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실한 증거

송병청 2019. 2. 27. 22:02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실한 증거들

 

무엇이든지 이야기 되어진 일들이 이루어지는지, 안 이루어지는지를 보면

그 이야기 되어진 것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것에 대하여 성경에서도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6 이것은 당신들이 호렙 산에서 총회를 가진 날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청한 일입니다.

그 때에 당신들이 말하기를

'주 우리 하나님의 소리를 다시는 듣지 않게 하여 주시며,

무서운 큰 불도 보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하였습니다.

17 그 때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한 말이 옳다.

18 나는 그들의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는,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다 일러줄 것이다.

19 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때에,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내가 벌을 줄 것이다.

20 또 내가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21 그런데 당신들이 마음속으로, 그것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하겠지만,

22 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제멋대로 말하는 그런 예언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명기 18 : 16 ~ 22-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성경말씀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성취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과연 어디까지 이루어졌고,

현재에는 어느 부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말씀들이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하여 살펴보면,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정말 하나님께서 계신지에 대하여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위의 신명기 1818절에서 모세와 같은 지도자에 대한 이야기가 성취 된

때는 이후로 약 1400년이 지나서 성취되었으며, 말씀의 성취로 세상에

오신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은 창세기 49, 신명기 18,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스가랴, 미가, ... 등 모든 성경을 통하여 언급하시고 계시며,

성경말씀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초림 시에도 모두 실천하셨으며, 다니엘,

마태, 마가, 요한계시록, ... 등에 말씀하심을 따라서 재림을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신명기 32장에서 이스라엘의 지파에 수를 따라서 땅을 나누었다. 라는

말씀과 같이 현재 지구는 오대양 칠 대륙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신명기 32 : 8-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오대양 (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 남극해, 북극해 ),

칠 대륙 (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남극 ) 으로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누신 것은 사람들이 흩어져 사는 것을 막기 위하여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교만한 마음으로 바벨탑을 시날 평원에서 쌓을 때에

하나님께서 언어를 나누시면서 나누신 것으로 보입니다.

 

1 다음은 노아의 아들들의 족보이다.

노아의 아들은 야벳이다.

홍수가 난 뒤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다.

2 야벳의 자손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이다.

3 고멜의 자손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이다.

4 야완의 자손은 엘리사와 스페인과 키프로스와 로도스이다.

5 이들에게서 바닷가 백성들이

지역과 언어와 종족과 부족을 따라서 저마다 갈라져 나갔다.

6 함의 자손은 구스와 이집트와 리비아와 가나안이다.

7 구스의 자손은 쓰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이다.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다.

8 구스는 또 니므롯을 낳았다.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이다.

9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니므롯과 같은

사냥꾼"이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10 그가 다스린 나라의 처음 중심지는,

시날 지방 안에 있는 바빌론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이다.

11 그는 그 지방을 떠나 앗시리아로 가서,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를 세우고,

12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는 레센을 세웠는데, 그것은 아주 큰 성이다.

13 이집트는 리디아와 아남과 르합과 납두와

14 바드루스와 가슬루와 크레타를 낳았다.

블레셋이 바로 크레타에게서 나왔다.

15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을 낳고, 그 아래로, 헷과

16 여부스와 아모리와 기르가스와

17 히위와 알가와 신과

18 아르왓과 스말과 하맛을 낳았다.

그 뒤에 가나안 족은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 그랄을 지나서, 멀리 가사에까지 이르렀고,

거기에서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서,

라사에까지 이르렀다.

20 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함의 자손이다.

21 야벳의 형인 셈에게서도 아들딸이 태어났다.

셈은 에벨의 모든 자손의 조상이다.

22 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다.

23 아람의 자손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이다.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다.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한 아들의 이름은,

그의 시대에 세상이 나뉘었다고 해서 벨렉이라고 하였다.

벨렉의 아우 이름은 욕단이다.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다. 이 사람들이 모두 욕단의 자손이다.

30 그들이 사는 곳은 메사에서 스발에 이르는 동쪽 산간지방이다.

31 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셈의 자손이다.

32 이들이 각 종족의 족보를 따라 갈라져 나간 노아의 자손 종족이다.

홍수가 난 뒤에, 이 사람들에게서 여러 민족이 나와서,

세상으로 퍼져 나갔다.

