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왜 예수님의 재림 때부터 구약의 제사를 지내실까?!

송병청 2022. 9. 30. 12:16

예수님의 재림 때부터 구약의 제사를 지내실까?!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은혜 가운데서 주축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진실이며,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시에 구약의 제사보다 자신을 제물삼아서

하늘나라의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대속의 제사를 드리는데,

더 초점을 맞추셔서 자신의 초림의 삶을 살아야 하셨을까요?!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면,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였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 모리아 산 곧 예루살렘을 좋아하신다고 하신

곳을 미워하게 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반하는 믿음을 갖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되새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모두 허물어질 것이라고 ~“ 말씀하셨고 그 말씀은 로마의 티투스 황제에

의하여 AD 70년에 현실이 되었으며, 당시에 성 안에서는 바벨론에게 멸망

당할 때와 비슷한 일들이 일어났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수없이 경고하셨던

일로서 현모양처의 어머니가 자신의 자식을 잡아먹는 일로서, 짐승과 같은

짓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처참한 일을 겪으면서 말씀은 성취되었고,

이스라엘은 이후로 나라가 세상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난 이후로 세상은 정복전쟁을 계속해서 치렀으며, 서로 죽고

죽이는 일을 멈추지 않았기에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온갖 질병으로 치셔서

정복자나 피정복자 모두의 죄를 다스리곤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마치 인간의 힘으로 질병을 정복하는 것과 같이 그렇게

온갖 질병으로부터 서서히 벗어나게 하셨으며, 이는 피조물들을 통하여 얻은

지식으로 형성된 인류의 학문으로 인류가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한다고 생각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며, 서서히 인류의 문화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류의 문명에 발전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인

성경 말씀은 인류가 생각하기에 맞지 않는 부분이 생겨났던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 말씀에서는 이스라엘을 다시 모으시겠다고 하셨는데, 세상에는

이스라엘 나라가 사라졌고, 그 흔적은 폐허만이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이 시기에 믿음의 조상 아브람이 인간적인 생각으로 모든 소망이

끊어졌을 때에 사래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얻은 하갈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이스마엘의 자손들이 사라센(아라비아) 문화를 세상에 과시하면서

이스라엘 땅 이었던 땅을 정복하여, 이슬람 문화를 세상에 전파하게 됩니다.

바로 이시기가 이스라엘이 죄를 지어서 그 죄의 대가를 치르는 때 이었으며,

디아스포라 유대인으로 온 세상에 흩어져서 지낼 때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미 예고하셨던 일이었던 것으로 세상이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로 갖게 된 인류의 문화이기도 합니다.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하였다.

그에게는 하갈이라고 하는 이집트 사람 여종이 있었다.

2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하시니, 당신은 나의 여종

동침하십시오. 하갈의 몸을 빌려서, 집안의 대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브람은 사래의 말을 따랐다.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자기의 여종 이집트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아내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서

살아온 지 십 년이 지난 뒤이다.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니, 하갈이 임신하였다.

하갈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자기의 여주인을 깔보았다.

5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내가 받는 이 고통은, 당신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나의 종을 당신 품에 안겨 주었더니,

그 종이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나를 멸시합니다.

주님께서 당신나 사이를 판단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6 아브람이 사래에게 말하였다.

"여보, 당신의 종이니,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않소?

당신이 좋을 대로 그에게 하 기 바라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다.

7 주님의 천사가 사막에 있는 샘 곁에서 하갈을 만났다.

그 샘은 수르로 가는 길 옆에 있다.

8 천사가 물었다.

"사래의 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

하갈이 대답하였다.

"나의 여주인 사래에게서 도망하여 나오는 길입니다."

9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너의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복종하면서 살아라."

10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또 일렀다.

"내가 너에게 많은 자손을 주겠다.

자손이 셀 수도 없을 만큼 불어나게 하겠다."

11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또 일렀다.

"너는 임신한 몸이다. 아들을 낳게 될 터이니,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하여라.

네가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기 때문이다.

12 너의 아들은 들 나귀처럼 될 것이다.

