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조화

송병청 2023. 12. 15. 14:09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의 조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 중에 거의 모든 생명체는 보이는 몸과 보이지 않는

영혼이 조화(造化)를 이루면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과 공간의 제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치(理致)는 장차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히 이루실

나라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잘 드러내어 알려주고 있는 나라가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있는 일 중에서 할례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할례는 하나님과 언약을

상징하는 표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할례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이 눈에

보이는 육체의 할례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할례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이 세상에서 존재하고 있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조화를 통하여

생명체를 존재하게 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알 수 있음을 알려 주시는

일로서, 보이지 않게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알려 주시고 계시는

일이며, 장차 이 세상에서 이루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이와 관련한 말씀은 성전에 대한 말씀으로 연결되어지고 있으며, 성전 또한

눈에 보이는 건물 성전과 눈에 보이면서 동시에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 성전,

곧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이 성전이 되고 있음을

통해 현재의 세상에서는 보이지 않게 현존하시지만, 장차 이루실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준비하는 삶을 살게 하시는 것으로

이해되며, 이는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유의지와 책임에 관한 일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하나님의 심판을 통하여 선과 악을

영원히 가르시는 일과 관련이 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 곧 영혼의 표현, 자신의 마음의 중심을 잘 살펴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자신의 감정을 잘 통제하여 선한 양심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

자신의 영원한 삶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상숭배를 하던 믿음의 조상을 선택하셨고, 바벨론의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 내셨지만, 25년이 지나도록 언약을 이루어 주시지 않고

아브람의 마음의 중심을 계속해서 살피셨습니다.

이러한 과정 중에 아브람의 나이 85, 그의 아내 사래의 나이 75세가 되어,

사람의 생각과 지식으로 사래가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사래는 자신이 수치를 겪으면서 얻은 이집트 사람, 몸종 하갈을 자신의 남편,

아브람과 동침하게 하였고, 이를 인하여 이스마엘 곧 현재 중동, 즉 이슬람교

민족들의 아버지를 세상에 있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마엘의 자손들을 두고 다음과 같이 경고하여 말씀하십니다.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이를 낳지 하였다.

그에게는 하갈이라고 하는 이집트 사람 여종이 있었다.

2 사래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하시니, 당신은 나의 여종과 동침하십시오. 하갈의 몸을 빌려서, 집안의

대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브람 사래의 말을 따랐다.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자기의 여종 이집트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아내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서 살아온 지

십 년이 지난 뒤이다.

4 아브람 하갈과 동침하니, 하갈이 임신하였다.

하갈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자기의 여주인을 보았다.

5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내가 받는 이 고통은, 당신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나의 종을 당신 품에 안겨 주었더니, 그 종이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나를 멸시합니다.

주님께서 당신 사이를 판단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6 아브람이 사래에게 말하였다. "여보, 당신의 종이니,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않소? 당신이 좋을 대로 그에게 하 기 바라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니, 하갈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다.

7 주님의 천사가 사막에 있는 샘 곁에서 하갈을 만났다.

그 샘은 수르로 가는 길 옆에 있다.

8 천사가 물었다.

"사래의 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 하갈이

대답하였다. "나의 여주인 사래에게서 도망하여 나오는 길입니다."

9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너의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복종하면서 살아라."

10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일렀다. "내가 너에게 많은 자손을 주겠다.

자손이 셀 수도 없을 만큼 불어나게 하겠다."

11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또 일렀다. "너는 임신한 몸이다.

아들을 낳게 될 터이니,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 이라고 하여라.

네가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기 때문이다.

12 너의 아들은 들 나귀처럼 될 것이다. 그는 모든 사람

싸울 것이고, 모든 사람 또한 그와 싸울 것이다. 그는

자기의 모든 친족과 대결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13 하갈은 "내가 여기에서 나를 보시는 하나님을 뵙고도, 이렇게 살아서,

겪은 일을 말할 수 있다니!" 하면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주님을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이름 지어서 불렀다.

14 그래서 그 샘 이름도 브엘라해로 이라고 지어서 부르게 되었다.

그 샘은 지금도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그대로 있다.

15 하갈 아브람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니, 아브람은,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 이라고 지었다.

16 하갈과 아브람 사이에 이스마엘이 태어날 때에,

아브람의 나이는 여든 여섯이었다.