창세기 10 : 1 ~ 32-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노아의 홍수 이후에 노아의 세 아들을 인하여 현재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민족들이 나뉘어 하나님께서 각 자손들에게 나누어 주신대로

현존하고 있으며, 노아의 세 아들에 자손들의 이름을 따라서 지명으로 불리어

현재까지 그렇게 불리고 있는 나라의 국가명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이 나뉜 때가 노아의 첫 째 아들 셈의 오대 손 벨렉이 세상에

존재하였을 때로, 함의 삼대 손 니므롯과 같은 시대에 존재하였던 것으로

보이며, 이 때에 세상에 같은 언어를 쓰고 있었으며,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바벨탑을 쌓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7 ,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9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창세기 11 : 1 ~ 9- 새번역성경

 

이 바벨은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서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려는 욕심과 교만을 인하여, 죽음의 세력에 간섭을 받게 된 것과

연결되어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에 배반으로 사람의 딸들과 사이에서

태어난 네피림의 족속과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 무법천지가

되었을 때에 물로 심판하신 후에 다시금 하나님의 간섭 없이, 사람들의

힘으로 흩어지는 것을 면하려는 의도에서 하늘에 닿게 탑을 쌓으려는

교만으로부터 다시금 언어까지 나뉘게 되어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끼리

흩어져 살게 되면서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나뉘게 되었던

것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바벨은 죄악을 상징하는 바벨론이 되어 다니엘서를 통하여 이야기

되어 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죄를 대속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66권에서 동일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현재 거의 모든 지구상에 민족들이 쓰고 있는 양력의 기준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준으로 하여 BC(Before Christ), AD(Anno Domini)

즉 예수님 이전, 예수님 이후에 세상으로 시대를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즉 한 주간을 칠일로 정한 것 역시 하나님께서 명령하심을

따라서 정해졌다는 사실입니다.

 

1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아 놓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실천하라고 명하신 말씀은 이러합니다.

2 엿새 동안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렛날은 당신들에게 거룩한 날,

곧 주님께 바친 완전히 쉬는 안식일이므로,

그 날에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출애굽기 35 : 1 ~ 2- 새번역성경

 

위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후, 모든 만물들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는 쉬셨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들은 하나님을 따라서 육일 동안

일하며,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하신 말씀으로 일곱째 날은 거룩한 날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안식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 창세기 1, 2장 참고 )

이 말씀은 현재를 살고 있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나라들조차도 하나님께서 말씀해놓으신

말씀을 따라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예언 되어진 사회구조의 변화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에서 구약이라고 구분지어 이야기하고 있는 말씀들 중에 모세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모세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민수기, 레위기, 신명기)에서

말씀하시는 말씀 중에 족장시대에 대하여 그리고 가문과 가족 단위별로

하여 책임을 묻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모세가 지도자가 되어 출애굽을 인도하면서 이스라엘이 지속적으로

불평과 더불어 모세의 지도력에 대하여 반기를 듭니다.

그 중에 주목하여 볼 말씀 중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 이스할의 아들 고라가 반기를 들었다.

그는 고핫의 손자이며 레위의 증손이다. 엘리압의 아들인 다단과 아비람,

그리고 르우벤의 손자이며 벨렛의 아들인 온도 고라와 합세하였다.

2 그들이 모세를 거역하여 일어서니,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이백오십

명의 남자들이 합세하였는데, 그들은 회중의 대표들로 총회에서 뽑힌

이들이었으며, 잘 알려진 사람들이었다.

3 그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대항하여 모여서 항의하였다.

"당신들은 분에 넘치는 일을 하고 있소. 온 회중 각자가 다 거룩하고,

그들 가운데 주님께서 계시는데, 어찌하여 당신들은 주님의 회중 위에

군림하려 하오?"

4 모세가 이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기도하고 나서,

5 고라와 고라가 데리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일 아침에 주님께서는, 누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며, 누가 거룩하며,

누가 그에게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지를 알려 주실 것이오.

주님께서는 친히 택하신 그 사람만을 주님께 가까이 나오게 하실 것이오.

6 이렇게 하시오. 당신들, 고라와 고라가 데리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향로를 가지고 나오시오.

7 내일 주님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거기다가 향을 피우도록 하시오.

그 때에 주님께서 한 사람을 택하실 것이오. 그가 바로 거룩한 사람이오.

레위의 자손이라고 하는 당신들이야말로 분에 넘치는 일을 하고 있소."

8 모세가 고라에게 말하였다. "당신들 레위의 자손은 들으시오.

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이스라엘 회중 가운데서 구별하셔서,

주님께로 가까이 나오게 하셨소. 그리고 주님의 성막 일을 하게 하셨소.

그뿐만 아니라, 당신들을 회중 앞에 세워, 그들을 돌보게 하셨소.

그런데 이것이 당신들에게 부족하단 말이오?

10 주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동료 레위의 자손을 당신과 함께 주님께로

가까이 불러 내셨소. 그런데 이제 당신들은 제사장직까지도 요구하고 있소.

11 그러므로 당신과 당신의 사람들이 결속한 것은,

주님을 거역하는 것이오. 아론이 어떤 사람인데,

감히 그를 거역하여 불평을 한단 말이오?"

12 모세는 또 사람을 시켜,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불렀다.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가지 않겠소!

13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이는 것으로도 부족하단 말이오?

이제 당신은 우리 위에 군주처럼 군림하기까지 할 셈이오?

14 더욱이 당신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지도 못했소.

