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세상의 일
죄와 세상의 일
세상에는 왜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일로 가득한 것일까요?! 세상이 창조 된
직후에도 과연 오늘날과 같이 죽음이 존재하였으며, 죽음과 관련하여 사람을
두렵게 하는 일들이 있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과연 이러한 일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과연 우연히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일까요?! 아니면 어떠한 존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현상일까요?!
이러한 질문에 과연 답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답은 믿을 만한 답일까요?!
사람들이 역사를 살피는 것은 자신의 존재가 그 역사 가운데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를 통하여 자신의 삶을 조명하고, 실패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하여, 자신보다 먼저 인생을 살았던 조상들의 삶을 살피고,
조상들이 잘못된 길을 감으로서 실패한 경험을 거울로 삼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위의 질문에 답을 찾으면 아마도 옳은 답일 확률이 높을
것이며, 역사적인 사실을 통하여 확인하는 것이므로 정답일 것입니다.
이러한 질문에 가장 적합한 답이 약 1600년 동안에 걸쳐, 약 45명에 예언자,
곧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서 하신 말씀에 기록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 말씀입니다.
7 주님께서 야곱의 자랑을 걸고 맹세하신다.
"그들이 한 일 그 어느 것도 내가 두고두고 잊지 않겠다.
8 그들이 이렇게 죄를 지었는데, 어찌 땅이 지진을 일으키지 않겠으며,
어찌 땅 위에 사는 자들이 모두 통곡을 하지 않겠느냐?
온 땅이 강물처럼 솟아오르다가, 이집트의 강물처럼 불어나다가,
가라앉지 않겠느냐?
9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그 날에는 내가 대낮에 해가 지게하고,
한낮에 땅을 캄캄하게 하겠다.
10 내가 너희의 모든 절기를 통곡으로 바꾸어 놓고,
너희의 모든 노래를 만가로 바꾸어 놓겠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굵은 베 옷을 입히고,
머리를 모두 밀어서 대머리가 되게 하겠다.
그래서 모두들 외아들을 잃은 것처럼 통곡하게 하고,
그 마지막이 비통한 날이 되게 하겠다.
11 그 날이 온다.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내가 이 땅에 기근을 보내겠다. 사람들이 배고파하겠지만,
그것은 밥이 없어서 겪는 배고픔이 아니다. 사람들이 목말라 하겠지만,
그것은 물이 없어서 겪는 목마름이 아니다.
주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서, 사람들이 굶주리고 목말라 할 것이다.
12 그 때에는 사람들이 주의 말씀을 찾으려고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헤매고, 북쪽에서 동쪽으로 떠돌아다녀도, 그 말씀을 찾지 못할 것이다.
13 그 날에는 아름다운 처녀들과 젊은 총각들이 목이 말라서 지쳐
쓰러질 것이다.
14 사마리아의 부끄러운 우상을 의지하고 맹세하는 자들,
'단아, 너의 신이 살아 있다', '브엘세바야, 너의 신이 살아 있다' 하고
맹세하는 자들은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아모스 8 : 7 ~ 14절 - 새번역성경
아모스의 뜻은 “짐, 진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모든 사람들이 인생을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 살다가 반드시 죽음의 권세 하에 놓이게 된 것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아모스의 기록에 마지막을 회복하여 주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이는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시는
예수(자신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분) 그리스도(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부음을 받으신 분)의 이름에 뜻과 같이 초림의
완전한 순종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셨고, 이후로 살아서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은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 하에 잡히지
않고, 성령을 힘입어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 있다고 하십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예,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요한복음 11 : 25 ~ 27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믿는 순간부터 썩어지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죄를 상징하는 십자가상에서 죽고, 이후로는
믿음을 통로로 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힘입어서 영혼이 깨어 있는 삶, 곧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고 있기에
죽어도 죽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썩어지는 영혼의 옷, 곧 몸인 육체를 벗고,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9 그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또 그들이 말한 증언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배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지배자님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어 우리가 흘린 피의 원한을 풀어 주시겠습니까?"