창세기 16 : 1 ~ 16-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 사역을 눈앞에 두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나귀의 새끼를 타신 이유가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순종을 가르치시기 위한

것은 아니었을까요?! 또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하신 말씀 중에서 성전을

헐면 사흘 만에 성전을 건축할 것이라고 하신 말씀은 건물 성전에서 믿음의

사람들이 성령을 통하여 사람의 성전이 되게 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셔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조화를 이루면서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던 것처럼

순종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불순종하였던 보이지 않는 것,

보이는 것이 모두가 순종하면서 영원히 자신들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며,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우겠다."

20 그러자 유대 사람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짓는 데에 마흔여섯 해나 걸렸는데,

이것을 사흘 만에 세우겠다, 구요?"

21 그러나 예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자기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22 제자들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야,

그가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서,

성경 말씀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23 예수께서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계시는 동안에,

많은 사람이 그가 행하시는 표징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다.

24 그러나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을 알고 계시므로,

그들에게 몸을 맡기지 않으셨다.

25 그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의 증언도 필요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까지도 알고 계셨던 것이다.

요한복음 2 : 19 ~ 25-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 말씀의 전체 기록에 축이 되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또한 장차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

질 때에 하나님 나라의 수도 역할을 감당하게 될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독생자아들 이삭의 믿음을 확인 하셨던

장소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사랑 하신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장소입니다.

 

12 주님의 천사가 주님께 아뢰었다. "만군의 주님, 언제까지 예루살렘

유다의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렵니까?

주님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신 지 벌써 칠십 년이나 되었습니다."

13 주님께서는 내게 말하는 천사를 좋은 말로 위로하셨다.

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일러주었다.

"너는 외쳐라.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예루살렘 시온을 몹시 사랑한다.

15 그러나 안일한 생활을 즐기는 이방 나라들에게는, 크게 가 난다.

나도 내 백성에게는 함부로 화를 내지 않는데,

이방 나라들 내 백성을 내가 주는 것보다 더 심하게 괴롭힌다.

16 그러므로 , 주가 이렇게 선언한다. 나는 예루살렘을 불쌍히 여기는

심정으로 이 도성에 돌아왔다. 그 가운데 내 집을 다시 세우겠다.

예루살렘 위에 측량줄을 다시 긋겠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17 너는 또 외쳐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 성읍마다 좋은 것들로

다시 풍성하게 될 것이다. , 주가 다시 한 번 시온을 위로하겠다.

예루살렘은 다시 내가 택한 내 도성이 될 것이다.'"

18 내가 고개를 들어서 보니, 네 개가 내 앞에 나타났다.

19 나는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었다. "이것은 무슨 들입니까?"

그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이것들은 유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흩어 버린 이다."

20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대장장이 네 명을 보여 주셨다.

21 내가 여쭈었다. "이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려고 온 사람들입니까?"

주님께서 나에게 대답하셨다. "이 뿔 넷은 유다 사람을 뿔뿔이

흩어지게 하여, 유다 사람이 감히 머리도 쳐들지 못하게 만든

나라들이다. 그러나 대장장이 넷은, 유다 땅을 뿔로 들이받아

백성을 흩어 버린 이방 나라들을 떨게 하고, 그 이방 나라들의

꺾으려고 사람들이다.“

스가랴 1 : 12 ~ 21- 새번역성경

 

스가랴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기억하셨다.” 라는 의미로서, 하나님께서

세상의 불의를 심판하시려고 기억하시고 계신다. 라는 뜻입니다.

언약의 백성이 비록 불순종하여 이방 나라들로 하여금 매를 들게 하셨지만,

이방 나라들이 너무나도 심하게 다루었기 때문에 그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몹시 화가 난다고 위의 스가랴 115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불순종의 대가를 치르고 나면, 반드시 다시금 회복하여

주실 것이라고 이어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시겠다. 라고 말씀하시는 시점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순종하는 삶을 살기 힘듭니다.

즉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게 되면 반드시 죽는다. 라고 말씀하시는 뜻을

잘못 이해하여,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기 전에도 육체적인 복을

주시기 때문에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아도 괜찮다. 라고 믿게 되고, 이는

영안을 멀게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는 말씀마저 쉽게 생각하고, 결국에는 성령을 거스르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되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용서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20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그의 육체입니다.

21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 계십니다.

22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23 우리에게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고백하는 그 소망을 굳게 지킵시다.

24 그리고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26 우리가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은 뒤에도 짐짓 를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습니다.

27 남아 있다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무서운 심판과 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뿐입니다.

28 모세의 율법을 어긴 사람도 두세 증인의 증언이 있으면 가차 없이

사형을 받는데,

29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30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고

말씀하시고,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32 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33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

35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확신에는 큰 이 붙어 있습니다.