밭과 포도원도 우리에게 유산으로 주지 못하였소.

당신은 이 사람들의 눈을 뺄 작정이오? 우리는 못 가오."

15 모세는 몹시 화가 나서 주님께 아뢰었다.

"저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은 바라보지도 마십시오.

저는 저 사람들에게서 나귀 한 마리도 빼앗은 일이 없습니다.

저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에게도 잘못한 일이 없습니다."

16 모세가 고라에게 말하였다.

"당신과 당신의 모든 사람은 내일 주님 앞에 나오시오.

당신과 그들과 아론이 함께 설 것이오.

17 각자 자기의 향로를 들고, 그 안에 향을 담아가지고,

주님 앞으로 나와야 하오.

각자가 향로를 가지고 오면, 향로는 모두 이백오십 개가 될 것이오.

당신과 아론도 각자 향로를 가져 와야 하오."

18 그래서 각자 자기의 향로를 가지고 와서, 거기에 불을 피우고,

그 안에 향을 넣어서, 회 막 어귀에 섰다. 모세와 아론도 함께 있었다.

19 고라는 온 회중을 모두 회 막 어귀에 모아 두 사람과 대결하게 하였다.

갑자기 주님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났다.

20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21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따로 떨어져라.

내가 그들을 순식간에 없애 버리겠다."

22 그러나 모세와 아론이 땅에 엎드려 부르짖었다.

"하나님, 모든 육체에 숨을 불어넣어 주시는 하나님,

죄는 한 사람이 지었는데, 어찌 온 회중에게 진노하십니까?"

2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4 "너는 회중에게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거처 가까이에서 떠나라고 하여라."

25 모세가 일어나 다단과 아비람에게로 가니,

이스라엘 장로들도 그를 따랐다.

26 그는 회중에게 경고하였다.

"당신들은 이 악한 사람들의 장막에서 물러서시오!

그들에게 딸린 어느 것 하나도 건드리지 마시오.

건드렸다가는, 그들의 죄에 휘말려 함께 망할 것이오."

27 그러자 회중은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거처 주변에서 물러섰다.

다단과 아비람은 밖으로 나와서, 그들의 장막 어귀에 섰다.

그들의 아내와 아이들과 어린 것들도 함께 섰다.

28 그 때에 모세가 말하였다.

"당신들은 이제 곧 이 모든 일이 내 뜻대로 된 것이 아니라,

이 모든 일을 하도록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된 일임을 알게 될 것이오.

29 이 사람들이 보통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죽는다면,

곧 모든 사람이 겪는 것과 같은 죽음으로 죽는다면,

주님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오.

30 그러나 주님께서, 당신들이 듣도 보도 못한 일을 일으켜서,

땅이 그 입을 벌려, 그들과 그들에게 딸린 모든 것을 삼켜,

그들이 산 채로 스올로 내려가게 되면,

그 때에 당신들은 이 사람들이 주님을 업신여겨서

벌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오."

31 그가 이 모든 말을 마치자마자,

그들이 딛고 선 땅바닥이 갈라지고,

32 땅이 그 입을 벌려,

그들과 그들의 집안과 고라를 따르던

모든 사람과 그들의 모든 소유를 삼켜 버렸다.

33 그리고 그들과 합세한 모든 사람도 산 채로 스올로 내려갔고,

땅은 그들을 덮어 버렸다. 그들은 이렇게 회중 가운데서 사라졌다.

34 그들의 아우성 소리에, 주변에 있던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땅이 우리마저 삼키려 하는구나!" 하고 소리치며 달아났다.

35 주님께로부터 불이 나와,

향을 바치던 이백오십 명을 살라 버렸다.

36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37 "너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일러서, 불 탄 자리에서

향로들을 모으게 하고, 타다 남은 불은 다른 곳에 쏟게 하여라.

이 향로들은 아무나 만져서는 안 된다.

38 그 향로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죄를 짓고 목숨을 잃었지만,

그 향로는 그들이 주 앞에 드렸던 것으로, 이미 거룩하게 된 것인 만큼,

향로를 망치로 두들겨 펴서 제단에 씌우도록 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것이 경고가 될 것이다."

39 제사장 엘르아살이, 불에 타 죽은 사람들이 주님께 드렸던

그 놋향로들을 거두어다가, 망치로 두들겨 펴서 제단 위에 씌웠다.

40 엘르아살은,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 말씀하신 대로 다 하였다.

그가 이렇게 한 것은, 아론 자손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절대로 주 앞에 가까이 가서 분향할 수 없다는 것과,

누구든지 그렇게 하였다가는 고라와 그와 합세하였던 사람들처럼

된다는 것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상기시키려 한 것이다.

41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에게 항거하면서 말하였다.

"당신들이 주님의 백성을 죽였소."

42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규탄할 때에,

모세와 아론이 회 막 쪽을 바라보니,

회 막에 갑자기 구름이 덮이고, 주님의 영광이 거기에 나타났다.

