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축

초지일관(初志一貫)

송병청 2023. 9. 6. 18:31

초지일관(初志一貫)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생명체, 특히 동물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 수의

관계로 영혼이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 안에서 존재할 수 있도록 몸, 곧 육체를

창조하셔서, 이 세상에서 태어나고 성장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따라서 삶을 마감합니다. 곧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은 모든 생명체의 시작과 끝, 곧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일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공의와 질서에 관하여

드러내어 알려 주시는 일로서, 모든 동물들의 영혼은 한 번 태어나면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스스로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창조하시기 때문으로 시작도 없으시고, 끝도 없으신 하나님께서 모든

일들을 직접 주관하시고, 창조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실 때에 영원한 존재로 창조하시고

계시지만, 최초의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아담과 하와가 자신들의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의 말씀을 배반한 결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거짓으로 하와를 유혹한 옛 뱀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에 잡히게, 되면서

부터 사람들을 비롯하여 사람들이 다스려야할 모든 생명체가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에 잡히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따라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로

최초로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한 존재를 인하여 비롯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를 최측근에서 보좌하였던 피조물 중에서 루시퍼 천사 장이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권세를 대리하게 하시면서

누렸던 권세의 맛을 본 루시퍼 천사 장을 비롯하여, 루시퍼 천사 장을 따르던

천사들로 인하여 하늘나라에서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때가 있었고, 이를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선과 악을

영원히 가르시고, 영원하고 완전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시기까지 계획을

따라 이 세상을 창조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탄(Satan,詐誕)

방해자’, ‘적대자란 뜻. 보통명사로 쓰일 때는 개인이나 국가의 적대자를

가리키며(삼하 19:22), 고유명사로 쓰일 때는 초자연적 존재로서 귀신들의

우두머리를 지칭한다(12:24, 26). 곧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사람들을

유혹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악한 영()의 우두머리다.

사탄의 기원은 일반적으로 천사장이 타락해 생겨났다고 한다(14:12-15;

1:6). 즉 본래 선하게 창조된 천사들 중 일부가 교만하여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을 섬기는 고귀한 신분을 박탈당하고 마귀(악령)가 되었다(벧후 2:4).

사탄은 바로 이 악한 천사들의 우두머리이다(25:41).

그는 시험하는 자’(4:3; 살전 3:5), ‘바알세불’(12:24),

악한 자’(13:19), ‘원수’(13:28, 39), ‘거짓의 아비’(8:44),

거짓말쟁이’(8:44), ‘살인한 자’(8:44), ‘이 세상의 임금’(12:31;

16:11), ‘세상 신’(고후 4:4), ‘벨리알’(고후 6:15), ‘공중의 권세 잡은 자

(2:2), ‘대적’(벧전 5:8), ‘아바돈’(9:11), ‘아볼루온’(9:11), ‘온 천하를

꾀는 자’(12:9), ‘큰 용’(12:9), ‘옛 뱀’(12:9),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12:10) 등으로 불린다.

이들이 세상에서 하는 일들을 살펴보면,

주의 백성을 유혹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한다(3:4-5).

서로 비방하게 한다(1:9-11). 질병과 고통을 가져다, 준다.(2:7;

9:39). 의로운 자를 대적하고 하나님께 고발한다(3:1).

시험한다(4:1). 좋은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게 방해한다.

(13:19, 38-39). 거짓말을 즐겨 한다(8:44). 악한 생각을 넣어

죄를 짓게 충동질한다(13:2). 하나님의 복된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한다(고후 4:4).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벧전 5:8) .

하지만 사탄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 하에서만 제한적으로 이루어

지는데(1:6; 2:7), 하나님께서 사탄의 악행을 허락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풍성하게 내려주시기 위함이다(2; 11-22; 13:16).

이렇듯 사탄은 지상에서 한시적으로 활동할 뿐 세상 종말에는 그리스도에

의해 멸망당하고(요일 3:8), 결국 무저갱에 갇혀(20:1-3) 영원한 불과

유황 못에 던지 우게된다(20:10).

개역한글판에서는 사단’(대상 21:1)으로 표기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탄 [Satan]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정경 66권의 기록을 보더라도 선과 악에 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옛 뱀 곧 용이며, 악마이고, 마귀, 사탄의 깊은 흉계의

말에 미혹되어 교만하게 된 하와(모든 생명이 있는 것에 어머니)가 에덴동산

중앙에 생명나무와 나란히 심어 놓으시고 금하셨던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이후로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이 생겨났고, 이 마음은 누가 선과 악에 관하여 자세하게

알려 주지 않아도, 사물을 분별할 나이가 되면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알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마음을 사람이 죄를 지은 이후로 계속해서

깨우시고 계셨으며, 사람 스스로 선한 양심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아시고, 죄를 대속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제사를 준비

하셨으며, 이 일은 로마가 세상을 다스릴 때에 초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었으며,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셔서 십자가상에서 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 부음을 받으신 분으로 하늘나라의

지성소에 들어 가셔서, 자신의 몸을 제물로 삼아서 하늘나라와 이 세상을

중재하셔서 드리신 번제와 화목제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이며, 진리를 자신의 양심으로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물 심판을 인정하여,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믿음을 선포하는 세례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성화시켜 주시고 계시는 삶이 믿음으로 성화되는 삶입니다.

양심을 깨우시는 말씀은 곳곳에 너무나도 많지만,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말씀은 창세기 47절과 히브리서 99절과 14절에 말씀입니다.

그리고 양심과 함께 세례의 뜻을 알 수 있는 말씀은 베드로전서 319

이하에 기록하신 말씀입니다.

 

그 물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선한 양심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21- 새번역성경

 

이러한 말씀을 인하여 구원이 물과 피와 성령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세상에 선포하신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하시는 복음은 초지일관(初志一貫)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단지 살아계시는 말씀을 믿음의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에 갇혀서, 말씀을

제한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요한계시록 107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현재의 세상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은 비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 곧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가 되면, 여인이 아이를 낳는 것처럼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현재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저자들과 함께 하시면서 기록하신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말씀이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심과 같이 마태복음 24, 마가복음 13장에서 공히 말씀하심과 같이

다니엘서의 기록하심을 따라서 이루실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로서 약 10년 전부터 이스라엘 정통 유대인 중에 산헤드린

공의회를 중심으로 모든 준비를 마쳐 놓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시길

기다리고 있는 현실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3성전입니다.

오늘날을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이며, 진리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마음의 문을 열어드리고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의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