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두 번째 세례
예수님께서 받으신 두 번째 세례
예수님께서 초림하셔서 평범한 인생으로 30년을 사셨고, 세례 요한에게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받으시고, 물속에서 올라, 오실 때에 하늘나라에서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내려앉는 것과 같은 형태로, 하나님의 여섯 영이
예수 그리스도 위로 내려오시면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라고 하셨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광야에서 자신하셔서, 사탄에게
40일 동안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셨으며 물과 음식을 전혀 섭취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상에 사역을 바로 눈앞에 놓고 하시는 말씀은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예수님은 두 번에 세례를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일까요?! 그리고 십자가상에 사역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실
세례는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1 그 동안에 수천 명이나 되는 무리가 모여들어서,
서로 밟힐 지경에 이르렀다. 예수께서는 먼저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바리새파 사람의 누룩 곧 위선을 경계하여라.
2 가려 놓은 것이라고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 놓은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것들을 사람들이 밝은 데서 들을
것이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그것을 사람들이
지붕 위에서 선포할 것이다."
4 "내 친구인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다음에는
그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5 너희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를 내가 보여 주겠다.
죽인 다음에 지옥에 던질 권세를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라도, 하나님께서는 잊고 계시지 않는다.
7 하나님께서는 너희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고 계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부인당할 것이다.
10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것이지만,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는 말을 한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가 회당과 통치자와 권력자 앞에 끌려갈, 때에 '어떻게 대답하고,
무엇을 대답할까', 또 '무슨 말을 할까' 하고 염려하지 말아라.
12 너희가 말해야 할 것을 바로 그 시각에
성령께서 가르쳐 주실 것이다."
13 무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내 형제에게 명해서, 유산을 나와 나누라고 해주십시오."
14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분배 인으로 세웠느냐?"
15 그리고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조심하여, 온갖 탐욕을 멀리하여라. 재산이 차고 넘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거기에 달려, 있지 않다."
16 그리고 그들에게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밭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 소출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하고 궁리하였다.
18 그는 혼자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겠다. 내 곳간을 헐고서 더 크게 짓고,
내 곡식과 물건들을 다 거기에다가 쌓아 두겠다.
19 그리고 내 영혼에게 말하겠다. 영혼아,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너는 마음 놓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
20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네게서 도로 찾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장만한 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21 자기를 위해서는 재물을 쌓아 두면서도,
하나님께 대하여는 부요하지 못한 사람은 이와 같다."
22 예수께서 [자기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고,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23 목숨은 음식보다 더 소중하고, 몸은 옷보다 더 소중하다.
24 까마귀를 생각해 보아라. 까마귀는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또 그들에게는 곳간이나 창고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먹여주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더 귀하지 않으냐?
25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제 수명을, 한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26 너희가 지극히 작은 일도, 못하면서, 어찌하여 다른 일들을 걱정하느냐?
27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지를 생각해 보아라. 수고도 하지 아니하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의 온갖 영화로
차려입은 솔로몬도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 못하였다.
28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오늘들에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풀도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야 더 잘 입히지
않으시겠느냐?
29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고 찾지 말고,
염려하지 말아라.
30 이런 것은 다 이방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다.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31 그러므로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32 두려워하지 말아라. 적은 무리여,
너희 아버지께서 그의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33 너희 소유를 팔아서, 자선을 베풀어라.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들고,
하늘에다가 없어지지 않는 재물을 쌓아 두어라.
거기에는 도둑이나 좀의 피해가 없다.
34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놓고 있어라.
36 마치 주인이 혼인 잔치에서 돌아와서 문을 두드릴, 때에,
곧 열어 주려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되어라.
37 주인이 와서 종들이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이 허리를 동이고,
그들을 식탁에 앉히고, 곁에 와서 시중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나, 새벽에 오더라도, 종들이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다.
39 너희는 이것을 알아라. 집주인이 언제 도둑이 들지 알았더라면,
그는 도둑이 그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을 것이다.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41 베드로가 말하였다. "주님, 이 비유를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또는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42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누가 신실하고 슬기로운 청지기겠느냐?
주인이 그에게 자기 종들을 맡기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고 시키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43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고 있으면,
그 종은 복이 있다.
