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

송병청 2023. 4. 23. 19:00

만왕의 예수 그리스도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루실 나라와 관련한

일들을 보여 주시기 위한 것으로, 이 세상에서 존재하면서 각자에게 맡겨진

일을 생을 살면서 서로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악한 존재들조차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일들에 대하여 보여 주고

있으면서, 교훈하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세상나라에 왕이 존재하고 있으면서 그 나라의 지도자로서 역할을 통해

어떠한 왕이 되어야 모든 국민, 모두가 공평과 정의 가운데서 사랑할 수

있는가?!를 알려주고 있으며, 이는 장치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 대한 교훈을 보여 주시고 계시며,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인격을 갖추어

서로 공의와 질서를 지키면서 사랑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순종이 바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때에

하나님 나라의 자녀이며, 백성은 어떠한 인격과 마음의 자세로서 순종의 삶,

곧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따르는 삶을 예수님께서 직접

본보기로 보여 주셨던 것과 같은 삶을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까지 다다르는

삶을 살아야, 제대로 된 믿음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이 되실 때가 이르면,

세상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1 주님께서 땅을 텅 비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땅의 표면을 뒤엎으시며, 그 주민을 흩으실 것이니,

2 이 일이 백성과 제사장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며, 종과 그 주인에게,

하녀와 그 안주인에게, 사는 자와 파는 자에게,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에게,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다.

3 땅이 완전히 텅 비며, 완전히 황무하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그렇게 된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이다.

4 땅이 메마르며 시든다. 세상이 생기가 없고 시든다.

땅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한 자들도 생기가 없다.

5 땅이 사람 때문에 더럽혀진다. 사람이 율법을 어기고

법령을 거슬러서,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6 그러므로 땅은 저주를 받고, 거기에서 사는 사람이 형벌을 받는다.

그러므로 의 주민들이 에 타서,

살아남는 자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7 새 포도주가 마르며, 포도나무가 시든다.

마음에 기쁨이 가득 찼던 사람들이 모두 탄식한다.

8 소구를 치는 흥겨움도 그치고, 기뻐 뛰는 소리도 멎고,

수금 타는 기쁨도 그친다.

9 그들이 다시는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고,

독한 술은 그 마시는 자에게 쓰디쓸 것이다.

10 무너진 성읍은 황폐한 그대로 있고, 집들은 모두 닫혀 있으며,

들어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11 거리에서는 포도주를 찾아 아우성 치고, 모든 기쁨은 슬픔으로 바뀌고,

땅에서는 즐거움이 사라진다.

12 성읍은 폐허가 된 채로 버려져 있고, 성문은 파괴되어 조각난다.

13 이 땅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거기에 사는 백성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이니, 마치 올리브 나무를 떤 다음과 같고, 포도나무에서

포도를 걷은 뒤에 남은 것을 주울 때와 같을 것이다.

14 살아남은 사람들은 소리를 높이고, 기뻐서 외칠 것이다.

서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의 크신 위엄을 말하고,

15 동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바다의 모든 섬에서는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것이다.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

"의로우신 분께 영광을 돌리세!" 하는

찬양을 우리가 들을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나는 절망에 사로잡혔다.

이런 변이 있나! 이런 변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나에게 재앙이

닥쳤구나! 약탈자들이 약탈한다. 약탈자들이 마구 약탈한다.

17 땅에 사는 사람들아, 무서운 일과 함정과 올가미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18 무서운 소리를 피하여 달아나는 사람은 함정에 빠지고,

함정 속에서 기어 나온 사람은 올가미에 걸릴 것이다.

하늘의 홍수 문들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흔들린다.

19 땅덩이가 여지없이 부스러지며, 땅이 아주 갈라지고,

땅이 몹시 흔들린다.

20 땅이 술 취한 자처럼 몹시 비틀거린다. 폭풍 속의 오두막처럼 흔들린다.

세상은 자기가 지은 죄의 무게에 짓눌릴 것이니,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21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위로는 하늘의 군대를 벌하시고,

아래로는 땅에 있는 세상의 군왕들을 벌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군왕들을 죄수처럼 토굴 속에 모으시고,

오랫동안 감옥에 가두어 두셨다가 처형하실 것이다.

23 만군의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달은 볼 낯이 없어 하고, 해는 부끄러워할 것이다.