그는 모든 사람과 싸울 것이고, 모든 사람 또한 그

싸울 것이다. 그는 자기의 모든 친족과 대결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13 하갈은 "내가 여기에서 나를 보시는 하나님을 뵙고도, 이렇게 살아서,

겪은 일을 말할 수 있다니!" 하면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주님을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이름 지어서 불렀다.

14 그래서 그 샘 이름도 브엘라해로이라고 지어서 부르게 되었다.

그 샘은 지금도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그대로 있다.

15 하갈 아브람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니, 아브람은,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지었다.

16 하갈 아브람 사이에 이스마엘이 태어날 때에,

아브람의 나이는 여든여섯이었다.

창세기 16 : 1 ~ 16-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1612절에 말씀은 이스마엘의 자손 중, 무함마드 때에 이슬람

문화 곧 사라센(아라비아) 문화를 일으키면서 세상으로 전파되었고, 줄곧

말씀과 같은 일들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증거 중에 하나가 이슬람교(회교)

크게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뉘어서 서로를 비난,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본처 사라의 자손들 이스라엘 나라를 둘러 싼 현재의

중동의 국가를 이루고 있으면서 서로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위의 창세기 1612절에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말씀을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마지막 때가 이를 때에 이슬람교를

통하여 세상이 혼란스럽게 될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 넘어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 사람들이 너희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네 하는 그러한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므로,

그런 일들을 할 것이다.

4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여 두는 것은, 그들이 그러한 일들을 행하는

때가 올 때에,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말한 사실을

다시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이 말을 처음에

하지 않은 것,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서 아무도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사람이 없고,

6 도리어 내가 한 말 때문에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 깨우치실 것이다.

9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요한복음 16 : 1 ~ 16- 새번역성경

 

믿음의 조상이 구원의 기준이 되고 있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제사를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서 각 사람의 믿음을 따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불

가운데 각 사람의 믿음을 시험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시작을 바로

믿음의 조상에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로부터 시작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믿음의 조상으로 인하여 세상에 드러난 인본주의적인 믿음에 자손이며,

첩의 자녀인 이스마엘의 자손과 언약을 따라서 신본 주의적으로 받은 본처의

자녀인 이삭의 자손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이스라엘의 믿음을 확인 하실

것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1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고린도전서 3 : 10 ~ 17- 새번역성경

 

세상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으로 인하여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의 조상을 선택하셔서 언약과 함께 지켜야 할 율법을 주신 것은

순종하는 삶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준행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받은 언약 백성마저 말씀을 준행한

것은 다윗시대를 비롯하여 히스기야, 요시야, 등 몇 몇 왕이 통치할 때 외에

거의 없었기에 불순종에 대한 벌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만왕의 왕이 되셔서, 구약의 제사

곧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던 기본 틀 부터 바로 잡으셔야 되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에 성령을 받고도 불순종한 일들까지 바로

잡으시려는 것으로 근본으로부터 순종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6 주님을 섬기려고 하는 이방 사람들은,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여 주님의 종이 되어라.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않고,

나의 언약을 철저히 지키는 이방 사람들은,

7 내가 그들을 나의 거룩한 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기쁨을 누리게 하겠다.

또한 그들이 내 제단 위에 바친 번제물

희생 제물들을 내가 기꺼이 받을 것이니,

나의 집은 만민이 모여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릴 것이다."

8 쫓겨난 이스라엘 사람을 모으시는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미 나에게로 모아들인 사람들 외에 또 더 모아들이겠다.

이사야 56 : 6 ~ 8- 새번역성경

 

20 그 날이 오면, 말방울에까지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라고 새겨져

있을 것이며,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있는 그릇들과 같이 거룩하게 될 것이다.

21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 되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와서,

그 솥에 제물 고기를 삶을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의 성전 안에 다시는 상인들이 없을 것이다.

스가랴 14 : 20 ~ 21-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진 경우는 다윗을 비롯하여

요시야, 히스기야, 등 몇 몇 왕이 통치하였던 시기를 제외하면 거의 대 부분

불순종하여 제대로 된 순종의 제사를 드린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이 되셔서 구약의 제사로

시작하셔서 진정한 순종, 완전한 순종에 대하여 모든 민족들에게 가르쳐 주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때까지는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의 비밀이 될 것이라고

요한계시록 107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영혼이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인내와

사랑으로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즉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