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현존하심

믿음의 열쇠

송병청 2023. 1. 13. 12:25

믿음의 열쇠

 

 

죄로부터 구원을 받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한데

믿음의 열쇠는 하늘나라의 문이 잠겨 있는 자물쇠의 규격에 맞는 열쇠이어야

되며, 자물쇠와 열쇠가 하나가 되어야 잠겨있는 문을 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시는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열쇠와 자물쇠의 원리와 같다고 보아도 틀 린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 내 하나님의 도시,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7 ~ 13- 새번역성경

 

열쇠도 재질에 따라서 금 열쇠, 은 열쇠, 쇠 열쇠, 나무 열쇠, 돌 열쇠, 등으로

그 기능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과 관련한 말씀 중에서 집을 짓는 것에 비유한 말씀도 이러한 재료를

따라서 다양한 집으로 완성되어질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이는 불 가운데

드러날 것인데, 지은 집이 불에 타게 되면, 그 사람이 지은 집을 인하여

손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동시에 하시는 말씀은 집을 짓는

것에 기초 석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별명이 반석, 모퉁이 돌, 바위, 차돌,

등으로 말씀하시듯이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어떠한 것으로도 하여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늘나라의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 하늘나라와 이 세상을 이어주는 대제사장으로 기름 부어

주셨음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9 우리 하나님의 동역자요,

여러분하나님의 이며, 하나님의 건물입니다.

1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이나 이나 보석이나 나무

이나 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

여러분 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20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9 ~ 23-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선택하여 살 수

있지만,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자신이 져야만 합니다. 그래서 위의

고린도전서 322, 23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신데, 모든 사람의 삶에

끝에는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23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라는

말씀은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되고, 끝이 나고 있음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하여 시작과 끝이시며,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 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귀가 있고, 눈이 있으며, 입이 있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귀로 듣고, 눈으로 확인하여, 입으로 시인하게 하셔서, 각 사람마다 자신의

자유의지를 따라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믿음을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면서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날에 상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에 갇혀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듣지도, 보지도 못하게 하셨습니다.

 

10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살피시니, 하나님의 깊은 경륜까지도 살피십니다.

11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 합니다.

12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3 우리가 이 선물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령한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자연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이런 일들이 어리석은 일이며,

그는 이런 일들을 이해할 수 습니다.

이런 일들은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2 : 10 ~ 14-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는 동안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위의 고린도전서 214절에 말씀을 인함입니다. 즉 자신의 영혼을 창조하신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자연에 이치가 하나님께서

운행하시고 계심을 자신의 양심이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일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일어난다고 잘못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피조물들을 통하여 얻은 지식으로 교육을 받아서, 스스로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자아(自我)의 생각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겸손해야

자신을 돌아보면서 참 진리 되시며, 모든 영혼을 창조하시는 분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5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문 곽을 크게 만들어서 차고 다니고, 옷 술을 길게 늘어뜨린다.

6 그리고 잔치에서는 자리에,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며,

7 장터에서 인사 받기, 사람들에게 랍비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뿐이요,

너희는 모두 형제자매들이다.

9 너희는 땅에서 아무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아라.

너희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 한 분이시다.

10 너희는 지도자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서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마태복음 23 : 5 ~ 12- 새번역성경

 

믿음의 기준을 금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불순물이 제거된 것이 순금이기 때문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마지막 때,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불 심판과 함께 많은 사람을 죽이시고, 1/3만을 남기셔서

불 속에서 정금이 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7 "칼아, 깨어 일어나서, 내 목자를 쳐라.

나와 사이가 가까운 그 사람을 쳐라.

나 만군의 주가 하는 말이다.

목자를 쳐라. 그러면 양 떼가 흩어질 것이다.

또한 그 어린 것들을 칠 것이다.

8 내가 온 땅을 치면, 삼분의 이가 멸망하여 죽고,

삼분의 일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

, 주가 하는 말이다.

9 삼분의 일 내가 불 속에 집어넣어서

단련하듯이 단련하고, 시험하듯이 시험하겠다.

그들 내 이름을 부르고, 나는 그들에게 응답할 것이다.

나는 그들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고,

그들은 , 주를 '우리 하나님'이라고 부를 것이다.

스가랴 13 : 7 ~ 9-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떠한 삶을 살 것인지는 오직

각 사람 스스로의 믿음의 열쇠를 가지고 숨겨져 있는 말씀을 열어서, 어떠한

소망을 갖는가?! 에 따라서 그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특히 현대화되고, 온갖 지식이 넘쳐나고 있으며, 핸드폰을 통하여 접하는

정보와 소통과 필요를 채우고 있는 오늘날에는 하나님 보다 더 육체의

소욕에 편안함을 가져다주는 온갖 정보통신이 우상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늘 각 사람들의 마음의 중심을 살피셔서, 마치 그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순조롭게 삶이 살아지는 것과 같이 그렇게 각 사람의 인생을

살게 하시기 때문에 영혼이 깨어있는 삶을 살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거나,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모두

우상숭배로 보아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삶을 살고 있지만,

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심각한 현실이며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고, 깨어서 자신의

믿음에 현 주소를 잘 살펴야 할 때입니다.

믿음을 통로로 하셔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과 감동

감화하심에 순종하여,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 때입니다. 비록 불법이 성행하여 사랑하기 힘든 세상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삶의 본을 보여 주심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