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치는 일
점치는 일
오늘날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까지 점치는 일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지
않으며, 재미로 본다고까지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믿음의 사람들 사이에서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일을 처리하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당신들 가운데 예언자나 꿈으로 점치는 사람이 나타나서,
당신들에게 표징과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하고,
2 실제로 그 표징과 기적을 그가 말한 대로 일으키면서 말하기를
'너희가 지금까지 알지 못하던 다른 신을 따라가, 그를 섬기자' 하더라도,
3 당신들은 그 예언자나 꿈으로 점치는 사람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이것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이 정말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를 알고자 하셔서,
당신들을 시험해 보시는 것입니다.
4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만을 따르고 그분만을 경외하며,
그분의 명령을 잘 지키며, 그분의 말씀을 잘 들으십시오.
그분만을 섬기고, 그분에게만 충성을 다하십시오.
5 예언자나 꿈으로 점치는 자들은 당신들을 미혹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이집트 땅에서 당신들을 인도해 내시고 그 종살이하던 집에서 당신들을
속량하여 주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며,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가라고 명하신 길에서 당신들을 떠나게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자들은 죽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서 당신들은 당신들
가운데서 그런 악을 뿌리째 뽑아버려야 합니다.
6 당신들의 동복, 형제나 아들이나 딸이나 당신들의 품에 안기는 아내나,
당신들이 목숨처럼 아끼는 친구 가운데 누구든지, 당신들에게 은밀히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조상이 일찍이 알지 못하던 신들에게 가서,
그 신들을 섬기자' 하고 꾀거나,
7 '우리가 가서, 땅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 원근 각처에 있는 민족들의 신을 섬기자' 하더라도,
8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그런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지도 말며, 가엾게 여기지도 말고,
덮어서 숨겨 줄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9 반드시 죽여야 합니다. 증인이 맨 먼저 돌로 치고,
그 다음에 모든 백성이 뒤따라서 돌로 치게 하십시오.
10 그는 당신들을 꾀어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건져내 주신
주 당신들의 하나님으로부터 당신들을 떠나게 하려는 사람이니,
돌로 쳐서 죽여야 합니다.
11 그러면 온 이스라엘이 그 소식을 듣고 두려워하여, 이런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이 당신들 가운데서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12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살라고 주신 한 성읍에 대하여
당신들에게 소문이 들리기를
13 당신들 가운데서 불량한 사람들이 나타나서 그 성읍의 주민을
유혹하여 이르기를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자' 하면서 당신들이 알지
못하던 신을 섬기게 하여 주민들로 배교자가 되게 하면,
14 당신들은 그 일을 자세히 조사하고 잘 알아보아서, 당신들 안에서
그런 역겨운 일이 있었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15 당신들은 그 성읍에 사는 주민을 칼로 쳐서 모두 죽이고, 그 성읍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집짐승도 칼로 쳐서 죽이십시오.
16 전리품은 모두 거리에 모아 놓고, 온 성읍과 그 전리품을 함께
불살라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바치십시오. 그 성읍을 영원한 폐허로
남겨 두고, 다시는 거기에 성읍을 건축하지 마십시오.
17 당신들은 이 없애버릴 물건에 손을 대지 마십시오. 그래야 주님께서
분노를 푸시고 당신들을 불쌍하게 여기셔서, 당신들의 조상에게 맹세한
대로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들을 번성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18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켜,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면,
주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들을 번성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신명기 13 : 1 ~ 18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제사는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법 위에 도덕, 곧 율법 위에 사랑의 법을 행할 수 있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을 인하여 베드로가 그러면 누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라고 반문하였을 때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장차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사실 성령 하나님에 대한 말씀으로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나 하나님께는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로부터 성령의 시대가 열렸고, 하나님 나라는
침범을 당하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뼈가 있는
말씀임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입니다.
11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가 낳은 사람 가운데서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었다.
그런데 하늘나라에서는 아무리 작은이라도 요한보다 더 크다.
12 세례자 요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는 힘을 떨치고 있다.
그리고 힘을 쓰는 사람들이 그것을 차지한다. - 새번역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 개역개정 4판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 공동번역
13 모든 예언자와 율법서는, 요한에 이르기까지,
하늘나라가 올 것을 예언하였다.
14 너희가 그 예언을 기꺼이 받아들이려고 하면, 요한, 바로 그 사람이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이다.
15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길까? 마치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서,
다른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다.
17 '우리가 너희에게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을 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해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는 귀신이 들렸다' 하고,
19 인자는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보아라,
저 사람은 마구 먹어대는 자요, 포도주를 마시는 자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다' 한다. 그러나 지혜는 그 한 일로 옳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20 그 때에 예수께서는, 자기가 기적을 많이 행한 마을들이 회개하지
않으므로, 꾸짖기 시작하셨다.
21 "고라신아, 너에게 화가 있다. 벳새다야, 너에게 화가 있다.
너희 마을들에서 행한 기적들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했더라면,
그들은 벌써 굵은 베 옷을 입고, 재를 쓰고서, 회개하였을 것이다.
22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3 화가 있다. 너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치솟을 셈이냐?
지옥에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 가버나움에서 행한 기적들을 소돔에서
행했더라면, 그는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24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5 그 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 있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드러내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은혜로운 뜻입니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버지 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으며, 아들과 또 아들이 계시하여
주려고 하는 사람 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28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복음 11 : 11 ~ 30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될 사람들 중에는 초대 손님의
구원을 받게 될 사람과 하나님의 신부로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산
사람들이 받게 될 구원으로 나뉘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초대
손님의 구원을 받은 사람 중에서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날 사람도 있을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1 임금이 손님들을 만나러 들어갔다가, 거기에 혼인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한 명 있는 것을 보고 그에게 묻기를,
12 '이 사람아, 그대는 혼인 예복을 입지 않았는데,
어떻게 여기에 들어왔는가?' 하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13 그 때에 임금이 종들에게 분부하였다.
'이 사람의 손발을 묶어서, 바깥 어두운 데로 내던져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4 부름 받은 사람은 많으나, 뽑힌 사람은 적다.“
마태복음 22 : 11 ~ 14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말씀은 하신 말씀을 “축자영감설”로 받아들여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열매 맺는 삶을 살아라. 라고 명령하시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맞을 것입니다.
현 시대는 과학과 학문의 발달을 인하여 이해되는 일만을 믿음으로 받아
들이는 세상이 되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대체 신학적으로 말씀을 해석하는
성서 비평 학으로 해석하여 자신에게 좋은 말씀만을 받아들이는 세상이 되어
살아계신 말씀을 믿지 않는 세상이 되었기에 점치는 일 조차 쉽게 생각하고
좋은 대로 해석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심각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