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 (구원의 길)
좁은 문 (구원의 길)
좁은 문의 의미
좁은 문은 좁은 길이나, 큰 길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문으로
왕이나, 높은 사람들은 통과하지 않는 문입니다.
문은 통제를 통하여 외부와 차단하는 가운데, 출입하는 유일하게
통제(외벽, 성벽, ...)를 통과하게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늘나라의 문이 좁은 문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하늘나라의 출입을 할 수 있는 문은 대로 중에 나 있는
문이 아니라, 대로 중에 가장자리나, 혹은 좁은 길에 나 있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좁은 문은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지 않고 싶어 하는 문입니다.
이 좁은 문에 의미를 제대로 알려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그리고 하늘나라의 왕이신 하나님아버지에 대하여 알아야만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곧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7 ~ 13절 - 새번역성경
위의 요한계시록 3장의 빌라델비아 교회에 주시는 말씀 중에서
7절에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설명하시고 계시는 말씀 중에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 그리고 8절 말씀 중에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이와 같은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으로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길은 오직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 예수 그리스도로
이 예수 그리스도의 문을 통과하는 사람만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존재로, 하나님의 자녀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하여 확인 시켜주시는 말씀이 8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라는 말씀으로
이 말씀이 의미하는 것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라는 말씀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을 통하여 완전한 인간으로서 30년을
평범한 사람의 자녀로서, 본을 보이시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올바르고, 효를 실천하시면서 성실과 정직으로 삶을 사셨고,
자신의 인생 중 십일조에 해당하는 3년을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물세례와 하늘로부터 성령세례를 받으시고, 40일 동안 성령에 이끌려
완전한 금식과 함께 사탄으로부터 시험을 받으시면서 공생애를 통하여
하늘나라와 하나님아버지에 대한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온갖 기적을
통하여 하늘나라가 임할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보여 주셨고,
십자가상에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심으로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로부터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해방시키시면서
사실상 사탄을 심판하시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이 예수 그리스도의 문을 통과하여야
하늘나라가 임할 때에, 하나님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함께 증언하시고, 함께 살고 계시며, 구원에
대하여 깨닫게 하시고, 살아내게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바로
성령하나님이십니다.
이 성령님은 하나님아버지의 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면서
다른 보혜사를 아버지께 말씀드려서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분으로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확인의 뜻으로 도장 찍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확정된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현재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바로 이러한 상황을 착각하여 자신의 삶을
가볍게 생각하여,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삶을 살면서도 자신은
구원받은 존재라고 착각을 하며 살고 계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엄하게 경고하시고
계시는데,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4 그는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을
단 한 번의 희생제사로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15 그리고 성령도 우리에게 증언하여 주십니다.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 이후에, 내가 그들에게 세워 줄 언약은 이것이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박아주고, 그들의 생각에 새겨주겠다.
17 또 나는 그들의 죄와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18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19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0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21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 계십니다.
22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23 또 우리에게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고백하는 그 소망을 굳게 지킵시다.
24 그리고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26 우리가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은 뒤에도 짐짓 죄를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27 남아 있다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무서운 심판과 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불뿐입니다.
28 모세의 율법을 어긴 사람도 두세 증인의 증언이 있으면
가차 없이 사형을 받는데,
29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30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고
말씀하시고, 또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32 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33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
35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붙어 있습니다.
36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37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10 : 14 ~ 39절 - 새번역성경
모든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앞에서 떠나 사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생은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고, 고된 일상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인생이라는 여행을 하면서 육신의 몸을 입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지 못하고 있고, 알지 못하여,
인생을 힘들게 살아갑니다.
여행을 하기위해서는 비행기, 승용차, 기타 도구들이나, 탈 것이 필요
하듯이 인생을 여행하는데 있어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영이 거할 처소인
육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잘 마치려면 육신을 잘 관리하여 목표지점에 다다를
때까지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보이는 것만을 바라본다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지 못하고, 곧 사라져버릴 것에 인생을 허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려고
성령님께 순종하며 살아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러한 삶이 바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삶인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좁은 문의 의미가 이러한 것과 비슷하게 사람들
사이에서도 좁은 문은 과연 어떠한 문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사람 사는 세상에서 좁은 문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생각해보겠습니다.
