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싸움은?!
우리의 싸움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영혼을 지음 받았으며, 남자와
여자의 관계 가운데서 육체를 지음 받은 사람으로서,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감옥 안에서 사는 존재로서 어떠한 삶을 살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찾고 사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죽음을 눈앞에 둔
많은 사람이 두려움에 떤다는 것입니다.
즉 죽음으로서 자신의 존재가 영원히 사라진다. 라고 믿고 있던가?! 아니면
자신이 살았던 삶으로 큰 형벌을 받게 될 것에 대하여 막연한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두려움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정확하고, 진실 된 답은 오직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에 모두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생명의 말씀에 관심이 없고,
자신의 짧은 지식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은 겸손 하라는 명령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받아들여서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잠언 30 : 5 ~ 6절 - 새번역성경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8 ~ 19절 - 새번역성경
이러한 엄청난 경고의 말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세상을 살면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지?! 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한 체, 살아가는 것은 무모한
생각이며, 잘못된 인생을 살게 될 어리석은 일입니다.
1 우스라는 곳에 욥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흠이 없고
정직하였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었다.
2 그에게는 아들 일곱과 딸 셋이 있고,
3 양이 칠천 마리, 낙타가 삼천 마리, 겨릿소가 오백 쌍,
암나귀가 오백 마리나 있고, 종도 아주 많이 있었다.
그는 동방에서 으뜸가는 부자였다.
4 그의 아들들은 저마다 생일이 되면, 돌아가면서 저희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세 누이들도 오라고 해서 함께 음식을 먹곤 하였다.
5 잔치가 끝난 다음날이면, 욥은 으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자식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을 깨끗하게 하려고, 자식의 수대로 일일이 번제를
드렸다. 자식 가운데서 어느 하나라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라도
하나님을 저주하고 죄를 지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잔치가 끝나고
난 뒤에는 늘 그렇게 하였다. 욥은 모든 일에 늘 이렇게 신중하였다.
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주님 앞에 섰는데,
사탄도 그들과 함께 서 있었다.
7 주님께서 사탄에게 "어디를 갔다가 오는 길이냐?" 하고 물으셨다.
사탄은 주님께 "땅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오는 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8 주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종 욥을 잘 살펴보았느냐?
이 세상에는 그 사람만큼 흠이 없고 정직한 사람,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는 사람은 없다."
9 그러자 사탄이 주님께 아뢰었다.
"욥이,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까?
10 주님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울타리로 감싸 주시고,
그가 하는 일이면 무엇에나 복을 주셔서,
그의 소유를 온 땅에 넘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11 이제라도 주님께서 손을 드셔서,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치시면,
그는 주님 앞에서 주님을 저주할 것입니다."
12 주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네게 맡겨 보겠다. 다만,
그의 몸에는 손을 대지 말아라!"
그 때에 사탄이 주님 앞에서 물러갔다.
13 하루는, 욥의 아들과 딸들이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고 있는데,
14 일꾼 하나가 욥에게 달려와서, 다급하게 말하였다.
"우리가 소를 몰아 밭을 갈고, 나귀들은 그 근처에서 풀을 뜯고 있는데,
15 스바 사람들이 갑자기 들이닥쳐, 가축들을 빼앗아 가고,
종들을 칼로 쳐서 죽였습니다. 저 혼자만 겨우 살아남아서,
주인어른께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6 이 일꾼이 아직 말을 다 마치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사람이 달려와서
말하였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불이 떨어져서, 양 떼와 목동들을 살라
버렸습니다. 저 혼자만 겨우 살아남아서, 주인어른께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7 이 사람도 아직 말을 다 마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사람이 달려와서
말하였다. "갈대아 사람 세 무리가 갑자기 낙타 떼에게 달려들어서
모두 끌어가고, 종들을 칼로 쳐서 죽였습니다. 저 혼자만 겨우
살아남아서, 주인어른께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8 이 사람도 아직 말을 다 마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사람이 달려와서
말하였다. "주인어른의 아드님과 따님들이 큰 아드님 댁에서
한 창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9 갑자기 광야에서 강풍이 불어와서, 그 집 네 모퉁이를 내리쳤고,
집이 무너졌습니다. 그 때에 젊은 사람들이 그 속에 깔려서,
모두 죽었습니다. 저 혼자만 겨우 살아남아서, 주인어른께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20 이 때에 욥은 일어나 슬퍼하며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민 다음에,
머리를 땅에 대고 엎드려 경배하면서,
21 이렇게 말하였다. "모태에서 빈 손으로 태어났으니, 죽을 때에도
빈 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신 분도 주님이시요, 가져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
22 이렇게 욥은, 이 모든 어려움을 당하고서도 죄를 짓지 않았으며,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았다.
욥기 1 : 1 ~ 22절 - 새번역성경
위의 욥기 6절과 12절에 말씀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왜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으며, 어느 때까지 선과 악이 공존할 것인지를 알 수 있으며,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지를 욥기 42장에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11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온몸을 덮는 갑옷을 입으십시오.
12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 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그래야만 여러분이 악한 날에 이 적대자들을 대항할 수
있으며 모든 일을 끝낸 뒤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슴을 가리고 버티어 서십시오.
15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차비를 하십시오.
16 이 모든 것에 더하여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그것으로써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꺼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17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18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19 또 나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내가 입을 열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십시오.
20 나는 사슬에 매여 있으나, 이 복음을 전하는 사신입니다.
이런 형편에서도,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말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21 사랑하는 형제이며 주님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내가 지내는 형편과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그밖에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알릴 것입니다.
22 우리의 사정을 알리고, 또,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고,
나는 그를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에게 평화를 내려주시고,
믿음과 더불어 사랑을 베풀어주시기를 빕니다.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에베소서 6 : 11 ~ 24절 -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그 누구도 자신의
의(義)나, 선(善자)이나, 자랑거리로서 구원에 이르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정죄하거나, 악하게 판단하지 않도록 하시려고, 분명하게
사람의 싸움에 상대에 대하여 위의 에베소서 6장 12절에 기록하여 말씀
하시는 것은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잡은 자, 사탄이라고 욥기 1장에 기록하여
함께 그 정체를 분명하게 드러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12장 9절, 20장 2절에 기록하여, 최초의 사람 아담을 돕게
지음 받은 하와를 깊은 흉계로서 유혹한 옛 뱀이 곧 용이며, 악마이고, 사탄,
즉 마귀라는 사실을 밝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욥기 41장에서 리워야단
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 용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영혼이 깨어 있는 삶을 살라고 명령하시고 계시며, 영혼이 깨어나기
위하여,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말씀을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겸손하게 살펴보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믿어서 삶을 살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