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스스로를 숨기시는 하나님

송병청 2024. 7. 19. 17:21

스스로를 숨기시는 하나님

 

 

왜 믿음의 사람들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일들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날까지 지속되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7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8 하늘로부터 들려 온 그 음성이 다시 내게 말하였습니다.

"너는 가서, 바다 땅을 밟고 서 있는

그 천사의 손에 펴 있는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라."

9 그래서 내가 그 천사에게로 가서, 그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니,

그는 나에게 말하기를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것은 너의 배에는 쓰겠지만,

너의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 하였습니다.

10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그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서 삼켰습니다.

그것이 내 입에는 꿀같이 달았으나, 먹고 나니, 뱃속은 쓰라렸습니다.

11 그 때에 "너는 여러 백성 민족 언어 왕들에

관해서 다시 예언을 하여야 한다" 하는

음성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

요한계시록 10 : 7 ~ 11-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반드시 모든 일들을 미리 말씀하시고, 행하신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하나님의 비밀이 되고 있는

것일까요?! 이와 같은 일들로 인하여 신학 박사 분 중에도 하나님의 현존하심

곧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를 하셔서

일어나고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현실과 신앙을 따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근본이 되시는 참 부모에 대하여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종교 가운데 하나로 치부하고 있으며,

피조물들을 통하여 습득한 지식으로 형성되어진 자아(自我)의 생각에 갇혀서

믿음을 통로로 삼아서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의

음성도 듣지 못하고 있는 오늘날이 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아모스 37- 새번역성경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마태복음 10 : 29 ~ 34-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말씀이시라고 하시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 하나님을 통해

기록하신, 성문화 된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의 말씀을 인간적인 생각으로

보지 말고, 오직 믿음을 통로로 삼으셔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깨닫고, 순종하라는 뜻으로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 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 영을 갈라내고,

관절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 의도를 밝혀냅니다.

13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14 그러나 우리에게 하늘에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지킵시다.

15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는 없으십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자비를 받고 은혜를 입어서, 제때에 주시는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히브리서 4 : 12 ~ 16-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숨기시지만, 이미 예언자들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성취하시고 계시는 일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통하여, 확인시켜

주셨으며,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실 때에, 이루실 모든 일들을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말씀 안에서 보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에 관하여 중보와 조력자가 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까지 숨겨지게 하시고

계시는 것은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의 마음의 중심을 확인하시려는 것으로

이와 같이 마음을 확인하시기 위하여, 오실 때에 이 세상의 권세를 사탄의

권세 아래에 마흔 두 달 동안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독생자아들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셨던 곳에서

시작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관한 말씀으로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까지 마흔 두 세대가 걸리고 있음에 관한 일로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죽음에 이르도록

순종하신 예수님의 믿음에 관하여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믿음의 사람들에 본 보기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삶을

살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을 가르쳐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는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썩어짐의 종살이를 하도록 깊은 흉계로서, 유혹한

사탄, 곧 옛 뱀이며, 용이고, 악마며, 마귀가 오늘날에도 이 세상의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으면서,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공생애의 삶을 사시기 전에

광야에서 40일 동안 시험을 자진하여 받으시고, 마지막으로 세 가지,

즉 사람들이 좇아서 사는 일들로 시험하였던 일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어떻게 사탄의 시험을 이기게 될 것인지를 가르쳐

주셔서, 살아있는 자에 하나님이 되시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23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24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 내가 압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요한복음 11 : 23 ~ 27- 새번역성경

 

마르다의 신앙고백은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같습니다. 하지만 베드로가 자신의

신앙고백을 한 후에, 인간적인 생각을 이야기 하였을 때에, 들었던 이야기는

사탄이라는 말이었으며, 예수님을 넘어지게 하는 일이고,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생각하지 않아서, 한 이야기라고 하셨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오늘날 스스로가 어떻게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는지?! 살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곱 영으로 세상을 살피시고 계시는 것은 스스로 세상에

나타낼 영혼의 몸을 준비할 능력이 없으셔서 그러시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깨닫고, 그 뜻을 헤아려서 마음의 중심을 항상 하나님 앞에 두는 삶으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곧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창세 이후로 모든 생명체 앞에서 드러내시면서

이미 말씀하셔서, 성경에 기록하여 알려 주신 그대로 스스로를 드러내시고,

두 번째 불 심판과 함께 시온 성, 곧 예루살렘에서 만왕의 왕으로 기름을

부으시고, 천 년 동안 순종을 가르치게 하셔서,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의 발

앞에 엎드리게 하실 것입니다.

