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수 그리스도이어야만 하는가?!
왜 예수 그리스도이어야만 하는가?!
기독교의 기본적인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음의 사람에 죄를 대속하신
것과 함께 하나님이신 분께서 사람의 형상을 성령을 통하여 입으셨고, 말씀에
순종, 곧 레위기 12장에 말씀에 순종하셔서, 정결한 제물의 조건이 충족
되었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말씀과 같이(이사야 7장 14절)
하늘나라의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셔서, 모든 생명의 근원되시며,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고, 코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곧 생령을 받았지만, 불순종한 결과로서 죄가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 사이를
가로막았던 것을 대속의 제사, 곧 율법의 말씀을 따라서 번제와 화목제로서
하늘나라의 지성소에 들어 가셔서, 죄를 대속하셨고, 하나님 아버지와 구원의
은혜를 믿는 사람을 화해시키셨기 때문에 세상에서 죽음을 이기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즉 죄의 대가를 지불하실 수 있는 분은
스스로 죄가 없으신 분이셔야만 되며, 동시에 완전한 사람이어야만 되기
때문에 예수(자기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분) 그리스도(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부음을 받으신 분)께서 성령으로 잉태 되셔서, 죄의
근원이 된 하와(모든 생명이 있는 것의 어머니)의 후손을 통하여 세상에
오시어야, 불순종의 근원 아담과 하와의 후손으로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실 수 있으신 것입니다.
죄의 기준은 율법이 되는데, 이는 세상 나라들이 그 나라를 유지하기 위하여
헌법을 기준으로 하여, 각 분야를 따라서 민법, 형법, 상법, 등을 만들고,
이를 기준으로 하여, 분쟁을 조정내지, 강제 집행 등을 통하여 공동체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알리게 하신 믿음의
조상에 후손, 이스라엘에게 주신 십계명과 율법과 규례와 율례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불순종하고 있다는 진리를 알려 주시고
계시는 것이, 법을 기준으로 죄를 분별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스라엘이 애굽,
곧 이집트의 종살이를 하고 있던 상태에서 해방시켜 주시는 출애굽을 통하여
시내산(가시나무 무성한 곳)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
즉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하여 말씀하신 십계명을
주셨는데 이는 각 나라의 헌법에 해당되며, 사람이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으로 율법을 주셨는데, 이는 민법, 형법, 상법, 국가
간에 지켜야 하는 국제 법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죽음이 죄를 통하여 모든 사람에게 그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진실을 보여 주고 있으며, 죄의 대가를 치러야만, 죄에서 자유롭게 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죄의 문제를
위하여, 현재로부터 약 2023년 전에 세상에 오셔서, 사람의 삶의 기준이 되는
연대를 나누셨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죄를 드러내는 율법을 시내산(가시나무 무성한 곳)에서
주시고, 언약의 땅 중에서 예루살렘(평화의 도시, 평안의 터)을 택하셔서
이스라엘의 수도로 삼게 하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는 수도를 중심으로 정치,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나라를
통치할 기관, 기구들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수도를 중심에
두고 자신들의 꿈과 이상을 현실화하며 더불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그 나라를 선두에서 다스리고 있는 왕, 곧 대통령내지 수상을
비롯하여, 그 나라의 공동체의 공의를 위한 법을 제정하는 국회 등이 함께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를 대속하시는 곳을
예루살렘으로 하셨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평화의 도시, 평안의 터)의 뜻과 같이 죄로 막혔던 담을
허무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을 택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축자영감설로
받아 들여서 자신이 일평생 살았던 우상숭배의 땅이며, 죄의 상징이 되는
바벨론(혼란, 신의 문)을 떠나라고 명령하셨을 때에, 믿음으로 즉시 행하였던
아브라함(모든 민족의 아버지, 믿음의 조상)과 독자 아들이삭의 믿음을 확인
하셨던 장소이기 때문이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따라서 세상의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다윗이 성전을 지으려고 할 때에 전쟁을 하였던 군인으로서 많은
피를 흘리게 하였기 때문에 성전을 지을 수 없다고 하셨고, 죄 가운데 낳은
솔로몬을 통하여 최초의 성전을 짓게 하셨으며, 그 장소는 바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 한, 장소 모리아 산, 곧 예루살렘입니다.
