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오는 속담과 일화로 하나님 알기
전해오는 속담과 일화로 하나님 알기
어렸을 때에 비가 오는 날, 부모님께서 누님에게 문지방을 밟지 말라. 하시며
비가 오는 날에 여자가 문지방을 밟으면 재수가 없다고 하신 말씀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말씀을 살피는 중에 이와 관련한 말씀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1 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서,
에벤에셀에서 아스돗으로 가져갔다.
이해 :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려면 지명, 인명의 뜻을 함께 알아
보면서 이해할 때에 잘 이해할 수 있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기록해놓으신 말씀으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블레셋의 뜻은 “외국인, 이주자, 나그네의 땅” 이라는 뜻이며,
에벤에셀의 뜻은 “도움의 돌,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라는 뜻이며,
아스돗의 뜻은 “견고한 곳, 성채, 요새”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가드의 뜻은 “포도즙 틀”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명의 뜻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의 구원자가 되신다는 것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하실
일들을 말씀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게 하십니다. 즉 포도주 틀을
밟을 실 분이 예수 그리스도로 이 세상을 심판 하실 떼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고 계시는 요한계시록 14장 14절 이하 말씀으로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 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를 다곤 신전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다곤 신상 곁에 세워 놓았다.
3 그 다음날 아스돗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보니,
다곤이 주님의 궤 앞에 엎어져 땅바닥에 얼굴을 박고 있었다.
그들은 다곤을 들어서 세운 다음에, 제자리에 다시 가져다 놓았다.
4 그 다음날도 그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보니,
다곤이 또 주님의 궤 앞에 엎어져서 땅바닥에 얼굴을 박고 있었다.
다곤의 머리와 두 팔목이 부러져서 문지방 위에 나뒹굴었고, .
다곤은 몸통만 남아 있었다.
5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다곤의 제사장들과 다곤 신전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은, 아스돗에 있는 다곤 신전에 들어갈 때에,
문지방 위를 밟지 않고 넘어서 들어간다.
이해 : 다곤의 뜻은 “곡물, 큰 물고기” 라는 의미입니다. 이와 함께 생각
할 수 있는 것이,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이 죽게 된 원인이 되는
선악과로 옛 뱀인 사탄이 진리와 거짓으로 유혹하였을 때에
하와의 마음에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욕심이 생겼고, 그때부터
매일 생명나무의 과일을 따 먹으면서 보았던 선악과가 하필이면
왜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게 보였을까요?! 이는 썩어지는 육체의
소욕으로 보도록 욕심이 영안을 어둡게 한 것은 아닐까요?!
6 주님께서 아스돗 사람들을 무섭게 내리치셨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악성 종양 재앙을 내리셔서, 아스돗과 그 지역 사람들을 망하게 하셨다.
7 아스돗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이스라엘의 신이 우리와 우리의 신
다곤을 무섭게 내리치니, 그 신의 궤를 우리가 있는 곳에 두어서는
안 되겠다" 하고 말하면서,
8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통치자들을 모두 불러 모아 놓고,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물었다. 블레셋 통치자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기자고 하였으므로, 아스돗 사람들은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겼다.
9 아스돗 사람들이 그 궤를 가드로 옮긴 뒤에,
주님께서 또 그 성읍을 내리쳐서, 사람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
주님께서 그 성읍의 사람들을, 어린 아이나 노인이나 할 것 없이
모두 쳐서, 악성 종양이 생기게 하셨다.
10 그러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르렀을 때에, 에그론 주민들은
"아스돗 사람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 와서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고 한다" 하면서 울부짖었다.
11 그래서 그들은 또 사람들을 보내어 블레셋 통치자들을
모두 불러 모아 놓고 "이스라엘 신의 궤를 돌려보내어,
그 있던 자리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지 않게 해주시오!" 하고 요청하였다.
하나님이 거기에서 그들을 그렇게 무섭게 내리치셨기
때문에, 온 성읍 사람들이 죽을 지경에 이르러,
큰 혼란에 빠졌다.
12 죽지 않은 사람들은 악성 종양이 생겨서,
온 성읍에서 비명소리가 하늘에 사무쳤다.
