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아마겟돈 하나님과 사람의 전쟁

송병청 2024. 1. 12. 18:16

아마겟돈 하나님 사람의 전쟁

 

 

세상에서 전쟁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은 사람의 배반,

곧 자신의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로서 있는 것입니다.

즉 세상에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는 것은 최초의 배반자 사탄, 곧 최초의

사람을 유혹한 옛 뱀으로부터 시작되어지고 있는데, 사람이 서로를 미워하는

전쟁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자신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의 빛을 받아서, 하나님을 배반한 죄에서

돌이키는 회개가 있을 때부터 전쟁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 전쟁은 남자와 여자 간에 전쟁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으며, 가족, 사회,

나라로 확장되어지면서 마지막에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전쟁으로 끝이 날

것이라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뱀은, 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들짐승 가운데서 가장 간교하였다.

뱀이 여자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정말로 너희에게, 동산 안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느냐?"

2 여자가 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동산 안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다.

3 그러나 하나님은, 동산 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어기면 우리가 죽는다고 하셨다."

4 뱀이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절대로 죽지 는다.

5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으면, 너희의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과 알게 된다는 것을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6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을 슬기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였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고, 함께 있는 남편에게

주니, 그도 그것을 먹었다.

7 그러자 두 사람의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이 벗은 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으로 치마를 엮어서, 을 가렸다.

8 그 남자와 그 아내는, 날이 저물고 바람이 서늘할 때에,

주 하나님이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들었다. 남자와 그 아내는

주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서,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9 주 하나님이 그 남자를 부르시며 물으셨다. "네가 어디에 있느냐?"

10 그가 대답하였다. "하나님께서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

제가 들었습니다. 저는 벗은 몸인 것이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11 하나님이 물으셨다. "네가 벗은 몸이라고, 누가 일러주더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 네가 먹었느냐?"

12 그 남자는 핑계를 대었다.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짝지어 주신

여자, 그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그것을 먹었습니다."

13 주 하나님이 그 여자에게 물으셨다. "너는 어쩌다가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여자도 핑계를 대었다. "이 저를 꾀어서 먹었습니다."

14 주 하나님이 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모든 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서 네가 저주를 받아, 사는 동안 평생토록

배로 기어 다니고, 흙을 먹어야 할 것이다.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자손을 여자의 자손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 여자의 자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너는 여자의 자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16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너는 고통을 겪으며 자식을 낳을 것이다.

네가 남편을 지배하려고 해도 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다."

17 남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서, 내가 너에게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이제, 땅이 너 때문에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는, 죽는 날까지 수고를 하여야만,

에서 나는 것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18 은 너에게 가시덤불 엉겅퀴를 낼 것이다.

너는 들에서 자라는 푸성귀를 먹을 것이다.

19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 때까지, 너는 얼굴에 을 흘려야 낟알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20 아담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하였다.

그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21 주 하나님이 가죽옷을 만들어서, 아담 그의 아내에게 입혀 주셨다.

22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보아라, 이 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을 알게 되었다.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서, 생명나무의 열매까지

따서 먹고, 끝없이 살게 하여서는 된다."

23 그래서 주 하나님은 그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시고,

그가 에서 나왔으므로, 을 갈게 하셨다.

24 그를 쫓아내신 다음에, 에덴동산의 동쪽에 그룹들을 세우시고,

빙빙 도는 불 칼을 두셔서,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

창세기 3 : 1 ~ 24- 새번역성경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 때에는 매일 썩어지는 육체를 위하여, 생명의

나무 열매를 먹을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

에덴동산의 중앙에 생명나무와 나란히 심겨져 있었던, 하나님께서 언약으로

금하신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먹은 후부터, 더 이상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게 되었으며, 하나님과 함께 살았던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도 아담과 하와는 상당히 오랜 기간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고,

그들의 첫 번째 아들은 가인이었으며, 그의 아우는 아벨이었습니다. 이들이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의 대가로 피 땀을 흘려서 얻은 것으로, 하나님을

기억하고 제사를 드렸을 때에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지만,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고 이에 가인이 화가 나서 자신의 친 동생 아벨을 들에서 죽였습니다.

가인이 아우 아벨을 죽이기 전에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경고하여 말씀하셨고,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를 잘 다스려야 한다.“

창세기 47- 새번역성경

 

왜 사람들이 자신들의 영혼을 창조해주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 가운데,

영혼의 옷, 몸을 창조해주신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대들어서

전쟁까지 하게 되는 것일까요?!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뿐이요, 너희는 모두 형제자매들이다.

9 또 너희는 땅에서 아무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 하늘에 계신 분, 한 분뿐이시다.