이후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세워 놓으신 새 예루살렘,

곧 언약의 도성과 함께 인간 세상으로 내려 오셔서, 직접 만왕의 왕이 되실

것이며, 이후로 옛 것은 사라지고, 새 것으로 다시는 배반하지 않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으로 함께 영원히 사실 것에

대하여, 사도 요한으로 기록하게 하신 요한계시록 21, 22장에 기록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깨닫고, 자유의지로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사랑하는 삶, 곧 순종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으로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힘입어서, 믿음의 사람들이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언약의 성취입니다.

 

1 나는 새 하늘 새 땅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 나는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6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8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하지 못한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9 일곱 천사가 마지막 때에 일곱 재난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졌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리로 오너라.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10 나를 성령으로 휩싸서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에 싸였고, 그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과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고,

거기에는 열두 대문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 열두 대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고,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 대문은 동쪽에 셋, 북쪽에 셋, 남쪽에 셋, 서쪽에 셋이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주춧돌이 열두 개가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그 천사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으로 된 자막대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그 도성은 네 모가 반듯하여, 가로와 세로가 같았습니다.

그가 자막대기로 그 도성을 재어 보니,

가로와 세로와 높이가 서로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 이었습니다.

17 또 그가 성벽을 재어 보니, 사람의 치수로 백사십사 규빗 이었는데,

그것은 천사의 치수이기도 합니다.

18 그 성벽은 벽옥으로 쌓았고, 도성은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그 성벽의 주춧돌들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째 주춧돌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비취옥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옥수요, 일곱째는 황 보석이요,

여덟째는 녹주석이요, 아홉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또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그 대문들이 각각 진주 한 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시의 넓은 거리는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이었습니다.

22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7 속된 것은 무엇이나 그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증한 일과

거짓을 행하는 자도 절대로 거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1 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2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3 다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그 도성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도성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이 그를 예배하며,

4 하나님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이름이 적혀 있고,

5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릴 것입니다.

6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참되다. 예언자들에게 영을 내려 주시는

주 하나님께서 자기의 종들에게 곧 일어날 일들을 보여 주시려고,

자기의 천사들을 보내셨다.

7 '보아라, 내가 곧 오겠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여라."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8 이 모든 것을 듣고 본 사람은 나 요한입니다.

내가 이 모든 것을 듣고 볼 때에, 이것들을 내게 보여 준

그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더니,

9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지 말아라. 나도, 너와 너의 동료 예언자들과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은 종이다. 경배는 하나님께 드려라."

10 또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이 책에 적힌 예언의 말씀을 봉인하지 말아라.

11 이제는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운 채로 있어라. 의로운 사람은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사람은 그대로 거룩한 채로 있어라."

12 "보아라, 내가 곧 가겠다.

나는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상을 가지고 간다.

13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시작이며 끝이다.

14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차지하려고, 그리고 성문으로 해서

도성에 들어가려고, 자기 겉옷을 깨끗이 빠는 사람은 복이 있다.

15 개들과 마술쟁이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을 사랑하고 행하는 자는 다 바깥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17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받으십시오.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20 이 모든 계시를 증언하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있기를 빕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211절부터 2221- 새번역성경

 

현재를 살면서 보이지 않게 현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게 되면, 영원한 삶을 준비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의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 스스로 자유의지로 선택한 삶을 통하여, 자신의 영원한 삶을

사탄과 함께 할 것인지?! 또는 하나님과 함께 할 것인지?!를 하나님의 심판을

통하여 선택받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수시로

섭취해야만 영혼이 깨어서 자신의 삶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육신의 안목으로 확인 할 수 없다고 하여, 계시지 않다거나,

현실과 동떨어져 계신다거나, 하는 믿음은 절대로 언약의 백성이 될 수 없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만일 되더라도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