사무엘상 5 : 1 ~ 12절 -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심과 관련이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단지 하나님의 말씀과 현실의 삶을 연관 짓지 못하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하나의 종교로서, 취급해버리는 잘못된 마음들이
우리 사람들 사이에 만연해있기 때문에 현존하시는 하나님은 더 이상 현실이
아닌 비현실적인 존재로 여기기에 이르렀으며, 이를 인하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삶 또한 갈등하는 신앙이 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선과 악에 관한 일도 이러한 일의 연장선상으로
진실과 거짓, 양과 음, 등 등 상대적인 현상들로서 하나님과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 사탄(루시퍼 천사 장의 타락과 배반), 곧 옛 뱀이며, 용이고, 악마며,
마귀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함께 공존하고 있는데,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선과 악을 영원히 가르시기까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존재들을 가려내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모두 세 번의 기회를 주시고 계시는데, 그 첫 번째로 심판 하신 일이
모든 생명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물로 심판하셨던 일로서, 노아의 방주에
관한 말씀이며, 이에 대한 증거로서 비가 온 뒤에 하늘에 뜨게 하시는 무지개
곧 하나님 아버지의 일곱 영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미 여러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심과 같이 이제 불로서 심판을
시작하셨고, 이는 한 세대, 곧 출애굽 40년의 불순종을 심판하신 것과 같은
기간 안에 모두 끝내시고, 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모시고
진정한 순종을 천년동안에 걸쳐서 배우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천년이 지나서 모든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의 발아래에 순종하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이 세상을 올려 드리시며, 자신도 스스로
순종의 자세를 취하실 것이라고 고린도전서 15장 24절 이하에 기록하여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20장에도 같은 말씀을 다른 말로서 기록
하셨으며, 요한계시록 22장 18절, 19절에서는 기록하신 말씀에서 한자를
빼거나, 더하지 말라고 엄하게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바다의 왕을 “용왕” 이라고 부릅니다.
이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하시는 일과 관련되어 있는데, 그것은
노아의 홍수 때에 물 가운데 존재하였던 생물들은 심판에서 제외 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선과 악을 영원히 가르시기 위한 조치로 이해됩니다.
즉 선과 악을 공존시키시면서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고, 정하신 때가 이르면
하나님의 백성과 사탄에게 속한 존재들을 분리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세 번째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모든 민족들에게 순종을 가르치신 후에 모든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순종한 후에 이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리신 후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백 보좌에 앉으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존재들을 마지막으로 심판하실 것이라고 요한계시록 20장 7절 이하에 기록
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약 2,200km 정사각형으로
온갖 보화로서, 지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
몸소 성전이 되셔서, 생명수 샘물을 내어 주실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에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이 새 예루살렘에 대한 말씀을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죄를 대속하신
이후 죽음의 세상에 내려 가셔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죽은 영혼들에게 전하신
후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많은 신도들에게 보이신
후에 베다니 곧 올리브 산에서 구름타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올라가신 곳은 요한복음 14장 2절과 3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심과 같이 제자들에게 너희가 거할 처소를 마련하려고 가신다. 라고
말씀하신 곳이, 새 예루살렘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로마가 세상을 통치하였던 때이어야만 했던 것은
그리스로마의 신화와 관계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한 창세기 6장에 말씀과 물심판과 관계되어진 말씀으로 이해되며,
불순종에 대한 말씀과 함께 하와가 사탄 곧 옛 뱀에게 유혹되어서 금지하신
선악과를 보며,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게 탐욕을 부린 마음과 관련한 것으로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이며, 죄와 하나님과는 절대로 함께 할 수 없음을 알려
주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죄를 지어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갖게
하시고, 그 마음을 깨우셔서 거룩한 존재가 되게 하셨지만, 사람으로서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로마서 3장 10절에 말씀과 같은 존재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하여 이를 믿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보내 주셔서, 함께 하시면서
이스라엘의 역사로서 증명하여 주시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선과 악을
분별하는 양심 곧 이성을 깨우셔서,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하게 하시면서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로마가 세상을 통치할 때에 초림하신 다른 이유는
세상이 명품, 곧 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 즉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썩어짐의 종살이 하는 삶에서 선과 악을 분별하는 마음, 곧 영혼을 깨우셔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하는 사건이 로마의 콘스탄티누스에 의하여 선포되어진
밀라노칙령입니다. 이는 종교의 자유에 대한 일과 함께 로마인이 믿는 모든
종교는 존중을 받아야 한다. 는 일로 오늘날 세상이 자신들의 자유의지로서
자신들의 믿음을 선택할 수 있음을 선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집트에서 생겨난 태양력을 세상이 공용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기
때문으로 로마에서 섬기던 태양신에 대한 일과도 관계되어지는 것으로
이해되며, 로마의 황제들에 의하여 초대 예루살렘 교회를 비롯하여
열 두 제자들과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들이 로마의 핍박과
함께 순교를 당하였다는 사실에 기인합니다.
오늘날 개신교마저도 사실상 로마의 카톨릭 교회를 근본으로 하고 있으며,
로마의 카톨릭 교회에 부패를 인하여, 루터와 칼빈에 의한 종교개혁으로서
오늘날 개신교 교회가 세워졌고, 세상에 복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에 대한 복음이 교회를 통하여 세상에 선포되어지는 일 가운데
세상을 지배하였던 나라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것인데,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복음이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욕하고
있으며, 교회마저 물질만능주의를 따르고 있습니다.