36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37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10 : 20 ~ 39-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 대속이 없었으며, 구원의 은혜는 없었을 것이며,

죄의 권세, 죽음은 영원히 해결될 수 없는 문제로 남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에 독생자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자가

되셔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기 때문에 비로소 구원의 은혜는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살릴 수 있게 되었으며, 각자 자유의지로서

은혜에 반응하는 믿음으로 죄의 자리에서 회개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 때에, 비로소 순종의 삶을 사는 사람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서,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으로서, 자신의 죄와 타인의

죄를 위하여 중보 할 수 있는 제사장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서,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회개하게 합니다.

이러한 놀라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을 살리시는 대속의 제사의 은혜를 힘입고도 다시금 죄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살게 되면, 그러한 사람의 죄를 대속하는 제사는 다시는 없다.

라고 위의 히브리서 1029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비록 아직까지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게 일하시고 계시지만, 분명한 사실은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면서,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고 계시고,

각 사람이 삶을 산 자취를 생명책에 기록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반드시 이 모든 일들을

가지고 심판하실 것이라고 모든 성경 말씀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확인하셨던 장소를 좋아하신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바로

이 장소를 정하셔서, 솔로몬 성전을 짓게 하셨을 때에 솔로몬이 모든 백성들

앞에서 하늘을 우러러 드린 기도를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 그런 가운데 솔로몬이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께서는 캄캄한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 이제 주님께서 계시라고, 내가 이 웅장한 집을 지었습니다.

이 집은 주님께서 영원히 계실 곳입니다."

3 그런 다음에, 왕은 얼굴을 돌려, 거기에 서 있는 이스라엘 온 회중을

둘러보며,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4 그는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주님께서는 내 아버지 다윗에게 친히 말씀하신 것을

모두 그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5 '내가 내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가 내 이름을 기릴 집을 지으려고, 이스라엘 어느 지파에서

어느 성읍을 택한 일이 없다.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영도자를

삼으려고, 어느 누구도 택한 바가 없다.

6 그러나 이제는 내 이름을 둘 곳으로 예루살렘

택하였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사람으로

다윗을 택하였다' 하셨습니다.

7 내 아버지 다윗께서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고 생각하셨으나,

8 주님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는 마음을 품은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9 그런데 그 집을 지을 사람은 네가 아니다. 네 몸에서 태어날 네 아들이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10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서, 이렇게 내가

이스라엘의 왕위를 이었으며,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었으니, 주님께서는 이제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11 그리고 나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넣은

궤를 여기에 옮겨다 놓았습니다."

12 그런 다음에, 솔로몬은 이스라엘 온 회중이 보는 데서,

주님의 제단 앞에 서서, 두 팔을 들어 폈다.

13 솔로몬이 일찍이 놋쇠로, 길이 다섯 자, 너비 다섯 자, 높이 석 자인

대를 만들어 뜰 가운데 놓았는데, 바로 그 대에 올라가서, 이스라엘

온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바라보며, 두 팔을 들어 펴고,

14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하늘에나 땅에나,

그 어디에도 주님과 같은 하나님은 없습니다. 주님은,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주님의 종들에게는,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15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내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약속하신 것을

지키셨으며, 주님께서 친히 그에게 말씀하신 것을

오늘 이렇게 손수 이루어 주셨습니다.

16 이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인 내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저마다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살아온 것같이 내 율법대로 살기만 하면,

네 자손 가운데서 이스라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 하고 약속하신 것을,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17 이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의 종인 다윗 임금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주님께서 이루어 주시기를 빕니다.

18 그러나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땅 위에 계시기를 우리가 어찌

바라겠습니까? 저 하늘, 저 하늘 위의 하늘이라도 주님을 모시기에

부족할 터인데, 내가 지은 이 성전이야 더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19 그러나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의 종이 드리는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주님의 종이 주님 앞에서 부르짖으며 드리는 이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20 주님께서 낮이나 밤이나 눈을 뜨시고, 이 성전을 살펴 주십시오.

이 곳은 주님께서 주님의 이름을 두시겠다고 말씀하신 입니다.

주님의 종이 이 곳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이 종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21 그리고 주님의 종인 나와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는 대로 용서해 주십시오.

