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말씀을 지켜야 그것이 의로움이 될 것

송병청 2022. 5. 17. 15:29

말씀을 지켜야 그것이 의로움이 될 것

 

 

구원에 이르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은혜를 믿고, 순종할 때에

이루어집니다. 즉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만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될 때에 이루어집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모든 사람들의 원죄로부터 영접하여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까지에

모든 죄를 대속하신 것입니다. 여기에 다른 이유를 대거나, 변명할 수 없으며

하신 말씀에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됩니다.

 

10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당신들에게 주기로 약속하신 그 땅에, 당신들을 이끌어

들이실 것입니다.

거기에는 당신들이 세우지 않은 크고 아름다운 성읍들이 있고,

11 당신들이 채우지 않았지만 온갖 좋은 것으로 가득 찬 집이 있고,

당신들이 파지 않았지만 이미 파놓은 우물이 있고,

당신들이 심지 않았지만 이미 가꾸어 놓은 포도원과 올리브 밭이

있으니, 당신들은 거기에서 마음껏 먹게 될 것입니다.

12 당신들이 그렇게 될 때에, 당신들은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당신들을 이끌어 내신 주님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13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하십시오.

14 당신들은, 당신들 가까이에 있는 백성이 섬기는 신들 가운데에,

그 어떤 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15 당신들 가운데 계시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당신들의 하나님이 분노하시면, 당신들을 땅 위에서

멸하실 것입니다.

16 당신들이 맛사에서 시험한 것처럼,

당신들의 하나님을 시험하면 안 됩니다.

17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

그가 명한 훈령 규례를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18 당신들은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올바르고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이 잘 되고, 주님께서 당신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저 좋은 땅에 들어가서, 그 곳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19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당신들 앞에서

당신들의 모든 원수를 쫓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20 나중에 당신들의 자녀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명하신

훈령과 규례와 법도가 무엇이냐고 당신들에게 묻거든,

21 당신들은 자녀에게 이렇게 일러주십시오. '옛적에 우리는 이집트에서

바로의 노예로 있었으나,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22 그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가 보는 데서, 놀라운 기적과 기이한 일로

이집트의 바로와 그의 온 집안을 치셨다.

23 주님께서는 우리를 거기에서 이끌어 내시고, 우리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이 땅으로 우리를 데려오시고,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다.

24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명하여 지키게 하시고, 우리의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셨다. 우리가 그렇게만 하면, 오늘처럼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가 잘 살게 하여 주실 것이다.

25 우리가 우리의 하나님 앞에서, 그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충실하게 지키면,

그것이 우리의 의로움이 될 것이다.'“

신명기 6 : 10 ~ 25-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사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이 이집트 땅으로 가뭄을 피하여 내려가게 하신 것은 모든 민족

가운데 맏이로 선택하셨기에 맏이로서 온 세상의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리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종살이를 통하여 겸손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만물의 근원이 되심을 알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직접 목격한 하나님을 끝내 배반하였기에 이미 여러 차례

경고하셨던 그대로 불순종의 대가를 치르게 하셨던 것입니다.

왕의 시대를 시작한 이스라엘이 불순종의 대가를 치르는 기준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 때에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하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이며, 다윗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벌하시기

위하여 인구조사를 하게 하시면서 이스라엘의 인구 7만을 죽이시고, 멈추신

아라우나의 타작마당, 곧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솔로몬으로 하여금 성전을

짓게 하시면서 다윗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짓게 하실 성전까지 보게

하셨고, 솔로몬에 의하여 지어진 성전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완전하게

불태웠고, 포로생활 70년 후에 언약하신 그대로 귀향하게 하시면서 에스라,

느혜미야서의 기록과 같이 스룹바벨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다시금 하나님을 배반한 이스라엘을 로마가 세상을

통치하게 하셨을 때에 속국이 되게 하셨고,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과 같이 세상의 유행을 로마, 곧 이탈리아가 주도하게 하시면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원죄로부터 영접하여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기까지 모든 죄를 대속하셔서 영혼을 따르는 순종의 삶을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었으며, 이 때에 예루살렘에는 스룹바벨의

성전을 로마의 헤롯 왕이 유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46년간 증축한

성전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24, 마가복음 13,

누가복음 21장에서 똑같은 말씀을 조금씩 차별하여 말씀하심과 같이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심과 같이 AD70년경에 로마의 티투스 황제에 의하여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완전하게 파괴되었으며, 예루살렘 성전의 재료는

로마의 콜로세움 원형경기장을 짓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그리스로마의 신화와 함께 하고 있으며, 대체신학을 낳게 한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칙령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곧 세상이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을 사는 것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을 통하여 영혼을 깨우시고 계셨으며,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하시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사람으로서는 의롭게 될 수 없었던 일까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사시면서 이루시고 계시는 은혜에 시대를 열어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적이며, 일방적인 구원의 은혜를 받고 살면서도 계속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는 사람들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불로 심판하실

것에 대하여 이미 오래전에 여러 구약의 예언자, 선지자들로 하여금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지만, 세상의 피조물들로 얻은 지식으로 형성 된 자아(自我)

생각에 사로잡혀서 이미 생명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비밀이 되었다.

라고 요한계시록 107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말씀을 지켜야 그것이 의로움이 될 것이라고 위의

신명기 625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모든 생명체에 시작과 끝이 되시지만, 시작도 끝도 없이 존재하시는 전지전능

하시며, 무한한 권능으로 현존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현재의 세상에서 일어날

모든 일에 대하여 일이 일어나기도 전에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사라가 보기에 인간적인 모든 소망이

끊어졌을 때에 믿어지지 않아서 웃으면서 낳은 이삭의 일과 같습니다.

곧 인본주의적인 믿음에서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서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하게 하시고 계셨던 것이며, 자녀로 회복

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현재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주관하시기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임을

인정하고, 영혼이 깨어서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부터 말씀을 지킬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