이 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확인하실 장소가 될 것이며, 동시에 선과 악을 분별
하시면서 심판하시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의 뜻이
“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다니엘서의 기록하심을
따라서 두 번째 불로 심판하시면서, 언약하심을 따라서 시온, 예루살렘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만왕의 왕으로 기름 부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9 내가 바라보니, 옥좌들이 놓이고, 한 옥좌에 옛적부터 계신 분이
앉으셨는데, 옷은 눈과 같이 희고, 머리카락은 양 털과 같이 깨끗하였다.
옥좌에서는 불꽃이 일고, 옥좌의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
10 불길이 강물처럼 그에게서 흘러 나왔다. 수종, 드는 사람이 수천이요,
모시고 서 있는 사람이 수만이었다.
심판이 시작되는데, 책들이 펴져 있었다.
11 내가 보고 있는 동안에, 작은 뿔이 크게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살펴보니, 넷째 짐승이 살해되고, 그 시체가 뭉그러져서,
타는 불에 던져졌다.
12 그리고 그 나머지 짐승들은 그들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얼마 동안 연장되었다.
13 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14 옛 부터 계신 분이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셔서,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이
그를 경배하게 하셨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여서, 옮겨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15 "나 다니엘은 마음속이 괴롭고, 머리의 환상들이 나를 번민하게 해서,
16 거기에 서 있는 천사들 가운데 하나에게 가까이 가서,
이 모든 일을 두고 참 뜻을 물었다.
그가 나에게 설명하면서, 그 일을 풀이하여 알려 주었다.
17 '이 큰 짐승 네 마리는 앞으로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다.
18 그러나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을 것이며,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그것을 누릴 것이다.'
19 그 때에 나는 넷째 짐승의 참 뜻을 더 알고 싶었다.
이 짐승은 다른 모든 짐승과 달랐으며,
매우 사납고, 쇠 이빨과 놋쇠 발톱으로 먹이를 잡아먹고, 으스러뜨리고,
그 나머지 짐승들을 발로 짓밟아 버렸다.
20 나는 또 그 짐승의 머리에 있던 열 뿔과,
새로 돋아난 다른 뿔 하나도 알고 싶었다.
그 다른 뿔 앞에서 세 뿔이 빠졌다. 그 뿔에는 눈들이 있고,
크게 떠드는 입이 있었으며, 그 모습이 다른 뿔들보다 강하게 보였다.
21 내가 보고 있을 때에, 새로 돋은 그 뿔이 성도들에 맞서서
전쟁을 일으키고, 그들을 이겼으나,
22 옛적부터 계신 분이 오셔서,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의
권리를 찾아 주셔서, 마침내 성도들이 나라를 되찾았다.
23 그 천사가 이렇게 말하였다.
'넷째 짐승은 땅 위에 일어날 넷째 나라로서, 다른 모든 나라와 다르고,
온 땅을 삼키며 짓밟고 으스러뜨릴 것이다.
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다.
그 뒤에 또 다른 왕이 일어날 것인데, 그 왕은 먼저 있던 왕들과
다르고, 또 전에 있던 세 왕을 굴복시킬 것이다.
25 그가 가장 높으신 분께 대항하여 말하며,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괴롭히며, 정해진 때와 법을 바꾸려고 할 것이다.
성도들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까지 그의 권세 아래에 놓일 것이다.
26 그러나 심판이 내려서,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멸망하여 없어질 것이다.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력이 가장 높으신 분의 거룩한
백성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다.
권세를 가진 모든 통치자가 그를 섬기며 복종할 것이다.'
28 이것이 그 환상의 끝이다. 나 다니엘은 이 생각 때문에 고민하여,
얼굴색이 변하였지만,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다.“
다니엘 7 : 9 ~ 28절 - 새번역성경
1 주님께서 땅을 텅 비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땅의 표면을 뒤엎으시며, 그 주민을 흩으실 것이니,
2 이 일이 백성과 제사장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며, 종과 그 주인에게,
하녀와 그 안주인에게, 사는 자와 파는 자에게,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에게,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다.