43 모세와 아론이 회 막 앞으로 가니,

4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45 "너희 두 사람은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그들을 내가 순식간에 없애 버리겠다."

이 말을 듣고, 두 사람이 땅에 엎드렸다.

46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형님께서는, 향로에 제단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피워,

빨리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의 예식을 베푸십시오.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재앙이 시작되었습니다."

47 아론이 모세의 말을 듣고,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갔다.

백성 사이에는 이미 염병이 번지고 있었다.

아론이 백성에게 속죄의 예식을 베풀었다.

48 아론이 살아 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 사이에 서니, 재앙이 그쳤다.

49 이 염병으로 죽은 사람이 만 사천칠백 명이나 되었다.

이것은 고라의 일로 죽은 사람 수는 뺀 것이다.

50 재앙이 그치자, 아론은 회 막 어귀에 있는 모세에게로 돌아왔다.

민수기 16 : 1 ~ 50-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족장시대에는 가장 최소의 구성단위가 가족이었고, 그 가족의

가장의 말이 곧 법과 같은 효력을 냈기에 모든 책임을 단체로 져야 했으며,

개인적인 행동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일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가나안 땅을 밟아 첫 번째로

함락한 여리고 성을 취할 때에도 일어났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잘못 다루었다.

유다 지파에서,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가져갔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셨다.

여호수아 7 : 1- 새번역성경

 

요단강 동쪽에서 모세가 마지막으로 유언을 하였고, 이스라엘이 반드시

하나님을 배반할 것에 대하여 유언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진정한

회개를 할 경우에 하나님의 용서가 함께 할 것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 하면서,

노래로 지어 영원히 후손에게 알리라고 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와

불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신명기 29장부터 열거하면서

32장에서 노래로 지어 모든 이스라엘이 부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120세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느보산에서

죽었고,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되어 르우벤, , 므낫세 반쪽지파의 여자들과

아이들과 가축들을 제외한 모든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서쪽으로 건너면서

요단강이 멈추어 서는 기적과 함께 건넜고, 그 요단강 정 가운데서 지파별로

돌을 하나씩 가지고 나와서 에발 산에서는 저주를 선포하였고, 그리심

산에서는 축복을 선포하면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시작하였는데,

유다 지파의 아간이 여리고성에서 가지고 싶었던 물건에 대한 소유욕을

자제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하였으며, 이 일로 그의 모든 가족과

그에게 속하였던 모든 종들과 동물들까지 아골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에게 돌에 맞아 죽었고, 돌무덤이 되어 경적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 불순종의 장소에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언약으로 회복하실 것에

대하여 에스겔 37장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아간이 취한 물건은 외투 한 벌과 은과 금이었습니다.

은과 금은 하나님을 향한 사람들의 믿음을 표현할 때에 이야기되는 물건이며,

아간이 취한 아름다운 외투는 시날에서 만든 외투이었습니다.

시날이 의미하는 것은 곧 선악과로부터 시작된 불순종의 상징이 진화되어

생겨난 불순종의 상징인 바벨론이며, 음녀로서 사탄이 사람들을 타락시키는

가장 중요한 사탄의 무기로 눈에 보이는 육의 것들로 사람들을 유혹 하고

있으며, 영이 깨어있지 않으면 반드시 모든 사람들은 이 올무에 걸려들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사전에서도 다음과 같이 시날에 대하여 정의하고 있습니다.

바벨론(바벨)이나 우룩(Uruk, 에렉), 아카드. (Akkad, 악갓)등이 포함된

지명의 한 지역이든지, 또는 바벨론 자체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나타난다(11:11, 10:10).

이러한 것은 후기에 올수록 더 고착화 되어 사용되는 듯하다(1:2, 5:11).

이 바벨론에 대한 말씀을 조금 더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3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온 땅 위에 내릴 저주다.

두루마리의 한 쪽에는 '도둑질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

고 씌어 있고, 두루마리의 다른 쪽에는 '거짓으로 맹세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고 씌어 있다."

4 만군의 주의 말이다.

"내가 저주를 내보낸다. 모든 도둑의 집과 내 이름을 두고 거짓으로

맹세하는 모든 자의 집에 저주가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면서,

나무 대들보와 돌로 쌓은 벽까지, 그 집을 다 허물어 버릴 것이다."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앞으로 나와서,

나에게 고개를 들고서, 가까이 오는 물체를 주의해 보라고 말하였다.

6 그것이 무엇이냐고 내가 물으니,

그는, 가까이 오는 그것이 곡식을 넣는 뒤주라고 일러주면서,

그것은 온 땅에 가득한 죄악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7 그 뒤주에는 납으로 된 뚜껑이 덮여 있었다. 내가 보니, 뚜껑이 들리고,

그 안에 여인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8 천사는 나에게, 그 여인이 죄악의 상징이라고 말해 주고는,

그 여인을 뒤주 속으로 밀어 넣고,

뒤주 아가리 위에 납 뚜껑을 눌러서 덮어 버렸다.

