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일관 된 믿음을 원하시는 하나님
초지일관 된 믿음을 원하시는 하나님
모든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에게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고 똑같은 친절함과
사랑으로 대하여 주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마음은 과연 우연하게 생겨나는
현상일까요?! 아니면 이러한 한결같은 존재를 본받아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며
과연 이러한 존재는 누구이며, 현실 가운데 존재하고는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의 조화로서 존재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즉 사람의 마음, 생각과 이것이 더불어, 함께 하 기
위하여 가시적으로 존재하는 육체로서, 감정을 표현하는 일과 육체가 보이지
않는 산소를 흡입해야만 살 수 있는 이치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현재의 세상이 보이지 않게 존재하고 있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공의와 질서를 유지하면서 더불어, 함께 하고 있는 것들이며,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중심을 살피시면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확인하시기 위한 조치들로 이해됩니다.
1 아사 왕 삼십 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고, 어느 누구도 유다의 아사 왕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였다.
2 그러자 아사는 주님의 성전 창고와 왕실 창고의 모든 은과 금을 모아서,
다마스쿠스에 있는 시리아의 벤하닷 왕에게 보내며 말하였다.
3 "나의 아버지와 그대의 아버지가 서로 동맹을 맺었듯이, 나와 그대도
서로 동맹을 맺도록 합시다. 여기 그대에게 은과 금을 보냅니다.
부디 오셔서 이스라엘의 바아사 왕과 맺은 동맹을 파기하시고,
그가 여기에서 떠나게 하여 주십시오."
4 벤하닷은 아사 왕의 청을 받아들여, 자기의 군사령관들을 보내서,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양곡 저장 성읍을 치게 하였다.
5 바아사가 이 소문을 듣고는, 라마 건축을 멈추고, 그 공사를 포기하였다.
6 그러자 아사 왕은 온 유다 백성을 불러서,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할 때에
쓰던 돌과 목재를 가져 오게 하였다. 아사 왕은 이것으로 게바와
미스바를 보수하였다.
7 그 무렵 하나니 선견자가 유다의 아사 왕에게 와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시리아 왕을 의지하시고, 주 임금님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셨으므로, 이제 시리아 왕의
군대는 임금님의 손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
8 에티오피아 군과 리비아 군이 강한 군대가 아니었습니까?
병거도 군마도 헤아릴 수 없이 많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임금님께서 주님을 의지하시니까,
주님께서 그들을 임금님의 손에 붙이지 않으셨습니까?
9 주님께서는 그 눈으로 온 땅을 두루 살피셔서,
전심전력으로 주님께 매달리는 이들을 힘 있게 해주십니다.
이번 일에, 임금님께서는 어리석게 행동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임금님께서는 전쟁에 휘말리실 것입니다."
10 아사는 선견자의 이 말에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그를 감옥에 가두어 버렸다. 그 만큼 화가 치밀어 올랐던 것이다.
그 때에 아사는 백성들 가운데서도 얼마를 학대하였다.
11 아사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어 있다.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이 되던 해에,
발에 병이 나서 위독하게 되었다. 그렇게 아플 때에도
그는 주님을 찾지 아니하고, 의사들을 찾았다.
13 아사가 죽어서 그의 조상과 함께 잠드니,
그가 왕이 된 지 사십일 년이 되던 해였다.
14 사람들은 그를 '다윗 성'에 장사하였다.
그 무덤은 아사가 미리 파 둔 곳이다. 사람들은 향 제조법대로 만든
온갖 향을 가득 쌓은 침상에 그를 눕혀서 장사하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려고 큰 불을 밝혔다.
역대하 16 : 1 ~ 14절 - 새번역성경
아사가 왕이 되어 15년부터 35년까지는 나름 하나님 앞에서 살았고, 모든
이스라엘로 더불어 자신들의 믿음을 위하여 합심하여 맹세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서 평안한 삶을 살면서부터
점차 자신들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결심은 희미해졌고, 위의 역대하 16장
말씀과 같이 아사 왕은 하나님 보다 시리아 왕 벤하닷을 더 의지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책망을 받았을 때에,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하나냐(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예언자를
감옥에 가두었으며, 백성들까지 학대를 하였습니다. 바로 이러한 것들이
자신의 조상 다윗 왕과 다른 마음이었고, 이를 인하여 자신의 발에 병이 났을
때에도 하나님 보다 세상의 의술을 더 의지하였으며, 이를 인하여 생명을
주관 하시고 계시는 하나님께 벌을 받아서 왕이 된지 41년 되는 해에 자신의
생을 마감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1 아비야가 죽어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잠드니, '다윗 성'에 장사하였고,
그의 아들 아사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아사가 다스리던 십 년 동안은 나라가 조용하였다.
2 아사는 주 그의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 올바른 일을 하였다.
3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석상을 깨뜨리고, 아세라 목상을 부수었다.
4 그는 또 유다 백성에게 명령을 내려서, 주 조상들의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을 실천하게 하였으며,
5 또 유다의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 상을 없애 버렸다.
그의 통치 아래 나라는 조용하였다.
6 주님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나라가 조용하였고,
여러 해 동안 아무도 그에게 싸움을 걸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아사는 유다 지방에 요새 성읍들을 만들 수 있었다.
