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없는행동(현실의 삶)
믿음 없는 행동
현실의 삶
믿음 생활을 하면서도 때론 어떻게 사는 것이 믿음을 가지고 제대로 사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살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삶을 살면서 때론 싸우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면서 악한 말을
내는 자신의 모습을 볼 때에는 과연 내가 믿음을 가진 사람이 맞나? !
그리고 말씀에서 조차 어떻게 한 입을 가지고 찬양과 악한 말을 할 수 있나?!
1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선생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아는 대로,
가르치는 사람인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2 우리는 다 실수를 많이 저지릅니다.
누구든지,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 몸을 다스릴 수 있는 온전한 사람입니다.
3 말을 부리려면, 그 입에 재갈을 물립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말의 온 몸을 끌고 다닙니다.
4 보십시오. 배도 그렇습니다. 배가 아무리 커도, 또 거센 바람에 밀려도,
매우 작은 키로 조종하여, 사공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끌고 갑니다.
5 이와 같이, 혀도 몸의 작은 지체이지만,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고
자랑을 합니다. 보십시오, 아주 작은 불이 굉장히 큰 숲을 태웁니다.
6 그런데 혀는 불이요, 혀는 불의의 세계입니다.
혀는 우리 몸의 한 지체이지만, 온 몸을 더럽히며, 인생의 수레바퀴에
불을 지르고, 결국에는 혀도 게헨나의 불에 타버립니다.
7 들짐승과 새와 기는 짐승과 바다의 생물들은 어떤 종류든지
모두 사람이 길들이고 있으며 길들여 놓았습니다.
8 그러나 사람의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혀는 걷잡을 수 없는 악이며,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9 우리는 이 혀로 주님이신 아버지를 찬양하기도 하고, 또 이 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10 또 같은 입에서 찬양도 나오고 저주도 나옵니다.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11 샘이 한 구멍에서 단 물과 쓴 물을 낼 수 있겠습니까?
12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무화과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맺거나,
포도나무가 무화과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짠 샘은 단 물을 낼 수 없습니다.
13 여러분 가운데서 지혜 있고 이해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러한 사람은 착한 행동을 하여 그의 행실을 나타내 보이십시오.
그 일은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행하는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14 여러분의 마음속에 지독한 시기심과 경쟁심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고,
진리를 거슬러 속이지 마십시오.
15 이러한 지혜는 위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땅에 속한 것이고,
육신에 속한 것이고, 악마에게 속한 것입니다.
16 시기심과 경쟁심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한 행위가 있습니다.
17 그러나 위에서 오는 지혜는 우선 순결하고, 다음으로 평화스럽고,
친절하고, 온순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풍성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18 정의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평화를 위하여
그 씨를 뿌려서 거두어들이는 열매입니다.
야고보서 3 : 1 ~ 18절 - 새번역성경
저의 믿음 생활이 힘들었던 것은 이렇게 이중 인격적인 저의 삶의 모습이
있었기에 때론 죽고 싶은 심정이 생기기까지 저 자신이 싫었던 기억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러한 저의 모습을 보면서 온유한 분들을 뵈면 참으로
부럽기까지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삶을 고치려고 내적치유와 상담도 수차례 하였었고, 말하는
방법도 배웠고, 서로 대화하는 훈련을 하면서 고쳐보려고 하였으나,
습관화 되어있는 것을 잠시의 노력으로는 잠깐 동안은 개선되는듯하였으나,
이내 시간이 경과되어 가면서 다시금 악한 습성은 되풀이되어지고 있었으며,
예수님을 믿으면 시간이 경과되어지면서 성화 되어져야 하는데, 오히려
말씀에 비추어 자신의 모습을 본 모습은 믿는 자에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형편없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는 듣지 않고 삶을
살았고, 오히려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살았지만, 정작 사랑해야할
가족들 사이에서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이중 인격적인 말을 내뱉었던
것으로 이러한 삶의 시간이 더 해져가면서 삶은 평화롭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았지만, 저의 영혼은 황폐해져갔고, 이러한 자신을 위로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저 좋을 대로 해석하면서, 모든 미래의 죄까지 모두 용서해
주신 예수님을 믿고 있으니 괜찮아! 하며 자신을 속이고 있었지만, 말씀을
살피다보면 저의 양심은 어딘지 모르지만 석연치 않았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딜레마는 저를 힘들게 하였고, 시원하게 해결할 방법을
모른 체 약 30년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삶의 방식은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였고, 저 또한 믿음의 평안 가운데, 삶의 힘들었던
것들을 함께 해결하지 못하고, 살면서 왜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삶인데,
이러한 환난과 고난이 지속되고 있는가?! 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싸움 뒤에 주시는 말씀은 너희가 싸울 상대는 사람이 아니라,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과 싸움이라는 말씀을 주셨고, 서로 사랑해야
하는 존재가 바로 함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시는 말씀을 주셨고, 머리와 가슴은 이해를 하고 있었지만, 삶은 따라
주시 못하고, 다람쥐 체 바퀴 돌듯이 그렇게 일상에 생활은 되풀이되어지고
있었으며,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삶에 반복은 마치 중독되듯이 자연스럽게 저의 삶이 되어가고 있었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 또한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막연하고 비현실적인
하나님을 죽어서 천국에서 만나고, 말씀하신 것이 그 때에나 누릴 삶으로
그렇게 믿으면서 나름 잘 살고 있었고, 삶의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갖고 사는 것이라고 그렇게 안위하면서 살았습니다.
후에 저의 마음의 눈을 열어주셔서, 보게 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은
저의 이러한 생각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말씀하시고 계셨습니다.
