원에

대한 말씀과 함께 포도원 밖에서, 포도원 주인에 아들을 죽여서 상속자를 없애는 악한

농부들이 심판하는 일에 대하여 말씀하셔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부터 있게 될 심판을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은 이 세상에서 권세자들에게 받치는 세금에 관하여

말씀하셨고, 부활 때, 있을 관계에 관하여 말씀하여 하나님의 권능에 관하여 알게 하시며,

예수님을 다윗에 자손이라는 말에 다윗이 시편 110편에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한 말을

통하여, 인자이시며 동시에 참 하나님이심을 말씀합니다.

욥기 35장에 말씀은 욥이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과 환난 중에 부르짖는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였던 것으로, 엘리후(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다)가 반박하여 하는

말로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며, 그때가 되면 욥이 억울하다고 제기한 소송장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에 대하여 함부로 말할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 말씀에서는 영혼의 옷, 몸을 장막에 비유하여 장차 믿음 안에서 입게 될

영원히 썩지 않을 옷을 입기를 소망하면서 사는 삶이 믿음에 삶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에 대한 보증으로 함께, 하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은 사람으로서 삶을 잘 살아야 할 것에, 대하여 주의를 주시는 말씀을 10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모두가 서게 될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선과 악 가운데 자신의

자유의지로 결정하여 삶을 산 것으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삶을 살 때,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끝까지 잘 살아내야 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이 계시지만, 가장 가까이

계시면서 머리카락까지 세실 정도로 보살펴 주고 계시기에 사람이 먼저 하나님을 잡은 손을

놓지 않는 한, 하나님은 절대로 포기를 하지 않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알고, 믿기 때문에

비록 이 세상에서 사는 삶이 힘이 들고, 때로는 버거운 삶이 되더라도 소망을 놓을 수 없고

삶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설 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신에 자아(自我), 성령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37() 맥체인 성경 읽기

출애굽기 18, 누가복음 21, 욥기 36, 고린도후서 6

출애굽기 18장에서 생각하여 볼 말씀은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하나님께 번제와 희생 제사를

드렸고,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아론 앞에서 제물을 함께 먹었다는 말씀이 뜻하는 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야 할 말씀입니다. 이는 분명히 제사장 직분에 변화가 있을 것을 암시하는 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베풀어 주시는 구원에 은혜가 이스라엘에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모세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세우게 한 것이

이드로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따른 것이라는 사실을 19절과 23절에

말씀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스스로 드러내지 않으시고, 마치 이드로가

생각해서 조언한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누가복음 21장에 말씀은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있을 일들을 마태복음 24, 마가복음 13장에서 함께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말씀을 조금씩 다르게 강조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이는 세 번에 말씀으로 일을

확실하게 이루시겠다는 의지와 세 말씀으로 예수님 재림의 때를 정확히 알게 하는 말씀이란

생각이 듭니다. 누가복음 21장 말씀에 시작을 헌금, 곧 하나님을 향한 마음에 중심을 보고

계시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말씀에 이어 적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하시며, 이러한 일들은 일상과 같은 일이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하시는 말씀,

곧 민족과 민족이,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큰 지진과 기근과 역병이 생기고, 점차 하늘에

큰 징조가 무서운 일과 나타날 때부터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일이 시작 될 것이고, 이러한

일을 본 세대가 끝이 나기 전에 이어서 말씀하시는 일들이 모두 일어날 것이라고 하십니다.

즉 누가복음 2112절부터 24절까지에 말씀들이 모두 일어나기까지가 예루살렘이 이방

사람들에 의하여 짓밟힐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어지는 25절에 말씀은 11절 말씀에 이어지는

말씀으로 28절까지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알 수 있는 것은, 마치 계절에 변화를

나무가 잎을 내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것으로, 알 수 있듯이 예수님의 재림도 위에서 말한

10, 11절에 말씀에 해당하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할 때부터 25절로 이어져 28절까지에

말씀이 일어나는 일이 이러한 일을 본 세대, 곧 출애굽 40년과 같이 40년 안에 모두 일어날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재림하시기까지 있게

될 일들을 모두 말씀하여 알려 주시는 뜻을 35, 36절에 말씀으로 알게 하십니다.