11 그리고 그들은 흰 두루마기를 한 벌씩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과 같은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들과 같이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아직도 더 쉬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12 그 어린 양이 여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큰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는 검은 머리털로
짠 천과 같이 검게 되고, 달은 온통 피와 같이 되고,
13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거센 바람에 흔들려서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듯이, 떨어졌습니다.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듯이 사라지고,
모든 산과 섬은 제자리에서 옮겨졌습니다.
15 그러자 땅의 왕들과 고관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세도가들과 노예들과
자유인들이 동굴과 산의 바위들 틈에 숨어서,
16 산과 바위를 향하여 말하였습니다.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로부터 우리를 숨겨다오.
17 그들이 진노를 받을 큰 날이 이르렀다.
누가 이것을 버티어 낼 수 있겠느냐?“
요한계시록 6 : 9 ~ 17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세상을 심판하시는 일과 관련하여
두루마리의 봉인을 떼실 때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12절부터 17절에
기록하여 하시는 말씀의 때는 다니엘서를 비롯하여 요엘서 등 구약의 예언서
말씀들과 같은 말씀으로 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말씀이 바로
다니엘서로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구약의 제사를 드리기 시작할 때부터 알 수
있게 하시고 계십니다. 즉 이스라엘이 마지막 환난을 겪게 될 3년 반이 지날
때에 있게 될 하늘의 징조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게
될 아마겟돈 전쟁이 있을 날에 비로소 있게 될 현상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신 말씀 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6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보아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계신다' 하고
말하더라도 너희는 나가지 말고, '그리스도가 골방에 계신다' 하더라도
너희는 믿지 말아라.
27 번개가 동쪽에서 나서 서쪽에까지 번쩍이듯이,
인자가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 것이다."
29 "그 환난의 날들이 지난 뒤에, 곧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그 빛을 잃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30 그 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날 터인데,
그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1 그리고 그는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터인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마태복음 24 : 26 ~ 31절 - 새번역성경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까지 기준이 되는 말씀이 다니엘의 뜻이 “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다니엘서에서 말씀하시는 성전,
곧 예루살렘 성전에 관한 말씀과 함께 구약의 제사가 다시금 이스라엘의
산헤드린 공의회를 통하여 드리게 될 말씀을 기준으로 하고 있음에 대한
말씀을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참고로 현재의 이스라엘이 구약의 제사를 드릴
준비를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영화가 “제 3성전”입니다.
1 "그 때에 너의 백성을 지키는 위대한 천사장 미가엘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나라가 생긴 뒤로 그 때까지 없던 어려운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 그 책에 기록된 너의 백성은 모두 피하게 될 것이다.
2 그리고 땅 속 티끌 가운데서 잠자는 사람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이 깨어날 것이다. 그들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또 어떤 사람은 수치와 함께 영원히 모욕을 받을 것이다.
3 지혜 있는 사람은 하늘의 밝은 빛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
4 그러나 너 다니엘아, 너는 마지막 때까지 이 말씀을 은밀히 간직하고,
이 책을 봉하여 두어라.
많은 사람이 이러한 지식을 얻으려고 왔다 갔다 할 것이다."
5 그 때에 나 다니엘이 보니, 다른 두 사람이 서 있는데, 한 사람은
강 이쪽 언덕에 서 있고, 다른 한 사람은 강 저쪽 언덕에 서 있었다.
6 한 사람이, 모시옷을 입은 사람 곧 강물 위쪽에 서 있는 사람에게
말하였다.
"이런 놀라운 일들이 끝나기까지, 얼마나 더 오래 있어야 합니까?"
7 내가 들으니, 모시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사람이, 그의 오른손과
왼손을 하늘로 쳐들고, 영원히 살아 계신 분에게 맹세하면서 말하였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가 지나야 한다.
거룩한 백성이 받는 핍박이 끝날 때에,
이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질 것이다."
8 나는, 듣기는 하였으나, 이해할 수가 없어서 물었다.
"천사님, 이 모든 일의 결과가 어떠하겠습니까?"
9 그가 말하였다.
"다니엘아, 가거라. 이 말씀은 마지막이 올 때까지
은밀하게 간직되고 감추어질 것이다.
10 많은 사람이 깨끗해질 것이다.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악해질 것이다.
지혜 있는 사람들만이 이해할 것이다.
11 날마다 드리는 제사가 없어지고,
혐오감을 주는 흉측한 것이 세워질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이 지나갈 것이다.
