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는 잘못을 찾아내고 버리는 것
회개는 잘못을 찾아내고 버리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도 항상 스스로를 살펴야 하는
것은 사람이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에는 육체의 소욕이 늘 함께 하고 있기에
잠시 동안 안일한 생각을 하게 되면, 반드시 넘어지게 된다는 사실 때문으로,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걷고 싶고, 걷는 사람은 앉고 싶고, 앉은 사람은 눕고
싶은 것이 육체소욕이기 때문입니다.
1 악인의 마음 깊은 곳에는 반역의 충동만 있어,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습니다.
2 그의 눈빛은 지나치게 의기, 양양하고,
제 잘못을 찾아내 버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3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란 사기와 속임수뿐이니,
슬기를 짜내어서 좋은 일을 하기는 이미 틀렸습니다.
4 잠자리에 들어서도 남 속일 궁리나 하고, 범죄의 길을 고집하며,
한사코 악을 버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5 주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은 하늘에 가득 차 있고,
주님의 미쁘심은 궁창에 사무쳐 있습니다.
6 주님의 의로우심은 우람한 산줄기와 같고, 주님의 공평하심은 깊고 깊은
심연과도 같습니다. 주님, 주님은 사람과 짐승을 똑같이 돌보십니다.
7 하나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어찌 그리 값집니까?
사람들이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여 숨습니다.
8 주님의 집에 있는 기름진 것으로 그들이 배불리 먹고, 주님이 그들에게
주님의 시내에서 단물을 마시게 합니다.
9 생명의 샘이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빛을 받아 환히 열린 미래를 봅니다.
10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주님께서 친히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시오.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의를 변함없이 베풀어 주십시오.
11 오만한 자들이 발로 나를 짓밟지 못하게 하시고,
악한 자들이 손으로 나를 휘두르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12 그 때에 악을 일삼는 자들은 넘어지고, 넘어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
시편 36 : 1 ~ 12절 - 새번역성경
사람이 죄를 인하여, 썩어지는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에는 영의 소욕과
육신의 소욕 간에 항상 싸움이 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보이는
것만을 좇아서 사는 사람은 소망이 없고, 삶의 목표가 썩어지는 것에 고정이
되어 있기에 항상 한계를 느끼며,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모르게 되면서
영원히 사는 영혼에 대한 소망을 갖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영원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어진 영혼이 죄를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죄의 문제는 현재로부터 2023년
전에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이 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죄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죄로부터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할 뿐 아니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께서 모든 생명체에게 부여해주신 인격과 관련이 있으며,
인격의 존중에 대한 것이 자유의지와 책임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을
인정하든지, 안 하든지 상관없이 인생을 산 것이 모두 그 사람의 생명책에
기록되어졌고, 사람들이 인생을 산 것에 대하여 정산을 하실 때를 정하여
놓으셨는데, 이러한 일에 대한 기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십자가상에
사역을 기준으로 하여, 각 사람이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삶을 생명책에 기록을 기준으로 삼아서 심판하시겠다고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모든 사람은 죄를 지어서 갖고 있는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고, 절제 하면서 사랑 곧 언제나 오래 참고, 온유하고, 무례하게
행하지 않으며, 바라고, 믿고, 참아내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에 대하여 모든 사람이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삶으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성경 말씀 안에서 양심을 깨우셔서, 선한
양심으로 사랑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 첫 번째 언약에도 예배 규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 한 장막을 지었는데, 곧 첫째 칸에 해당하는 장막입니다. 그 안에는
촛대와 상이 있고, 빵을 차려 놓았으니, 이 곳을 '성소'라고 하였습니다.
3 그리고 둘째 휘장 뒤에는, '지성소'라고 하는 장막이 있었습니다.
4 거기에는 금으로 만든 분향제단과 온통 금으로 입힌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와 언약을
새긴 두 돌 판이 들어 있었습니다.
5 그리고 그 언약궤 위에는 영광에 빛나는 그룹들이 있어서,
속죄 판을 그 날개로 내리덮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것들을 자세히 말할 때가 아닙니다.
6 이것들이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첫째 칸 장막에는 제사장들이
언제나 들어가서 제사의식을 집행합니다.
7 그러나 둘째 칸 장막에는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만 들어가는데,
그 때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위하여, 또 백성이 모르고 지은 죄를
사하기 위하여 바칠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8 이것은 첫째 칸 장막이 서 있는 동안에는 아직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드러나지 않았음을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9 이 장막은 현 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장막 제의를 따라
예물과 제사를 드리지만, 그것이 의식 집례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10 이런 것은 다만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예식과 관련된
것이고, 개혁의 때까지 육체를 위하여 부과된 규칙들입니다.
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12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13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14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15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16 유언의 효력을 논의하는 경우에는, 유언한 사람이 죽었다는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17 유언이라는 것은 유언한 사람이 죽어야만 효력을 냅니다. 유언한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유언은 아무런 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18 이러므로 첫 번째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은 아닙니다.
19 모세가 율법을 따라 모든 계명을 백성에게 말한 뒤에,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송아지 피와 염소 피를 취하여
언약 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고서,
20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 입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21 또 같은 방식으로 그는 장막과 제사 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구에도 피를 뿌렸습니다.
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피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물은 이런 여러 의식으로
깨끗해져야 할 필요가 있지만, 하늘에 있는 것들은 이보다 나은
희생 제물로 깨끗해져야 합니다.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성소의 모형에 지나지 않는,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바로 하늘 성소 그 자체에 들어가셨습니다.
이제 그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25 대제사장은 해마다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실 필요가 없습니다.
26 그리스도께서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셔야 하였다면, 그는 창세 이래로
여러 번 고난을 받아야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기를 희생 제물로 드려서 죄를 없이하시기 위하여
시대의 종말에 단 한 번 나타나셨습니다.
27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셨고, 두 번째로는 죄와는 상관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히브리서 9 : 1 ~ 28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의 기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을 삼으시는
것은 믿음을 통로로 하여,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신 것과 같은 이치로 보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삶을 살면서 항상 말씀의 거울에 자신의 삶을 비추어 보아야
하며, 기준에 못 미치는 삶, 곧 자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지 못할 때에는 그런
잘못하는 삶을 찾아내서, 자신의 삶 가운데서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상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될 것입니다.
이렇게 회개하는 삶으로 성화(聖化)되어야,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요한복음 17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과 같이
사람으로서 할 수 없지만,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거룩한 존재로서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썩어지는 육신도 음식을 먹고, 호흡을 해야 하는 것과 같이, 영혼이 깨어나기
위하여 영혼의 양식, 성경 말씀을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겸손히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살피고,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 자신의 한계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삶을
살아낼 수 있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와 함께 하실 수 없으신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에 십자가가 있었던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은 예수님께서 달리신 십자가상에서 자신의 옛 사람, 곧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에서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으로, 새 사람이 되어서, 성령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기 위하여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러한 삶을 위하여, 말씀의 거울에 자신의 삶을 늘 비추어 보면서
잘못된 삶을 찾아내고,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