10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지도자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서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마태복음 23 : 8 ~ 12-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 앞에는 모든 존재의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로

존재하시는 분 앞에 항상 현실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심판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최초의 배반자를

따르던 천사들에게까지 적용이 되어 지고 있기 때문에, 불순종한 천사들을

심판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큰 날, 곧 선과 악을 완전하게 가르실

불 심판과 함께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

곧 진정한 순종에 대하여, 세상에서 천년 동안 함께 사시면서 가르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이 세상을 올려드리시면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자신도

순종하여 무릎 꿇으실 때에, 현재의 세상은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지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과 함께 내려오실 때에는

모든 선과 악을 가르시면서 불순종한 존재들은 영원한 불바다에서 고통 중에

살게 하실 것입니다. 바로 이때까지 불순종한 천사들을 심판하셔서, 끊어지지

않는 사슬로 묶으셔서, 어두움에 가두어 두셨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사슬로 묶어, 심판 때까지 어두움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베드로후서 24- 새번역성경

 

그는 자기들의 통치 영역에 머물지 않고 그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에 붙이시려고, 영원한 사슬로 매어서

어둠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유다서 16- 새번역성경

 

이 세상이 오늘날에는 법을 기준으로 하여, 그래도 법이 없을 때 보다는 훨씬

공의와 정의가 바로 서는 세상이 된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공의와 정의로

세상을 주관하시고 계시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공의와 정의가

완전하게 서지 못하여,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들이 비일비재(非一非再)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평가하시는 말씀과 같이 사람이

원죄로부터 피조물들을 통하여 얻은 지식의 자아(自我)가 사람을 주관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11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12 모두가 곁길로 빠져서, 쓸모가 없게 되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 혀는 사람을 속인다."

"입술에는 독사의 이 있다."

14 "입에는 저주 독설이 가득 찼다."

15 "발은 를 흘리는 일에 빠르며,

16 그들이 가는 길에는 파멸비참함이 있다.

17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한다."

18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로마서 3 : 10 ~ 18- 새번역성경

 

사람은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십자가가 있었던 것이며, 이를 믿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인에서 선악과를 따먹어서 갖게 된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거룩한

존재로 살게 하시기 위하여, 자유의지로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를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안에서 살면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의 자녀와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늘나라 지성소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곧 대화를 할 수 있게 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이를 임마누엘의 하나님 이라고

부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날까지 한결같은 은혜로서 함께 하십니다.

하지만 자아(自我)의 생각이 살아있는 사람은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을

살기 보다는 자신의 육안(肉眼)으로 보이는 것을 좇아서 살기 때문에 더 이상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 새번역성경

 

사도 바울도 이러한 일 때문에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을 내려놓고 자신이

알고 있었던 모든 지식을 배설물과 같이 여긴다. 라고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아마겟돈은 불순종의 골짜기를 의미하며, 이는 에스골 골짜기, 힌놈의 골짜기,

살육의 골짜기로서, 아마겟돈 골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장차 이곳에

사람의 시체를 묻게 될 것이라고 하시며, 하몬곡(군중의) 골짜기라고 불릴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마곡 땅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로스와 메섹과

두발의 왕 곡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3 너는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 로스와 메섹과 두발의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한다.

4 내가 너를 돌려 세우고,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너와 네 모든 군대,

곧 군마와 기마병과, 곧 완전무장을 한 군대,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들고 칼을 잡은 대 병력, 내가 끌어내겠다.

5 방패와 투구로 무장을 한 페르시아와 에티오피아와 리비아를 끌어내고,

6 고멜과 그의 모든 군대와, 북쪽 끝에 있는 도갈마 족속과

그의 모든 군대와, 수많은 백성을 너와 함께 끌어내겠다.

7 너는 네게로 집결된 온 군대와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고,

그들을 잘 지휘하여라.

8 네가 공격 명령을 받기까지는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여러 해가 지난 다음에 때가 되면, 너는,

오래 걸려 전쟁의 상처를 다 씻은 한 나라를 침략하게

될 것이다. 그 나라는, 여러 민족 가운데 흩어져 살다가

돌아온 사람들이,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있던 이스라엘의

산지에 다시 세운 나라다.

그 나라 백성은 타국 백성들 사이에서 살다가 돌아온

뒤에, 그 때쯤에는 아주 안전하게 살고 있을 것이다.

9 그 때에 네가 쳐 올라갈 것이며, 너와 네 모든 군대와 너와 함께 한

많은 나라의 연합군이 폭풍처럼 몰려들고,

구름처럼 그 땅을 덮을 것이다.

10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그 날이 오면, 마음속에서 온갖 생각이

떠올라, 네가 흉악한 생각을 꾀하게 될 것이다.

11 그래서 너는 혼자 속으로, 성벽이 없이 사는 마을로 쳐 올라가겠다고,

평안히 살고 있는 저 평화로운 사람들에게로 쳐들어가겠다고,

성벽도 없고 성문도 없고 문빗장도 없이 사는 사람들을 덮쳐서

12 물건을 약탈하며 노략하겠다고 하는, 악한 생각을 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네가, 여러 나라에 흩어져서 살다가 돌아와서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있던 땅에 다시 정착하여 가축과 재산을 늘려가며 살고 있는

백성을, 손을 들어 칠 때에,

13 스바와 드단과 스페인의 상인들과 젊은 용사들이 너를 비난할 것이다.

네가 노략질이나 하려고 가는 것이냐고, 네가 강탈이나 하려고 군대를

동원하였느냐고, 은과 금을 탈취해 가려고, 가축과 재산을 빼앗아

가려고, 엄청난 전리품을 약탈해 가려고 원정길에 나섰느냐고

비난할 것이다.'

