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위일체

좁은 문은 예수 그리스도

송병청 2023. 7. 17. 16:41

좁은 문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 이에 대하여 들었을

때에 변명하지 않았고, 죄는 용서를 받겠지만, 죄를 인하여 다윗의 집안에서

칼부림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이 지은 죄를 인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십자가를 묵묵히 지는 삶을 살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1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도둑이요 강도이다.

2 그러나 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양들의 목자이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이끌고 나간다.

4 자기 양들을 다 불러낸 다음에, 그는 앞서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라간다. 양들이 목자의 목소리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5 양들은 결코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을 것이고,

그에게서 달아날 것이다.

그것은 양들이 낯선 사람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6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무슨 뜻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를 깨닫지 못하였다.

7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이 드나드는 이다.

8 [ 나보다 ] 먼저 온 사람은 다 도둑이고 강도이다.

그래서 양들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9 나는 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얻고, 드나들면서 꼴을 얻을 것이다.

10 도둑은 다만 치고 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

11 나는 선한 목자이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린다.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들도 자기의 것이 아니므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 그러면 이리가 양들을 물어가고, 양떼를 흩어 버린다. -

13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14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15 그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린다.

16 나에게는 이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들이 있다.

나는 그 들도 이끌어 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한 목자 아래에서 한 무리 양떼가 될 것이다.

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내가 목숨을

다시 얻으려고 내 목숨을 기꺼이 버리기 때문이다.

18 아무도 내게서 내 목숨을 빼앗아 가지 한다. 나는 스스로 원해서

내 목숨을 버린다. 나는 목숨을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

있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명령이다."

19 이 말씀 때문에 유대 사람들 가운데 다시 분열이 일어났다.

20 그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그가 귀신이 들려서 미쳤는데,

어찌하여 그의 말을 듣느냐?" 하고,

21 또 다른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 말은 귀신이 들린 사람의 말이 아니다.

귀신이 어떻게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할 수 있겠느냐?" 하였다.

22 예루살렘은 성전 봉헌 절이 되었는데,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께서는 성전 경내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다.

24 그 때에 유대 사람들은 예수를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의 마음을 졸이게 하시렵니까?

당신이 그리스도이면 그렇다고 분명하게 말하여 주십시오."

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가 믿지 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그 일들이 나를 증언해 준다.

26 그런데 너희가 믿지 않는 것은,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생을 준다.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도 더 크시다.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아 가지 한다.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31 이 때에 유대 사람들이 다시 을 들어서 예수를 치려고 하였다.

3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의 권능을 힘입어서,

선한 일을 많이 하여 너희에게 보여 주었는데, 그 가운데서 어떤 일

나를 돌로 치려고 하느냐?"

33 유대 사람들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당신을 돌로 치려고 하는 것은,

선한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하였소."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율법에, '내가 너희를 들이라고 하였다' 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지 으냐?

35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신이라고 하셨다.

성경은 하지 한다.

36 그런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여 세상에 보내신

사람이,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말을 가지고,

너희는 그가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하느냐?

37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아라.

38 그러나 내가 그 일을 하고 있으면, 나를 믿지는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39 [ 그러므로 ]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서 하셨다.

40 예수께서 다시 요단 강 건너 쪽,

요한이 처음에 세례를 주던 곳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르셨다.

41 많은 사람이 그에게로 왔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표징을 하나도 행하지 않았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두고 한 말은 모두 참되다."

42 그 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다.

요한복음 10 : 1 ~ 42-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되시는 까닭은 기록 된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이 말씀을 오해하여, 마치 자신이 예수님보다 더 귀한 존재로 착각합니다.

그 결과 말씀을 자신이 받아들이기 좋게 해석하고 있으며, 순종하여 행하기

힘든 말씀은 회피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사람은

잘못된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이러한 믿음에 대하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시고, 모두

용서하실까요?! 이스라엘에게 경고의 말씀을 하심과 같이 불 순종한 대가를

모두 지불하게 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디아스포라 유대인으로서 AD 70

쯤에 나라가 없어졌으며, AD 1948514() UN결의 찬성 33표를

힘입어서 독립선언을 하지만, 바로 다음 날 중동의 연합국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나라가 서지 못할 위기를 맞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제 1차 중동전쟁에서 승리하였으며, 이후로 몇 차례 더

공격을 당하였고, 1967년에는 예루살렘까지 회복하며, 6일간에 전쟁을 마쳤고

오늘날까지 세상에서 그 존재를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통 유대인 중, 산헤드린 공의회를 중심으로 구약의 제사를

지낼 준비를 모두 하였고, 장소를 인하여 말씀이 내려지길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모두 이루시겠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으로 대속하셨던 것은 장차 하나님 나라가 세상에서