개신교를 세상에 알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한 나라는 영국이 최초로
산업혁명과 함께 대영제국을 건설하면서 동시에 선교사님들을 파송하면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였고, 영국 내에서 핍박을 받았던 청교도들이 미국의
땅을 개척하면서 미국이 영국의 뒤를 이어서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K-pop과 K-Culture 등과 함께 미국의 뒤를 이어서 선교사를
가장 많이 세상에 파송하는 국가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에 대하여 이미 약 BC 480년경에 스가랴 선지자로 기록한
말씀에서 언급하시고 계십니다.
스가랴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기억하셨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모든 일거 수, 일 투족을 모두 감찰하시고 계시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어라.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를 것이다.
2 잣나무야, 통곡하여라. 백향목이 넘어지고, 큰 나무들이 찍힌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통곡하여라. 무성한 삼림이 쓰러진다.
3 목자들이 통곡하는 소리를 들어라. 목자들이 자랑하는 푸른 풀밭이
거칠어졌다. 어린 사자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라. 요단강이 자랑하는
밀림이 거칠어졌다.
4 주 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여라.
5 사람들이 그것들을 사다가 잡아도, 벌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것들을 팔아넘긴 자도 '주님을 찬양하세, 내가 부자가 되었네!' 하고
좋아할 것이다.
그것들을 먹이는 목자들마저도 그것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6 내가 다시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이 사람들을 이웃 나라와 그 이웃 왕에게
넘겨주겠다. 이웃 나라가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을 쳐부수어도,
내가 그들을 이웃 나라의 손에서 구출하지 않겠다."
7 나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돌보았다.
특별히 떼 가운데서도 억압을 당하고 있는
양 떼를 돌보았다.
나는 지팡이 두 개를 가져다가, 하나는 '은총'이라고
이름을 짓고, 다른 하나는 '연합'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나는 양 떼를 돌보기 시작하였다.
8 나에게는 목자 셋이 있는데,
나는 그들이 하는 일을 더 이상 참고 볼 수 없었다.
그들도 또한 나를 미워하였으므로,
나는 한 달 안에 그 세 목자를 다 해고하였다.
9 그런 다음에 나는 양 떼에게 말하였다.
"나는 더 이상, 너희를 돌보는 목자 노릇을 하지 않겠다. 죽을 놈은 죽고,
망할 놈은 망하여라. 그러고도 남는 것들은 서로 잡아먹어라."
10 그런 다음에 나는 '은총'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가져다가 둘로 꺾어서, 내가 모든 민족과 맺은 언약이
취소되게 하였다.
11 그 언약은 바로 그 날로 취소되었다.
양 떼 가운데서 괴로움을 당하던 양들은 나의 행동을 보고서,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다.
12 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좋다고 생각하면, 내가 받을 품삯을 내게 주고,
줄 생각이 없으면, 그만두어라."
그랬더니 그들은 내 품삯으로 은 삼십 개를 주었다.
1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그것을 토기장이에게 던져 버려라."
그것은 그들이 내게 알맞은 삯이라고 생각해서 쳐 준 것이다.
나는 은 삼십 개를 집어, 주의 성전에 있는 토기장이에게 던져 주었다.
14 그런 다음에 나는 둘째 지팡이 곧 '연합'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꺾어서,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형제의 의리가 없어지게 하였다.
15 주님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번에는 쓸모없는 목자로 분장하고, 그 구실을 하여라.
16 내가 이 땅에 한 목자를 세우겠다.
그는 양을 잃어버리고도 안타까워하지 않으며,
길 잃은 양을 찾지도 않으며, 상처받은 양을 고쳐 주지도 않으며,
튼튼한 양을 먹이지 않아서 야위게 하며,
살진 양을 골라서 살을 발라 먹고, 발굽까지 갉아 먹을 것이다.
17 양 떼를 버리는 쓸모없는 목자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칼이 그의 팔과 오른 눈을 상하게 할 것이니, 팔은 바싹 마르고,
오른 눈은 아주 멀어 버릴 것이다.“
스가랴 11 : 1 ~ 17절 - 새번역성경
위의 스가랴 11장에 말씀은 이스라엘의 배반과 교회의 배반과 함께 교회를
세상에 알릴 세 목자에 대한 말씀과 마지막 때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으로 쓸모없는 목자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이스라엘에 대한 말씀은 “연합” 이라고 말씀하시며, 교회에 대한 말씀은
“은총” 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심을
알 수 있도록 은 삼십 개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넘기고 받은 은 삼십 개에 대한 말씀으로 확인시켜 주시고
계시며, 그 돈으로 밭을 샀다는 말씀이 더욱더 확신을 갖게 하십니다.
