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세상의 재난(災難)을 막을 유일한 방법

송병청 2024. 6. 25. 17:42

세상의 재난(災難)막을 유일한 방법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모든 사람의 영혼과 몸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결재(決裁)를 통하여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26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덮어 둔 것이라고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마태복음 10 : 26 ~ 33- 새번역성경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하늘나라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최고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을 통하여 상대성이론

, 평행이론을 세상이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요즘 일부 드라마 중에서도

평행이론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 이 말씀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자기의 모든 군대와 자기의

통치를 받고 있는 땅의 모든 왕국과 모든 백성을 이끌고, 예루살렘과

그 주변의 모든 성읍들을 공격하고 있을 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다.

2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어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가서, 나의 말을 전하여라.

, 주가 말한다. 내가 이 도성을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겨주어서,

그가 이 도성에 불을 지르게 하겠다.

3 너도 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없이 붙잡혀서 그의 손아귀에

들어갈 것이다. 너는 바빌로니아 왕 앞에 끌려 나가, 그의 얼굴을 직접

보게 될 것이며, 그는 너에게 항복을 요구할 것이다.

너는 바빌로니아로 끌려갈 것이다.

4 유다 왕 시드기야야, 나 주의 약속을 들어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시드기야야, 너는 칼에 찔려 죽지 않고,

5 평안히 죽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네 조상 곧 너보다 먼저 살았던

선왕들의 죽음을 슬퍼하며 향불을 피웠던 것처럼, 네 죽음도 슬퍼하여

향불을 피우며 '슬픕니다, 임금님' 하면서, 너를 애도하여 조가를 부를

것이다. 이것은 내가 친히 약속하는 말이다. , 주가 하는 말이다."

6 예언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이 모든 말씀을 전하였다.

7 그 때에 바빌로니아 왕의 군대는 예루살렘과 유다의 남은 성읍들을

공격하고 있었는데, 그 당시 유다의 요새화된 성읍들 가운데서 남은

것이라고는 라기스와 아세가뿐이었다.

8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는데,

그 때에는 이미 유다 왕 시드기야가 종들에게 자유를 줄 것을 선포하는

언약을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맺은 뒤였다.

9 이 언약은, 누구나 자기의 남종과 여종이 히브리 남자와

히브리 여자일 경우에, 그들을 자유인으로 풀어 주어서, 어느 누구도

동족인 유다 사람을 종으로 삼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것이었다.

10 모든 고관과 모든 백성은 이 계약에 동의하여,

각자 자기의 남종과 여종을 자유인으로 풀어 주고,

아무도 다시는 그들을 종으로 삼지 않기로 하고,

그들을 모두 풀어 주었다.

11 그러나 그 뒤에 그들은 마음이 바뀌어, 그들이 이미 자유인으로

풀어 준 남녀, 종들을 다시 데려다가, 남종과 여종으로 부렸다.

12 그 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13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희 조상을 이집트 땅 곧 그들이 종살이하던 집에서 데리고

나올 때에, 그들과 언약을 세우며, 이렇게 명하였다.

14 '동족인 히브리 사람이 너에게 팔려 온 지 칠 년째가 되거든,

그를 풀어 주어라. 그가 육 년 동안 너를 섬기면, 그 다음 해에는

네가 그를 자유인으로 풀어 주어서, 너에게서 떠나게 하여라.' 그러나

너희 조상은 나의 말을 듣지도 않았으며,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15 그런데 최근에 와서야 너희가 비로소 마음을 돌이켜서, 각자 동족에게

자유를 선언하여 줌으로써, 내가 보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다.

그것도 나를 섬기는 성전으로 들어와서, 내 앞에서 언약까지 맺으며

한 것이었다.

16 그러나 너희가 또 돌아서서 내 이름을 더럽혀 놓았다. 너희가 각자의

남종과 여종들을 풀어 주어, 그들이 마음대로 자유인이 되게 하였으나,

너희는 다시 그들을 데려다가, 너희의 남종과 여종으로 부리고 있다.

