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한 조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한 조건

송병청 2023. 7. 1. 12:39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한 조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한 말씀의 기준은 믿음의 조상으로부터

시작되어지고 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을 때에 그 말씀을 그대로

믿고, 말씀에 아무런 토를 달지 않고 무조건 순종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그렇게 쉬운 분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며, 그의 생각을 모두 아시면서도

끝까지 인내하십니다. 그것은 그 사람 스스로가 자신에게 부여된 자유의지로

스스로 순종하기를 기대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자유가 보장되면서 동시에 자신의 자유의지로 행한 모든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이 세상에서 대리하는 천사들도 이러한 공의와 질서와

자유의지와 책임에 대한 일에 있어서는 예외가 없습니다.

 

5 여러분이 이미 다 알겠지만, 내가 다시 여러분의 기억을 일깨워

드리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백성을 이집트에서 한 번에

구원해 내시고서, 그 다음에는 믿지 않는 자들을 하셨습니다.

6 그는 자기들의 통치 영역에 머물지 않고 그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그 큰 날의 심판에 붙이시려고,

영원한 사슬로 매어서 어둠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7 그리고 소돔 고모라 그 주위의 성들 그들과 마찬가지로 음란함에

빠져서 딴 육체를 좇았기 때문에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 사람들에게

보기가 되었습니다.

8 마찬가지로 이 사람들도 꾸면서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모독하고 있습니다.

9 천사 장 미가엘, 모세의 시체를 놓고 악마 다투면서 논쟁을 할 때에,

차마 모욕적인 말로 단죄하지 못하고,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바란다." 이렇게만 말하였습니다.

10 그런데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자기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합니다.

그들은 이성이 없는 짐승들처럼, 본능으로 아는 것

바로 그 일로 멸망합니다.

11 그들에게 가 있습니다.

그들은 가인의 길을 걸었으며, 을 바라서 발람의 그릇된 길

빠져들었으며, 고라의 반역을 따르다가 하였습니다.

12 이 사람들은 함께 먹을 때에 자기 배만 불리면서 겁 없이 먹어대므로,

여러분의 애찬을 망치는 암초입니다. 그들은 바람에 밀려다니면서

비를 내리지 않는 구름이요, 가을이 되어도 열매, 하나 없이 죽고

또 죽어서 뿌리째 뽑힌 나무요,

13 자기들의 수치를 거품처럼 뿜어 올리는 거친 바다 물결이요,

길 잃고 떠도는 별들입니다.

짙은 어두움이 그들에게 영원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14 이런 사람들을 두고 아담의 칠 대손 에녹은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보아라, 주님께서 수만 명이나 되는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오셨으니,

15 이것은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모든 불경건한 자들이 저지른

온갖 불경건한 행실과, 불경건한 죄인들이 주님을 거슬러서 말한

모든 거친 말을 들추어내서, 그들을 단죄하시려는 것이다."

16 이들은 불만에 싸여서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이요, 자기들의 욕심대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입으로 허풍을 떨다가도,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남에게 아첨을 합니다.

17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예고한

그 말을 기억하십시오.

18 그들은 여러분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는 여러분을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자기들의 경건하지 못한 욕정을 따라 살 것입니다"

하였습니다.

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들이며,

성령을 받지 않고 본능대로 사는 자들입니다.

20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가장 거룩한 여러분의 믿음을 터로

삼아서 자기를 건축하고, 성령으로 기도하십시오.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면서 자기를 지키고, 영생으로 인도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십시오.

22 의심을 하는 사람들을 동정하십시오.

23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에서 끌어내어 구원해

주십시오.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두려운 마음으로

동정하되, 그 살에 닿아서 더럽혀진 속옷까지도 미워하십시오.

24 여러분을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시고, 여러분을 흠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의 영광 앞에 기쁘게 나서게 하실 능력을 가지신 분,

25 우리의 구주이시며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영광 위엄 주권

권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 전, 에와 이제

영원까지 있기를 빕니다. 아멘.

유다 1 : 5 ~ 25- 새번역성경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을 받고, 코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런데 자신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분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로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 하에 잡히게, 된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선악과나무에 대한 경고를 하심과 같이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았던 영이 죽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존재에 대한 가장 소중한 부분을 잊어버리고

세상을 방황하는 존재가 되었고, 사탄의 하수인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비참한 신세로 전락한 자녀를 살리시기 위하여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죄의

시작, 곧 불순종의 근원이 되는 이브, 하와(모든 생명이 있는 것의 어머니)

자손이 되는 여자의 몸을 빌려서 참 사람, 곧 인자가 되게 하셨고, 평범한

사람이지만, 성령으로 잉태되셨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의 본이 되게 하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게 하셨고, 그렇게 30년이 지나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믿음의 고백 십일조로서 물세례를 통하여 공생애의