9 내가 또 고개를 들고 보니,

내 앞에 두 여인이 날개로 바람을 일으키면서 나타났다.

그들은 학과 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그 뒤주를 들고 공중으로 높이 날아갔다.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저 여인들이 그 뒤주를 어디로 가져가는 것이냐고 물었다.

11 그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바빌로니아 땅으로 간다.

거기에다가 그 뒤주를 둘 신전을 지을 것이다.

신전이 완성되면, 그 뒤주는 제자리에 놓일 것이다."

스가랴 5 : 3 ~ 11- 새번역성경

 

위의 스가랴 5장 말씀은 다니엘서로 이어지면서,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세상을 어떠한 순서를 거쳐서 재판하실

것인지를 알리시고 계시는데, 이에 대한 증거가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하루는 자신의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면서, 그 아름다운 도시를

자신의 힘으로 건설하였다. 라고 말하는 순간에 이미 큰 나무에 대한 꿈과

다니엘을 통하여 해몽을 받고,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잊고

교만하여 졌을 때에 짐승이 되어 소와 함께 풀을 뜯어 먹고, 이슬을 맞으며

칠년을 지낸 후에 다시금 왕의 자리로 귀환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야기에 앞서 다니엘서 2장에서 큰 신상에 대한 꿈과 그에 대한

해몽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3장에서 큰 신상을 만들어 우상숭배를 합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가 그 유명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라고 고백한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고백과 함께 불타는 가마솥에서

살아나온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 후에 큰 나무에 대한 꿈을 꾸었고, 다니엘을 통하여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느부갓네살 왕은 교만하였고, 하나님을 믿지 못했기에

짐승이 되어 7년을 살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마지막 때에 짐승 표와도 연결되어, 믿음을 시험하실 것으로

보이며, 이 시험에서 믿음을 끝까지 지켜야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 먹어서, 가지게

된 소중한 마음이 양심으로 선악을 분별하는데 하나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소유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은 사람이 마음의

소리는 듣지 못하고, 보이는 것에 현혹이 되어서 교만해지고, 하나님을

부인하며, 더 나아가 선한 양심을 버린다면 결코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자유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은 깨달아야 합니다.

최초의 선악과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네피림의

등장으로 하나님께서 첫 번째로 심판하신 진노가 임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노아의 가족 8명이 생존하였고, 현재 모든 인류의 조상이 노아라는 사실을

현재 터키의 아라랏 산에서 발견되어진 노아의 방주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 벌거벗고 잠을 자다가 둘째 아들 함에게 제일

먼저 발견되었고, 함이 형인 셈과 아우인 야벳에게 가서 이야기하였으며,

이 일로 아버지 노아로부터 저주의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노아의 저주에도 불구하고 함의 자손은 고대에는 세상에 큰 영향력을

끼쳤으며, 그 유산이 현재에까지 존재하면서 불가사의 한 것으로 피라미드

등을 많은 유산을 통하여 현재에도 세상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함의 자손 중에 이집트(애굽)가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

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집트가 고대에는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끼쳤고,

현재에 까지 건재한 모습으로 있는 것일까요?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의 계획이 현재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것으로, 하나님아버지의 두 번째 심판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만왕의 왕이 되셔서, 온 세상의 왕으로 하나님아버지 앞에 순종을 가르치게

될 것이며, 이 때부터 노아의 함을 향한 저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즉 노아의 큰 아들 셈의 노예가 될 것이며, 셈의 후손이 이룬 나라가 바로

이스라엘이라는 사실과 이 중 유다지파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초림을 하셨고,

재림을 통하여 만왕의 왕으로 세상에 오셔서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부터는 태초부터 존재하였던 사람들이 각자의 때를 따라서

죽음에서 부활해서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을 따라서

하나님께서 재판하시는 판결을 따라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원한 삶을

살게 될 사람은 오른쪽에 서고, 현재의 바다가 불바다가 되어 사탄과 함께

영원히 불 속에서 살게 될 사람들은 하나님의 왼편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태초부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로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과 예수 그리스도의 변호를 통하여 판결 받으며 나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판결의 핵심은 마음의 양심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늘나라에

드려진 제사를 통하여, 죄를 사함 받든지, 정죄를 받든지 할 것입니다.