주님께서 시온 산에 앉으셔서 예루살렘을

다스릴 것이며, 장로들은 그 영광을 볼 것이다.

이사야 24 : 1 ~ 23- 새번역성경

 

1 그 날이 오면, 유다 땅에서 이런 노래를 부를 것이다.

우리의 성은 견고하다.

주님께서 친히 성벽 방어벽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2 성문들을 열어라. 믿음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하여라.

3 주님, 주님께 의지하는 사람들은 늘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니,

그들에게 평화에 평화를 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너희는 영원토록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 하나님만이 너희를 보호하는 영원한 반석이시다.

5 주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비천하게 만드신다. 교만한 자들이 사는

견고한 성을 허무신다. 먼지바닥에 폭삭 주저앉게 하신다.

6 전에 억압받던 사람들이 이제는 무너진 그 성을 밟고 다닌다.

가난한 사람들이 그 성을 밟고 다닌다.

7 주님, 주님께서는 의로운 사람의 길을 곧게 트이게 하십니다.

의로우신 주님, 주님께서는 의로운 사람의 길을 평탄하게 하십니다.

8 주님, 우리는 주님의 율법을 따르며, 주님께 우리의 희망을 걸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사모하고 주님을 기억하겠습니다.

9 나의 영혼이 밤에 주님을 사모합니다.

나의 마음이 주님을 간절하게 찾습니다.

주님께서 을 심판하실 때에,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비로소 의가 무엇인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10 비록 주님께서 악인에게 은혜를 베푸셔도, 악인들은 옳은 일 하는 것을

배우려 하지 않습니다. 의인들이 사는 땅에 살면서도, 여전히 옳지

않은 일만 합니다. 주님의 위엄 따위는 안중에도 두지 않습니다.

11 주님, 주님께서 심판하시려고 팔을 높이 들어 올리셨으나,

주님의 대적은 그것을 모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시는지를 주님의 대적에게 보여 주셔서,

그들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예비하신 심판의 불로 그들을 없애 주십시오.

12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화를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가 성취한 모든 일은 모두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13 우리의 하나님, 이제까지는 주님 말고

다른 권세 자들이 우리를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우리가 오직 주님의 이름만을 기억하겠습니다.

14 주님께서 그들을 벌하시어 멸망시키시고, 그들을 모두 기억에서

사라지게 하셨으니, 죽은 그들은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사망한 그들은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15 주님, 주님께서 이 민족을 큰 민족으로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큰 나라로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습니다. 이 일로 주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16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그들을 징계하실 때에, 주님의

백성이 환난 가운데서 주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그들이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17 마치 임신한 여인이 해산할 때가 닥쳐와서, 고통 때문에 몸부림치며

소리 지르듯이, 주님, 우리도 주님 앞에서 그렇게 괴로워하였습니다.

18 우리가 임신하여 산고를 치렀어도, 아무것도 낳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이 땅에서 살 주민을 낳지도 못하였습니다.

19 그러나 주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날 것이며,

그들의 시체가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무덤 속에서 잠자던 사람들이

깨어나서, 즐겁게 소리 칠 것입니다. 주님의 이슬은 생기를 불어넣는

이슬이므로, 이슬을 머금은 땅이 오래 전에 죽은 사람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 땅이 죽은 자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

20 "나의 백성아! 집으로 가서, 방 안으로 들어가거라.

들어가서 문을 닫고, 나의 진노가 풀릴 때까지 잠시 숨어 있어라."

21 주님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셔서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니, 그 때에 땅은 그 속에 스며든 피를 드러낼 것이며,

살해당한 사람들을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26 : 1 ~ 21- 새번역성경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죄를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위의 이사야를 통하여

현재로부터 약 2723년 전에 기록하게 하신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성경의 모든 기록이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루실

일에 대한 기록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또한 캄캄한 날이 이를 때에 만왕의 왕께서 언약하심과 같이 세상에서 왕이

되셔서, 창세 이후로 존재하고 있는 모든 영혼들에게 순종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공의와 정의를 실현하셔서,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지게 하실 것이며,

불순종하는 존재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 이사야 2, 미가서 4장 참고 )

그리고 세상의 모든 왕들로부터 진상품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안으로 밤, 낮이 없이 세상의 왕들이 각 나라의 특산품을 예수님께 진상을