14 사람아, 너는 예언하여 곡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백성 이스라엘이 안전하게 사는 그 날을

네가 어찌 알지 못하겠느냐?

15 그 때가 되면, 너는 네 나라 북쪽 끝에서 원정길에 나설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대군을 이끌고 떠날 것이다. 놀라운 규모를 지닌

기마대와 많은 보병을 이끌고 정복 길에 오를 것이다.

16 마치 구름이 땅을 덮는 것같이,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칠 것이다.

곡아, 오랜 세월이 지난 뒤, 때가 되면 내가 너를 끌어들여서,

내 땅을 치게 하겠다. 뭇 민족은, 내가 내 거룩함을 밝히 나타내려고

너를 이렇게 부리고 있는 것을 보고 나서야,

내가 누구인지를 알 것이다.

17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곡아,

내가 옛날에 내 종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시켜서 말하여 둔

사람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너다.

예언자들이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끌어들여서, 이스라엘을 치게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18 "곡이 이스라엘 땅을 쳐들어오는 그 날에는,

내가 분노를 참지 할 것이다.

19 그 때에 내가 질투하고 격노하면서 심판을 선언하여

이스라엘 땅에 큰 지진이 일어나게 할 것이다.

20 바다의 물고기 공중의 새 들의 짐승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벌레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이 무너지고, 절벽이 무너지고, 모든 성벽이 허물어질 것이다.

21 그리고 내가 곡을 칠 칼을 내 모든 산으로 불러들이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을 든 자가 저희끼리 죽일 것이다.

22 내가 전염병 피 비린내 나는 일로 그를 심판하겠다.

내가, 억수 같은 소나기와 돌덩이 같은 우박과 불과 유황을,

곡과 그의 모든 군대와 그와 함께 한 많은 연합군 위에 퍼붓겠다.

23 내가 이렇게 뭇 민족이 보는 앞에서 내 위엄을 떨치고 나서 거룩함을

밝히 나타내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 "너 사람아, 곡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 로스와 메섹과 두발의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한다.

2 내가 너를 돌려 세우고 이끌어 내겠다.

너를 북쪽 끝에서 이끌어 내서 이스라엘의 산지를 침략하게 하겠다.

3 그렇게 해 놓고서, 나는 네 왼손에서는 활을 쳐서 떨어뜨리고,

네 오른손에서는 네 화살을 떨어뜨리겠다.

4 너는 네 모든 군대와, 너와 함께 한 연합군과 함께 이스라엘의 산지

위에서 쓰러져 죽을 것이다. 나는 날개 돋친 온갖 종류의 사나운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너를 넘겨주어서, 뜯어 먹게 하겠다.

5 내가 말하였으니, 너는 틀림없이 들판에서 쓰러져 죽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6 내가 마곡 여러 섬에서 평안히 사는 사람들에게 을 보내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7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내 거룩한 이름을 알려 주어서,

내 거룩한 이름이 다시는 더럽혀지지 않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뭇 민족, 내가 주인 줄,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인 줄 알 것이다.

8 그대로 되어 가고,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 날이 바로 내가 예고한 날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9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서 성읍마다 주민이 바깥으로 나가서,

버려진 무기들을 땔감으로 주울 것이다. 큰 방패와 작은 방패,

활과 화살, 몽둥이와 창을 모아 땔감으로 쓰면,

일곱 해 동안은 넉넉히 쓸 것이다.

10 그 무기들을 땔감으로 쓰기 때문에, 들에 나가서 나무를 주워 오지

않아도 될 것이며, 숲에서 나무를 베어 올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들은 또 전에 자기들에게서 약탈해 간 사람들을 약탈하고,

노략질해 간 사람들을 노략질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1 "그 날에는 내가 이스라엘 땅, 사해의 동쪽, '아바림 골짜기'

곡의 무덤을 만들어 주겠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곡과 그의 모든

군대를 거기에 묻으면, 여행자들이 그리로는 못 다니게 될 것이고,

그 곳 이름은 '하몬곡 골짜기'라고 불릴 것이다.

12 이스라엘 족속이 그들의 시체를 다 거두어다 묻어서

땅을 깨끗하게 하는 데는, 일곱 달이 걸릴 것이다.

13 그 땅 온 백성이 모두 나서서 시체를 묻을 것이며,

내가 승리하는 날에는 그들이 매장한 일로 영예를 떨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4 일곱 달이 지난 다음에도, 백성은 시체를 찾아 묻는 일을 전담할

사람들을 뽑아서, 그 땅을 늘 돌아다니게 할 것이며, 그들은 시체

묻는 사람들과 함께 돌아다니면서, 지면에 남아 있는 시체들을 샅샅이

찾아 묻어서, 그 땅을 깨끗하게 할 것이다.

15 그들이 그 땅을 돌아다니다가, 누구라도 사람의 뼈를 발견하여 그 곁에

표시를 해 두면, 시체를 묻는 사람들이 그 표시를 보고 시체를 찾아,

그것을 가져다가 '하몬곡 골짜기'에 묻을 것이다.

