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가나안 땅에 모든 생명을 희생제물로 드리게 하심은?!

송병청 2022. 5. 26. 17:23

왜 가나안 땅의 모든 존재를 희생 제물로 드리게

하셨을까요?!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자신들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 하였을 때에, 땅이 저주를 받아서, 아담이 종일토록 피와 땀을 흘려야

땅이 먹거리를 내어 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4 주 하나님이 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모든 집짐승들짐승 가운데서

네가 저주를 받아, 사는 동안 평생토록 배로 기어 다니고,

흙을 먹어야 할 것이다.

15 내가 너로 여자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자손을 여자의 자손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 여자의 자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너는 여자의 자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16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너는 고통을 겪으며 자식을 낳을 것이다. 네가 남편을

지배하려고 해도 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다."

17 남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서, 내가 너에게 먹지 말라고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이제, 땅이 너 때문에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는, 죽는 날까지 수고를

하여야만,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18 땅은 너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다.

너는 들에서 자라는 푸성귀를 먹을 것이다.

19 너는 에서 나왔으니, 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 때까지, 너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

낟알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너는 이니, 으로 돌아갈 것이다."

20 아담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하였다.

그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21 주 하나님이 가죽옷을 만들어서,

아담그의 아내에게 입혀 주셨다.

22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보아라, 이 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서, 생명나무의 열매까지 따서 먹고,

끝없이 살게 하여서는 안 된다."

23 그래서 주 하나님은 그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시고,

그가 에서 나왔으므로, 을 갈게 하셨다.

24 그를 쫓아내신 다음에, 에덴동산의 동쪽에 그룹들을 세우시고,

빙빙 도는 불 칼을 두셔서,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

창세기 3 : 14 ~ 24-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대속의 제사가 드려진 이후로도 위의 창세기 3

14절 이하에 말씀은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에 제사로 달라진 것은 무엇이며, 언제가 되어야만 죄를 지어서 갖게 된

벌로부터 남자들이 겪어야 하는 피와 땀을 종일토록 흘려야 가족들에게

먹거리를 가장으로서 제공할 수 있으며, 여자들은 남자의 자손을 낳는 일과

관련된 일, 곧 약 40년 동안 생리를 하면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고통을

겪고, 출산할 때 죽음에 이를 정도에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세상에서 삶이 끝이 나고, 부활 때에는 더 이상 남자와 여자가

아닌 몸으로 사람으로서 겪었던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실 때는 언제쯤일까요?!

이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초림과 재림으로 나누어서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시고 계실까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23 같은 날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예수께 말하였다.

24 "선생님, 모세가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형수에게 장가들어서, 그 후사를 세워 주어야 한다' 하였습니다.

25 그런데 우리 이웃에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장가를 들었다가,

자식이 없이 죽으므로, 아내를 그의 동생에게 남겨 놓았습니다.

26 둘째도 셋째도 그렇게 해서, 일곱이 다 그렇게 하 기에 이르렀습니다.

27 맨 나중에는,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28 그러니 부활 때에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모두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다.

30 부활 때에는 사람들은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

31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두고 말하면서, 너희는 아직도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32 하나님께서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죽은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의 하나님이시다."

33 무리는 이 말씀을 듣고, 예수의 가르침에 놀랐다.

34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가 사두개파 사람들의 말문을 막아버리셨다는

소문을 듣고, 한 자리에 모였다.

35 그리고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하나가 예수를 시험하여 물었다.

36 "선생님, 율법 가운데 어느 계명이 중요합니까?"

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 하고, 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38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이웃을 네 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40 두 계명 율법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 있다."

41 바리새파 사람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42 "너희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는 누구의 자손이냐?"

그들이 예수께 대답하였다. "다윗의 자손입니다."

43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다윗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그를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말하기를,

44 '주님께서 주께 말씀하셨다.

[내가 원수를 네 발 아래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였으니,

이것이 어찌된 일이냐?

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46 그러자 아무도 예수께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했으며,

그 날부터는 그에게 감히 묻는 사람도 없었다.