하 기 위하여 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특히 현재의 죽음의 바다로 불리는 사해가 살아날 것에 대하여 에스겔의

이름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와 같이 예수님의

초림의 삶은 창세 이후로 존재하였던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신 죄인이며, 대속 자 이셨기 때문에 사람 중에서 가장 연약한

존재이셨지만, 재림 때에는 세상의 모든 왕들 중에 왕이 되시면서 이루실

일에 대하여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무엇보다도 하와의 불순종으로부터 시작되었던 생명나무의 열매를 다시금

먹을 수 있게 하시면서 사해까지 살리시겠다고 에스겔 47장에 기록하여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8 그가 나에게 일러주었다. "이 물은 동쪽 지역으로 흘러 나가서,

아라바로 내려갔다가, 바다로 들어갈 것이다.

이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죽은 물이 살아날 것이다.

9 이 강물이 흘러가는 모든 곳에서는,

온갖 생물이 번성하며 살게 될 것이다.

이 물이 사해로 흘러 들어가면, 그 물도 깨끗하게 고쳐질 것이므로,

그 곳에도 아주 많은 물고기가 살게 될 것이다. 강물이 흘러가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모든 것이 살 것이다.

10 그 때에는 어부들이 고기를 잡느라고 강가에 늘 늘어설 것이다.

어부들이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그물을 칠 것이다. 물고기의 종류도 지중해에 사는

물고기의 종류와 똑같이 아주 많아질 것이다.

11 그러나 사해의 진펄개펄은 깨끗하게 고쳐지지 않고,

계속 소금에 절어 있을 것이다.

12 그 강가에는 이쪽이나 저쪽 언덕에 똑같이 온갖 종류의 먹을 과일

나무가 자라고, 그 모든 잎도 시들지 않고,

그 열매도 끊이지 않을 것이다.

나무들은 달마다 새로운 열매를 맺을 것인데,

그것은 그 강물이 성소에서부터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그 과일은 사람들이 먹고, 그 잎은 약재로 쓸 것이다."

에스겔 47 : 8 ~ 12- 새번역성경

 

1 하나님, 왕에게 주님의 판단력을 주시고 왕의 아들에게 주님의

내려 주셔서,

2 왕이 주님의 백성을 정의로 판결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불쌍한 백성을 공의로 판결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3 왕이 의를 이루면 산들이 백성에게 평화를 안겨 주며,

언덕들이 백성에게 정의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4 왕이 불쌍한 백성을 공정하게 판결하도록 해주시며, 가난한 백성을

구하게 해주시며 억압하는 자들을 꺾게 해주십시오.

5 해가 닳도록, 달이 닳도록, 영원무궁 하도록,

그들이 왕을 두려워하게 해주십시오.

6 왕이 백성에게 풀밭에 내리는 비처럼,

땅에 떨어지는 단비처럼 되게 해주십시오.

7 그가 다스리는 동안, 정의가 꽃을 피우게 해주시고,

저 달이 다 닳도록 평화가 넘치게 해주십시오.

8 왕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에 이르기까지,

이 강에서 저 땅 맨 끝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스리게 해주십시오.

9 광야의 원주민도 그 앞에 무릎을 꿇게 해주시고,

그의 원수들도 땅바닥의 먼지를 핥게 해주십시오.

10 스페인의 왕들과 섬,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예물을

가져 오게 해주시고, 아라비아와 에티오피아의

왕들이 조공을 바치게 해주십시오.

11 모든 왕이 그 앞에 엎드리게 하시고,

모든 백성이 그를 섬기게 해주십시오.

12 진실로 그는, 가난한 백성이 도와 달라고 부르짖을 때에 건져 주며,

도울 사람 없는 불쌍한 백성을 건져 준다.

13 그는 힘없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가난한 사람의 목숨을 건져 준다.

14 가난한 백성을 억압과 폭력에서 건져, 그 목숨을 살려 주며,

그들의 피를 귀중하게 여긴다.

15 이러한 왕은 만수무강할 것이다.

그는 아라비아의 황금도 예물로 받을 것이다.

그를 위하여 드리는 기도가 그치지 않고,

그를 위하여 비는 복이 늘 계속될 것이다.

16 땅에는 온갖 곡식이 가득하고, 산등성이에서도 곡식이 풍성하며,

온갖 과일이 레바논의 산림처럼 물결칠 것이다.