성경말씀에서는 오히려 제 자신이 모르고 있는 저에 대하여,
너의 머리카락까지 모두 세어놓고 계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시고 계셨으며,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떠한 일들을 이루실 것인지, 또한
어떠한 과정을 통하여 이루실 것인지에 대하여 상세하게 말씀하시고
계셨으며,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고, 사람들의 마음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하여 기록해놓으신 말씀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4장 참고 )
그리고 믿음의 선진들께서 어떠한 생각과 마음으로 자신들의 삶을 순종으로
받아들였으며, 무엇을 바랐는지를 보게 하시면서 비현실적이던 저의 믿음은
바람이 불면 천사들이 일하고 있음을 믿게 하셨고, 보이지 않는 천사들을
향하여 마음으로 감사에 인사를 하게 하셨습니다.(히브리서 11장 참고)
그리고 점차 자신과 싸우는 방법을 깨닫게 하셨는데, 그것은 저의 영혼과
육체에 싸움으로 육신의 소욕을 따르면 저의 영혼은 점점 힘을 잃어가면서
사람들의 관계들 사이도 문제가 생겨나는 것들을 깨닫고, 보이게 하시면서
자신의 육신의 소욕을 내려놓게 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의 육신의 삶은 힘이 들지만, 저의 마음 즉 영혼은 보람을 느끼고,
힘을 얻게 되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에 관한 확신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1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무장하십시오.
육신으로 고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 인연을 끊은 것입니다.
2 이제부터는, 육신으로 살아갈 남은 때를 인간의 욕정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3 여러분은 지난날에 이방 사람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였으니,
곧 방탕과 정욕과 술 취함과 환락과 연회와 가증스러운 우상숭배에
빠져 살아 왔습니다. 그것은 지나간 때로 충분합니다.
4 그들은 여러분이 자기들과 함께 그런 지나친 방종에 빠지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기면서, 여러분을 비방합니다.
5 그들은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실 분에게
사실을 죄다 아뢰어야 합니다.
6 죽은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진 것은,
그들이 육신으로는 모든 사람이 심판받는 대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삼가 조심하여 기도하십시오.
8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 줍니다.
9 불평 없이 서로 따뜻하게 대접하십시오.
10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
11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사람답게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는 사람답게 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이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습니다. 아멘.
12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을 시험하려고 시련의 불길이 여러분 가운데
일어나더라도, 무슨 이상한 일이나 생긴 것처럼 놀라지 마십시오.
13 그만큼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니,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그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 여러분은 또한 기뻐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14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욕을 당하면 복이 있습니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위에 머물러 계시기 때문입니다.
15 여러분 가운데에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악을 행하는 자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서 고난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16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당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17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우리에게서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떠하겠습니까?
18 "의인도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않은 자와 죄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은,
선한 일을 하면서 자기의 영혼을 신실하신 조물주께 맡기십시오.
베드로전서 4 : 1 ~ 19절 - 새번역성경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는 자리에서 예수님을 부인하였던
제자이었지만, 부인하였던 그 자리에서 곧 바로 회개하였습니다.
하지만 베드로의 이러한 회개는 사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보기도하신
은혜로 인하여 할 수 있었던 믿음 없는 행동에서 곧 바로 돌이킬 수 있었던
행동으로 성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고, 선포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오로지 자신의 자유의지를 통하여 자신이
결정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결정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릅니다.
이러한 복음이 죽음의 세계에 까지 전해졌다고 위의 베드로전서 4장 6절과
베드로전서 3장 18절에서 22절까지 말씀을 통하여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며, 그 결과 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관여하였던 죽음의 권세를 어떻게 이기시고 계시며,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 고린도전서 15장 참고 )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모두 이루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며, 이 말씀으로 모든 만물이 창조되었고, 현재에도 유지되고
있음을 믿는 것이고, 말씀에 순종하여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마음으로 믿고, 행동으로 실행하는 삶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중심을 보시고
계시며, 자원하여 순종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러한 순종의 자녀들을 위하여 설계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놓으신 말씀이 바로 성경말씀이며, 현재에도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시고 계시는 증거가 바로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께서
모든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하여 자신의 육신의 삶은 죽고, 영혼의 호흡인
기도와 영혼의 양식인 성경말씀을 겸손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성령님을 의지하여 받아들일 때에 비로소 마음의 문을 열어주셔서
말씀이 보이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마음의 상태에 대하여, 마태복음 5장을 통하여 복 받는 사람들의
기준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말씀하시는 복은 누가 보아도 육신의 복이 아니며,
이 세상에서는 복이라고 할 수 없는 복입니다.
즉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삶은 허탄한 것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산에서 가르쳐 주신 이 말씀과 함께
제자들의 고백으로는 하늘에서 하나님아버지께서 많은 사람들이 듣도록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이심을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은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받으셨을 때에도 있었던 일로 예수님의
모든 사역도 하나님아버지께서 직접 주관하시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거스르는 것은 곧 하나님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거스르는
것으로 절대적으로 용서가 안 된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금 믿음의 마음을 재정비하고, 뜨거운 마음으로 순종해야 할
때이며, 영혼의 잠에서 깨어야 할 때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들은 하나님을 바라며, 현재에도 자신들에게
맡겨주신 삶을 살면서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이루실 그 나라를 바라보면서, ...
이 나라에서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것이며, 영원히 함께 사실 것입니다.
모든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서, ... 할렐루야 !
믿음을 갖고 살지만, 믿음 없는 행동을 할 때가 바로 회개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