삶으로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게 하시려고, 참 하나님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일곱 영을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내려앉는 것과 같은 형태를

취하셔서, 이사야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듯 이사야 11장에서 메시야의 언약과 하나님의 일곱 영을 받게

되실 일에 대한 예언하심을 성취하셨던 것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사탄을 심판하시고 계시는 일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에 대한 증거가 예수 그리스도를 비롯한 성도들의

무덤이 열리고, 부활한 사건으로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 성취될 일들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이 33년이었던 것은 하나님의 것, 곧 맏이에 대한

레위기 12장의 말씀에 순종하신 결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하심을 보여

주시는 일이며 믿음의 사람들이 다른 보혜사,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사람이 되셨지만, 성령의 도우심으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셔서, 아브람의 인본주의가 아닌 아브라함의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본 받은 분으로서 30년을 사셨고, 하나님의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으로 자신의

삶에 십의 일조를 물세례로서 드리셨을 때에 공생애의 삶으로 하늘나라의

복음 선포자로서 3년을 사셨던 것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이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신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

, , 백 보좌의 심판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이 완성에 이르고 있음을

보여 주셔서,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알려 주십니다.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되기까지 어떠한 일들이 있어야 할 것인지를 알려

주시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의 기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시작되어진 심판은 모두 3030년으로

초림으로부터 하나님의 자녀들에 수가 차게 되면, 이 세상에서는 두 번째

불 심판과 함께 세상을 정화하신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심으로

만왕의 왕이 되시면서 구약의 제사로부터 순종을 가르쳐 주셔서, 모든 만물이

순종하는 천년이 흐르고 나면, 이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리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순종의 모습을 취하셔서 무릎 꿇고, 순종의 백성들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리실 것입니다.

 

24 그 때가 마지막입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 모든 권위 모든 권력을 폐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드리실 것입니다.

25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26 맨 마지막으로 멸망 받을 원수는 죽음입니다.

27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굴복시키셨다"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굴복시켰다고 말할 때에는,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은 그 가운데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명백합니다.

28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 굴복 당할 그 때에는, 아들까지도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에게 굴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유의 주님이 되실 것입니다.

29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 하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죽은 사람이 정말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은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30 그리고 또 우리는 무엇 때문에,

시시각각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있습니까?

3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나는 날마다 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하신 그 일로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만큼이나 확실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 : 24 ~ 31- 새번역성경

 

부모와 자녀가 됨을 증명하는 것은 유전자로 일명 DNA라고 부릅니다. 이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흙으로 지음을 받았고, 코를 통하여 생령,

곧 하나님 아버지의 영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치와 같습니다.

하지만 죄, 곧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로서 죄와 함께 하실 수 없으신 분과 영원히 분리가 되면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잊어버렸고, 영혼은 죽음의 권세 잡은 자, 사탄에게 속하게

되었고, 죽음에 이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비참함에 이른 사람을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의 값을 치르게 하셨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에게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즉 죄로 막혔던

담을 허물어 주셨고, 부모와 자녀 사이를 성령을 통하여 회복하시는 것이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시는 기간을 사셨던 것과

같이, 믿음의 사람이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화되어지는 기간을

거쳐야 하는 삶이 있어야 하는 기간이 필요한 것과 같습니다.

즉 하나님을 모르고 살면서 썩어지는 육체의 소욕을 따랐던 삶을 청산하는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에

기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지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오직 자기 자신과에 싸움의 기간으로서 자신의 자아(자아 :

피조물을 통하여 습득한 지식으로 형성된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의 생각과

하나님 자녀로서 성령의 소욕 사이에서 싸움, 곧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자신 스스로를 죄인이며, 악인 이라고 고백하는 마음으로서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서 죽음의 세력으로부터 구원 받았음을 시인하고, 고백함으로서,

성령께서 주시는 선한 양심을 따라서 자신을 낮추고, 자신에게 죄를 지은

사람을 용서하며, 위하여 기도해주고 섬겨주는 자리에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삶입니다. 이렇게 삶을 산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곧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으로서 통치

하실 때가 이르면 상을 받게 되고, 이후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또 보좌들을 보니,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나는,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7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옥에서 풀려나서,

8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9 그들은 지면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0 그들을 미혹하던 악마도 불 유황의 바다로 던져졌는데,

그 곳은 그 짐승 거짓 예언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하늘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15-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서인

성경 말씀에 모든 존재에 대한 시작과 끝에 대하여 기록되어져 있기

때문이며, 모든 인생에 대하여 심판하실 말씀이 기록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셔서 본을 보여 주셨고, 역사를 나누고

계시면서 진리임을 보여 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