그 백성은 풀처럼 성읍 곳곳에 차고 넘칠 것이다.

17 그의 이름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태양이 그 빛을 잃기까지

그의 명성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뭇 민족이 그를 통해 복을 받고, 모든 민족이

그를 일컬어서, 복 받은 사람이라 칭송할 것이다.

18 홀로 놀라운 일을 하시는 분,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9 영광스러운 그 이름을 영원토록 찬송합니다.

그 영광을 온 땅에 가득 채워 주십시오. 아멘, 아멘.

20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여기에서 끝난다.

시편 72: 1 ~ 20- 새번역성경

 

22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7 속된 것은 무엇이나 그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증한 일과 거짓을 행하는 자도 절대로 거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 : 22 ~ 27- 새번역성경

 

사실 구약 말씀의 상당히 많은 부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부터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대부분의 성경 말씀은 초림 때에 하실

일에 대한 기록보다 재림, 즉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될 때, 곧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릴 때에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7- 새번역성경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16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는 스물네 장로도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17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그 크신 권능을 잡으셔서 다스리기 시작하셨습니다.

18 뭇 민족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이 주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이제는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을 때가 왔습니다.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작은 사람이든

큰 사람이든 주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실 때가

왔습니다.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가 왔습니다."

19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그 때에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소리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요한계시록 11 : 15 ~ 19-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인간으로서 받게 될 복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있지만, 하나님이신 분이 완전한 사람이 되셨기

때문에 재림하신 후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만왕의 왕이 되게 하시면서 누리게

하실 일들에 대하여 구약의 말씀에 수없이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너희 섬들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너희 먼 곳에 사는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이미 모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태속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다.

2 내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드셔서, 나를 주님의 손 그늘에 숨기셨다.

나를 날카로운 화살로 만드셔서, 주님의 화살 통에 감추셨다.

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다. 네가 내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4 그러나 나의 생각에는, 내가 한 것이 모두 헛수고 같았고,

쓸모없고 허무한 일에 내 힘을 허비한 것 같았다.

그러나 참으로 주님께서 나를 올바로 심판하여 주셨으며,

내 하나님께서 나를 정당하게 보상하여 주셨다.

5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그의 종으로 삼으셨다.

야곱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흩어진 이스라엘을

다시 불러 모으시려고, 나를 택하셨다.

그래서 나는 주님의 귀한 종이 되었고,

주님은 내 힘이 되셨다.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신다.

6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내 종이 되어서,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고

이스라엘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을 돌아오게 하는 것은,

네게 오히려 가벼운 일이다.

땅 끝까지 나의 구원이 미치게 하려고,

내가 너를 '뭇 민족의 빛'으로 삼았다."

7 이스라엘의 속량 자, 거룩하신 주님께서, 남들에게 멸시를 받는 사람,

여러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 통치자들에게 종살이하는 사람에게

말씀하신다. "왕들이 너를 보고 일어나서 예를 갖출 것이며, 대신들이

또한 부복할 것이니, 이는 너를 택한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 신실한

나 주 하나님 때문이다."

8 주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를 구원해야 할 때가 되면,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겠고,

살려 달라고 부르짖는 날에는, 내가 그 간구를 듣고 너희를 돕겠다.

내가 너희를 지키고 보호하겠으며,

너를 시켜서 뭇 백성과 언약을 맺겠다.

너희가 살던 땅이 황무해졌지마는,

내가 너희를 다시 너희 땅에 정착시키겠다.

9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들에게는 '나가거라. 너희는 자유인이 되었다!'

하고 말하겠고, 어둠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는 '밝은 곳으로

나오너라!' 하고 말하겠다.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먹 거리를 얻게 할

것이며, 메말랐던 모든 산을 그들이 먹거리를 얻는 초장이 되게 하겠다.

10 그들은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으며, 무더위나 햇볕도 그들을 해치지

못할 것이니, 이것은 긍휼히 여기시는 분께서 그들을 이끄시기

때문이며, 샘이 솟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11 내가, 산에서 산으로 이어지는 큰길을 만들고,

내 백성이 자유스럽게 여행할 큰길을 닦겠다.

12 보아라, 내 백성이 먼 곳으로부터도 오고, 또 더러는 북쪽에서도 오고,

서쪽에서도 오고, 아스완 땅에서도 올 것이다."