세 목자에 관한 말씀과 함께 한 달 안에 라는 말씀은 곧 삼백년 안에 있을
배반을 말씀하십니다. 이를 알 수 있는 말씀이 에스겔 4장에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를 없애주실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이스라엘과
유다 곧 예루살렘의 죄를 하루에 없애실 것이라고 하시면서 날짜를 말씀해
주시면서 에스겔로 하여금 행동으로 알리게 하시면서 하루를 일 년으로 계산
하라고 말씀하심을 기인합니다.
그리고 에스겔로 언약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 수 있는 말씀이
말라기의 뜻이 “나의사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말라기서의 기록이
있은 지, 정확하게 430년이 지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시는
죄의 대속에 제사를 십자가상에서 지셨던 것입니다.
또한 예수의 뜻은 “자신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분” 이라는 뜻이며
그리스도의 뜻은 “하늘나라의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 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선포는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아들 되시는 참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여자의
몸을 통하여 인자, 곧 사람이 되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
하셨음을 믿는 것이 됩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 기름부음을 받으신 분이심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의 선포는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 곧 예수님께서
달리신 십자가상에서 자신의 육체적인 소욕을 따르던 삶은 죽고, 성령님을
힘입어서,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으로 새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는 것이며,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어서 자신의 몸이 성전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는 말씀과 같이,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아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죄가 없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으로서는 절대로 스스로 죄의
대가를 지불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이신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사람의 몸을 입히셔야만 하셨고, 아담과 하와의 원죄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기까지에
모든 죄를 대속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후로는 자신의 믿음, 곧 자유의지로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감정을 다스리면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순종한 죄의 대가를 지불하면서 성화되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생명책에 기록을 따라서 심판을 받고,
상과 벌을 받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순종의 삶으로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라
삶을 산 사람들은 심판에 이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살아 있는
사람은 현재 입고 있는 몸 위에다가 영원히 썩지 않을 몸을 덧입을 것이며,
이미 영혼의 옷, 곧 몸을 벗은 사람들은 흰 옷, 곧 영원히 썩지 않을 천사와
같은 몸을 입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그렇게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인데, 이는 사도 바울을 통하여 하신 말씀 중에서
35 그러나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나며, 그들은 어떤 몸으로 옵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36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37 그리고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 그 자체가 아닙니다.
밀이든지 그 밖에 어떤 곡식이든지, 다만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38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에 몸을 주시고,
그 하나, 하나의 씨앗에 각기 고유한 몸을 주십니다.
39 모든 살이 똑같은 살은 아닙니다. 사람의 살도 있고, 짐승의 살도 있고,
새의 살도 있고, 물고기의 살도 있습니다.
40 하늘에 속한 몸도 있고, 땅에 속한 몸도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몸들의 영광과 땅에 속한 몸들의 영광이 저마다 다릅니다.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고, 별들의 영광이 다릅니다.
별마다 영광이 다릅니다.
42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을 것으로 심는데, 썩지 않을 것으로 살아납니다.
43 비천한 것으로 심는데, 영광스러운 것으로 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심는데, 강한 것으로 살아납니다.
44 자연적인 몸으로 심는데, 신령한 몸으로 살아납니다.
자연적인 몸이 있으면, 신령한 몸도 있습니다.
45 성경에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고 기록한 바와 같이,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46 그러나 신령한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자연적인 것이 먼저요,
그 다음이 신령한 것입니다.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므로 흙으로 되어 있지만,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났습니다.
48 흙으로 빚은 그 사람과 같이, 흙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이 그러하고,
하늘에 속한 그분과 같이,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49 흙으로 빚은 그 사람의 형상을 우리가 입은 것과 같이,
우리는 또한 하늘에 속한 그분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50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살과 피는 하나님 나라를 유산으로 받을 수 없고,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유산으로 받지 못합니다.
51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비밀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다 잠들 것이 아니라, 다 변화할 터인데,
52 마지막 나팔이 울릴 때에, 눈 깜박할 사이에, 홀연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사람은 썩어 없어지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53 썩을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하고,
죽을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합니다.
54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55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에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56 죽음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5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5 : 35 ~ 58절 - 새번역성경
모든 일을 직접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각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았던
것들을 감안 하셔서, 영원히 썩지 않을 영혼의 몸을 입혀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살 동안에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하는 삶으로 열매를 맺는
삶을 살라고 명령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믿음을 따라서 받게 될 상이 다 다름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
일곱 교회에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확실한 언약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성령을 거스르는 일에 대하여는
절대로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 후에도 용서하지 않겠다.
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 동안에 잘 모르는 것에 대하여 함부로 욕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항상 겸손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자세로서 생명의 말씀이며, 영혼의
양식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님을 의지하여 살피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
언약하여 주신 상을 바라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의 결재로서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