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서 영생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삶

송병청 2023. 6. 7. 13:36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자신에게 있을 미래를 정확하게 알게 된다면, 그리고

그 삶이 영원한 것이며, 엄청나게 좋은 것들로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자신에게 준비된 영원한 삶에다가 자신의

삶에 목표를 정하여 놓고, 이 세상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 동안 최선을 다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너무도 모르고 살기에

마치 이 세상으로 모든 것이 다 끝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고,

이러한 생각은 이기주의(利己主義)를 낳았고, 자신의 생명에 근원 되시는 분을

인정하지 못하기에 이르렀을 뿐 아니라, 자신의 영혼이 영원히 살게 된다는

사실이며, 진리를 알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을 따라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사는 삼을 포기하고, 어리석은 판단과 결정으로 멸망의 길을 택하지만

정작 자신이 선택한 결정이 자신의 미래에 얼마나 엄청난 고통의 삶을

준비하고 있는지조차 깨닫지 못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갑니다.

과연 진리는 무엇이며, 어떻게 사는 삶이 지혜롭고, 영원한 자신의 삶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일까요?!

사실이며, 진리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역사를 통하여

세상에 존재하였고, 존재하고 있는 일을 찾아보면 더 이상 의문을 갖지 않고,

진리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적인 사실이 현재까지 존재하면서

진실이라는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역사를 가진 나라가 현재 지구상에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는데,

그 나라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의 기록으로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인류에게 스스로의 존재를 드러내시기 위하여 선택,

곧 만나주신 존재가 믿음의 조상으로 알려진 아브라함입니다. 그리고 그의

후손들로 하여금 한 나라가 되게 하셨으며, 그 나라를 종살이하게 하시면서

하나님을 찾게 하셨고, 그들이 하나님을 찾을 때에 만나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면서 인류의 죄를 드러내는 기준이 되는 십계명, 율법을 주셨고

이 법을 지켜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원죄를 갖고 태어난 아담의 후손들로는 자신들을 스스로 십계명과

율법을 준행할 수 없기 때문에 죄를 없애주실 은혜를 준비하셨습니다.

 

1 "너 사람아, 너는 이제 흙벽돌을 한 장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새겨라.

2 그 다음에 그 성읍에 포위망을 쳐라. 그 성읍을 공격하는 높은 사다리를

세우고, 흙 언덕을 쌓고, 진을 치고, 성벽을 부수는 무기를 성 둘레에

설치하여라.

3 너는 또 철판을 가져다가 너와 그 성읍 사이에 철벽을 세워라.

그 도성을 포위하고 지켜보아라. 네가 그 도성을 포위하고 있거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 주는 징조.

4 너는 또 왼쪽으로 누워서,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네 몸에 지고 있거라.

옆으로 누워 있는 날 수만큼, 너는 그들의 죄악을 떠맡아라.

5 나는 그들이 범죄 한 햇수대로 날 수를 정하였다.

그러니 네가 삼백구십 일 동안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떠맡아야 할 것이다.

6 이 기간을 다 채운 다음에는, 네가 다시 오른쪽으로 누워서,

유다 족속의 죄악사십 일 동안 떠맡고 있거라.

나는 에게 일 년을 하루씩 계산하여 주었다.

7 너는 이제 예루살렘의 포위망을 응시하면서,

네팔을 걷어붙이고, 그 성읍을 심판하는 예언을 하여라.

8 내가 너를 줄로 묶어서, 네가 갇혀 있는 기한이 다 찰 때까지,

네가 몸을 이쪽, 저쪽으로 돌려 눕지 못하도록 하겠다.

9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준비하여 한 그릇에 담고,

그것으로 빵을 만들어 네가 옆으로 누워 있는 삼백구십 일 동안

내내 먹어라.

10 너는 음식을 하루에 이십 세겔씩 달아서, 시간을 정해 놓고 먹어라.

11 물도 되어서 하루에 육분의 일 힌씩 시간을 정해 놓고 따라 마셔라.

12 너는 그것을 보리빵처럼 구워서 먹되, 그들이 보는 앞에서,

인분으로 불을 피워서 을 구워라."

13 주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다른 민족들 속으로 내쫓으면,

그들이 거기에서 이와 같이 더러운 빵을 먹을 것이다."

14 그래서 내가 아뢰었다. "주 하나님, 저는 이제까지 저 자신을 더럽힌

일이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저절로 죽거나 물려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은 적이 없고, 부정한 고기를 제 입에 넣은 적도 없습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좋다! 그렇다면, 인분 대신에

쇠똥을 쓰도록 허락해 준다. 너는 쇠똥으로 불을 피워 을 구워라."

16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의지하는 빵을 끊어 버리겠다.

그들이 빵을 달아서 걱정에 싸인 채 먹고, 물을 되어서

벌벌 떨며 마실 것이다.