16 그 부근에는 '하몬곡 골짜기'라는 이름을 딴 하모나라는 성읍이

생길 것이다. 그들이 이렇게 그 땅을 깨끗하게 할 것이다."

17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 사람아, 날개 돋친 온갖 종류의 새들과

들의 모든 짐승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모여 오너라. 내가, 너희들이

먹을 수 있도록 이스라엘의 산 위에서 희생제물을 잡아서, 큰 잔치를

준비할 터이니, 너희가 사방에서 몰려와서, 고기도 먹고 피도 마셔라.

18 너희는 용사들의 살을 먹고, 세상 왕들의 피를 마셔라. 바산에서 살지게

기른 가축들, 곧 숫양과 어린 양과 염소와 수송아지들을 먹듯이 하여라.

19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려고 준비한 잔치의 제물 가운데서 기름진

것을 배부르도록 먹고, 피도 취하도록 마셔라.

20 너희는 내가 마련한 잔칫상에서 군마와 기병과 용사와 모든 군인을

배부르게 뜯어 먹어라.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1 "내가 이와 같이 여러 민족 가운데 내 영광을 드러낼 것이니,

내가 어떻게 심판을 집행하며, 내가 어떻게 그들에게 내 권능을

나타내는지, 여러 민족이 직접 볼 것이다.

22 그 때에야 비로소 이스라엘 족속이,

, 주가 그들의 하나님임을 그 날로부터 영원히 알게 될 것이다.

23 그 때에야 비로소 여러 민족은, 이스라엘 족속도 죄를 지었기 때문에

포로로 끌려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이 나를 배반하였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모른 체 하고 그들을 원수의 손에 넘겨주어,

모두 칼에 쓰러지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4 나는 그들의 더러움과 그들의 온갖 범죄에 따라서 그들을 벌하였고,

그들을 외면하였다."

25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제는 내가 포로 된 야곱의 자손을

돌아오게 하고, 이스라엘 온 족속을 불쌍히 여기며,

내 거룩한 이름을 열심을 내어 지키겠다.

26 이스라엘이 고국 땅으로 돌아와서 평안히 살고, 그들을 위협하는

사람이 없게 될 때에, 그들은 수치스러웠던 일들과 나를 배반한

모든 행위를 부끄러워하며 뉘우칠 것이다.

27 내가 그들을 만민 가운데서 돌아오게 하고, 원수들의 땅에서 그들을

모아 데리고 나올 때에, 뭇 민족이 보는 앞에서,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나타낼 것이다.

28 그 때에야 비로소 뭇 민족이 나 주 이스라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여러 민족에게 포로가 되어 잡혀 가게 하였으나, 그들을 고국 땅으로

다시 모으고,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도 다른 나라에 남아 있지 않게

한 줄을 알 것이다.

29 내가 이스라엘 족속에게 을 부어 주었으니,

내가 그들을 다시는 외면하지 않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38 : 1절부터 3929-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심판하시는 기준을 이스라엘이

불순종할 때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징계의 매로 사용하실 때를 기준이

되게 하시는 것은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되어지고 있는 원죄로부터 죄를

회개하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까지 죄를 대속하여 주셔서, 죄에서

떠나,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존재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자신의

교만한 마음을 인하여, 선민 이스라엘을 함부로 대하였고, 이를 인하여 결국

세상에서 그 나라가 사라져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토기장이를 찾아가서 항아리를

하나 산 다음에, 백성을 대표하는 장로 몇 사람과 나이든 제사장

몇 사람을 데리고,

2 '하시드 문' 어귀 곁에 있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나아가서,

내가 너에게 일러주는 말을 거기에서 선포하여라.

3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 유다 왕들과 예루살렘 모든 주민아,

너희는 , 주의 말을 들어라.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곳에 재앙을 내릴 터이니, 재앙은 그 소식을 듣는

모든 사람의 귀가 얼얼해질 만큼 무서운 재앙이 될 것이다.

4 이것은, 그들이 나를 저버리고 이 곳을 남의 나라처럼 만들어 놓고,

그들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의 조상이나 유다 왕들도 전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고, 이 곳을 죄 없는 사람들의 피로 가득 채워

놓았기 때문이다.

5 그리고 그들은 제 자식들을 바알에게 번제물로 불살라 바치려고,

바알의 산당들을 세움으로써, 내가 그들에게 한 적도 없고, 한 적도

없는, 내가 상상조차도 하여 적이 없는 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6 그러므로 보아라, 그날이 오면, 다시는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 골짜기'라고 부르지 않고,

오히려 '살육의 골짜기'라고 부를 것이다.

, 주의 말이다.

7 내가 이 곳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계획을 좌절시키고, 그들이 전쟁할

때에 원수들의 칼에 찔려 죽게 하고,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하고, 그들의 시체는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먹이가

되게 하겠다.

8 내가 이렇게 이 도성을 폐허로 만들 것이며,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겠다.

그러면 이 도성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이 곳에 내린 모든 재앙을 보고

놀라며, 비웃을 것이다.

