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영혼을 사냥하는 부적

송병청 2024. 2. 2. 13:52

영혼을 사냥하는 부적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영혼을 죽게 만드는 거짓된 말,

즉 신년에 보는 운수와 같은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닌데

마치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과 같이

이야기를 하는 것들로, 이들은 하나님을 일명 옥황상제로 이야기 합니다.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예언한다고 하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자기들의 마음대로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 주가 하는 말을 들으라고 하여라.

3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보여 준 환상을 보지도 못하고 저희들의

생각을 따라서 예언하는, 어리석은 예언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4 이스라엘아, 너희 예언자들은 폐허 더미에 있는 여우와 같다.

5 너희의 성벽이 무너졌는데도, 너희 예언자들은 성벽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않았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주의 날에 전쟁에

대비하려고 성벽을 보수하지도 았다.

6 그들은 헛된 환상을 보고, 속이는 점괘를 보며, 내가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는데 내가 일러준 말이라고 하면서 예언을 하고 그 말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7 나는 너희에게 전혀 말한 일이 없는데, 너희는 나에게 받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헛된 환상 속이는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8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헛된 것을 말하고 속이는 것

보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9 헛된 환상을 보고 속이는 점괘를 말하는 그 예언자들을

내가 직접 치겠다. 그들은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올 수도 없고,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 등록될 수도 없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갈

수도 없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0 내가 이렇게 그들을 치는 까닭은,

그들이 내 백성을 잘못 인도하였기 때문이다. 무엇하나 잘 되는

것이 없는데도 잘 되어 간다고 하여 백성을 속였기 때문이다.

내 백성이 담을 세우면, 그들은 그 위에 회칠이나 하는 자들이다.

11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들에게, 그 담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하여라.

내가 소나기를 퍼붓고, 우박을 쏟아 내리고, 폭풍을 일으킬 것이니,

12 담이 무너질 때에, 그들이 발랐던 그 회칠이 다 어찌되었느냐고,

비난하여 추궁할 것이라고 하여라.

13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분노하여 폭풍을 일으키고,

내가 진노하여 폭우를 퍼붓고, 내가 분노하여 우박을 쏟으면,

담이 무너질 것이다.

14 너희가 회칠한 그 담을, 내가 허물어서 땅바닥에 쓰러뜨리고,

그 기초가 드러나게 하겠다. 그 담이 무너지면, 너희가 그 밑에 깔려서

죽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5 내가 이렇게 그 담과 그것을 회칠한 자들에게 내 분노를 다 쏟고 나서,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그 담은 사라졌고, 그것을 회칠한 자들도 사라졌다.

16 예루살렘을 두고 예언한 이스라엘의 예언자들과, 전혀 평화가 없는데도

예루살렘에 대하여 평화의 환상을 본 사람들이 사라졌다' 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7 "너 사람아, 네 백성 가운데서 자기들의 마음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을

주목해 보고, 그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18 너는 전하여라. '주 하나님이 말한다.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려고

팔목마다 부적 띠를 꿰매고, 각 사람의 키에 맞도록 너울을 만들어

머리에 씌워 주는 여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내 백성의 영혼을 사냥하여 죽이려고 하면서도,

자신의 영혼은 살아남기를 바라느냐?

19 너희는 몇 줌의 보리 몇 조각의 빵 때문에, 내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나를 욕되게 하였다. 너희는 거짓말을 곧이듣는 내 백성에게 거짓말을

함으로써, 죽어서는 안 될 영혼들은 죽이고 살아서는 안 될 영혼들은

살리려고 한다.

20 그러므로 , 주가 말한다. 새 잡듯이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는 데

사용하는 너희의 부적 띠를, 내가 물리치겠다. 내가 그것을 너희의

팔목에서 떼어 내고, 너희가 새 잡듯이 사냥한 영혼들을 풀어 놓겠다.

21 내가 너희의 너울을 찢어서, 너희 손에서 내 백성을 구해 내고,

그들이 다시는 너희 손에 사냥감이 되지 않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22 나는 의인의 마음을 슬프게 하지 않았으나, 너희가 거짓말로 그를

괴롭혔으며, 악인의 손을 너희가 강하게 만들어 주어서, 그가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서 살 길을 찾을 수 없게 하였기 때문에,

23 너희 여자들이 다시는 헛된 환상을 못 보게 하며, 점괘를 말하지도

못하게 할 것이다.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구해 낼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에스겔 13 : 1 ~ 23-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하며,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는 사람들 중에 신년 운세를 본다고 무당을 찾아가서

자신의 일에 대하여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사람들을 향하여

위의 에스겔 13장에 기록하여 경고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끝까지 불순종하여 가나안 땅의 풍습을 따르는 우상숭배를 하고

있는 상황이 에스겔 13장에 말씀입니다.