마태복음 22 : 23 ~ 46-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하신 존재로서 현존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은 늘 하나님 아버지 앞에 시작과 끝으로 항상

살아있는 존재가 됩니다. 하지만 죄를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나아갈

수 없기에 이를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희생제사가 있었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그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로서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여자의 몸을 빌려서 세상에 오셨고,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셨음을 믿는 사람들은 죄 사함을 받았기에 성령께서

함께 사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까지는

자신들의 죄 값을 치러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자신의 십자가입니다.

즉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어서, 그 죄의 값으로 모든 인생들에게

임한 위의 창세기 314절 이하에 말씀과 같이 땅이 저주를 받았기에 그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십자가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지속되고

있지만, 예수님의 재림의 때부터는 자신의 순서를 따라서 영원한 옷을 입게

될 것이며, 이때부터는 천사와 같은 몸을 가지기 때문에 더 이상 그 사람에게

죽음이 그 권세를 행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했지만, 신부의 삶을 살지 못한 사람은

아마도 다시금 기회를 주시면서, 믿음을 시험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재림 후에도 죽음은 지속될 것이며, 100세에 죽은 사람을

젊은이가 죽었다. 라고 이야기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9 예루살렘은 나의 기쁨이 되고, 거기에 사는 백성은 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니, 그 안에서 다시는 울음소리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20 거기에는 몇 날 살지 못하고 죽는 아이가 없을 것이며,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는 노인도 없을 것이다.

백 살에 죽는 사람을 젊은이라고 할 것이며, 백 살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을 저주받은 자로 여길 것이다.

이사야 65 : 19 ~ 20- 새번역성경

 

가나안 땅을 선민 이스라엘에게 주시면서 가나안 땅에 거하는 모든 족속을

반드시 진멸시켜서 모든 생명을 거두라고 하셨고, 이러한 일로서 하나님께

희생 제물로 받치라고 하신 것은 불순종의 불씨를 완전하게 제거하라고 하신

것으로 그런 다음에야 이스라엘과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선민 이스라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들의 조상이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뜻을 창세기 1819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셨지만,

그 뜻을 주의 깊게 살피지 않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기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 첫 번째 여리고성을 자신들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서

점령하였지만, 유다지파의 아간은 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에 자신의

마음을 빼앗긴 결과 불순종의 상징이 된 아골 골짜기에서 모든 가족이 전멸

된 후에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동행하심 가운데 아이 성을 점령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대속의 제사를 드리고 믿음을

통로로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성전과

자녀와 제사장이 되게 하시고 계시는 초림 이후로 현재까지도 같은 이치로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계십니다.

이런 사실을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비밀이 되었다고 요한계시록 107

말씀에서 밝히 말씀하시고 계시며, 여인이 아이를 낳는 것과 같이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에 순식간에 하나님 나라가 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9 기브온 주민인 히위 사람 말고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 주민이

하나도 없었다. 나머지 성읍은 이스라엘이 싸워서 모두 점령하였다.

20 여호수아가 이들 원주민을 조금도 불쌍하게 여기지 않고 전멸시켜서

희생 제물로 바친 까닭은, 주님께서 그 원주민들이

고집을 부리게 하시고, 이스라엘에 대항하여 싸우다가

망하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전멸시킨 것이다.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간지방과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의

온 산간지방과 이스라엘의 온 산간지방에서 아낙 사람을 무찌르고,

그 성읍들을 전멸시켜서 희생 제물로 바쳤다.

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서는, 오직 가사가드아스돗

제외하고는, 아낙 사람으로서 살아남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23 여호수아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모든 땅을 점령하고,

그것을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을 따라 유산으로 주었다.

그래서 그 땅에서는 전쟁이 그치고, 사람들은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

여호수아 11 : 19 ~ 23- 새번역성경

 

이렇게 가나안 땅의 모든 족속을 진멸시키라고 명령하신 것은 땅이 억울한

피를 받아 마셔서, 소산을 내지 못하는 것을 그들의 피나, 그들의 후손들의

피로서 땅을 회복시켜야 다시금 땅이 회복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33 너희가 사는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피가 땅에 떨어지면, 땅이 더러워진다.

피가 떨어진 땅은 피를 흘리게 한 그 살해자의 피가

아니고서는 깨끗하게 되지 않는다.

34 너희가 사는 땅, 내가 머물러 있는 이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 주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함께 머물고 있다.

민수기 35 : 33 ~ 34-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혈을 흘려야 하셨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은 물(심판)과 피(보혈)와 성령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