옛 선조들의 시대를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양반들은 팔자걸음을 걷고, 대로나, 자신의 지위를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낼 수 있는 길로 다니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서민들은 자신의 삶을 위하여 체면이나, 격식은 뒤로하고 삶에
필요를 채우기 위하여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육신의 양식을 위하여
수시로 드나들었던 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주로 상대하였던 대상들에
대하여 살펴보면 주로 일반 서민이나,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했던 세리, 창녀, ... 등으로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웃사이더에
삶을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마치 좁은 문을 이용하였던 우리의 조상들과 닮은 모습에 삶을
사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성경말씀 전체를 통하여 하시는 말씀은 낮은 자는 높여주고,
높이 있는 자는 낮출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들에 대하여 대우해주시겠다는 말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요?
모든 사람들은 왕과 왕비와 같이 그렇게 되고 싶어 하고, 그렇게
대접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실제에 삶은 희망하는 삶과 상반 된 상황 속에서 살고 있는
인생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성경말씀에서는 낮은 자들에 대하여 용기를 주시는 말씀을
하시고 계시고, 오히려 세상에서 높은 지위와 권세를 누리는 존재들에
대하여 경계의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일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높은 지위와 돈과 명예와 권세를 갖고
싶어 하고, 이러한 것들을 얻으려고 혈안이 되어서 인생을 살고 있고,
이러한 것들을 잡으려고 애쓰고 있을까요?
그것은 좁은 문보다, 넓은 문을 더 좋아 해서 그러는 것은 아닐까요?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으려,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여러 가지 수단을 동원하여 자신들의 장점을 홍보
함으로, 자신을 나타내는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특히 매스컴이 발달하고, 과학이 발전하면서, 전 세계가 마치 하나와
같이 생각과 문화와 경제적인 교류를 통하여 교통하고 있고, 문물을
서로 통용하고 있는 시대가 되면서 더욱더 넓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수단과 방법에 선하고, 악함을 크게 개념 치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약소민족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지만, 국제 사회에서는
이러한 목소리에 듣는 시늉만하지 정작 적극적인 대응은 하지 않고
있기에 전 세계적으로 난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즉 좁은 문으로 드나들면서 자신들의 목숨을 연명하려는 사람들은
살길을 찾아서 자신의 민족과 국가마저 버리고, 대책 없이 떠돌면서
때론 가족들마저 잃고, 자신들의 목숨마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첫 번째 심판인 홍수를 통하여,
전멸시키셨고, 당시에 의인이었던 노아를 비롯하여, 그의 가족 8명만
살아남게 하셨으며, 현재 모든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노아의 홍수
때에 살아남은 노아와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의 자손으로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과 함께 생각할 것이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선택
하셔서, 명령하신 말씀과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함께 생각해야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원하고 계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며, 좁은 문이 의미하는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창세기 18 : 1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목적은 분명하고, 명확하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선택의 목적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목적도 이와 같은 의미에서 하셨기에, 예수님조차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셔야 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하나님아버지께서 살리셨고, 하나님아버지의 권세를
주셔서, 온 세상을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다스리시며, 모든 민족들에게
하나님아버지를 알리시고, 진정한 순종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을 통하여, 이스라엘에만 복음을 전하셨다면, 재림을
하셔서, 모든 민족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시고, 하늘나라를 이루실
것이며, 이 하늘나라는 공평과 정의가 성실하게 실행되는 때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모세시대에는 이스라엘 민족들끼리는 절대로
종으로 삼지 말라고 엄하게 명하셨습니다.
35 너희 동족 가운데, 아주 가난해서,
도저히 자기 힘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 너희의 곁에 살면,
너희는 그를 돌보아 주어야 한다. 너희는 그를,
나그네나 임시 거주자처럼, 너희와 함께 살도록 하여야 한다.
