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 분별하기
하나님의 뜻, 분별하기
믿음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가 삶을 살면서 나의 순간, 순간의
판단이 과연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사는 삼으로 올바른 결정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늘 있었습니다. 늘 이러한 의문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확신을
가지기에는 모든 일에 대하여 하나, 하나에 대한 정답이 성경말씀에서 찾기가
쉽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10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것이지만,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는 말을 한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가 회당과 통치자와 권력자 앞에 끌려갈 때에, '어떻게 대답하고,
무엇을 대답할까', 또 '무슨 말을 할까' 하고 염려하지 말아라.
12 너희가 말해야 할 것을 바로
그 시각에 성령께서 가르쳐 주실 것이다.“
누가복음 12 : 10 ~ 12절 - 새번역성경
믿음의 시작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부터이며, 이는 자신의 근본 되시는 분을
아는 시작이기도 합니다. 즉 모든 동물은 영혼과 육체가 결합이 되어져야만
이 세상, 곧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제한된 곳에서 자신을 드러내어 다른
존재와 소통할 수 있으며, 이는 살아있는 증거가 됩니다.
그러면 모습, 곧 형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영혼까지 완전하게 소멸되어진
것일까요?!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즉 영원하신 분으로부터 받은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 시,
죽은 사람들이 믿는 사람이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모두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와 함께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자녀가 나타날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4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
25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듣는 사람들은 살 것이다.
26 그것은,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셔서, 그 속에 생명을 가지게 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27 또,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다.
그것은 아들이 인자이기 때문이다.
28 이 말에 놀라지 말아라.
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29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는다."
30 "나는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나는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심판한다. 내 심판은 올바르다. 그것은 내가 내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대로 하려 하기 때문이다."
31 "내가 내 자신을 위하여 증언한다면, 내 증언은 참되지 못하다.
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 주시는 분은 따로 있다.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나는 안다.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냈을 때에 그는 이 진리를 증언하였다.
3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내가 사람의 증언이 필요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다만 너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35 요한은 타오르면서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잠시 동안 그의 빛 속에서 즐거워하려 하였다.
36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성하라고 주신 일들, 곧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바로 그 일들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증언하여 준다.
37 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 주셨다.
너희는 그 음성을 들은 일도 없고, 그 모습을 본 일도 없다.
38 또 그 말씀이 너희 속에 머물러 있지도 않다.
그것은 너희가, 그분이 보내신 이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39 너희가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나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다.
40 그런데 너희는 생명을 얻으러 나에게 오려고 하지 않는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지 않는다.
42 너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43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는데, 너희는 나를 영접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영접할 것이다.
44 너희는 서로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구하지 않으니,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온 모세이다.
46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모세가 나를 두고 썼기 때문이다.
47 그러나 너희가 모세의 글을 믿지 않으니, 어떻게 내 말을 믿겠느냐?“
요한복음 5 : 24 ~ 47절 - 새번역성경
과연 이 세상에서 사라졌던 모든 만물들이 살아나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19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 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 : 19 ~ 39절 - 새번역성경
하와가 옛 뱀이며, 용이며, 사탄이고, 마귀, 곧 악마(요한계시록 12장 9절,
20장 2절 참조)에 유혹된 말에 욕심이 생겨서,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다가
오히려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에 잡히게, 되었지만 모든 생명체의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성령을
통하여 사람의 몸을 입히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원죄로부터 영접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기까지에 모든 죄를 대속하게
하셨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셨음을 믿고,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켜
주시는 증거로서, 성령 하나님으로 인 쳐 주셔서, 죄로 막혔던 참 부모이신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하게 되었기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늘나라와 세상을
이어주신 하늘나라의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잡은 사탄마저도 믿음의 사람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시고 계시는 것에 대하여 위의 로마서 8장 19절 이하에서
말씀하셔서 확인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져야만
자신들을 다스릴 사람들이 자신의 죄로부터 해방되어지고, 이어서 피조물로서
자신들도 해방될 수 있기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곧 하나님의
백성에 수가차기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러한 뜻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만이
가르쳐 주실 수 있는 것이며, 중보하시고, 함께 사시면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심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때에 완전한 사랑의 공동체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가 되고, 다시는
배반이 없고, 그로인한 죽음을 비롯하여, 모든 고통과 질병으로부터 해방된
삶을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23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한다. 너희가 듣고
있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나는 이 말을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28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다시 온다고 한 내 말을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했을 것이다.
내 아버지는 나보다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
29 지금 나는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말을 많이 하지 않겠다. 이 세상의 통치자가
가까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를 어떻게 할 아무런 권한이 없다.
31 다만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내게 분부하신
그대로 내가 행한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려는 것이다.
일어나거라. 여기에서 떠나자.“
요한복음 14 : 23 ~ 31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 이유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 위한 것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특히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삶을 산 사람들은 불 가운데 던져질 것이라는 사실 또한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래야 영원한 삶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 “나는 도무지 너를 모른다.” 라고 부인 당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16 내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17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이 서로 적대관계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18 그런데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면,
율법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19 육체의 행실은 환히 드러난 것들입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20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 냄과 분쟁과 분열과 파당과
21 질투와 술 취함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하였지만, 이제 또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23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25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26 우리는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합시다.
갈라디아서 5 : 16 ~ 2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지만, 만일에 그 사랑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영원한 불 심판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동안에 모든 사람은 진실이 무엇인지를 잘 살펴서 알고, 지혜로
판단하여 영원한 삶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