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만병통치 약 면역력

송병청 2023. 4. 2. 07:56

만병통치 면역력

 

 

사람이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동안에 온갖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과연

질병이 왜 있는 것이며, 질병을 이기는 것은 무엇에 의한 것일까요?!

모든 문제의 시작은 욕심에서 비롯하고 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신

것은 최초의 사람을 돕게 창조된 하와로부터 시작되어지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는 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아서 사는 사람의 본성에

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12 시험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의 참됨이

입증되어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것입니다.

13 시험을 당할 때에, 아무도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당하고 있다" 하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시험하지도 않으십니다.

14 사람이 시험을 당하는 것은 각각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서,

꾐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15 욕심이 잉태하면 를 낳고,

가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

16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17 온갖 좋은 선물 모든 완전한 은사는 위에서, 빛들을 지으신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옵니다.

아버지께는 이러저러한 변함이나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으십니다.

18 그는 뜻을 정하셔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아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우리를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습니다.

19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두십시오. 누구든지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고, 노하기도 더디 하십시오.

20 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1 그러므로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모두 버리고, 온유한 마음으로

여러분 속에 심어주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습니다.

22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저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23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얼굴을

거울 속으로 들여다보기만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24 이런 사람은 자기의 모습을 보고 떠나가서

그것이 어떠한지를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25 러나 완전한 율법 자유를 주는 율법을 잘 살피고 끊임없이

그대로 사는 사람은, 율법을 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가 행한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26 누가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혀를 다스리지 않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신앙은 헛된 것입니다.

27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깨끗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고난을 겪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주며,

자기를 지켜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 : 12 ~ 27- 새번역성경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서, 보이지 않는 영혼과 눈에 보이는

육체가 결합되어진 존재입니다.

그리고 영혼이 옷, 곧 몸인 육체를 벗으면, 사람들은 그러한 사람을 죽었다.

라고 정의하며,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제한된 세상에서 그 사람을 볼 수

없게 되면서 영원히 못 볼 것 이라고 생각하여 많은 슬픔에 잠깁니다.

또한 죽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영혼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장소로 가지

않고, 이 세상을 계속해서 떠돌아다니는 사람의 영혼을 사람들은 사전에 정의

하여서 귀신(鬼神:죽은 사람의 넋(영혼))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시작도 없으시고, 끝도 없으신 존재이심으로 하나님이

세상에 내신 모든 생명체는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생명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8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19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 : 18 ~ 39- 새번역성경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영()을 받은 존재로

영혼이 깨어서 말씀에 순종할 때에 비로소 영혼의 옷인 육체도 건강할 수

있으며, 건강하게 하는 몸의 만병통치 약, 곧 면역력이 작동하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만병통치약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삶을 살 때에 육체의 건강을 위하여 몸 속에 넣어 주신

만병통치약 면역력은 오히려 몸을 공격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통치하시는 원리를 따르는 것으로서

질서와 공의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 하더라도 잘 알고, 잘 써야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공의와 정의, 질서는 영혼과 몸, 곧 육체가 건강을 유지하는

일에 있어서도 꼭 같은 이치로 작동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삼시 세끼를 좋은 음식으로 잘 챙겨먹고, 물도 적정량을 섭취해

몸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해야 하고, 이 음식과 물이 몸에

영양분으로서 작용하기 위하여 공기를 호흡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몸의 신진대사가 일어나게 하기 위한 일들이 규칙적으로 꾸준하게

유지되어질 때에 비로소 영혼의 옷, 몸 곧 육체가 건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규칙이 깨어질 때로부터 서서히 몸의 건강은 상실되어지고, 이 세상의

존재자로서 기한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규칙이 잘 지켜질 때에 비로소 영혼의 건강과 함께 몸의

건강이 지켜지게 될 것이며, 이 세상에서 주어진 삶을 잘 살아내게 될 것이고

자신의 영원한 삶을 준비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면역력이라는 만병통치약을 넣어 주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공의로서 세상을 통치하시는 증거가 되며, 예수님께서

죄를 대속하시려고, 십자가상에서 죽으셔서 죄의 값을 치러주신 일로서 모든

사람이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사람들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할 것 없이 건강한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이더라도 욕심을 부려서 규칙적인 삶을 유지하지 못하면

면역력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공격력을 가지면서 자신의 몸을 공격하게

되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역시 면역력은 몸을 공격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말씀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25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부끄러운 정욕에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와의 바른 관계를

바르지 못한 관계로 바꾸고,

27 또한 남자들도 이와 같이, 여자와의 바른 관계를 버리고

서로 욕정에 탔으며,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마땅한

대가를 스스로 았습니다.

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29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30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 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32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로마서 1 : 25 ~ 32- 새번역성경

 

위의 로마서 126, 27절에 말씀은 에이즈에 관한 말씀입니다. 즉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 할 면역력이 결핍되면서 서서히 죽어가는 것입니다.

자신을 지켜야 할 만병통치약이 그 역할을 못하게 되면서 온갖 질병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진리이며, 진실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이 누구이며, 어떠한 존재로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지혜이고, 자신의 영원한 미래를 지혜롭게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은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으로서

평행이론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것과 같이,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신 삼층 천, 하늘나라의 축소판으로서 존재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증거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영혼과 육체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생명의 뿌리가 됩니다.

 

2 나는 성령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보좌가

하나 놓여 있고, 그 보좌에 한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3 거기에 앉아 계신 분은, 모습이 벽옥이나 홍옥과 같았습니다.

그 보좌의 둘레에는 비취옥과 같이 보이는 무지개가 있었습니다.

4 또 그 보좌 둘레에는 보좌 스물네 개가 있었는데,

그 보좌에는 장로 스물네 명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었습니다.

5 그 보좌로부터 번개가 치고, 음성과 천둥이 울려 나오고,

그 보좌 앞에는 일곱 개의 횃불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 일곱 횃불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십니다.

요한계시록 4 : 2 ~ 5- 새번역성경

 

예수님께서 세상에 인자로 오실 때에는 성령으로 잉태되셨지만,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는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물세례를 받으신 후부터는

이사야 11장에 말씀이 성취되면서 하나님의 일곱 영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재림하실 때부터 이루실 일들을 수없이 많은 기적과 이적을 행하시며

보여 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와 같은 말씀을 요한복음 16장에 기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모두 들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요한복음 17장에 기록하여 하시는

말씀은 성삼위일체에 관하여 말씀하시면서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서 거룩한

존재가 되게 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자녀이며, 제사장이 되게 하셨고, 모든

죄를 이기는 삶으로 죽음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때부턴 면역력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