9 그리고 그들은 목숨을 노리는 원수에게 포위되어 곤경에 빠지면,

그들은 제 자식들을 잡아먹고, 이웃끼리도 서로 잡아먹을 것이다.'

10 이렇게 말하고 나서 너는 데리고 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항아리를 깨뜨리고,

11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토기 그릇은 한번 깨지면 다시 원상태로 쓸 수 없다. 나도 이 백성과

이 도성을 토기 그릇처럼 깨뜨려 버리겠다. 그러면 더 이상 시체를

묻을 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도벳에까지 시체를 묻을 것이다.

12 내가 이 곳과 여기에 사는 주민을 이처럼 만들어 놓겠다.

반드시 이 도성을 도벳처럼 만들어 놓겠다. , 주의 말이다.

13 예루살렘의 집들과 유다 왕궁들이 모두 도벳의 터처럼 불결하게

될 것이다. 이는 집집마다 사람들이 지붕 위에서 온갖 천체에게 향을

피워 올리고, 이방 신들에게 술을 부어 제물로 바쳤기 때문이다.'"

14 예레미야 주님께서 예언하라고 보내신 도벳에서 돌아와,

주님의 성전 뜰에 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하였다.

15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이 백성이 고집을 부려,

나의 말에 순종하지 않았으므로, 이제 내가 이미 선포한

그 모든 재앙, 이 도성 거기에 딸린 모든 성읍 위에 내리겠다.

예레미야 19 : 1 ~ 15-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기록하여 전하게 하실 때에, 선지자의 이름의 뜻,

곧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내용을 따라서 예언자의 이름이 되게

하셨고, 말씀을 기록하여 전하는 예언자의 이름의 뜻과 같은 내용을 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예레미야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높여

주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에스겔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시에는

정결한 제물과 대속하시는 대제사장이셨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 하실

때에는 세상에서 만왕의 왕이 되게 하실 때에 있을 일들을 기록하여 전하게

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1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여호야김 제 사년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

원년에, 예레미야 온 유다 백성에게 일러줄 말씀을 받았다.

2 예언자 예레미야는 이 말씀을 온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전하였다.

3 "아몬의 아들 요시야가 유다 왕이 되어, 십삼 년이 되던 해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십삼 년 동안, 주님께서 나에게 계속하여

말씀하셨고, 나는 그것을 여러분에게 열심히 전하였으나, 여러분은

그 말을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4 주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주님의 종 예언자들을 보내시되 꾸준히

보내셨으나, 여러분은 예언자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습니다.

5 주님께서는 예언자들을 시켜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각기 자신의 악한 삶과 온갖 악행을 그치고 어서 돌아오너라.

그러면, , 주가 너희 너희 조상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길이길이 살 것이다.

6 너희는 다른 신들을 쫓아다니며 섬기거나 경배하지도 말고,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겨서 나의 분노를 격발시키지도 말아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고 하였다.

7 그런데도 너희는 , 주의 말을 듣지 않았고,

오히려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겨서, , 주를 격노케 하였으며,

너희는 재앙을 당하고 말았다' 하셨습니다.

8 그래도 듣지 않으니, 이제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9 내가 나의 종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시켜서 북녘의 모든 민족을

데려오겠다. , 주의 말이다. 내가 이렇게 그들을 데려다가, 이 땅과

그 주민을 함께 치게 하며, 그 주위의 모든 민족을 치게 하겠다.

내가 그들을 완전히 진멸시켜, 영원히 놀라움과 빈정거림과 조롱거리가

되게 하고, 이 땅을 영원한 폐허 더미로 만들겠다.

10 내가 그들에게서 흥겨워하는 소리와 기뻐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신랑 신부의 목소리, 맷돌질하는 소리, 등불 빛을

모두 사라지게 하겠다.

11 이 땅은 깡그리 끔찍한 폐허가 되고,

이 땅에 살던 민족은 칠십 년 동안 바빌로니아 왕을 섬길 것이다.

12 이렇게 칠십 년이란 기한이 다 차면, 내가 바빌로니아 왕과 그 민족과

바빌로니아 땅의 죄를 벌하며, 그 곳을 영원한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 주의 말이다.

13 내가 그 땅을 치겠다고 한 나의 모든 약속을 실천할 터이니,

이는 뭇 민족이 받게 될 벌을 예레미야가 예언한 대로,

이 책에 모두 기록된 대로 성취하는 것이다.

14 참으로 이번에는 바빌로니아 사람들 많은 강대국들 대왕들을

섬길 것이다. 이와 같이 나는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직접 하고

저지른 일을 그대로 갚아 주겠다.' 이렇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5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아라.

내가 너를 뭇 민족에게 보낼 터이니,

그들 모두에게 그 잔을 마시게 하여라.

16 그들은 모두 이 잔을 마신 다음에,

내가 일으킨 전쟁 때문에 비틀거리며 미칠 것이다."

17 그래서 내가 주님의 손에서 그 잔을 받아 가지고,

주님께서 나를 보내신 모든 민족에게 마시게 하였다.

18 우선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의 주민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땅의 왕들과

고관들에게 마시게 하였다. 그래서 그 땅이 오늘날과 같이 폐허가

되었고, 사람들의 놀라움과 빈정거림과 저주의 대상이 된 것이다.