7 그는 유다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 성읍들을 다시 세웁시다. 성벽을 둘러
쌓고, 탑과 성문과 빗장을 만듭시다. 우리가 주 하나님을 찾았으므로,
주님께서 사방으로 우리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읍들을 세우기 시작하여, 일을 잘 마쳤다.
8 아사에게는 방패와 창으로 무장한 유다 출신 군인 삼십만이 있었고,
작은 방패와 활로 무장한 베냐민 출신 군인 이십팔만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용감한 정예병이었다.
9 에티오피아 사람 세라가 유다를 치려고, 백만 대군에
병거 삼백 대를 이끌고 쳐들어와서, 마레사에 이르렀다.
10 아사가 그를 맞아 싸우려고 나아가,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진을 치고,
11 주 그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주님, 주님께서 돕고자
하실 때에는, 숫자가 많고 적음이나 힘이 세고 약함을
문제 삼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이 무리를 물리치러 왔으니,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주님을 이기지 못하도록 해주십시오!"
12 주님께서 에티오피아 군을 아사와 유다 군 앞에서 치시니,
에티오피아 군이 도망쳤다.
13 아사와 그를 따르는 군대가 그랄에 이르기까지, 에티오피아 군대를
추격하며 무찔렀다. 에티오피아 군은 주님 앞에서와 주님의 군대
앞에서 패망하고 말았으므로,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였다.
유다 군은 대단히 많은 전리품을 얻었다.
14 주님께서 그랄 주변의 모든 성읍 백성들을 두렵게 하시니,
유다 군이 그 모든 성읍을 치고 약탈하였다.
그 성읍들 안에는 전리품으로 가져 갈 물건들이 많이 있었다.
15 또 가축들을 지키는 자들의 장막을 덮쳐서 많은 양과
낙타를 사로잡았다. 그런 다음에야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1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내리니,
2 그가 아사 앞에 나아가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아사 임금님과 온 유다와 베냐민은, 제가 하는 말을 들으십시오.
임금님과 백성이 주님을 떠나지 않는 한, 주님께서도 임금님과 을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임금님과 백성이 그를 찾으면, 백성
그가 만나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과 백성이 그를 버리면,
주님께서도 임금님과 백성을 버리실 것입니다.
3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 하나님이 없이 지내 왔습니다.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었고 율법도 없었습니다.
4 그러나 이스라엘이 어려운 일을 만나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돌아와
그를 찾으면, 주님께서는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5 그 때에는 세상이 하도 어지러워서, 땅 위에 사는
모든 백성이 마음 놓고 평안히 나들이도 못하였습니다.
6 나라와 나라가, 성읍과 성읍이 서로 치고 무찌르는 판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온갖 고난 속에서
고통을 받도록 버려두셨기 때문이었습니다.
7 그러나 임금님과 백성은 기운을 내십시오. 낙심하지 마십시오.
임금님과 백성이 하는 수고에는 상급이 따를 것입니다."
8 아사는 이 모든 말, 곧 오뎃의 아들 아사랴 예언자가 전하여
주는 예언을 듣고, 용기를 내어, 유다와 베냐민 온 지방과 에브라임
산간지역의 점령지역 성읍에서 역겨운 물건들을 없애 버렸다.
그는 또 주님의 성전 현관 앞에 있는 주님의 제단을 보수하였다.
9 그는 또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백성을 불러 모으고, 그들에게로 와서
함께 살고 있는,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지파 소속의 백성도
모두 불러 모았다. 주 하나님께서 아사와 함께 계시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아사에게로 모여들었다.
10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인 것은 아사 왕
십오 년이 되던 해 세 번째 달이었다.
11 그 날 그들은 그들이 가져 온 전리품 가운데서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주님께 희생 제물로 잡아 바치며,
12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 조상의 하나님만을 찾기로 하는 언약을 맺었다.
13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는 자는,
젊은 사람이든지 나이 많은 사람이든지,
남자든지 여자든지 가릴 것 없이, 누구든지 다 죽이기로 하였다.
14 사람들은 함성과 쇠 나팔 소리와 뿔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주님께 큰소리로 맹세하였다.
15 온 유다 백성은 이러한 맹세를 하는 것이 기쁘기만 하였다.
그들은 마음을 다해 맹세하고, 정성을 다해 주님을 찾았으므로,
주님께서 그들을 만나 주셨고, 사방으로 그들에게 평안을 주셨다.
16 아사 왕은 자기의 할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다고 해서, 태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아사는 자기의 할머니가 만든 혐오스러운 우상을 토막내어 가루로
만들어서, 기드론 냇가에서 불살라 버렸다.
17 그렇다고 산당이 모두 제거된 것은 아니었지만,
주님을 사모하는 아사의 마음은 평생 한결같았다.
18 아사는 자기의 아버지와 자신이 거룩하게 구별하여 바친,
은과 금과 그릇들을 하나님의 성전에 들여놓았다.
19 이 때부터 아사 왕 삼십 오년까지 전쟁이 없었다.
역대하 14 : 1 ~ 15 : 19절 - 새번역성경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를 하셔야만
일어납니다. 또한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사람들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마태복음 10 : 28 ~ 38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언제나 동일하게 모든 만물을 사랑으로 다스리시기 때문에 모든
만물들도 서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기를 기대하시고,
그렇게 살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마음 가운데서 함께
하시면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모든 만물이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