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송병청 2022. 8. 18. 15:50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가 이야기 하고 있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실 때에 대한 말씀이 수없이 많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즉 인류의 역사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고대의 강대국들도

모두 멸망하였고, 그 중심에 항상 이스라엘이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었고, 될 것인지를 알게 하십니다.

 

1 주님께서 다스리시니, 온 땅아, 뛸 듯이 기뻐하여라.

많은 섬들아, 즐거워하여라.

2 구름 흑암이 그를 둘러쌌다.

정의 공평이 그 왕좌의 기초다.

3 불이 그 앞에서 나와서 에워싼 대적사른다.

4 그의 번개가 세상을 번쩍번쩍 비추면, 땅이 보고서 두려워 떤다.

5 산들은 주님 앞에서, 온 땅의 주님 앞에서, 초처럼 녹아 버린다.

6 하늘은 그의 의로우심을 선포하고, 만백성은 그의 영광을 본다.

7 조각된 신상을 섬기는 자는 누구나 수치를 당할 것이며,

헛된 우상을 자랑하는 자들도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모든 신들아, 주님 앞에 엎드려라.

8 주님, 주님이 공의로우심을 시온이 듣고 즐거워하며,

유다의 딸들이 기뻐 외칩니다.

9 주님, 주님은 온 땅을 다스리는 가장 높으신 분이시고,

어느 신들보다 더 높으신 분이십니다.

10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악을 미워하여라.

주님은 그의 성도를 지켜 주시며,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 주신다.

11 빛은 의인에게 비치며,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즐거움이 샘처럼 솟을 것이다.

12 의인들아, 주님을 기뻐하여라.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려라.

1 새 노래로 주님께 찬송하여라.

주님은 기적을 일으키는 분이시다.

그 오른손그 거룩하신 팔로 구원을 베푸셨다.

2 주님께서 베푸신 구원을 알려 주시고, 주님께서

의로우심을 뭇 나라가 보는 앞에서 드러내어 보이셨다.

3 이스라엘 가문에 베푸신 인자하심성실하심을 기억해 주셨기에,

땅 끝에 있는 모든 사람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볼 수 있었다.

4 온 땅아, 소리 높여 즐거이 주님을 찬양하여라.

함성을 터뜨리며, 즐거운 노래로 찬양하여라.

5 수금을 뜯으며, 주님을 찬양하여라.

수금과 아우르는 악기들을 타면서, 찬양하여라.

6 왕이신 주님 앞에서 나팔과 뿔 나팔 소리로 환호하여라.

7 바다와 거기에 가득 찬 것들과 세계와 거기에 살고 있는 것들도

뇌성 치듯 큰소리로 환호하여라.

8 강들도 손뼉을 치고, 산들도 함께 큰소리로 환호성을 올려라.

9 주님께서 오신다.

그가 땅을 심판하러 오시니, 주님 앞에 환호성을 올려라.

그가 정의로 세상을 심판하시며, 뭇 백성을 공정하게 다스리실 것이다.

1 주님께서 다스리시니, 뭇 백성아, 떨어라.

주님께서 그룹 위에 앉으시니, 온 땅아, 흔들려라.

2 시온에 계시는 주님은 위대하시다. 만백성 위에 우뚝 솟은 분이시다.

3 만백성아, 그 크고 두려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은 거룩하시다!

4 주님의 능력은 정의를 사랑하심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공평의 기초를 놓으시고,

야곱에게 공의와 정의를 행하셨습니다.

5 우리의 주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발, 등상 아래 엎드려 절하라. 주님은 거룩하시다!

6 그의 제사장 가운데는 모세와 아론이 있으며, 그 이름을 부르는 사람

가운데는 사무엘이 있으니,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을 때마다,

그분은 응답하여 주셨다.

7 주님께서 구름기둥 속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

그들이 그분에게서 받은 계명 율례를 모두 지켰다.

8 우리 하나님, 주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들이 한 대로 갚기는 하셨지만, 주님은 또한, 그들을 용서해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9 우리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여라.

거룩한 산에서 그분을 경배하여라.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시편 97 : 1 ~ 12, 98 : 1 ~ 9, 99 : 1 ~ 9-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것은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에서 영혼,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셔서, 사람이 자유의지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열매를 맺는 삶으로 거룩한

존재가 되어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영원한 나라, 곧 새 하늘과 새 땅과 하늘나라에 세워 놓으신

새 예루살렘 성 안에서 영원히 함께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로부터 회개하게 하시기 위하여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주셨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녀의 몸을 통하여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대속하셨기에

구원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인하여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알 수 있도록 믿음의 글, 히브리서 99절에서 구약시대에 제사장의

양심에 대한 말씀과 14절에서 성령을 힘입어서 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제사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을 인하여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 앞에

설 때에 변명할 수 없게 하셨습니다. 즉 양심을 통하여 선과 악을 분별하는

삶을 얼마나 살았느냐?! 가 중요하며, 사람의 힘으로는 죄의 값을 지불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이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심령과 함께 하여 죽음의 세계에 내려가 있는 영혼들도 구원을 얻게 하시고

계신다고 베드로전서 3, 4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말씀은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공의로 다스리시는 현실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이 볼 수 있도록 이미 세워놓으신 계획을 따라서 불순종하는 세상을

불로 심판하시면서 동시에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셨던 것과 같이, 믿음을

시험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집짓는 자들이 버린 모퉁이 돌이 되셔서,

하나님의 집에 기초석이 되신 것 위에 각자의 믿음을 따라서 지은 집이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의 불 앞에서 시험을 받게 될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

여러분은 하나님의 밭이며, 하나님의 건물입니다.

1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이나 이나 보석이나

나무이나 으로 집을 지으면,

이해 : 이 말씀은 믿음에 대한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들이 어떠한 믿음으로 자신의 삶을 살았는가?

하나님께서 믿음을 시험하실 때에 불로서 검증해보시겠다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떠한 순종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20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9 ~ 23- 새번역성경

 

창세 이후로 늘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시고 계셨지만, 모든 사람이 보고,

알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왕이 되셔서, 현재의 예루살렘을

도성으로 하시고, 그 이름을 여호와샤마로 부르실 것에 대하여 에스겔서에

기록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시며, 다니엘서 2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심과 같이

이스라엘이 불순종하여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사용하셔서 포로생활 70

생활을 하게 하실 때에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행하실 일들을 모두 말씀하셨고,

하신 말씀과 같이 바벨론, 로마를 통하여 두 번에 환난을 겪게 하셨는데,

이때에 겪은 고난과 환난 중에 현모양처까지 자신의 자식을 잡아먹는 처참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창세 이후로 가장 극심한 고난과 환난이

한 번 더 남아 있을 것이라고 에스겔 2127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이때부터 위에서 살펴본 시편을 비롯하여 구약의 예언서에 말씀의 기록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질그릇 앞에 쇠몽둥이를 휘두르듯이 불순종의

나라를 치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요한복음 16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과 같이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알 수 있을 것이며, 마지막 때를 잘 살아 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