17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모두 너희의 친척, 너희의 동포에게

자유를 선언하라는 나의 명령을 듣지 않았다. 그러므로 보아라,

나도 너희에게 자유를 선언하여 너희가 전쟁과 염병과 기근으로 죽게

할 것이니, 세상의 모든 민족이 이것을 보고 무서워 떨 것이다.

, 주가 하는 말이다.

18 송아지를 두 조각으로 갈라놓고, 그 사이로 지나가 내 앞에서 언약을

맺어 놓고서도, 그 언약의 조문을 지키지 않고 나의 언약을 위반한

그 사람들을, 내가 이제 그 송아지와 같이 만들어 놓겠다.

19 유다의 지도자들이나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이나, 내시들이나

제사장들이나, 이 땅의 백성이나 할 것 없이, 갈라진 송아지 사이로

지나간 자들은 모조리

20 내가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의 손에 넘겨주겠다.

그러면 그들의 시체가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의 먹이가 될 것이다.

21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고관들도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의 손에

넘겨주고, 너희에게서 떠나가 있는 바빌로니아 왕의 군대의 손에

넘겨주겠다.

22 보아라, 내가 명령을 내려서, 바빌로니아 왕의 군대를 이 도성으로 다시

불러다가, 그들이 이 도성을 공격하여 점령하게 하고 불을 지르게

하겠다. 내가 유다의 성읍들을 황무지로 만들어서,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들겠다. ,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 34 : 1 ~ 22- 새번역성경

 

오늘날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재난(災難)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이 대접 받고자 하는

그대로 서로 대접하는 삶,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것과 같이 사랑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다.

라는 사실을 깨닫고, 잘못된 삶의 자리를 떠나는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 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믿고, 삶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고대의 강대국들이 멸망하여 세상에서 사라진 것도, 우연히 생겨난 일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악하게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1 그 뒤에 이런 일이 있었다.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이스르엘 땅에

포도원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그 포도원은 사마리아의 왕

아합의 궁 근처에 있었다.

2 아합이 나봇에게 말하였다. "그대의 포도원이 나의 궁 가까이에 있으니,

나에게 넘기도록 하시오. 나는 그것을 정원으로 만들려고 하오.

내가 그것 대신에 더 좋은 포도원을 하나 주겠소.

그대가 원하면, 그 값을 돈으로 계산하여 줄 수도 있소."

3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였다. "제가 조상의 유산을 임금님께 드리는 일은,

주님께서 금하시는 불경한 일입니다."

4 아합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그 포도원을 조상의 유산이라는 이유로

양도하기를 거절하였으므로, 마음이 상하였다. 화를 내며 궁으로

돌아와서, 침대에 누워 얼굴을 돌리고, 음식도 먹지 않았다.

5 그러자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에게로 와서,

무슨 일로 그렇게 마음이 상하여 음식까지 들지 않는지를 물었다.

6 왕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그의 포도원을

내게 넘겨주면, 그 값을 돈으로 계산해 주든지, 그가 원하면 그 대신

다른 포도원을 주든지 하겠다고 했는데, 그는 자기의 포도원을

내게 줄 수가 없다고 하였소. 그 때문이오."

7 그러자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현재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임금님이 아니십니까? 일어나셔서

음식을 드시고, 마음을 좋게 가지십시오.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임금님의 것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8 그런 다음에, 이세벨은 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를 써서, 옥쇄로 인봉하고,

그 편지를 나봇이 살고 있는 성읍의 원로들과 귀족들에게 보냈다.

9 그는 편지에 이렇게 썼다.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게 하시오.

10 그리고 건달 두 사람을 그와 마주 앉게 하고, 나봇이 하나님과

임금님을 저주하였다고 증언하게 한 뒤에, 그를 끌고 나가서,

로 쳐서 죽이시오."

11 그 성 안에 살고 있는 원로들과 귀족들은,

이세벨이 편지에 쓴 그대로 하였다.

12 그들은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게 하였다.