12 천삼백삼십오 일이 지나가기까지,
기다리면서 참는 사람은 복이 있을 것이다.
13 너, 다니엘아, 너는 끝까지 신실하여라.
너는 죽겠지만, 끝 날에는 네가 일어나서,
네게 돌아올 보상을 받을 것이다.“
다니엘 12 : 1 ~ 13절 - 새번역성경
이 모든 일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그 증거가 예수님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한 대속의 제사를 예루살렘에서
지셨고, 마지막 때 곧 이스라엘이 마지막으로 환난을 받는 중에 두 증인을
보내실 것인데, 그들의 마지막에 대한 말씀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1 나는 지팡이와 같은 측량 자 하나를 받았는데,
그 때에 이런 말씀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
"일어서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을 세어라.
2 그러나 그 성전의 바깥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방 사람들에게 내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거룩한 도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3 나는 내 두 증인에게 예언하는 능력을 줄 것이다.
그들은 천이백육십 일 동안 상복을 입고 예언할 것이다."
4 그들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서 있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요, 촛대 두 개입니다.
5 그들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릴 것입니다. 그들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6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 활동을 하는 동안에, 하늘을 닫아 비가 내리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권세와, 그들이 원하는 대로 몇 번이든지, 어떤 재앙으로든지,
땅을 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7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마칠 때에, 아비소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서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8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그 큰 도시의 넓은 거리에 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 또는 이집트라고도 하는데,
곧 그들의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곳입니다.
9 여러 백성과 종족과 언어와 민족에 속한 사람들이 사흘 반 동안
그 두 예언자의 시체를 볼 것이며, 그 시체가 무덤에 안장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10 그리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이 그 시체를 두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서로 선물을 보낼 것입니다.
그것은 이 두 예언자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나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나님에게서 생명의 기운이 나와서
그들 속으로 들어가니, 그들이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12 그 두 예언자가, 하늘로부터 자기들에게로 "이리로 올라오너라." 하는
큰 소리가 울려오는 것을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것을 지켜보았습니다.
13 바로 그 때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졌는데,
그 지진으로 사람이 칠천 명이나 죽었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은
두려움에 싸여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4 둘째 재난은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이제 셋째 재난이 곧 닥칠 것입니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16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는 스물네 장로도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17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그 크신 권능을 잡으셔서 다스리기 시작하셨습니다.
18 뭇 민족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이 주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이제는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을 때가 왔습니다.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작은 사람이든
큰 사람이든 주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실 때가
왔습니다.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가 왔습니다."
19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그 때에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소리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요한계시록 11 : 1 ~ 19절 - 새번역성경
세상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고난과 환난에 대한 일들은 죄와 관련한
일들이라는 진리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을 통로로
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문 밖에 서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고 계신다는 사실 또한 절대로 잊지 말고, 자신의
자아는 죽고,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선한 양심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할
때라는 현실을 직시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죄를 사함
받았는데, 무슨 죄 때문에 초림 이후 현재까지 죄를 인하여 세상이 고난과
환난 겪는다는 것일까?! 하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라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 이에 대한 답은 위에서 살펴본 요한계시록 6장 9절
이하에 말씀을 성취하실 일과 함께 합니다. 즉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될
때에 관한 일로서, 한 나라가 설 때에 세 가지 요소와 같습니다.
주권, 영토, 국민으로서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 설 때에도 세 가지에
요소를 모두 갖추어져야만 비로소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본보기를 보여 주시면서, 이와 함께 이를
믿고, 순종하는 삶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일로서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시면서 백성의 수가 차게 되면, 불순종하는 존재들을 불로서 심판하시고,
세상을 정화하시면서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시면서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만왕의 왕이 되게 하시고, 완전한 순종을 구약의 제사로부터 시작,
천년의 기간 동안에 모든 만물이 순종할 때에 비로소 하나님 아버지께서
마지막으로 백 보좌에 앉으셔서, 세 번째 심판을 하시고, 선과 악을 완전히
분리하시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세워놓으신 영원한
언약의 도시, 새 예루살렘을 내려 보내시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만왕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 되셔서, 하나님 아버지를
완전하게 대리하시면서 순종을 가르쳐야 하실 일이 있어야 될 것에 대하여
바울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고린도전서 15장 24절, 25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신 것은 성령으로 새 사람이 되게 하시는 것과
함께 썩어지는 영혼의 옷, 몸 곧 육체를 살리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죽은 사람들이 살아서 올 것
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면서 이후로 구원 받고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영원히 썩지 않은 몸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압니다.