22 사람이 이웃에게 죄를 짓고, 맹세를 하게 되어, 그가 이 성전 안에 있는

주님의 제단 앞에 나와서 맹세를 하거든,

23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님의 종들을 심판하시되, 악행

저지른 사람은 가 있다고 판결하셔서 을 주시고, 옳은 일을

한 사람은 죄가 없다고 판결하셔서 그의 의로움을 밝혀 주십시오.

24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님께 죄를 지어 적에게 패배했다가도,

그들이 뉘우치고 돌아와서, 주님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성전에서

주님께 빌며 간구하거든,

25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해주십시오.

26 그들이 주님께 죄를 지어서, 그 벌로 주님께서 하늘을 닫고 비를

내려 주시지 않을 때에라도, 그들이 이 곳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을 인정하고, 죄에서 돌이키거든,

27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님의 종들과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그들이 살아갈 올바른 길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시며, 주님의 백성에게 유산으로 주신 주님의 땅에 비를 다시

내려 주십시오.

28 이 땅에 기근이 들거나, 역병이 돌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 떼나 누리 떼가 곡식을 갉아먹거나, 또는 적들이

이 땅으로 쳐들어와서 성읍들 가운데 어느 하나를 에워싸거나,

온갖 재앙이 내리거나, 온갖 전염병이 번질 때에,

29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나 혹은 주님의 백성

전체가, 저마다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바라보며 두 팔을

펴고 간절히 기도하거든,

30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니,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행위대로 갚아 주십시오. 주님만이 사람의 마음을 아십니다.

31 그렇게 하시면, 그들은, 주님께서 우리 조상에게 주신 이 땅 위에서

사는 동안, 언제나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길을 따라 살 것입니다.

32 그리고 또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이방인이라도,

주님의 크신 이름과 강한 손과 편 팔로 하신 일을 듣고, 먼 곳에서

이리로 와서, 이 성전을 바라보며 기도하거든,

33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이방인이

주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하는 것을 그대로 다 들어 주셔서, 땅 위의

모든 백성이 주님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주님을 경외하게 하시며, 내가 지은 이 성전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곳임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34 주님의 백성이 적과 싸우려고 전선에 나갈 때에, 주님께서 그들을

어느 곳으로 보내시든지, 그 곳에서, 주님께서 선택하신 이 도성과,

내가 주님의 이름을 기리려고 지은 이 성전을 바라보며,

그들이 주님께 기도하거든,

35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사정을 살펴보아 주십시오.

36 를 짓지 아니하는 사람은 습니다. 이 백성이 주님께 죄를 지어서,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그들을 원수에게 넘겨주시게 될 때에,

멀든지 가깝든지, 백성이 남의 나라로 사로잡혀 가더라도,

37 그들이 사로잡혀 간 그 땅에서라도,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사람의 땅에서 주님께 자복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지었고, 우리가 악행을 저질렀으며, 우리가 반역하였습니다.' 하고

기도하거든,

38 또 그들이 자기들을 사로잡아 간 사람들의 땅에서라도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회개하고,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신 땅과

주님께서 선택하신 이 도성과 내가 주님의 이름을 기리려고 지은

이 성전을 바라보면서 기도하거든,

39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인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사정을 살펴보아 주십시오. 주님께 죄를 지은

주님의 백성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40 나의 하나님, 이 곳에서 사람들이 기도를 할 때마다,

주님께서 눈을 떠 살피시고,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41 주 하나님, 이제는 일어나셔서, 주님께서 쉬실 곳으로 들어가십시오.

주님의 능력이 깃든 궤와 함께 가십시오. 주 하나님,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십시오. 주님을 믿는 신도들이 복을

누리며 기뻐하게 해주십시오.

42 주 하나님, 주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사람을 내쫓지 마시고,

주님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은총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역대하 6 : 1 ~ 42- 새번역성경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예루살렘 성전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하여 멸망당하고,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심과 같이,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게 하실 것과 70년이 지나면 다시

귀향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심과 같이, 메데와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왕과

고레스 왕, 아닥사스다 왕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말씀을 성취하시면서

솔로몬의 성전이 있던 자리에 스룹바벨 성전을 짓게 하셨고, 이후 다시금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인하여 로마의 속국으로 있을 때에 헤롯 대왕이

유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스룹바벨 성전을 46년 동안 대리석으로 증축한

성전이 있었을 때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하신 말씀 중에서 헐면 삼일 안에

다시 짓겠다. 라고 말씀하셨고,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고, 자신의

옛 사람, 곧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았던 삶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상에서

죽고, 믿음을 통로로 하셔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감동과 감화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 새 사람으로서,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세상의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에 대한 성경 말씀을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깨닫고, 순종하려 하지 않고, 과학과 학문이 발달하며,