3 땅이 완전히 텅 비며, 완전히 황무하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그렇게 된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이다.
4 땅이 메마르며 시든다. 세상이 생기가 없고 시든다.
땅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한 자들도 생기가 없다.
5 땅이 사람 때문에 더럽혀진다. 사람이 율법을 어기고
법령을 거슬러서,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6 그러므로 땅은 저주를 받고, 거기에서 사는 사람이 형벌을 받는다.
그러므로 땅의 주민들이 불에 타서,
살아남는 자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7 새 포도주가 마르며, 포도나무가 시든다.
마음에 기쁨이 가득 찼던 사람들이 모두 탄식한다.
8 소구를 치는 흥겨움도 그치고, 기뻐 뛰는 소리도 멎고,
수금 타는 기쁨도 그친다.
9 그들이 다시는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고,
독한 술은 그 마시는 자에게 쓰디쓸 것이다.
10 무너진 성읍은 황폐한 그대로 있고, 집들은 모두 닫혀 있으며,
들어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11 거리에서는 포도주를 찾아 아우성 치고, 모든 기쁨은 슬픔으로 바뀌고,
땅에서는 즐거움이 사라진다.
12 성읍은 폐허가 된 채로 버려져 있고, 성문은 파괴되어 조각난다.
13 이 땅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거기에 사는 백성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이니, 마치 올리브 나무를 떤 다음과 같고,
포도나무에서 포도를 걷은 뒤에 남은 것을 주울 때와 같을 것이다.
14 살아남은 사람들은 소리를 높이고, 기뻐서 외칠 것이다.
서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의 크신 위엄을 말하고,
15 동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바다의 모든 섬에서는 사람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것이다.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 "의로우신 분께 영광을 돌리세!" 하는
찬양을 우리가 들을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나는 절망에 사로잡혔다.
이런 변이 있나! 이런 변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나에게 재앙이
닥쳤구나! 약탈자들이 약탈한다. 약탈자들이 마구 약탈한다.
17 땅에 사는 사람들아, 무서운 일과 함정과 올가미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18 무서운 소리를 피하여 달아나는 사람은 함정에 빠지고,
함정 속에서 기어 나온 사람은 올가미에 걸릴 것이다.
하늘의 홍수 문들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흔들린다.
19 땅덩이가 여지없이 부스러지며, 땅이 아주 갈라지고,
땅이 몹시 흔들린다.
20 땅이 술 취한 자처럼 몹시 비틀거린다. 폭풍 속의 오두막처럼 흔들린다.
세상은 자기가 지은 죄의 무게에 짓눌릴 것이니,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21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위로는 하늘의 군대를 벌하시고,
아래로는 땅에 있는 세상의 군왕들을 벌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군왕들을 죄수처럼 토굴 속에 모으시고,
오랫동안 감옥에 가두어 두셨다가 처형하실 것이다.
23 만군의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달은 볼 낯이 없어 하고, 해는 부끄러워할 것이다.
주님께서 시온 산에 앉으셔서
예루살렘을 다스릴 것이며, 장로들은 그 영광을 볼 것이다.
이사야 24 : 1 ~ 23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신 것은 믿음의 사람들이 십자가상에서
자신의 옛 사람, 곧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에서 돌이켜,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살고 있는 삶을 보여 주시고 계셨던 것이며,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제자가 될 수 있다고 하신 것은 믿음의 사람에 십자가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요한복음 16장, 17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심과 같이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종의 제사, 곧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은 자신의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에서,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으로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본보기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셨고,
삶을 살아내게 하시기 위하여 믿음을 통로로 성령님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는 거룩하게 되어야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구원의
은혜를 이루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땅 아래 바다에서도, 땅 속에도 없으며, 선과 악을 분별하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없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하고, 죽음에서 해방되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믿음으로 삶을 살아서
예수님께서 순종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셨던 것과 같이 살아야 합니다.
이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는 말씀과 같이 세상의 인생 중에는
스스로 죄의 대가를 지불할 존재가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