13 하늘아, 기뻐하여라! 땅아, 즐거워하여라! 산들아, 노랫소리를 높여라.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또한 고난을 받은 그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셨다.

이해 : 11절부터 13절에 말씀은 시온의 대로에 대한 말씀으로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되셔서, 세상을 통치하시면서 매달 초하루와 주일마다

예루살렘에서 구약의 제사로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할 때에 주님의

백성들이 자신의 고향에서 평안하고, 안전하며,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넘어서는 이동으로 오고, 가는 시온의 대로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되며, 이에 대한 이해를 보여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부활

하신 후에 제자들이 있었던 곳에 문이 잠겨 있었지만, 벽을 통과

하신 일과 이후 일곱 집사 중에 빌립이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말씀을 전하고, 물이 있는 곳에서 세례를 베푼 후에 사라져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던 일로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부터 부활과

함께 새 몸을 입게 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4 그런데 시온이 말하기를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고, 주님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는구나.

15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16 보아라, 예루살렘아, 내가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을 늘 지켜보고 있다.

17 너를 건축할 사람들이 올 것이니,

너를 파괴하는 사람과 황폐하게 하는 사람이 너를 떠날 것이다.

18 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아라. 네 백성이 모두 모여 너에게로 온다.

, 주가 내 삶을 걸고 맹세한다.

신부가 패물을 몸에 치장하고 자랑하듯,

너는 네 백성을 자랑할 것이다.

19 내가 네 땅을 쳤고, 황폐하게 하였고, 파괴하였지만,

이제는 백성이 너무 많아서 네 땅이 비좁다.

너를 삼키던 자들은 너에게서 멀리 떠날 것이다.

20 한때 네가 잃은 줄로만 알았던 자녀들이 다시 네 귀에 속삭이기를

'이 곳이 너무 비좁으니, 내가 살 수 있도록 자리를 넓혀 주십시오.'

할 것이다.

21 그 때에 너는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누가 나에게 이 아이들을 낳아 주었는가?

나는 자식을 잃고 낳을 수도 없었는데, 포로가 되어 버림을

받았는데, 누가 이 아이들을 키워 주었는가? 나 홀로 남지 않았던가!

도대체 이 아이들이 어디에서 왔는가?' 할 것이다."

22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뭇 민족을 손짓하여 부르고,

뭇 백성에게 신호를 보낼 터이니,

그들이 네 아들을 안고 오며, 네 딸을 업고 올 것이다.

23 왕들이 아버지처럼 될 것이며, 왕비들이 네 어머니처럼 될 것이다.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엎드릴 것이며,

네 발의 먼지를 닦아 줄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내가 주인 줄을 알 것이다.

나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24 적군에게서 전리품을 빼앗을 수 있느냐? 폭군에게서 사로잡힌 포로를

빼내 올 수 있느냐?

2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적군에게서 포로를 빼어 오겠으며,

폭군에게서 전리품도 빼앗아 오겠다.

나는 나와 맞서는 자들과 겨루고,

네 자녀들을 구원하겠다.

26 너를 억압하는 자들로 서로 쳐 죽이게 하고, 새 포도주에 취하듯이,

저희들끼리 피를 나누어 마시고 취하게 하겠다.

그리고 나면, 모든 사람이, , 주가 네 구원자요, 네 속량자요,

'야곱의 전능자'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사야 49 : 1 ~ 26- 새번역성경

 

현재의 이스라엘에 예루살렘은 시온 성이며, 다윗 성으로서 믿음의 조상과

아들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신 모리아 산입니다.

그리고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니엘서 7장에 기록하심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만왕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실 장소이기 때문에

다윗이 자신의 죄, 곧 밧세바를 취하고, 그의 남편이며, 자신의 33인의 신복

중에 한 사람이었던 우리야 장군을 죽여서,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지었지만,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기 때문에 죄는 용서 받았지만, 자신이 지은

죄의 대가로서 자신의 집안에서 칼부림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과 같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예루살렘을 떠날 때에, 예수님께서 골고다 언덕을 오르신

그 언덕을 맨발로 회개하면서 올랐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30 다윗은 올리브 산, 언덕으로 올라갔다.