구약시대 중에 특히 집단생활을 통하여 살았던 시대에 지도자에 대한 역량은

막중하고 컸으며, 절대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회가 점점 문명이 발전하고 개인주의화 되면서 책임 소재도

달라졌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에

대하여 기록해놓으신 말씀하심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인주의적 성향은 시날 평야에서 시작되었고, 바벨탑 사건과

관계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의 언어가 갈라졌고, 개인주의와 민족주의가 서서히

생겨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사탄의 유혹과 사람들의 교만하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에서

시작되어 점차 진화하면서 바벨탑이 되었고, 바벨탑은 다시 바벨론으로

진화하면서 육체의 정욕을 좇아 음녀가 되어 세상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배반하여 하나님과 함께 살았던 에덴동산을 떠나면서

생명의 과일을 따먹지 못하게 되면서 더욱더 진화되어지고 있는 선악과를

좇아서 살아왔고,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 하에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살고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이후 사람들은 이러한 죽음의 권세를 이겨보려고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죽음의 덫에 걸려서 빠져 나올 존재가 없었고,

이러한 죽음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길은 하나님아버지께 죽음의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아버지의 자비를 통하여 이길 수 있었기에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사람의 몸을 입히셔서 보내셨고, 예수님의 완전한

순종을 따라서 죽음의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시고, 죽음의 권세를 폐하시고

살아나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본을 보이신 삶을 따라서 살아야

예수님과 함께 살아나거나, 현 육신의 옷 위에 영원히 썩지 않을 새로운

옷을 입으며, 영원한 생명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힘으로 하나가 되어 흩어지는 것을 막아보려고 지었던 것이

바벨탑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은 곧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저버리는 것이 되었고, 하나님을 향한 도전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바벨탑 사건은 곧 인류가 흩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언어에 불통으로 소통이 막히면서 세상의 인류가 이스라엘의 지파 수를

따라서 하나님께서 갈라놓으신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일들은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상에

존재하였던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시험하실 때에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이 때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으며, 의뢰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생각과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각자에 마음의 중심을

보시면서 하나님의 자녀와 사탄의 자녀로 재판을 통하여 가르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두 번째 불심판과 더불어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예수님의 통치 시기가 가까워질수록 개인주의적 성향과 육체적인 소욕들이

점점 더 강해질 것에 대하여 말씀해놓으신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2 이 땅에 신실한 사람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

정직한 사람이라고는 볼래야 볼 수도 없다.

남아 있는 사람이라고는 다만, 사람을 죽이려고 숨어서 기다리는 자들과,

이웃을 올가미에 걸어서 잡으려고 하는 자들뿐이다.

3 악한 일을 하는 데는 이력이 난 사람들이다.

모두가 탐욕스러운 관리, 돈에 매수된 재판관,

사리사욕을 채우는 권력자뿐이다. 모두들 서로 공모한다.

4 그들 가운데서 제일 좋다고 하는 자도 쓸모없는 잡초와 같고,

가장 정직하다고 하는 자도 가시나무 울타리보다 더 고약하다.

너희의 파수꾼의 날이 다가왔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심판하실 날이 다가왔다.

이제 그들이 혼란에 빠질 때가 되었다.

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아라. 친구도 신뢰하지 말아라.

품에 안겨서 잠드는 아내에게도 말을 다 털어놓지 말아라.

6 이 시대에는, 아들이 아버지를 경멸하고, 딸이 어머니에게 대들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다툰다.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 집안사람일 것이다.

7 그러나 나는 희망을 가지고 주님을 바라본다.

나를 구원하실 하나님을 기다린다. 내 하나님께서 내 간구를 들으신다.

8 내 원수야, 내가 당하는 고난을 보고서, 미리 흐뭇해하지 말아라.

나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지금은 어둠 속에 있지만, 주님께서 곧 나의 빛이 되신다.

미가서 7 : 2 ~ 8- 새번역성경

 

미가의 뜻은 누가 여호와(하나님)와 같은가?”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초림하시기 약 700년쯤 전에 기록하게 하신

것으로 이미 족장시대를 끝내고, 핵가족화가 이루어질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으로 모두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30 ~ 42- 새번역성경

 

42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누가 신실하고 슬기로운 청지기겠느냐?

주인이 그에게 자기 종들을 맡기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고 시키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43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고 있으면,

그 종은 복이 있다.

44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더디 오리라고 생각하여,

남녀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여 있으면,

46 그가 예상하지 않은 날,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주인이 와서,

그 종을 몹시 때리고, 신실하지 않은 자들이 받을 벌을 내릴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도 않고,

그 뜻대로 행하지도 않은 종은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알지 못하고 매 맞을 일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고,

많이 맡긴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한다."

49 "나는 세상에다가 불을 지르러 왔다.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바랄 것이 무엇이 더 있겠느냐?

50 그러나 나는 받아야 할 세례가 있다.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괴로움을 당할는지 모른다.

51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렇지 않다. 도리어,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 한 집안에서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서,

셋이 둘에게 맞서고, 둘이 셋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맞서고, 아들이 아버지에게 맞서고,

어머니가 딸에게 맞서고, 딸이 어머니에게 맞서고,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맞서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서,

서로 갈라질 것이다."