2 우리는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집을 덧입기를
갈망하면서, 이 장막 집에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3 우리가 이 장막을 벗을지라도, 벗은 몸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4 우리는 이 장막에서 살면서, 무거운 짐에 눌려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장막을 벗어버리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덧입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켜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5 이런 일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시고, 그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마음이 든든합니다. 우리가 육체의 몸을 입고
살고 있는 동안에는, 주님에게서 떠나 살고 있음을 압니다.
7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아니합니다.
8 우리는 마음이 든든합니다.
우리는 차라리 몸을 떠나서, 주님과 함께 살기를 바랍니다.
9 그러므로 우리가 몸 안에 머물러 있든지, 몸을 떠나서 있든지,
우리가 바라는 것은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0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하여 각 사람은 선한 일이든지 악한 일이든지,
몸으로 행한 모든 일에 따라,
마땅한 보응을 받아야 합니다.
11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두려운 분이심을 알기에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 앞에서 환히 드러났습니다.
여러분의 양심에도 우리가 환히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12 그렇다고 해서 또 다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여러분에게 치켜세우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우리를 자랑할 수 있는 근거를
여러분에게 드리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에는 자랑할 것이 없으면서도 겉으로만 자랑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대답할 말을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13 우리가 미쳤다고 하면 하나님께 미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다고 하면
여러분을 두고 온전한 것입니다.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습니다.
우리가 확신하기로는,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으니,
모든 사람이 죽은 셈입니다.
15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이제부터는,
살아 있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들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을 위하여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그분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아무도 육신의 잣대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우리가 육신의 잣대로 그리스도를 알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18 이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우리를 자기와 화해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해의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19 곧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과를 따지지 않으시고, 화해의 말씀을
우리에게 맡겨 주심으로써, 세상을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와 화해하게 하신 것입니다.
20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시켜서 여러분에게 권고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리하여 간청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21 하나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분에게 우리 대신으로 죄를 씌우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 : 1 ~ 21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 되실 수 있는 일에 대하여 분명하게 하신
말씀은 순종에 관한 말씀으로 요한계시록 3장 14절 이하에 말씀, 곧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시는 말씀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서 만왕의 왕이 되실 때에는 세상은 평화의 세상이
되어서 전쟁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이사야 2장, 미가서 4장에 같은 말씀과
세상은 더 이상 억울하게 하는 일들이 점차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속의 제사, 곧 하늘나라 지성소에서 드리신
번제, 곧 죄를 사하여 주시는 제사와 화목제, 곧 하나님 아버지와 죄로
막혔던 담을 허물어 주셔서, 관계의 회복을 하여 주심이 구체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요한복음 16장, 17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이 때부터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응답하여 주실 것이기 때문에 현재 사람들이 의지하는 의학과 과학의
힘을 의지하여 병을 고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 강가에는 이쪽이나 저쪽 언덕에 똑같이 온갖 종류의 먹을 과일 나무가
자라고, 그 모든 잎도 시들지 않고, 그 열매도 끊이지 않을 것이다.
나무들은 달마다 새로운 열매를 맺을 것인데,
그것은 그 강물이 성소에서부터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그 과일은 사람들이 먹고, 그 잎은 약재로 쓸 것이다.“
에스겔 47장 12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은 말씀이 요한계시록 22장 1절, 2절에 기록하시고 계시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위의 에스겔 47장에 말씀에서는 성전이 한 곳이며, 요한계시록의
말씀에서는 성전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로 두 곳에서 생명수
샘물이 흘러나온다는 것입니다.
1 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2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 ~ 2절 - 새번역성경
현재의 세상에 공중의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는 것은 아직 하나님 아버지가
정하신 때가 이르지 않았고,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곧 이 세상은 이미 수없이 말씀하심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점차 죄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해결되면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불순종의 결과물 고난과 환난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전쟁마저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