이루어 질 때에 믿음의 사람들 가운데 맏이가 되시기 위한 것이며, 썩어지는

육체를 영원히 썩지 않을 영혼의 옷, 몸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요한복음 16, 17장에 기록하여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죽기까지 순종하셨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사는 동안에

썩어지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으로부터 성령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서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으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이 가야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의 삶을

사셨던 것과 같이 고난과 환난이 동반하는 세상의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좁은 길이며, 낮아져서 섬기는 삶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세상의 썩어지는 것을 좇아서 사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하늘나라가 성령을 통하여 이미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비록 육신으로는 힘이 들지만, 영혼으로는 넉넉히 이기고도

남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실 때에 마르다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살아 있는 자에 하나님이라고 하시는 말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실 때문에 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아서 살지 말라고

말씀 하시며, 손해 보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 삶을 살아낸 사람들, 곧 예수님의

초림으로부터 재림 때까지 살았던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리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 후에는 더 이상 좁은 길이 아닌 시온의 대로,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만왕의 왕으로 계시는 예루살렘, 여호와샤마로

이어지는 온 세상으로 이어져 있는 시온의 대로로 다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주실 상에 대한 말씀입니다.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처럼 피어 즐거워할 것이다.

2 사막은 꽃이 무성하게 피어, 크게 기뻐하며, 즐겁게 소리 칠 것이다.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영화가, 사막에서 꽃 피며, 사람들이

주님의 영광을 보며, 우리 하나님의 영화를 볼 것이다.

3 너희는 맥 풀린 손이 힘을 쓰게 하여라. 떨리는 무릎을 굳세게 하여라.

4 두려워하는 사람을 격려하여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복수하러 오신다. 하나님께서 보복하러 오신다.

너희를 구원하여 주신다" 하고 말하여라.

5 그 때에 눈먼 사람의 눈이 밝아지고, 귀먹은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다.

6 그 때에 다리를 절던 사람이 사슴처럼 뛰고, 말을 못하던 혀가 노래를

부를 것이다.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 시냇물이 흐를 것이다.

7 뜨겁게 타오르던 땅은 연못이 되고, 메마른 땅은 물이 쏟아져 나오는

샘이 될 것이다. 승냥이 떼가 뒹굴며 살던 곳에는, 풀 대신에 갈대와

왕골이 날 것이다.

8 거기에는 큰길이 생길 것이니, 그것을 '거룩한 길'이라고

부를 것이다. 깨끗하지 못한 자는 그리로 다닐 수 없다.

그 길은 오직 그리로 다닐 수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악한 사람은 그 길로 다닐 수 없고, 어리석은 사람은

그 길에서 서성거리지도 못할 것이다.

9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도 그리로 지나다니지 않을 것이다.

그 길에는 그런 짐승들은 없을 것이다.

오직 구원받은 사람만이 그 길을 따라 고향으로 갈 것이다.

10 주님께 속량 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들이 기뻐 노래하며 시온에 이를 것이다. 기쁨이 그들에게 영원히

머물고, 즐거움과 기쁨이 넘칠 것이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질 것이다.

이사야 35 : 1 ~ 10- 새번역성경

 

위의 이사야 35장과 같은 시온의 대로에 대한 말씀을 40, 49장에도

기록하여 함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다스리실 나라에는 시온으로 향하는 대로가

놓여 질 것이라고 말씀 하셔서, 거룩하게 구별되어진 백성만이 그 길로 다닐

것이라고 언약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은 좁은 문,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의 삶으로 본을 보여 주신 순종의 삶을 살아야 언약

하여 주시는 시온의 대로 위를 시간과 공간 안에 살면서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면서 살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36 그들이 길을 가다가, 물이 있는 곳에 이르니, 내시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여기에 물이 있습니다. 내가 세례를 받는 데에,

무슨 거리낌이 되는 것이라도 있습니까?" (37절 없음)

38 빌립은 마차를 세우게 하고, 내시와 함께 물로 내려가서,

그에게 세례를 주었다.

39 그들이 에서 올라오니,

주님의 영이 빌립을 데리고 갔다. 그래서 내시는 그를

더 이상 볼 수 없었지만, 기쁨에 차서 가던 길을 갔다.

40 그 뒤에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났다. 그는 돌아다니면서 여러 성에

복음을 전하다가, 마침내 가이사랴에 이르렀다.

사도행전 8 : 36 ~ 40- 새번역성경

 

이러한 일들이 있을 것에 대하여 요한복음 16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예수님께서 재림 하셨을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모두 들어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성삼위일체가 되는 성령님을 통하여 살게 될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