즉 땅의 징조 지진, 쓰나미, 전염병, 전쟁, 등이 온 세상에서 일어날 때부터는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서, 시편 91편에 말씀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환난을 능히 피하고, 예수님

앞에 설 수 있는 믿음으로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이어서 살펴본 욥기 36장에 말씀은 엘리후가 하나님을 대변하는 말로, 전지전능(全知全能)

하나님께서 모든 생명을 돌보아 주시기에 모든 생명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악을 징벌하시는 예로서 동성연애를 하는 사람이 에이즈에 걸려서 요절하는 일에 대해

욥기 3614절에서 말씀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살았고, 사는 모든 존재들은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서 비를 내리시고, 먹거리를 풍성하게 하여 주시기에 살고 있으며, 이러한 은혜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은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으로 다 보았다고 25절에서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엘리후는 욥에게 고난과

환난이 극심하더라도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모든 동물도 본능으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고린도후서 6장에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재림때까지를 은혜에 때라고 하며,

이 시기를 살고 있는 사람 중에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기에 하나님의

성전이 된다고 하시면서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전이 되는 사람은 거룩한

삶을 살아서, 성 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거룩한 존재는

우상에게 이끌리는 삶을 살 수 없으며, 세상에서 온갖 비난을 받을 수는 있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도움 가운데 살고 있기에, 절대로 넘어져서 못 일어날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끝까지 견디면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서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삶을 포기해서는 안 되고, 포기를 하면 영원한 삶을 준비할 수 없으며,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저도 상이 걸려 있는 삶을 위하여 끝까지 선한 싸움을 할 것입니다.

 

38() 맥체인 성경읽기

출애굽기 19, 누가복음 22, 욥기 37, 고린도후서 7

출애굽기 19장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셔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모든 민족 가운데서 세워 주셨고, 하나님의 보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시내 산으로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을 불러 모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의 법을 가르쳐 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틀 동안 성결하도록 명하셔서 셋째 날을 맞이할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내 산 경계선에서 산양 뿔 나팔 소리를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산양 뿔 나팔 소리가 나면

백성이 산으로 올라오게 하라고 13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막상 셋째 날이

이르러서 산양 뿔 나팔 소리가 울렸을 때, 지명하여 부른 사람만을 올라오게 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일을, 말씀을 상세하게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피지 않으면 오해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바꾸셨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14, 15

말씀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성결하게 하는 이틀 동안 말씀에 불순종한 사람을, 인하여 경고를

하셨던 것과 같이 하나님의 진노가 백성에게 미치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조치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 초림 이후를 살고 있는 믿음에 사람과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기에 거룩한 삶을 살아야 죽지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음을 알게 하십니다.

누가복음 22장에 말씀은 열두 제자 중에서 예수님을 배반하는 가롯 유다에 대한 말씀과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는 과정과 유월절 만찬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누가 가장 큰

사람인가를 놓고 제자들 사이에서 다툼이 일어나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 나라에서는 섬기는

사람이 가장 큰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과 함께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고난을

받고,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을 살리기 위하여 섬겨야 할 일을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을 사탄이 밀처럼 체질하여, 자신의 손아귀에 넣기를 요구한다.

라고, 말씀하시며, 이러한 일 때문에 중보의 기도를, 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이어서 하신 말씀은 스스로 믿음이 좋다고 생각하는 베드로를 향하여 예수님을

배반하게 될 것을 말씀하며, 이제부터는 이 세상을 살면서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삶을

준비하라는 의미로 세상을 살 때 필요한 것을 준비하라고 36절에서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더 이상 이 세상에서 함께 하시지 않기에 하시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말씀은 영혼이 잠들지 않도록 깨어

있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사역을 두고 겟세마네의 기도를

드려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어떠한 믿음으로 살아야 할 것인지를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제일 잘 안다고 자청하였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오히려 자신들을 구원하실 분을 십자가상에서

못 박았다는 사실을 믿음의 삶을 살면서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겸손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

스스로 살핀다고 하여도 성령님의 도움이 없이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늘 부족한 자신에 모습을 보기 시작할 때부터 말씀이 조금씩 보여

스스로 모습을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볼 수 있게 됩니다. 말씀은 영혼의 양식입니다. 또한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그래서 호흡하지 않고, 양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절대로 영혼의

잠에서 깨어날 수 없게 하십니다. 저의 삶도 같은 경로를 겪을 때, 마음에 문을 열어 주셨고

이 은혜를 잊지 않기를 위하여 매일 영혼의 호흡을 하며, 영혼의 양식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욥기 37장에 말씀을 살피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말하는 엘리후가 하는 말로,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돌보는 일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하늘과 땅에 모든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현실과

전능하신 하나님과 대면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단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기에 겸손하라 하시면서 사람이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을 무시하신다고 합니다.

고린도후서 7장 말씀에 시작을 언약에 말씀을 의지하여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하게 되자고 합니다. 그리고 믿음

안에서 서로를 신뢰할 수 있도록 서로 힘쓰고, 모든 악을 멀리하여, 하나님 앞에서 환히

나타날 수 있는 삶을 살자고 합니다. 이는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존재이시기 때문입니다. 저의 삶이 계속되는 한, 선한 싸움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