누가복음 12 : 42 ~ 53- 새번역성경

 

이러한 일들에 관하여 확실하게 하시기 위하여 믿음의 조상을 통하여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우셨고, 이들의 삶을 기록하게 하시면서

세상 만민이 하나님을 알도록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기원후로 나눈 AD 30년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을

통하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교회를 세우셨고, 그 교회를 통하여

또한 세상 만민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을 전하고, 삶으로

실천하여 알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태초부터 존재하였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변명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돌이킬 것을 기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에 은혜는 때가 정해져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신중해야하고, 인생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자신들의 마음에 양심을 따라서 선하게 사랑하면서 살아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모든 인류에게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대하여

모두 말씀하셨습니다.

성경말씀은 믿음의 계보에 대한 말씀이며, 모든 인류를 향한 삶에 지침서로

그 본을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게 맡겨 주셨고, 이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사용하셔서, 이스라엘 유다지파의 계보를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고, 예수님의 33년의 생애를 통하여 모든 인류에게 교회를 세워

주셨으며, 이 교회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순종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교회마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말씀해놓으신 성경말씀마저 왜곡시켜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숨어버렸고, 사람들의 지식으로 이해하려고 애쓰지만

이해하지 못하고 다시금 불순종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류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화를 내시고 계시는 시점이 바로 현재라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영혼이 기도와 말씀으로 깨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알 수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4 나의 말과 나의 설교는 지혜에서 나온 그럴 듯한 말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5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바탕을 두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바탕을 두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6 그러나 우리는 성숙한 사람들 가운데서는 지혜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지혜는, 이 세상의 지혜나 멸망하여 버릴 자들인

이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가 아닙니다.

7 우리는 비밀로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럽게 하시려고,

영세 전에 미리 정하신 지혜입니다.

8 이 세상 통치자들 가운데는, 이 지혜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나 성경에 기록한 바,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한 것들,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련해 주셨다"

한 것과 같습니다.

10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살피시니, 하나님의 깊은 경륜까지도 살피십니다.

11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12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3 우리가 이 선물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령한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자연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이런 일들이 어리석은 일이며,

그는 이런 일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15 신령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서도 판단을 받지 않습니다.

16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까? 누가 그분을 가르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 : 4 ~ 16-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에서는 손등과 손바닥처럼 선악에 대하여 극명하게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영은 살리는 것으로 하나님과 연결되어져 있고,

육은 썩어 없어지고, 죽어지는 것으로 육에 것을 취하는 것에 대하여

사탄을 좇아 사는 삶이라고 하십니다.

모든 생명체들은 영원한 존재들로 창조되었습니다.

이렇게 창조되어진 생명체들이 불순종하여 죽음의 권세 하에 놓이게

되었지만, 이러한 생명체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완전한 순종을 통하여,

단 한번 하늘나라 제단에 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를 통하여 회복하고

계시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성경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고, 현재에도

미래에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다시금 모든 인류에게 완전한 순종을

가르치게 되실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말씀이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4 그 때가 마지막입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와 모든 권위와 모든 권력을 폐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드리실 것입니다.

25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아래에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26 맨 마지막으로 멸망 받을 원수는 죽음입니다.

27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아래에 굴복시키셨다"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굴복시켰다고 말할 때에는,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은 그 가운데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명백합니다.

28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 굴복 당할 그 때에는, 아들까지도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에게 굴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유의 주님이 되실 것입니다.

29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 하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죽은 사람이 정말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은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고린도전서 15 : 24 ~ 29- 새번역성경

 

교회마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것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500년 전에 말씀해놓으셨습니다.

 

6 내가 다시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겠다.

, 주의 말이다.

내가 이 사람들을 이웃 나라와 그 이웃 왕에게 넘겨주겠다.

이웃 나라가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을 쳐부수어도,

내가 그들을 이웃 나라의 손에서 구출하지 않겠다."

7 나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돌보았다.

특별히 떼 가운데서도 억압을 당하고 있는 양 떼를 돌보았다.

나는 지팡이 두 개를 가져다가, 하나는 '은총'이라고 이름을 짓고, 다른

하나는 '연합'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나는 양 떼를 돌보기 시작하였다.

8 나에게는 목자 셋이 있는데,

나는 그들이 하는 일을 더 이상 참고 볼 수 없었다.

그들도 또한 나를 미워하였으므로,

나는 한 달 안에 그 세 목자를 다 해고하였다.

9 그런 다음에 나는 양 떼에게 말하였다.

"나는 더 이상, 너희를 돌보는 목자 노릇을 하지 않겠다.

죽을 놈은 죽고, 망할 놈은 망하여라.

그러고도 남는 것들은 서로 잡아먹어라."

10 그런 다음에 나는 '은총'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가져다가 둘로 꺾어서,

내가 모든 민족과 맺은 언약이 취소되게 하였다.

11 그 언약은 바로 그 날로 취소되었다.

양 떼 가운데서 괴로움을 당하던 양들은 나의 행동을 보고서,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다.