19 그리고 이집트 왕 바로와 그의 신하와 고관과 그의 모든 백성과,

20 이집트에 사는 여러 족속과, 우스 땅의 모든 왕과, 블레셋 땅의 모든

왕과, 아스글론과 가사와 에그론의 주민과, 아스돗에 남아 있는 주민과,

21 에돔과 모압과 암몬 백성과

22 두로의 모든 왕과, 시돈의 모든 왕과,

지중해 건너편 해안지방의 왕들과,

23 드단과 데마와 부스의 주민과, 관자놀이의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모든 족속과,

24 아라비아의 모든 왕과, 사막에 사는 여러 족속의 모든 왕과,

25 시므리의 모든 왕과, 엘람의 모든 왕과, 메대의 모든 왕과,

26 북녘에 있는 원근 각처의 모든 왕에게 주어서, 차례로 마시게 하였다.

이렇게 내가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에 마시게 하였다.

마지막에는 세삭 왕이 마시게 될 것이다.

27 "너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주가 하는 말이라고 하면서

이들 민족들에게 전하여라. '내가 너희 사이에 전쟁을 일으킬 것이니,

너희는 마시고, 취하고, 토하고, 쓰러져서 죽어라.'

28 그러나 그들이 네 손에서 그 잔을 받아 마시기를 거절하면,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그 잔을 마시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29 보이지 않느냐? 내가 내 이름으로 불리는 저 도성에서부터 재앙을

내리기 시작하였는데, 너희가 무사하게 넘어갈 수 있겠느냐?

너희는 절대로 무사하게 넘어가지 못한다.

이는 내가 세계에 전쟁을 일으켜서,

모든 주민을 칠 것이기 때문이다. 나 만군의 주가 하는 말이다.'

30 그러므로 너는 이 모든 말로 그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께서 저 높은 곳에서 고함치신다.

그의 거룩한 처소 하늘 꼭대기에서 벽력같은 목소리를 내신다.

그의 목장에다 대고 무섭게 고함치신다.

포도를 밟는 자들처럼 이 땅의 모든 주민을 규탄하여 큰소리를 내신다.

31 주님께서 만민을 신문하실 것이니, 그 우렁찬 소리가 땅 끝에까지

퍼질 것이다.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것이니, 악인들을 칼로 쳐서 죽게

하실 것이다. , 주의 말이다.'"

32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보아라, 재앙이 이 민족에서 저 민족에게로

퍼져 나가고, 땅의 사방 끝에서 큰 폭풍이 일 것이다.

33 그 날에는 땅 이 끝에서 저 끝에 이르기까지 나 주에게 죽임을 당한

시체들이 널려 있을 것이며, 그들이 죽었다고 하여 울어 줄 사람도

없고, 그들을 모아다가 묻어 줄 사람도 없어서, 마치 땅 위에 뒹구는

거름덩이처럼 될 것이다."

34 "목자들아, 너희는 울부짖으며 통곡하여라. 양 떼의 인도자들아,

너희는 재, 위에서 뒹굴어라. 너희가 살육을 당할 날이 다가왔다.

귀한 그릇이 떨어져 깨지듯이 너희가 부서질 것이다.

35 목자들은 도피처도 없으며,

양 떼의 인도자들은 도망할 곳도 없을 것이다."

36 목자들이 울부짖는 소리와 양 떼의 인도자들이 통곡하는 소리를 들어

보아라. 주님께서 그들의 목장을 파괴하셨기 때문이다.

37 주님께서 맹렬히 진노하시니, 평화롭던 초장들이 황무지가 되었다.

38 사자가 굴을 버리고 떠나가듯이, 주님께서 떠나가셨다.

압박하는 자의 칼 주님의 분노 때문에 그 땅이 폐허가 되었다.

예레미야 25 : 1 ~ 38-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세상에서 이루실 일에 대하여

아주 구체적으로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말씀이 다니엘서입니다.

다니엘의 이름에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장차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의 믿음을 시험하실 때에 대하여 말씀

하시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성전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면서, 그 끝은

세상이 캄캄한 어둠의 세상이 될 것이며, 바로 이러할 때에, 빛 되시는 분,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임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즉 선과 악이 대조를 이루면서 공존하고 있는 것과 같이 빛과 어둠도 함께

공존하고 있지만, 이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될 때에는 더 이상 어두움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빛으로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19 예루살렘에 사는 시온 백성아, 이제 너희는 울 일이 없을 것이다.

네가 살려 달라고 부르짖을 때, 주님께서 틀림없이 은혜를 베푸실

것이니, 들으시는 대로 너에게 응답하실 것이다.

20 비록 주님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빵과 고난의 물을 주셔도, 다시는 너의

스승들을 숨기지 않으실 것이니, 네가 너의 스승들을 직접 뵐 것이다.

21 네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치우치려 하면, 너의 뒤에서

'이것이 바른길이니, 이 길로 가거라.' 하는 소리가

너의 에 들릴 것이다.