그는 올라가면서 계속하여 울고, 머리를 가리고

슬퍼하면서, 맨발로 걸어서 갔다.

다윗과 함께 있는 백성들도 모두 머리를 가리고 울면서,

언덕으로 올라갔다.

31 그 때에 누가 다윗에게, 압살롬과 함께 반역한 사람들 가운데는

아히도벨도 끼여 있다는 말을 전하자, 다윗이 기도하였다.

"주님, 부디, 아히도벨의 계획이 어리석은 것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32 다윗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산, 꼭대기에 다다르니,

아렉 사람 후새가 슬픔을 못 이겨서 겉옷을 찢고, 머리에 흙을 뒤집어

쓴 채로 나아오면서, 다윗을 맞았다.

사무엘하 15 : 30 ~ 32- 새번역성경

 

아히도벨의 뜻은 나의 형제는 어리석다.” 라는 의미이며,

후세의 뜻은 장차 올 세상, 앞으로 닥쳐 올 날, 장래, 종말,” 이라는 의미로서

다윗의 후손으로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는지?!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어떠한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지?! 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이스라엘의 사람들이 다윗의 자손이라

하였을 때에, 다윗이 시편 110편에서 예수님을 향하여 임금님과 주님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면서 참 하나님

이셨음에 대하여 누가복음 2041절 이하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다니엘의 뜻이 여호와(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듯이 다니엘서의 기록하심을 따라서 창세 이후 모든 영혼들의 믿음을 시험

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들이 현재의 사실이라는 것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는 현실이 바로

3성전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33년 생애는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신 결과인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에 기간 3030년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되며,

실질적인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썩어진 세상을 불로서 정화

시키시면서 불순종하는 존재들을 태워버리시는 오늘날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시점은 말세지말(末世之末)인 것입니다.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심판하시는 일임을 인정하고, 자신의 죄의

자리에서 회개하고 사랑하는 희생의 자리에 있어야만, 캄캄한 세상이 이르기

전에 천사들의 손에 이끌려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개 아래에서 보호를 받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깨우시고 계셨는데,

이 마음은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양심”, “이성”, 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히브리서 99절에서 율법을 주신 이유와 제사장의

마음의 양심에 대하여, 그리고 14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으로 행하시고 계시는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옛 사람, 곧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을 예수님께서 달리신 십자가상에서 죽고, 이후로 성령을

힘입어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서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아야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곧 두 번째 심판 불심판과 함께 예수님의 재림

때에 하나님의 자녀로 성전이며, 제사장으로 확정 될 것입니다.

이후로는 상급에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인간 세상을 다스리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상급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요한계시록 2, 3장에 기록하셔서

일곱 교회에 주시는 말씀으로 하시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신 것은 곧 성령의 열매를 말씀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제 곧 이 세상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셔서 기도를 드린, 주기도문

내용 중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심과 같이, 이 세상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하고 기도드린 내용이 응답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순서를 따라서 자신의 자유의지로

결정하여 삶을 산 것을 가지고, 천년에 걸쳐서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 앞에서

심판을 받고, 순종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후로 천년이 흐른 뒤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백 보좌에 앉으셔서,

마지막으로 세 번째 심판을 하신 후에 언약하심과 같이 선과 악을 영원히

가르시고, 죽음의 권세를 심판하신 후,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에

온갖 보화로 지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을 인간 세상으로 내려 보내시면서

영원한 나라를 시작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만왕의 왕이 되실 것이며,

모든 생명체를 살리는 생명수 샘물을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이 되시면서 내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때부터는 죽음도 사라지고, 모든 고난과 환난이 사라질 것이지만, 불순종한

존재들은 현재의 바다가 불바다가 될 때에 사탄과 함께 영원히 고통 중에

살게 될 것입니다.

 

1 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2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3 다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그 도성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 어린 양의 보좌가 도성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이 그를 예배하며,

4 하나님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이름이 적혀 있고,

5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릴 것입니다.

6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참되다.

예언자들에게 영을 내려 주시는 주 하나님께서 자기의 종들에게

곧 일어날 일들을 보여 주시려고, 자기의 천사들을 보내셨다.

7 '보아라, 내가 오겠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여라."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8 이 모든 것을 듣고 본 사람은 나 요한입니다.

내가 이 모든 것을 듣고 볼 때에, 이것들을 내게 보여 준

그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더니,

9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지 말아라.