44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더디 오리라고 생각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여 있으면,
46 그가 예상하지 않은 날,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주인이 와서,
그 종을 몹시 때리고, 신실하지 않은 자들이 받을 벌을 내릴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도 않고,
그 뜻대로 행하지도 않은 종은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알지 못하고 매 맞을 일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고,
많이 맡긴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한다."
49 "나는 세상에다가 불을 지르러 왔다.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바랄 것이 무엇이 더 있겠느냐?
50 그러나 나는 받아야 할 세례가 있다.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괴로움을 당할는지 모른다.
51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렇지 않다. 도리어,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 한 집안에서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서, 셋이 둘에게 맞서고,
둘이 셋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맞서고, 아들이 아버지에게 맞서고, 어머니가 딸에게
맞서고, 딸이 어머니에게 맞서고,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맞서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서, 서로 갈라질 것이다."
54 예수께서 무리에게도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소나기가 오겠다고 서슴지 않고 말한다. 그런데 그대로 된다.
55 또 남풍이 불면, 날이 덥겠다고 너희는 말한다. 그런데 그대로 된다.
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왜, 이때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57 "어찌하여 너희는 옳은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58 너를 고소하는 사람과 함께 관원에게로 가게 되거든,
너는 도중에 그에게서 풀려나도록 힘써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로 끌고 갈 것이고, 재판관은 형무 소 관리에게
넘겨주고, 형무소관리는 너를 옥에 처넣을 것이다.
5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그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절대로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누가복음 12 : 1 ~ 59절 - 새번역성경
위의 누가복음 12장 50절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은
십자가상에 죽음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노아의 홍수
때, 죽은 영혼들을 위하여 받는 세례가 이를 확인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십자가상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세계에 내려가셔서
복음을 선포하셨다는 베드로를 통하여 기록하신 베드로전서 3장과 4장에
말씀을 통하여 확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누가복음 12장 50절 중,
하반 절에 기록하신 말씀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즉 십자가상에 고통에 대해
하시는 말씀으로 이사야 53장에 말씀과 같습니다.
27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굴복시키셨다"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굴복시켰다고 말할 때에는,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은 그 가운데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명백합니다.
28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 굴복 당할 그 때에는,
아들까지도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에게 굴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유의 주님이 되실 것입니다.
29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 하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죽은 사람이 정말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은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30 그리고 또 우리는 무엇 때문에,
시시각각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있습니까?
3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하신 그 일로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만큼이나 확실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 : 27 ~ 31절 -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의 생각, 곧 자아(自我)의 생각을 내려놓지 않고는 절대로 믿음을
통로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 안에서 주시는 감동과
감화를 깨닫지 못하고,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사도 바울은 위의 고린도전서 15장 31절에 기록하여
날마다 죽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의 자아(自我)에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께서 주시는 감동과 감화를 따라서 선한 양심으로 살고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되며, 이는 모든,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안에서 살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곧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될 때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께서 성 삼위일체가 되셔서, 모든 사람의 마음 가운데 있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시고, 계시는 말씀을 가장 잘 알게 하시는 말씀이
창세기 4장 7절에 말씀과 히브리서 9장 9절과 14절에 말씀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도망 다닐 때 사울의 옷자락을 자른 것만으로
자신의 양심에, 가책을 받았다는 말씀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의 삶을 시작하실 때, 받으신 세례는 이사야 11장에
말씀이 성취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상에서 받으신 세례는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을 살리시기 위한 세례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풀어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받기 위하여, 반드시 물과 피와 성령을 거쳐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즉 물은 노아의 홍수 때, 불순종하였던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옛사람,
곧 불순종하여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함께 죽고, 곧 회개를, 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값을 치러주신 피로서,
죄 씻음을 받아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거스르는 말이나, 삶은 용서를 받지 못한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3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35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아 두었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아 두었다가 악한 것을 낸다.
3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말한
온갖 쓸데없는 말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
37 너는 네가 한 말로, 무죄 선고를 받기도 하고,
유죄 선고를 받기도 할 것이다.“
마태복음 12 : 30 ~ 37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로 세례를 받지 않으셨다면,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은 죄로부터 구원을 받지 못하였을 것이며, 보혜사 성령 하나님께서도
함께 하실 수 없으셨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성 삼위일체가 되는 삶으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없었고,
사탄의 깊은 흉계로부터 벗어날 수 없었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두 번째 세례로 이와 같은 엄청난 은혜를 받았으며,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서 이제 신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