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의 원리

한결같은 마음

송병청 2022. 8. 26. 15:26

한결같은 마음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을

통하여 성경의 저자와 함께 하시면서 하신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가감 없이 받아들여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악하기 때문에 정하신 때까지는 보이지 않게 현존하시고 계신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자신의 육안으로 보이는 것만을 좇아서 살고 있기에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조차 까마득히 잊어버린 상태로 자신의 삶을 살다보니

삶의 소망을 허탄한 곳에 두고 살고 있으며, 그 결과는 늘 실패입니다.

그리고 삶을 마감할 때가 되면 늘 후회만이 남습니다. 이렇게 후회하지 않고,

자신의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지식과 지혜 중에서

어떠한 기록이 믿을만하고, 현실적인지를 잘 살펴보고,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있어서 성경 말씀만큼 믿을 수 있으며, 이스라엘의 역사가 성경

말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더 이상 주저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성경 말씀의 기록은 약 1,600년에 걸쳐서 40명이 넘는 각기 다른 시대를 산

저자들과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 하나님으로 함께 하시면서 기록되어졌기에

하신 모든 말씀은 때를 따라서 모두 이루셨고, 이루시고 계십니다.

그 증거가 이스라엘 나라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셨던

그대로 AD 70년경에 나라가 이 세상에서 사라졌다가, 1948514()

오후 4시에 UN결의 찬성 33표에 힘을 얻어서 독립선언을 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지만, 이는 사람의 생각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즉 이스라엘이 독립선언을 한 바로 다음날부터 아랍, 곧 중동의 연합

국가들에 의하여 공격을 받았는데, 이는 무기로 보나, 병력으로 보나,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나라가 선 다는

것은 기적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었던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 사실을 확인하려면 유튜브를 비롯하여 검색 사이트에서 “1차 중동전쟁

검색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은 1967년에 일어난 3차 중동전쟁에서도 일어났으며,

이때에 이스라엘은 주일을 성수하는 일로 하나님 앞에서 기도를 하였으며

그 결과 6일 만에 전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3차 중동전쟁을

다르게 일명 “6일 전쟁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비록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고, 그에 대한 대가로서 엄청난

고난과 환난을 당하면서 전 세계로 흩어져야만 했기에 디아스포라 유대인이

되어야 했지만, 신명기 32장 일명 모세의 노래를 기억하였고, 자신들의 죄에

대가를 일 곱 배로 감당하는 동안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줄곧 하나님을

찾았고, 회개하면서 자신들에게 주셨던 땅, 가나안을 사모하여, 시오니즘의

사상으로 뭉쳤고, 이러한 일은 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의 외무부장관에 의해

벨푸어 선언이 있었고, 이는 당시 영국령이었던 팔레스타인인 거주하였던 땅,

가나안 땅으로 이스라엘이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2차 대전으로 세상은 연합국가, United Nations (UN)

뉴욕을 중심으로 설립하게 되었으며, UN결의 33표 찬성으로 이스라엘은 독립

국가로서 다시금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상숭배의 땅, 바벨로니아

갈대아 우르지역을 떠나서, 하란 땅에 머물러 살다가 아버지 데라는 나이가

많아 더 이상 소망을 유지하지 못한 체, 하란에 정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람에게 다시금 언약을 상기시켜 주셨고, 아브람은

그 즉시 아버지 데라를 하란에 남겨 놓은 체, 조카 롯과 가나안 땅으로 갔고,

첫 번째 이른 땅이 마므레 땅 상수리나무가 있던 곳입니다.

당시 이곳에는 가나안 족속이 살고 있었고, 아브람은 그곳에서 살고 있었던

에스골, 마므레의 형제 등과 동맹을 맺으며 살았습니다. ( 창세기 14장 참고 )

아브람이 하란 땅을 떠날 때에 나이 75세 이었으며, 사람의 생각으로 소망이

끊어졌을 때에 아내 사래의 생각에 동의하여 사래의 몸종 하갈과 사이에서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이 때에 아브람의 나이 86세 이었으며, 이후로 약 13

곧 이스마엘이 13살 때에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언약을 되새겨

주시면서 그 증거로서 할례를 명령하셨고, 아브람과 이스마엘을 비롯하여

집안의 모든 남자들이 할례를 행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하여 하나님께서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의 이름을 아브라함(믿음의 조상, 모든 민족의 아버지)

이라고 개명하여 주셨고, 언약의 자손 이삭을 주실 것을 언약하셨습니다.