에스겔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이며, 에스겔에게 하는

말씀과 같은 말씀은 에스겔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고,

회칠한 담을 허무시겠다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만왕의 왕이

되셔서, 세상의 모든 만물에게 순종을 가르치실 일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하실 때에 일어나는 공통적인 일 중에, 우상숭배와

동성애가 있으며, 사람을 억울하게 하는 일이 극도에 달 할 때가 이르면

반드시 심판을 진행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와 질서를 유지하시기 위한 것이며, 모두가 법을 지켜서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시고, 모두에게 평화를 이루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예고하시는 불 심판 때에는 땅마저 억울하게 죽었던

영혼들의 사연을 모두 하나님 앞에 내어 놓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완벽하게 모두를 속였다고 생각하는 범죄까지 모두 들추어내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아무리 확신이 있는 일마저, 다시금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 있는 것인지?! 확인해야만 할 것입니다. 즉 영혼의 양식 성경 말씀을

거울삼아서 자신의 삶과 언행을 살펴야 할 것입니다.

 

11 주님, 주님께서 심판하시려고 팔을 높이 들어 올리셨으나,

주님의 대적은 그것을 모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시는지를

주님의 대적에게 보여 주셔서, 그들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예비하신 심판의 불로 그들을 없애 주십시오.

12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화를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가 성취한

모든 일은 모두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13 주 우리의 하나님, 이제까지는 주님 말고 다른 권세 자들이 우리를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우리가 오직 주님의 이름만을 기억하겠습니다.

14 주님께서 그들을 하시어 멸망시키시고, 그들을 모두 기억에서

사라지게 하셨으니, 죽은 그들은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사망한 그들은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15 주님, 주님께서 이 민족을 큰 민족으로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큰 나라로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습니다.

이 일로 주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16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그들을 징계하실 때에,

주님의 백성이 환난 가운데서 주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그들이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17 마치 임신한 여인이 해산할 때가 닥쳐와서, 고통 때문에 몸부림치며

소리 지르듯이, 주님, 우리도 주님 앞에서 그렇게 괴로워하였습니다.

18 우리가 임신하여 산고를 치렀어도, 아무것도 낳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이 땅에서 살 주민을 낳지도 못하였습니다.

19 그러나 주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날 것이며,

그들의 시체가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무덤 속에서 잠자던 사람들이

깨어나서, 즐겁게 소리 칠 것입니다. 주님의 이슬은 생기를 불어넣는

이슬이므로, 이슬을 머금은 땅이 오래 전에 죽은 사람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 땅이 죽은 자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

20 "나의 백성아! 집으로 가서, 방 안으로 들어가거라. 들어가서 문을 닫고,

나의 진노가 풀릴 때까지 잠시 숨어 있어라."

21 주님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셔서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니, 그 때에 땅은 그 속에 스며든

피를 드러낼 것이며, 살해당한 사람들을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26 : 11 ~ 21- 새번역성경

 

영혼이 깨어 있어야, 영안이 열려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 안에서 감동과 감화로서 깨닫게 하시고, 순종하는 마음을 주실 때,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을 내려놓고, 순종하여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릴 수 있고,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매년 초하루에 바닷가를 찾아,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소원을 비는 것도

우상숭배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시면서 자신들의 부모나 자녀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26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덮어 둔 것이라고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26 ~ 42- 새번역성경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중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를 하셔야만

일어난다는 진리를 깨닫고, 인정하여 믿음으로 삶을 살아낸 사람들은 때가

이르면 상을 받게 될 것이며, 우상숭배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존재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최우선으로

모든 감각기관을 초 집중하여 행동 하나, 하나에 관심을 가집니다.

또한 그 행동의 의미를 파악하고, 그에 따르는 의도에 맞게 자신의 삶을

맞추어서 살 것입니다. 모든 생명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육체를 남자와

여자의 관계 가운데 창조하시는 참 부모가 되시는 분께서 모든 영혼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