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완벽하고 영원한 멘토

송병청 2022. 7. 27. 21:54

완벽하고 영원한 멘토

 

 

멘토의 유래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근거로 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멘토링[ mentoring ]

경험과 지식이 많은 사람이 스승 역할을 하여 지도와 조언으로

그 대상자의 실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것 또는 그러한 체계를 말한다.

영어에서 '스승'을 뜻하는 '멘토'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친구

멘토르(Mentor)에서 유래하였다. 멘토르는 오디세우스가 트로이전쟁에

출정하여 20년이 되도록 귀향하지 않는 동안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돌보며 가르쳤으며, 그의 이름은 '현명하고 성실한 조언자' 또는

'스승'의 뜻을 지니게 되었다.

경험과 지식이 많은 사람이 스승 역할을 하여 지도와 조언으로

그 대상자의 실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것 또는 그러한 체계를 '멘토링

이라고 하는데, 스승 역할을 하는 사람을 '멘토(mentor)', 지도 또는 조언을

받는 사람을 '멘티(mentee)'라고 한다.

멘토와 멘티의 관계는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기도 하고,

기업 등의 조직 안에서 인위적으로 활성화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멘토링 [mentoring]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들은 이미 영원하고, 완벽한

멘토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삽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승천하신 이후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

이는 그 믿음의 사람에게 세상에서 보다 훨씬 뛰어나고, 완벽하며,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시며,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깨닫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그 믿음의 사람의 멘토가 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와 같이 엄청난 은혜를 받고, 인도함을 받고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현실과 믿음의 사이는 이러한 사실이며,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으며, 믿지 못하기 때문에 믿음생활이 힘든 것입니다.

 

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를 넘어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네가 하는 그러한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므로, 그런 일들을 할 것이다.

4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여 두는 것은, 그들이 그러한 일들을 행하는

때가 올 때에,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말한 사실을 다시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이 말을 처음에 하지 않은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서 아무도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사람이 없고,

6 도리어 내가 한 말 때문에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9 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 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17 그의 제자 가운데서 몇몇이 서로 말하였다.

"그가 우리에게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하신 말씀이나,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에'라고

하신 말씀은 무슨 뜻일까?"

18 그들은 말하기를 "도대체 '조금 있으면'이라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

우리는, 그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 하였다.

19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한 말을 가지고 서로 논의하고 있느냐?

20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21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22 이와 같이, 지금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에는,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23 그 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25 "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26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29 그의 제자들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밝히어 말씀하여 주시고, 비유로 말씀하지 않으시니,

30 이제야 우리는,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과,

누가 선생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환히 알려 주신다는 것

알았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아라,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복음 16 : 1 ~ 33-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것은 세상의

권세를 잡은 사탄을 이기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곧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았던 삶에서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으로 순종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자격을 시험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는 동안에

반드시 완벽한 멘토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이미 말씀하신 성경 말씀을 통하여 감동, 감화하심을 따라서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놓고 참 부모와 참 스승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살펴보면

 

1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학자들 바리새파 사람들모세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다.

3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르지 말아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

4 그들은 지기 힘든 무거운 짐을 묶어서 남의 어깨에 지우지만, 자기들은

그 짐을 나르는 데에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문 곽을 크게 만들어서 차고 다니고, 옷 술을 길게 늘어뜨린다.

6 그리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며,

7 장터에서 인사 받기, 사람들에게 랍비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뿐이요, 너희는 모두 형제자매들이다.

9 너희는 땅에서 아무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 한 분뿐이시다.

10 너희는 지도자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서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13 "율법학자들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가 있다.

너희는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늘나라의 문을 닫기 때문이다.

너희는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14절 없음)

15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개종자 한 사람을 만들려고 바다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하나가 생기면, 그를 너희보다 배나 더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16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말하기를

'누구든지 성전을 두고 맹세하면 아무래도 좋으나,

누구든지 성전의 을 두고 맹세하면 지켜야 한다.' 고 한다.

17 어리석고 눈 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중하냐?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또 너희는 말하기를 '누구든지 제단을 두고 맹세하면 아무래도 좋으나,

누구든지 그 제단 위에 놓여 있는 제물을 두고 맹세하면 지켜야 한다.‘

고 한다.

19 눈 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중하냐? 제물이냐?

그 제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요,

21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성전 그 안에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22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23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은 버렸다.

그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했지만, 이것들도 마땅히 행해야 했다.

24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삼키는구나!"

25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26 눈 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먼저 잔 안을 깨끗이 하여라.

그리하면 그 겉도 깨끗하게 될 것이다."

27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회칠한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의롭게 보이지만,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하다."

29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기념비를 꾸민다.

30 그러면서, '우리가 조상의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피 흘리게

하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말하기 때문이다.

31 이렇게 하여, 너희는 예언자들을 죽인 자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한다.

32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조상의 분량을 마저 채워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심판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예언자들 지혜 있는 자들 율법학자들을

너희에게 보낸다.

너희는 그 가운데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십자가에 못 박고,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 저 동네로 뒤쫓으며 박해할 것이다.

35 그리하여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너희가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한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에 이르기까지, 땅에 죄 없이 흘린

모든 피가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

36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일의 책임은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갈 것이다."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네게 보낸 예언자들을 죽이고,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들을 모아 품으려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는 원하지 않았다.

38 보아라, 너희 집은 버림을 받아서, 황폐하게 될 것이다.

3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다!' 하고 말할 그 때까지,

너희는 나를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 23 : 1 ~ 39- 새번역성경

 

위의 마태복음 23장에 말씀은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씀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자신들의 지식으로 인하여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핍박

하였던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과 제사장들을 놓고, 예수님의 재림 때에

있을 심판과 함께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일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의

역사와 함께 모든 민족들이 알 수 있도록 성문화 하셔서, 성경 말씀은 이미

모든 민족들 가운데 있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들의 짧은 지식을

인하여,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창조하신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경고하셔서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계십니다.

이와 함께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직접 함께 살고 계십니다. 이렇게 크나큰 은혜의 시대, 곧 성령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세상의 피조물들을 통하여 얻은 지식으로 자신이라고 믿고 있는

잘못된 자아(自我)의 생각으로 인하여, 성령 하나님께서 마음의 문 밖에 서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고 계시지만, 이러한 사실 조차 까마득히 모르고 있는

것이 오늘날에 현실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진정으로 회개해야 할 일이 바로 자신의 인간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자신의 자아(自我)를 내려놓고,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