이는 아브람의 한결같은 마음이 늘 하나님 앞에 있었기에 비록 인본주의적인

믿음에 머물러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거두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이르렀을 때에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주시기 위하여 인간적인

모든 소망이 사라졌을 때에 기적을 행하셔서 이삭을 주셨던 것입니다.

이는 사래의 죽은 몸이 사라(여왕, 여주인)로 젊어지는 몸이 되게 하신 것이며

이 일은 모든 사람들이 영혼의 옷, 육체를 덧입거나, 새로운 몸을 입게 될

것에 대하여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구원에 모든 일들을 감당하시고 계시는 말씀인 이사야서에

기록하셔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언약하시고

계시는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그 날이 오면, 유다 땅에서 이런 노래를 부를 것이다.

우리의 성은 견고하다.

주님께서 친히 성벽 방어벽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2 성문들을 열어라. 믿음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하여라.

3 주님, 주님께 의지하는 사람들은 늘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니, 그들에게 평화에 평화를 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너희는 영원토록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 하나님만이 너희를 보호하는 영원한 반석이시다.

5 주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비천하게 만드신다. 교만한 자들이 사는

견고한 성을 허무신다. 먼지바닥에 폭삭 주저앉게 하신다.

6 전에 억압받던 사람들이 이제는 무너진 그 성을 밟고 다닌다.

가난한 사람들이 그 성을 밟고 다닌다.

7 주님, 주님께서는 의로운 사람의 길을 곧게 트이게 하십니다.

의로우신 주님, 주님께서는 의로운 사람의 길을 평탄하게 하십니다.

8 주님, 우리는 주님의 율법을 따르며, 주님께 우리의 희망을 걸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사모하고 주님을 기억하겠습니다.

9 나의 영혼이 밤에 주님을 사모합니다.

나의 마음이 주님을 간절하게 찾습니다.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실 때에,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비로소 의가 무엇인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10 비록 주님께서 악인에게 은혜를 베푸셔도, 악인들은 옳은 일 하는 것을

배우려 하지 않습니다. 의인들이 사는 땅에 살면서도, 여전히 옳지 않은

것만 합니다. 주님의 위엄 따위는 안중에도 두지 않습니다.

11 주님, 주님께서 심판하시려고 팔을 높이 들어

올리셨으나, 주님의 대적은 그것을 모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시는지를 주님의

대적에게 보여 주셔서, 그들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예비하신 심판의 불로 그들을 없애 주십시오.

12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화를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가 성취한

모든 일은 모두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13 주 우리의 하나님, 이제까지는 주님 말고 다른 권세 자들이

우리를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우리가 오직 주님의 이름만을 기억하겠습니다.

14 주님께서 그들을 하시어 멸망시키시고, 그들을 모두 기억에서

사라지게 하셨으니, 죽은 그들은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사망한 그들은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15 주님, 주님께서 이 민족을 큰 민족으로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큰 나라로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습니다. 이 일로 주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16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그들을 징계하실 때에,

주님의 백성이 환난 가운데서 주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그들이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17 마치 임신한 여인이 해산할 때가 닥쳐와서, 고통 때문에 몸부림치며

소리 지르듯이, 주님, 우리도 주님 앞에서 그렇게 괴로워하였습니다.

18 우리가 임신하여 산고를 치렀어도, 아무것도 낳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이 땅에서 살 주민을 낳지도 못하였습니다.

19 그러나 주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날 것이며, 그들의 시체가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무덤 속에서 잠자던 사람들이 깨어나서,

즐겁게 소리 칠 것입니다.

주님의 이슬은 생기를 불어넣는 이슬이므로,

이슬을 머금은 땅이 오래 전에 죽은 사람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

땅이 죽은 자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

20 "나의 백성아! 집으로 가서, 방 안으로 들어가거라. 들어가서 문을 닫고,

나의 진노가 풀릴 때까지 잠시 숨어 있어라."

21 주님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셔서 위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

벌하실 것이니, 그 때에 땅은 그 속에 스며든 피를 드러낼 것이며,

살해당한 사람들을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26 : 1 ~ 21- 새번역성경

 

위의 이사야 26장에 말씀은 아벨의 피로부터 억울한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피가 땅에 스며들어 마치 영원히 감추어진 것 같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하시는 날에 모든 감추어졌던 것들이 모두 드러날 것에 대하여 말씀

하시면서 이와 같이 죽었던 사람들이 부활하게 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고 진실 되게,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할 이유가 위의 이사야 26장을 비롯해

성경 말씀에서 수없이 말씀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