22 그리고 너는, 네가 조각하여 은을 입힌 우상들과, 네가 부어 만들어

금을 입힌 우상들을, 부정하게 여겨, 마치 불결한 물건을 내던지듯

던지면서 '눈앞에서 없어져라' 하고 소리 칠 것이다.

23 네가 땅에 씨앗을 뿌려 놓으면, 주님께서 비를 내리실 것이니,

그 땅에서 실하고 기름진 곡식이 날 것이다.

그 때에 너의 가축은 넓게 트인 목장에서 풀을 뜯을 것이다.

24 , 가는 소 나귀 아무것이나 먹지 않고,

키와 부삽으로 까부르고 을 맞춘 사료를 먹을 것이다.

25 큰 살육이 일어나고 성의 탑들이 무너지는 날에, 높은 산과

솟은 언덕마다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다.

26 주님께서 백성의 상처를 싸매어 주시고, 매 맞아 생긴

그들의 상처를 고치시는 날에, 달빛은 마치 햇빛처럼

밝아지고, 햇빛은 일곱 배 밝아져서 마치 일곱 날

한데 모아 놓은 것 같이 밝아질 것이다.

27 주님의 이름 그 권세 영광이 먼 곳에서도 보인다.

그의 진노가 처럼 타오르며, 노기가 치솟는 연기처럼 하늘을 찌른다.

그의 입술은 분노로 가득하고, 혀는 마치 태워 버리는 과 같다.

28 그의 숨은 범람하는 강물 목에까지 차는 물과 같다.

그가 파멸하는 키로 민족들을 까부르시며,

미혹되게 하는 재갈을 백성들의 입에 물리신다.

29 그러나 너희는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처럼, 노래를 부르며,

피리를 불며, 주님의 산으로, 이스라엘의 반석이신 분에게로 나아가는

사람과 같이, 마음이 기쁠 것이다.

30 주님께서 맹렬한 진노, 태워 버리는 불, 폭풍 폭우,

돌덩이 같은 우박을 내리셔서, 주님의 장엄한 음성을 듣게 하시며,

내리치시는 팔을 보게 하실 것이다.

31 주님께서 몽둥이로 치실 것이니,

앗시리아 주님의 목소리에 넋을 잃을 것이다.

32 주님께서 그들을 치시려고 예비하신 그 몽둥이를 그들에게 휘두르실

때에, 주님의 백성은 소구 소리와 수금 소리로 장단을 맞출 것이니,

주님께서 친히 앗시리아 사람들과 싸우실 것이다.

33 이미 오래 전에 '불타는 곳'을 준비하셨다.

바로 앗시리아 왕을 태워 죽일 곳을 마련하셨다.

그 불구덩이가 깊고 넓으며, 땔감이 넉넉하다.

이제 주님께서 내쉬는 숨이 마치 유황의 강물처럼

그것을 사르고 말 것이다.

이사야 30 : 19 ~ 33- 새번역성경

 

1 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2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3 다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그 도성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 어린 양의 보좌가 도성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이 그를 예배하며,

4 하나님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이름이 적혀 있고,

5 다시는 이 없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릴 것입니다.

6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참되다.

예언자들에게 영을 내려 주시는 주 하나님께서 자기의 종들에게

곧 일어날 일들을 보여 주시려고, 자기의 천사들을 보내셨다.

7 '보아라, 내가 오겠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여라."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 : 1 ~ 7- 새번역성경

 

오늘날 성령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말씀에서 수없이 경고하여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말씀을 문자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비밀이 되었고,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릴 때,

예언자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7- 새번역성경

 

성령의 시대를 살면서, 정작 성령께서 주시는 감동과 감화를 느끼거나, 알지

못하게 되면, 자신의 생각에 갇혀서,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 후에는 위의 이사야 3021절에서 말씀

하시고 계심과 같이,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믿음의 사람들에게

선명하게 선과 악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신 이후에도 계속해서 세상에는 죽음이 존재하고

있으면서, 성령 하나님께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하시며, 영혼이 깨이지 않은

사람은 성경 말씀 안에서 마음의 양심을 통하여 주시는 감동, 감화를 잘 알지

못하게 함께 하시는 것은 자유의지와 책임에 관한 일과 관련되어져 있으며,

자진하여 순종하게 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것으로, 이에 대한

본을 보이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디모데후서 316-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

곧 자신의 죄의 값을 지불하신 분으로 믿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하게

되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십니다.