36 그에게서는 이자를 받아도 안 되고,
어떤 이익을 남기려고 해서도 안 된다.
너희가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안다면,
너희의 동족을 너희의 곁에 데리고 함께 살아야 한다.
37 너희는 그런 사람에게, 이자를 받을 목적으로 돈을 꾸어 주거나,
이익을 볼 셈으로 먹 거리를 꾸어 주어서는 안 된다.
38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에게 가나안 땅을 주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39 너희 곁에 사는 동족 가운데서,
누군가가 가난하게 되어서 너희에게 종으로 팔려 왔어도,
너희는 그를 종 부리듯 해서는 안 된다.
40 너희는 그를, 품꾼이나 임시 거주자처럼,
너희의 곁에서 살도록 하여야 한다.
너희는 희년이 될 때까지만 그에게 일을 시키다가,
41 희년이 되면,
그가 자식들과 함께 너희를 떠나, 자기 가족이 있는 조상에게서 받은
유산의 땅으로 돌아가도록 하여야 한다.
42 그들은 내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나의 품꾼이므로,
너희가 그들을 종으로 팔 수 없다.
43 너희는 그를 고되게 부려서도 안 된다.
모름지기 너희는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알아야 한다.
44 너희가 남종이나 여종을 두려면, 너희의 주변에 있는
여러 나라에서 남종이나 여종을 사들일 수 있다.
45 너희는 또, 너희와 함께 사는 외국인 거주자의 자손 가운데서나,
너희의 땅에서 태어나서 너희와 함께 사는 그들의 가족 가운데서
종을 사서, 너희의 소유로 삼을 수 있다.
46 너희는 또 그 종들을 너희의 자손에게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줄 수도 있다. 바로 이들은 너희가 종으로 부려도 된다. 그러나
너희의 동포 이스라엘 자손들끼리 서로 고되게 부려서는 안 된다.
47 너희와 함께 사는, 나그네 신세 된 외국 사람이나 임시 거주자
가운데는 부자로 사는 사람이 있는데, 마침
그 이웃에 너희의 동족이 살고 있다가 가난하게 되어서,
그 외국 사람에게나, 너희와 같이 사는 임시 거주자에게나,
그 가족 가운데 누구에게, 종으로 팔렸다고 하자.
48 종으로 팔려 간 다음이라 하더라도, 그는 종으로 팔릴 때에 받은
값을 되돌려 주고 풀려 날 권리가 있다. 그의 친척 가운데
누군가가 값을 대신 치르고 그를 데려올 수 있으며,
49 삼촌이나 사촌이 그를 데리고 나올 수도 있고,
그의 가문에 속한 살붙이가 그를 데리고 나올 수도 있다. 그 사람이
넉넉하게 된 뒤에, 스스로 그 값을 치르고 나올 수도 있다.
50 그 경우에 그는, 종으로 팔렸던 그 해로부터 희년이 될 해까지의
햇수를 자기를 산 사람과 함께 계산하여, 그 햇수에 따라 돌려줄
값을 정하여야 한다. 그 가운데서 그가 주인을 섬기며 일한 기간은,
그가 이미 주인에게 일을 하여 준 기간이므로, 값의 일부를 치른
것으로 계산하여야 한다.
51 아직 희년까지 남은 햇수가 많으면, 남은 햇수만큼 많이 내고
나와야 한다. 그는 종으로 팔릴 때에 받은 몸값에서, 그 집에서 일한
햇수의 품삯을 떼 낸 나머지를 무르는 값으로 치르면 된다.
52 희년까지 남은 햇수가 얼마 되지 않으면, 그 햇수를 따져서
그만큼 적게 치르면 된다. 이 때에도 그는 일한 햇수와 남은 햇수를,
자기를 종으로 산 주인과 함께 계산하여,
무르는 값을 정하여야 한다.
53 주인은 그를 해마다 고용하는 것으로 하고,
그를 품꾼으로 대접하여야 한다.
어떤 주인이라도 그 종을 심하게 부려서는 안 된다.