나도, 너와 너의 동료 예언자들과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은 종이다. 경배는 하나님께 드려라."

10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이 책에 적힌 예언의 말씀을 봉인하지 말아라.

11 이제는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운 채로 있어라.

의로운 사람은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사람은 그대로 거룩한 채로 있어라."

12 "보아라, 내가 가겠다.

나는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을 가지고 간다.

13 나는 알파며 오메가,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시작이며 끝이다.

14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차지하려고, 그리고 성문으로 해서

도성에 들어가려고, 자기 겉옷을 깨끗이 빠는 사람은 복이 있다.

15 개들과 마술쟁이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을 사랑하고 행하는 자는 다 바깥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17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받으십시오.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20 이 모든 계시를 증언하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내가 가겠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있기를 빕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22 : 1 ~ 21- 새번역성경

 

모든 성경의 기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초점이 맞추어져서 기록

하셨으며,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은 완전한 사람으로서, 누리실 일들에 대하여

함께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조차 이러한 사실들을 인정

하기 힘들어 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말씀이 비현실적인 말씀이 되고 있으며,

머리카락까지 세신바 되신다는 말씀마저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녀들을 참 부모로서 함께 살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참 뜻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시기 위하여 하실 일들을 미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이 중에서 말씀과 꼭 같이 행하실 일을 알려 주시고 계시는 것이 바로

예루살렘 성전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아들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셨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일이 다큐멘터리 영화 3성전입니다.

 

1 시온아, 깨어라, 깨어라! 힘을 내어라.

거룩한 성 예루살렘아, 아름다운 옷을 입어라.

이제 다시는 할례 받지 않은 자부정한 자

너에게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2 예루살렘아, 먼지를 털고 일어나서 보좌에 앉아라.

포로 된 딸 시온아, 너의 목에서 사슬을 풀어내어라.

3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값없이 팔려, 갔으니, 돈을 내지 않고 속량될 것이다."

4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의 백성이 일찍이 이집트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머물러 살려고

하였으나, 앗시리아가 까닭 없이 그들을 억압하였다."

5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여기 바빌로니아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나의 백성이 까닭도 없이 여기로 사로잡혀 왔고, 지배자들은 그들을

조롱한다. 날마다 쉬지 않고 나의 이름을 모독하고 있으니,

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하여야 하겠느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6 "반드시 나의 백성이 나의 이름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반드시 나의 백성은

내가 하나님이라는 것 내가 그들에게 말한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7 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을 전하려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저 발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복된 희소식을 전하는구나.

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하면서, 시온을 보고 이르기를

"너의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하는구나.

8 성을 지키는 파수꾼들의 소리를 들어 보아라.

그들이 소리를 높여서, 기뻐하며 외친다.

주님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오시는 그 모습을

그들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9 너희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함성을 터뜨려라. 함께 기뻐 외쳐라.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속량하셨다.

10 주님께서 모든 이방 나라들이 보는 앞에서,

당신의 거룩하신 능력을 드러내시니,

땅 끝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이다.

11 너희는 떠나거라, 그 곳에서 떠나 나오너라.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라. 그 가운데서 나오너라.

주님의 그릇을 운반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라.

12 그러나 이제는 주님께서 너희 앞에 가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너희 뒤를 지켜 주시니,

너희가 나올 때에 황급히 나오지 않아도 되며,

도망치듯 달아나지 않아도 된다.

13 "나의 종이 매사에 형통할 것이니,

그가 받들어 높임을 받고, 크게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14 전에는 그의 얼굴이 남들보다 더 안 되어 보였고,

그 모습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상해서,

그를 보는 사람마다 모두 놀랐다.

15 이제는 그가 많은 이방 나라를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그 앞에서 입을 다물 것이다. 왕들은 이제까지 듣지도

못한 일들을 볼 것이며, 아무도 말하여 주지 않은 일들을 볼 것이다."

이사야 52 : 1 ~ 15- 새번역성경

 

하나님께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이 없으시며, 크신 권능을 가지신 분으로 모든

존재들은 항상 하나님 앞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부터 믿음은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하신 말씀을 제대로 믿을 수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기름, 곧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만 법 위에 도덕에

삶으로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듯이, 율법 위에 사랑의 법으로 살아서,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삶을 살아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