17 들은 빵과 물이 부족하여 누구나 절망에 빠질 것이며,

마침내 자기들의 죄악 속에서 말라 죽을 것이다."

에스겔 4 : 1 ~ 17- 새번역성경

 

에스겔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의 죄를 없애 주실 때에는

한없이 연약한 존재이시지만, 재림하실 때에는 세상에서 만왕의 왕이 되게

하실 일에 대하여 기록하신 말씀이 바로 에스겔서입니다.

그래서 위의 에스겔서 4장에 말씀과 같이 430년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자신들의 죄악을 5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과 같이 감당하게

하시면서, 이들의 죄악을 없애주시겠다는 위의 에스겔 4장에 말씀과 같이

말라기(나의사자)서를 기록하게 하신 후에 정확하게 430년이 흘러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었으며, 이스라엘의 죄를 감당해주셨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이해하지 못하였으며, 믿지 않았기

때문에 겨우 초대 교회인 예루살렘을 처음이며, 마지막으로 하여 일방적이며,

은혜로서 베풀어 주신 죄로부터 구원하시는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곧 모든 만물의 근원이 되시는 분의 은혜는 이스라엘에서 이방인들에게로

구원의 은혜가 전하여 졌으며,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인 이방인들에게 구원이

이루어졌고,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렇게 이방인들에게 구원이 이르고 있는 말씀들이 사도 바울을 통하여

기록하신 에베소서, 고린도 전, 후서, 디모데 전, 후서, 갈라디아서, 로마서,

사도행전(누가?), 등입니다. 이러한 말씀과 함께 세상으로 흩어져서 말씀과

같이 자신들의 불순종의 죄에 대한 벌을 받고 있는 선민 이스라엘에게

희망의 말씀을 주려고 기록하신 말씀이 예수님의 육신에 둘째 동생 야고보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야고보서입니다.

 

1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

세계에 흩어져 사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을 드립니다.

2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생각하십시오.

3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낳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4 여러분은 인내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5 여러분 가운데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하십시오. 그리하면 받을 것입니다.

6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믿고 구해야 합니다. 의심하는 사람은 마치

바람에 밀려서 출렁이는 바다 물결과 같습니다.

7 그런 사람은 주님께로부터 아무것도 받을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8 그는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이요, 그의 모든 행동에는 안정이 없습니다.

9 비천한 신도는 자기가 높아지게 된 것을 자랑하십시오.

10 부자는 자기가 낮아지게 된 것을 자랑하십시오.

부자는 풀의 꽃과 같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11 해가 떠서 뜨거운 열을 뿜으면,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져서,

그 아름다운 모습은 사라집니다.

이와 같이, 부자도 자기 일에 골몰하는 동안에 시들어 버립니다.

12 시험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의 참됨이

입증되어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것입니다.

13 시험을 당할 때에, 아무도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당하고 있다" 하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시험하지도 않으십니다.

14 사람이 시험을 당하는 것은 각각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서,

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15 욕심이 잉태하면 를 낳고,

가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

16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17 온갖 좋은 선물 모든 완전한 은사 위에서, 빛들을 지으신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옵니다.

아버지께는 이러저러한 변함이나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으십니다.

18 그는 뜻을 정하셔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아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우리를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습니다.

19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두십시오. 누구든지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고, 노하기도 더디 하십시오.

20 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1 그러므로 더러움과 넘치는 을 모두 버리고, 온유한 마음으로

여러분 속에 심어주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습니다.

22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저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23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얼굴을

거울 속으로 들여다보기만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24 이런 사람은 자기의 모습을 보고 떠나가서 그것이 어떠한지를

곧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25 그러나 완전한 율법 자유를 주는 율법을 잘 살피고

끊임없이 그대로 사는 사람은,

율법을 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가 행한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26 누가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혀를 다스리지 않고

자기 마음을 이면, 이 사람의 신앙은 헛된 것입니다.

27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깨끗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고난을 겪고 있는 고아들 과부들을 돌보아주며,

자기를 지켜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 : 1 ~ 27-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에 끊임없이 불순종하여, 말씀과

같이 온 세상으로 흩으셨는데, 이 흩음의 시작이 바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때부터로 이미 여러 예언자, 곧 선지자들을 통하여 경고하심과 같습니다.

즉 대선지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과 소선지서 미가, 하박국, 요엘, 다니엘,

느헤미야, 호세야, 등 모든 구약의 말씀과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약의 대부분의 말씀은 성취되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107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하심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되어지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에 나타날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18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19 피조물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로마서 8 : 18 ~ 29- 새번역성경

 

영혼이 깨이지 않으면,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자신에게

있게 될 영원한 나라에서 삶을 준비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영원히

후회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아직 기회가 있을 동안에 지혜를

구하여 사실이며, 진리에 현실과 미래를 깨달아 알고, 인정하여 자신의 삶을

돌이키는 것이 자신에게 있을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