이는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어, 자신의 썩어지는 몸을 영원히 썩지 않을 몸으로 덧입거나,

흰옷을 입게 하시기 위하여 성전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맏이가 되면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완전한 사랑의

공동체로서 한 가족이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심을 잘 알고 순종하게 하시기 위하여

깨어 있는 삶을 살라고 명령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 : 3 ~ 10- 새번역성경

 

위의 데살로니가전서 5장의 말씀에서 깨어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 아버지가

정하신 날이 이를 때에 도둑과 같이 임하지 않는다. 라고 분명한 말씀과 함께

10절에서는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이라

말씀하셔서, 분별력을 잃게 하시는데, 이 말씀은 영혼의 잠과 육신의 잠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재림의 때를 분별할 수 없을지라도

구원을 받는 일과는 무관하다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고린도전서 3 : 10 ~ 17- 새번역성경

 

정경 66권을 통하여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자신의 삶을 행하여,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이, 이 세상에서

이루어질 때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반면에 썩어지는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사는 사람은 사탄과 함께 영원한 불 바다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선과 악을 영원히 분리하실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모든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 가지 별명으로 함께 하시고

계시는데, 그 별명들은 샛별, 새싹, 모퉁이 돌, 반석, 어린 양, 목자, 좁은 문,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 지혜, 교회의 머리, 등입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성경의 저자와 함께 하셔서 기록하여

전하시는 생명의 말씀에 순종하여, 본을 보이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또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시기 위해

죄의 값을 지불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놀랍고, 큰 전적인 은혜의 구원이 존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피조물들을 통하여 갖게 된 학문으로, 습득한 지식을 통하여 형성

되어진, 자아(自我: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마음, 생각, 정체성)의 생각을 존중해

주셔서, 함부로 대하시지 않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자유의지와 자유의지로서

행한 자신의 삶에 대하여 반드시 책임을 지게 하시고 계십니다.

바로 이러한 일 때문에 최초의 배반자 사탄(루시퍼 천사 장)이 하와를 진실과

거짓으로 유혹할 때에 모른 체,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주시기

위한 일을 허락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하시는 말씀이 사탄의 정체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9

12절과 202절에서 사탄이 곧 옛 뱀이며, 용이고, 악마며, 마귀라고 분명히

밝혀서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멸망, 당하게

될 존재에 대하여 위에서 살펴본 말씀 중, 예레미야 2526절에서 세삭 왕,

곧 바벨론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들에게 하나님의

저주를 보내실 것에 대한 말씀이며, 심판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1 내가 또 고개를 들고 보니, 내 앞에서 두루마리가 날아가고 있었다.

2 그 천사는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느냐고 물었다. 내가 대답하였다.

"두루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길이는 스무 자이고, 너비는 열 자입니다."

3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온 땅 위에 내릴 저주. 두루마리의 한 쪽에는

'도둑질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

씌어 있고, 두루마리의 다른 쪽에는 '거짓으로 맹세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 고 씌어 있다."

4 만군의 주의 말이다. "내가 저주를 내보낸다.

모든 도둑의 집과 내 이름을 두고 거짓으로 맹세하는 모든 자의 집에

저주가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면서, 나무 대들보와 돌로 쌓은 벽까지,

그 집을 다 허물어 버릴 것이다."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앞으로 나와서, 나에게 고개를 들고서, 가까이 오는

물체를 주의해 보라고 말하였다.

6 그것이 무엇이냐고 내가 물으니,

그는, 가까이 오는 그것이 곡식을 넣는 뒤주라고 일러주면서,

그것은 온 땅에 가득한 죄악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7 그 뒤주에는 납으로 된 뚜껑이 덮여 있었다.

내가 보니, 뚜껑이 들리고, 그 안에 여인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8 천사는 나에게 그 여인이 죄악의 상징이라고 말해 주고는,

그 여인을 뒤주 속으로 밀어 넣고,

뒤주 아가리 위에 납 뚜껑을 눌러서 덮어 버렸다.

9 내가 또 고개를 들고 보니,

내 앞에 두 여인이 날개로 바람을 일으키면서 나타났다.

그들은 학과 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그 뒤주를 들고 공중으로 높이 날아갔다.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저 여인들이 그 뒤주를 어디로 가져가는 것이냐고 물었다.

11 그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바빌로니아 땅으로 간다.

거기에다가 그 뒤주를 둘 신전을 지을 것이다.

신전이 완성되면, 그 뒤주는 제자리에 놓일 것이다.“

스가랴 5 : 1 ~ 11-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 초림 이후로 우상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 보다 더

좋아 하거나, 사랑하는 것은 모두 우상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30 ~ 42-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하여 보내 주신 성령 하나님을 인하여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순종하는 삶으로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영원하고 거룩한 존재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하나님 보다 더 좋아 하거나, 사랑하게 된다면

그러한 존재는 결국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배반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는 하나님의 아들들,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를

모셨던 배반자 사탄이 늘 함께 하고 있다는 말씀이 욥기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욥기의 말씀이 42장 말씀 중에서 41장에 기록은 사탄의 정체에 대한

말씀으로, 리워야단으로 말씀하시지만, 사실 전설이나, 야화를 통하여 이미

전 세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용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러한 사실과 함께 바다의 왕을 용왕이라고, 모든 세상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공산주의 국가 중,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이 붉은 용이라는

사실이 시사(時事)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또한 세상의 왕이 앉는 의자를 용상(龍狀)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함께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아마겟돈의 전쟁은 다니엘서 말씀을 따라서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감동과 감화하여 주심을 따라

선한 양심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게 되면, 영안이 열리고, 깨어 있는 삶을

살게 되면서 기름 준비한 신부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참 부모로서 탕자가 돌아오기만을 간절하게, 두 팔 벌려

기다리시고 계시며, 영원히 함께 살자고 영원한 집으로 초대하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