13 건달 둘이 나와서, 그와 마주 앉았다. 그리고 그 건달들은 백성 앞에서

나봇을 두고, 거짓으로 "나봇이 하나님과 임금님을 욕하였다" 하고

증언하였다. 그렇게 하니, 그들은 나봇을 성 바깥으로 끌고 가서,

돌로 쳐서 죽인 뒤에,

14 이세벨에게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고 알렸다.

15 이세벨은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합에게 말하였다. "일어나십시오.

돈을 주어도 당신에게 넘기지 않겠다고 하던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십시오. 나봇은 살아 있지 않습니다. 죽었습니다."

16 아합은, 나봇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일어나서, 이스르엘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려고 내려갔다.

17 주님께서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18 "일어나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 왕 아합을 만나러 내려가거라.

그가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려고 그 곳으로 내려갔다.

19 너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살인을 하고,

또 재산을 빼앗기까지 하였느냐? , 주가 말한다.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바로 그 곳에서, 그 개들이 네 피도 핥을 것이다.'"

20 아합은 엘리야를 보자, 이렇게 말하였다.

"내 원수야, 네가 또 나를 찾아왔느냐?" 그러자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또 찾아왔습니다. 임금님께서는 목숨을 팔아

가면서까지,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만 하십니다.

21 '내가 너에게 재앙을 내려 너를 쓸어버리되, 너 아합 가문에 속한

남자는 종이든지 자유인이든지, 씨도 남기지 않고, 이스라엘 가운데서

없애 버리겠다.

22 네가 이스라엘 사람에게 죄를 짓게 해서 나를 분노하게 하였으니,

내가 네 가문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가문처럼,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가문처럼 되게 하겠다.'

23 주님께서는 또 이세벨을 두고서도 '개들이 이스르엘 성 밖에서

이세벨의 주검을 찢어 먹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4 아합 가문에 속한 사람은, 성 안에서 죽으면 개들이 찢어 먹을 것이고,

성 밖에서 죽으면 하늘의 새들이 쪼아 먹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25 (자기 아내 이세벨의 충동에 말려든 아합처럼, 주님께서 보시기에

이렇게 악한 일을 하여 자기 목숨을 팔아 버린 사람은, 일찍이 없었다.

26 아합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눈, 앞에서 쫓아내신

그 아모리 사람이 한 것을 본받아서, 우상을 숭배하는 매우 혐오스러운

일을 하였다.)

27 아합은 이 말을 듣고는, 자기 옷을 찢고 맨몸에

굵은 베 옷을 걸치고 금식하였으며, 누울 때에도

굵은 베 옷을 입은 채로 눕고, 일어나서 거닐 때에도

슬픈 표정으로 힘없이 걸었다.

28 그 때에 주님께서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29 "너는, 아합이 내 앞에서 겸손해진 것을 보았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손해졌기 때문에, 나는,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에게 재앙을 내리지 않고,

그의 아들 대에 가서 그 가문에 재앙을 내리겠다.

열왕기상 21 : 1 ~ 29- 새번역성경

 

북 이스라엘의 아합 왕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 왕이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로

이스라엘을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에, 갈라

놓겠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하실 때에, 북 이스라엘의 초대 왕 여로보암과

같이, 악한 왕이 바로 아합 왕이었지만, 그가 회개하는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

아합의 생전에는 재앙을 내리지 않고, 그의 아들 대에 가서 내리겠다고 하신

말씀과 같이,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 때부터 재앙을 내리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위의 열왕기상 21장에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오늘날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재앙(災殃)은 사람들이 불 순종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일로서, 오늘날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최초의

배반자 사탄이 잡고 있으면서, 사람들은 깊은 흉계로서 유혹하여, 먹음직하고,

보암직한 것을 좇아서 살면서 악을 행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11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온몸을 덮는 갑옷을 입으십시오.

12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 권세 자들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 : 11 ~ 12- 새번역성경

 

세상에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는 것은, 모든 영혼들의 마음의 중심을 살펴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시는 때까지만 일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세상의 만왕의 왕으로

모든 민족에게 진정한 순종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이후로 세상에는 전쟁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이사야 2, 미가서 4장에

기록하여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