12 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좋다고 생각하면,

내가 받을 품삯을 내게 주고, 줄 생각이 없으면, 그만두어라."

그랬더니 그들은 내 품삯으로 은 삼십 개를 주었다.

1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그것을 토기장이에게 던져 버려라."

그것은 그들이 내게 알맞은 삯이라고 생각해서 쳐 준 것이다.

나는 은 삼십 개를 집어, 주의 성전에 있는 토기장이에게 던져 주었다.

14 그런 다음에 나는 둘째 지팡이 곧 '연합'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꺾어서,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형제의 의리가 없어지게 하였다.

15 주님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번에는 쓸모없는 목자로 분장하고, 그 구실을 하여라.

16 내가 이 땅에 한 목자를 세우겠다.

그는 양을 잃어버리고도 안타까워하지 않으며,

길 잃은 양을 찾지도 않으며, 상처받은 양을 고쳐 주지도 않으며,

튼튼한 양을 먹이지 않아서 야위게 하며,

살진 양을 골라서 살을 발라 먹고, 발굽까지 갉아 먹을 것이다.

17 양 떼를 버리는 쓸모없는 목자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칼이 그의 팔과 오른 눈을 상하게 할 것이니,

팔은 바싹 마르고, 오른 눈은 아주 멀어 버릴 것이다."

스가랴 11 : 6 ~ 17- 새번역성경

 

스가랴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 기억 된 자입니다. 그리고 기록연대는

BC 520년에서 470년 사이에 기록되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가랴의 이름이 뜻하고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아버지 앞에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어 성전으로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하나님께서

믿음을 시험하실 때에 일어날 적그리스도에 대한 일들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이 때에 적그리스도에게 닥칠 재앙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초림 하셔서,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팔고, 몸값으로 받은

30전에 대한 말씀과 그 돈으로 토기장이에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로

하였다는 말씀의 성취가 예수님에 대한 말씀임을 확인 시켜주고 있으며,

교회를 통하여 모든 세계 만민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신 것을 은총으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 그렇고, 남 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뉜 이스라엘에

대한 말씀이 지팡이로 표현하시고 계시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들이 그대로

성취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말씀들이 일부는 성취 되었으나, 아직까지 성취되지 않고

있음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 : 7- 새번역성경

 

성령께서 함께 살고 계시면서 저의 눈을 열어 주셨을 때에 보게 하신

말씀들입니다. 그리고 보여 주신 말씀을 통하여 알게 된 사실은

하나님의 심판은 예수님의 초림 시에 순종의 제사로부터 하나님아버지께서

심판하시는 백 보좌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세워 놓으신 새 예루살렘이 사람 사는 세상으로 내려오기 직전까지로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사신 생애의 세월과 관계가 있음을 보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아버지의 불 심판이

임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깨어 있어 열매 맺으며,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초림하신 후 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죽음을 이기셨음을

보이셨고, 구름을 타시고 하늘나라로 올라가신 이후부터 요한계시록 6장에서

말씀하시는 것 중 다섯 번째 인을 떼셨고, 이제 여섯 번째 인을 떼시는

때가 가까웠음을 보게 하셨습니다.

여섯 번째 인을 떼시는 때는 다니엘서를 통하여 기록하신 그대로 실행될

것으로 보이며, 진행되어지는 속도에 따라서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릴 때와

겹쳐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으로 시작 된 하나님의 심판은 예수님께서 완전한 사람으로

세상을 사셨던 33년의 시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0년에 완전한 한 부모의 자녀로서 사신 시간과 이 30년의 십일조를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고, 하나님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여 공생애를

사셨던 3년에 다시금 십을 곱하여, 초림에서 백 보좌 심판 때까지

3030년 동안 심판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이라는 이 시점은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다시 오실 때에 대하여

말씀하신 그대로 마태복음 24, 마가복음 13, 누가복음 21장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하시고 계시며, 마태복음 2415절과 마가복음 13

14절에서 말씀하신대로 다니엘서를 통하여 말씀하심과 같이 예루살렘성전에

대하여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사는 3차원에 속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그래서 사람의 생각과 지식으로는 도저히 가늠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경고하시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밭이며,

하나님의 건물입니다.

1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20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9 ~ 23- 새번역성경

 

위의 고린도전서 3장을 통하여 말씀하시듯이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따라서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며, 각각의 인생들을 불로서 믿음을

시험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21절에서 말씀하시듯이 살아 있는 동안에 자유의 의지를 따라서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22절과 23절에서 말씀하시듯이 하나님아버지께서

백 보좌에서 판결하심을 따라 하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극히 일부의 말씀이 성취되었고, 되고 있음에 대하여 살펴보았으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에 말씀은 일점일획도 실행하지 않으신 것이

하나도 없었고, 이렇게 하신 것과 같이 현재에도 미래에도 확실하게 실행에

옮기실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서 운동력이 있게 역사하고 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