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
왜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드러내어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성령을 통하여
보이지 않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일까요?!
사실 하나님은 이미 하나님의 형상을 세상에 드러내고 계시는데, 이에 대한
존재가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이라는 뜻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곧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창세기 1 : 26 ~ 31절 - 새번역성경
7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8 주 하나님이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을 일구시고,
지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9 주 하나님은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땅에서 자라게 하시고, 동산 한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10 강 하나가 에덴에서 흘러나와서 동산을 적시고,
에덴을 지나서는 네 줄기로 갈라져서 네 강을 이루었다.
창세기 2 : 7 ~ 10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시면서 동시에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주셨고, 그것들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들을 다스리시고 계시는 증거이며, 동시에 모든 만물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함께 하시기 위한 조치로서, 하나님의 공의와 질서를 따라서
순종하게 하시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통한 순종의 본을 보여 주셨던
것이며, 모든 만물을 다스려야 할 사람의 불순종한 죄를 인하여, 모든 만물은
죽음의 권세를 잡고 있으면서 불순종하도록 유혹한 사탄에게 속하는 삶을
살게 되었고, 더불어 모든 만물도 죽음을 겪어야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에 초림으로
최초의 배반자 사탄, 곧 옛 뱀이며, 용이고, 악마며, 마귀로부터(요한계시록
12장 9절, 20장 2절 참고) 해방되는 길이 열렸고, 이는 절대로 철회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은
자유의지로서 얼마든지 은혜를 저버릴 수 있게 하셨고, 그 결과에 대하여는
반드시 본인만이 책임을 지게 하십니다.
19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 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 : 19 ~ 3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을 받은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모습이 변화하는데, 이를 사람들의 언어로 진화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일이 하나님 아버지를 최측근에서 보좌하였던 천사 장 루시퍼로부터
시작되었고, 이에 대한 언어가 사탄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중에서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확인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 - 새번역성경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요한계시록 20장 2절 - 새번역성경
세상에서 생명체가 존재하게 된, 일에 대한 이야기되어지고 있는 일은 오직
두 가지에 이야기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이야기 중에서
오직 한 가지만이 진리이며, 다른 한 가지는 거짓으로 이 세상이 현재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는 일과도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때가
이르면, 진리만이 세상에 존재하고 거짓과 악은 영원히 분리되기 시작할
것이며, 이 기간은 천년에 세월이 지나야만 완전히 분리되어질 것입니다.
사탄
‘방해자’, ‘적대자’란 뜻. 보통명사로 쓰일 때는 개인이나 국가의 적대자를
가리키며(삼하 19:22), 고유명사로 쓰일 때는 초자연적 존재로서 귀신들의
우두머리를 지칭한다(마 12:24, 26). 곧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사람들을
유혹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악한 영(靈)의 우두머리다.
사탄의 기원은 일반적으로 천사장이 타락해 생겨났다고 한다(사 14:12-15,
유 1:6). 즉 본래 선하게 창조된 천사들 중 일부가 교만하여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을 섬기는 고귀한 신분을 박탈당하고 마귀(악령)가 되었다(벧후 2:4).
사탄은 바로 이 악한 천사들의 우두머리이다(마 25:41).
그는 ‘시험하는 자’(마 4:3; 살전 3:5), ‘바알세불’(마 12:24),
‘악한 자’(마 13:19), ‘원수’(마 13:28, 39), ‘거짓의 아비’(요 8:44),
‘거짓말쟁이’(요 8:44), ‘살인한 자’(요 8:44), ‘이 세상의 임금’(요 12:31,
16:11), ‘세상 신’(고후 4:4), ‘벨리알’(고후 6:15),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엡 2:2), ‘대적’(벧전 5:8), ‘아바돈’(계 9:11), ‘아볼루온’(계 9:11),
‘온 천하를 꾀는 자’(계 12:9), ‘큰 용’(계 12:9), ‘옛 뱀’(계 12:9),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계 12:10) 등으로 불린다.
이들이 세상에서 하는 일들을 살펴보면,
① 주의 백성을 유혹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한다(창 3:4-5).
② 서로 비방하게 한다(욥 1:9-11).
③ 질병과 고통을 가져다준다(욥 2:7; 눅 9:39).
④ 의로운 자를 대적하고 하나님께 고발한다(슥 3:1).
⑤ 시험한다(마 4:1).
⑥ 좋은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게 방해한다(마 13:19, 38-39).
⑦ 거짓말을 즐겨 한다(요 8:44).
⑧ 악한 생각을 넣어 죄를 짓게 충동질한다(요 13:2).
⑨ 하나님의 복된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한다(고후 4:4).
⑩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벧전 5:8) 등.
하지만 사탄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 하에서만 제한적으로 이루어
지는데(욥 1:6; 2:7), 하나님께서 사탄의 악행을 허락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풍성하게 내려주시기 위함이다(욥 2; 11-22,
눅 13:16). 이렇듯 사탄은 지상에서 한시적으로 활동할 뿐 세상 종말에는
그리스도에 의해 멸망당하고(요일 3:8), 결국 무저갱에 갇혀(계 20:1-3)
영원한 불과 유황 못에 던지 우게 된다(계 20:10).
개역한글판에서는 ‘사단’(대상 21:1)으로 표기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탄 [Satan]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속으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형상이 다시금
마음까지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
되셔서, 세상에 오심과 같이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구세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 사람, 곧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을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완전한 존재로서, 회복의 삶으로 하나님과 같이 완전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즉 썩어지는 땅에 속한 삼차원의 존재에서 하늘에 속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존재로서,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의 것으로 시작하여, 하늘의 것으로 완전히 새롭고 영원한 존재가
되게 하셔서, 영원히 함께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
하셨고, 생명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존재에게 이제 영원하신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어서, 하나님과 같이 영원히 함께 살게 하실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위의 로마서 8장 29절에 기록하셔서,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존재로서, 예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의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