자신들의 학문과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이를 온 세상이 알게

하시려고, 다니엘의 이름에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이스라엘이 불순종하여 바벨론의 포로생활 하는 중에

다니엘의 믿음을 보시고, 성령의 감동과 감화로서 다니엘서를 기록하게

하셨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서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실 때에

있게 될 일들에 대하여 기록하여 오늘날까지 전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셨을 때에 마태복음 24

15, 마가복음 1314절에 기록하여 다니엘이 예언한 바, 성전 꼭대기에

서지 못할 가증한 것이 서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고, 이에 대한 증거에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하셨고,

10년 전부터 3성전에 대한 영화를 세상이 알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보이지 않게 임마누엘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믿게 하시기

위한 일로서,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한 크나큰 은혜입니다.

 

24 하나님께서 너의 백성과 거룩한 도성에 일흔 이레의 기한을 정하셨다.

이 기간이 지나가야, 반역이 그치고, 죄가 끝나고, 속죄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영원한 의를 세우시고, 환상에서 보이신 것과 예언의 말씀을

이루시고, 가장 거룩한 곳에 기름을 부으며, 거룩하게 구별하실 것이다.

25 그러므로 너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

예루살렘을 보수하고 재건하라는 말씀이 내린 때로부터 기름을 부어서

세운 왕이 오기까지는 일곱이레가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예순두 이레 동안 예루살렘이 재건되어서, 거리와 성곽이

완성될 것이나, 이 기간은 괴로운 기간일 것이다.

26 예순두 이레가 지난 다음에, 기름을 부어서 세운 왕이 부당하게

살해되고, 아무도 그의 임무를 이어받지 못할 것이다.

한 통치자의 군대가 침략해 들어와서, 성읍과 성전을 파괴할 것이다.

홍수에 침몰되듯 성읍이 종말을 맞을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전쟁이 끝까지 계속되어, 성읍이 황폐하게 될 것이다.

27 침략하여 들어온 그 통치자는 뭇 백성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굳은

언약을 맺을 것이다. 그리고 한 이레의 반이 지날 때에,

그 통치자는 희생제사 예물 드리는 일을 금할 것이다.

대신에 성전의 가장 높은 곳에

흉측한 우상을 세울 것인데,

그것을 거기에 세운 사람이 하나님이 정하신 끝 날을 맞이할 때까지,

그것이 거기에 있을 것이다.“

다니엘 9 : 24 ~ 27-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장소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셨던

장소이면서,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 장소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십자가가 섰던 장소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 사람들에게 언약을 확인 시켜

주시는 증거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주시는 기준점이 되는

곳이며, 초대교회에 성령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불의 혀가 임하는 형상으로

내려주신 곳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통하여 성령을 거스르던 최초의 사람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를 하루에 모두 죽이셔서, 불순종의 죄를 어떻게 다스리실 것인지에

대하여 확실하게 보여주셨던 곳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조화로서, 세상을 통치

하시는 이유는 최측근에게 배반을 당하셨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세상이 생명의 근원을 창조론과 함께 진화론에서 찾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그 근원지로서 바다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사람들은 바다의 왕을 용왕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마지막 때가 이르면 바다에서 짐승이 나올 것이며, 용이 짐승에게

자신의 권세를 줄 것이고, 사람들에게 짐승 표를 주어서, 육체가 먹고 살 수

있는 것들을 구입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발에 의하여 생명체가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되었다고 하는 빅뱅이론까지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러한 이론들에 대하여

추정할 뿐이지,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한 나라의 역사와 함께 하지는 못하고

있는데, 이는 배반자의 우두머리가 천사에서 옛 뱀, , 악마, 마귀, 사탄으로

자산의 모습을 변화하고 있음과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참과 거짓, 진리와 허위, 남과 여, 등 상대되는 것들이 조화를 이루어

함께 하게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과 사탄이 존재하고 있는 증거로서, 있게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현실을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진리와 거짓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하여, 마음 가운데 선과 악을 분별하는데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을 주셔서, 보이지 않는 영혼의 언어,

마음의 생각과 언어를 주셨고, 더불어 영혼의 그릇, 몸을 주셔서 세상의

피조물들 중에서 허락하신 것들을 섭취하면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서로를

살피면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에 질서를 지키도록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은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잘 살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깊이

생각하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는 속담과 같이 삶의 언저리를 되돌아

보면서, 낮은 자리에서 사랑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