54 위에서 말한 여러 방법 가운데 어느 하나로도 풀려 날 길이 없다
하더라도, 희년이 되면 그는 풀려 날 수 있다.
자기만이 아니라 자식들도 그와 함께 풀려난다.
55 이스라엘 자손은 나에게 속한 나의 품꾼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나의 품꾼이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레위기 25 : 35 ~ 55절 -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18장 19절을 통하여 믿음의 조상을 세우신 목적을
명확하게 말씀하셨고, 하나님과 사람사이와 사람과 사람사이에
꼭 지켜야할 법을 모세를 통하여 시내 산에서 주실 때에, 레위기 25장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자녀들 사이에서는 동기간에 꼭 지켜야할
법을 주셨고, 믿음의 조상에 계보를 통하여 오신 예수님께서는
새 계명으로 사랑의 법을 주셨습니다.
법위에 도덕의 개념과 같이 십계명, 율법 위에 사랑의 법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모든 인류는 노아의 후손으로서 함께 더불어 사랑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고, 가진 자들이 맡은 것으로, 낮은 곳에 거하는 자들을
돌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진 자들은 더 가지려고, 낮고 천한 존재들을 짓밟고, 약탈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에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빈부의 격차를 더욱더 넓혀가고 있고, 급기야 무차별적
폭력사태로까지 번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구원에 대하여 질문한 부자 청년이 근심하면서 돌아
서는 것을 보시면서, 제자들에게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 보다 더 어렵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으로서는 가능하다고 하시면서
성령께서 함께 하시며, 이 성령님께 순종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을 살 수 있다고 하십니다.
결론적으로 좁은 문은 사랑하는 삶으로 언제나 오래참고, 온유하고,
무례히 행하지 않으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바라고, 믿고,
참아낼 때에 모든 관계들은 평화를 누릴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두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본을 보여 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확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셨고, 직접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길, 즉 좁은 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사랑의 길입니다.
그리고 이 길의 끝에 있는 좁은 문을 통과하여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영원한 나라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행복하게, 다시는 전쟁도 없고, 살인도 없으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고 살며, 어린아이가 독사 굴에 손을 넣고 장난을 치면서 사는
모든 사람들이 소망하는 나라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대로가 아닌 좁은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말씀을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뭇 민족들의 왕들은 백성들 위에 군림한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자들은 은인으로 행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그렇지 않다.
너희 가운데서 가장 큰 사람은 가장 어린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하고,
또 다스리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한다.
27 누가 더 높으냐? 밥상에 앉은 사람이냐, 시중드는 사람이냐?
밥상에 앉은 사람이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사람으로 너희 가운데 있다.
28 너희는 내가 시련을 겪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이다.
29 내 아버지께서 내게 왕권을 주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에게 왕권을 준다.
30 그리하여 너희가 내 나라에 들어와 내 밥상에서 먹고 마시게
하고, 옥좌에 앉아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하게 하겠다."
31 "시몬아, 시몬아, 보아라. 사탄이 밀처럼 너희를 체질하려고
너희를 손아귀에 넣기를 요구하였다.
32 그러나 나는 네 믿음이 꺾이지 않도록,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네가 다시 돌아올 때에는, 네 형제를 굳세게 하여라."
33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나는 감옥에도, 죽는 자리에도,
주님과 함께 갈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34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한다.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35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돈주머니와 자루와 신발이 없이 내보냈을 때에,
너희에게 부족한 것이 있더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없었습니다."
3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제는 돈주머니가 있는 사람은 그것을 챙겨라, 또 자루도
그렇게 하여라. 그리고 칼이 없는 사람은, 옷을 팔아서 칼을 사라.
3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는 무법자들과 한 패로 몰렸다'고 하는
이 성경 말씀이, 내게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과연, 나에 관하여 기록한 일은 이루어지고 있다."
38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보십시오. 여기에 칼 두 자루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넉넉하다" 하셨다.
39 예수께서 나가시어, 늘 하시던 대로 올리브 산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그를 따라갔다.
40 그 곳에 이르러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하신 뒤에,
41 그들과 헤어져서, 돌을 던져서 닿을 만 한 거리에 가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하셨다.
