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은 패망의 선봉장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 말씀의 기록 중에서 강조하여
하시는 말씀이 겸손과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과 낮은 자리의 삶에
대하여 수없이 말씀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이렇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반드시 상으로 보답하여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셔서, 새롭게 보게 된 말씀을 나누면서도 성령께서
저의 삶 가운데 항상 주시는 말씀도 겸손히 사랑의 자리를 지키라는 감동과
감화로서, 저의 자아(自我)의 생각을 내려놓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저의 남은 삶을 살면서 넘어지지 않게 하시려는 것으로, 저의 몸에도
가시를 두셔서, 언제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항상 저를
겸손한 삶으로 이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일에 제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의 학문과 과학을 의지하여 병원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을 살았다면, 아마도 저의 삶은 이미 끝이 났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이러한 일들은 계속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죄 사함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러한
질병과 고통과 고난과 환난과 죽음이 지속되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과연 이러한 일들은 언제까지 지속되어야만 그 끝이 나고, 하나님께서 언약한
모든 질병의 고통과 고난과 환난과 죽음이 그치게 될까요?!
이 모든 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실 때가 되어야만, 이러한 온갖 질병과 고난과
환난과 죽음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라고, 하나님의 말씀 중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지만, 오늘날에는 이러한 말씀이 숨겨져 있어서, 성령께서
함께 살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비밀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의
학문과 과학을 더 신뢰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현상을 두고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반문을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말씀 앞에서 겸손해야 할 것이며, 오직 성령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말씀을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이해됩니다.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2 "어느 고을에,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그 고을에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그 재판관에게 줄곧 찾아가서,
'내 적대자에게서 내 권리를 찾아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그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얼마 뒤에 이렇게 혼자 말하였다.
'내가 정말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지만,
5 이 과부가 나를 이렇게 귀찮게 하니, 그의 권리를 찾아 주어야 하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가 자꾸만 찾아와서 나를 못 견디게 할 것이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들어라.
7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밤낮으로 부르짖는,
택하신 백성의 권리를 찾아주시지 않으시고,
모른 체하고 오래 그들을 내버려 두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얼른 그들의 권리를 찾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
9 스스로 의롭다고 확신하고 남을 멸시하는 몇몇 사람에게
예수께서는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새파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새파 사람은 서서, 혼자 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남의 것을 빼앗는 자나, 불의한 자나,
간음하는 자와 같은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으며,
더구나 이 세리와는 같지 않습니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내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런데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우러러볼 엄두도
못 내고, 가슴을 치며 '아,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서 자기 집으로 내려간 사람은,
저 바리새파 사람이 아니라 이 세리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누가복음 18 : 1 ~ 14절 - 새번역성경
불의한 재판관에 대한 말씀을 하시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기도에 응답하여 주실 것이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동시에 예수님의
재림 때가 가까워질 때가 되면, 세상에서 믿음을 볼 수 있겠느냐?! 라고 말씀
하시는 것은 과연 무슨 의미로서 하신 말씀일까요?!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이어서 하시는 말씀에서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스스로 믿음이 좋다고 하는 사람과 스스로 자신의 믿음에 대하여 항상
부족하다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하는 고백을 들으신 하나님께서 의롭다.
라고 칭찬하시는 사람은 스스로를 늘 낮추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오늘날은 세상의 지식이 넘쳐나고 있어서 사람의 학문과 과학을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는 세상이 되었으며, 이러한 지식으로 몸이 아프거나, 필요한 것이
있을 때에도 병원이나, 돈을 먼저 찾고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시공을 초월하여 현존하시는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무엇이든
하실 수 없으시겠습니까?! 현재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도 자신이 알고
있다고 하는 그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겸손히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경고하셨던 것과
같이, 하나님에 대하여 모르면서 믿는다고 하는 아이러니 한 일이 일어날
것이며, 하나님의 두 번째 불 심판 가운데서, 자신의 믿음을 확인시켜 드려야
할 것이라고 고린도전서 3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밭이며, 하나님의 건물입니다.
1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20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9 ~ 23절 - 새번역성경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주셔서, 보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셨을 당시에 삶을 살았던 바리새파 사람과 율법 학자와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때에 시점으로 보았으며, 이제 곧
오실 날이 아주 가까운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시점에 맞추어서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말씀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의 말씀을 교회가 영적으로 이스라엘을 대체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계신 말씀을 살피지
않으면 영혼이 잠에서 깨어날 수 없으며, 기름 준비한 신부로서의 삶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생각해야만 할 때입니다.
17 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이 가는 큰길이니,
그 길을 지키는 사람은 자기의 생명을 지킨다.
18 교만에는 멸망이 따르고, 거만에는 파멸이 따른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 개역개정 4판
19 겸손한 사람과 어울려 마음을 낮추는 것이,
거만한 사람과 어울려 전리품을 나누는 것보다 낫다.
20 말씀에 따라 조심하며 사는 사람은 일이 잘 되고,
주님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21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을 명철하다 한다.
말이 부드러우면, 더욱 많은 지혜를 가르친다.
22 명철한 사람에게는 그 명철함이 생명의 샘이 되지만,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그 어리석음이 벌이 된다.
23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신중하게 하고, 하는 말에 설득력이 있다.
24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을 즐겁게 하여 주고,
쑤시는 뼈를 낫게 하여 준다.
25 사람의 눈에는 바른길 같이 보이나, 마침내는 죽음에 이르는 길이 있다.
잠언 16 : 17 ~ 25절 - 새번역성경
사람의 학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비밀이 됩니다.
이러한 진리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대속 사역이
있었던 것이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구원의 은혜를 믿는 사람들에게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성경 말씀 안에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강제로
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마음의 문 밖에 서서, 마음을 겸손하게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열어 줄 때까지,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이는 자유의지로 행한 모든 것은 책임을 지게 하시는 공의와 질서를 인한
것으로, 자유의지로 순종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