42 "아버지,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되게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
43 [그 때에 천사가 하늘로부터 그에게 나타나서,
힘을 북돋우어 드렸다.
44 예수께서 고뇌에 차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서 땅에 떨어졌다.]]
45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 제자들에게로 와서 보시니,
그들이 슬픔에 지쳐서 잠들어 있었다.
46 그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왜들 자고 있느냐?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일어나서 기도하여라."
누가복음 22 : 25 ~ 46절 - 새번역성경
위의 누가복음 22장 27절 하반 절에서 예수님께서 초림을 하신 뜻은
“그러나 나는 섬기는 사람으로 너희 가운데 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십자가 사건 직전에 유월절 만찬 시에 세족식을 하시면서,
열 두 제자들에게 본을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본을 직접 받은
제자 중에, 가롯 유다는 평상시에 회계를 맡은 자로서 도둑이었기에
예수님을 제일 먼저 배반하고, 끝까지 회개하지 못하는 양심의 화인을
맞은 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이 깨어 있지 않으면, 절대로 구원의 길에 난 좁은 문을
통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많은 믿음의 사람들조차 거짓 목동들의 외침에 속아,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 것조차,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어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너무나도 무감각하고, 비슷한 이야기만 나오면 큰일 날 일이 벌어지는
것과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감각해지는 자체가 큰일 날 일이기에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은 자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고,
깨어 있는 사람은 분명히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아버지의 진노의 불
심판 때를 알게 될 것에 대하여 바울을 통하여 말씀하셨고,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십시오.
12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수고하며, 주님 안에서 여러분을 지도하고
훈계하는 이들을 알아보십시오.
13 그들이 하는 일을 생각해서 사랑으로
그들을 극진히 존경하십시오. 여러분은 서로 화목하게 지내십시오.
14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무질서하게 사는 사람을 훈계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고,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십시오.
15 아무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도리어 서로에게, 모든 사람에게,
항상 좋은 일을 하려고 애쓰십시오.
16 항상 기뻐하십시오.
17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8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19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20 예언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21 모든 것을 분간하고, 좋은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22 갖가지 모양의 악을 멀리 하십시오.
23 평화의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이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24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이 일을 또한 이루실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 : 2 ~ 24절 - 새번역성경
위의 데살로니가전서 5장 4절에 말씀을 통하여 깨어있는 빛의 자녀는
하나님아버지께서 정하신 불 심판과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알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깨어있다는 것은 성령님의 음성을 성경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이해하며,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모두 말씀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아모스 3장 7절 - 새번역성경
사랑하는 사이에는 비밀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뜻 안에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이미 좁은 문을 통과한 사람들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좁은 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함께 사시고 계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시는 분은 이미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삶을 따라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하나님아버지의 진노의 불 심판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
피하는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에는 모든 생명을 하나님아버지께서 내신
것이 드러나게 될 것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믿음으로 잘 살아낸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확정될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삶을 살아 낸 정도를 따라서, 가족을 배정하여 주실
것이며, 사랑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섬겨야할 가족들을 많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에 편히 쉴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새로운 몸을 입어 피곤하지 않게 되고, 낮이 계속되어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맡겨진 일들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성실과
정직한 마음으로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들이 필요로 하는 생명수를 하나님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주실 것이며, 생명수가 흘러 냇가를 이루고,
냇가가 강물이 되고,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서 죽어 있는
사해바다도 살리게 될 것입니다. ( 에스겔 47장 참고 )
구약의 제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드리신 제사는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지어 갖게 된 선과 악을 하나님과 같이 구별하는
마음인 양심을 깨워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하시기 위한
일들입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도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사시면서
이 양심을 통하여 마음을 주심으로 일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확인시켜 주시고, 확신을 주셔서,
믿음을 통하여 자신의 삶을 자유의지로 결정하여 살게 하십니다.
그래서 깨어 있지 않고는 이러한 일들을 분별할 수 없게 되며,
육신의 것에 눈을 돌리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아담과 이브의 실수를 더 이상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