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서 영생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성취

송병청 2022. 4. 14. 16:24

하나님의 계획과 성취

 

 

사람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 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사람이면서 사람의 뜻에 대하여 별 관심이 없는데, 그것은 사람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 공중의 새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 여자 창조하셨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30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창세기 1 : 26 ~ 31-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이 세상에서 창조하시기 전에 현재 존재하고

있는 모든 생물들을 먼저 지으셨고, 엿 새날에 땅의 흙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지으신 후에 코를 통하여 하나님의 생기, 곧 영을 불어넣어

주셨기에 사람은 살아있는 생명체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코를 통하여

호흡을 하 기 때문에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며, 코의 호흡이 멈추게 되는

동시에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 아버지께 받은 생령을 인하여 살아있는 존재로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력을 받았기 때문에 비록 육체의 옷은 벗어서, 이 세상에서 눈으로 볼 수

없지만,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은 영원한 존재로서 살게 됩니다.

 

7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8 주 하나님이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을 일구시고,

지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창세기 2 : 7 ~ 8- 새번역성경

 

그런데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가 존재하였고,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

주기도문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시며

알려 주셨습니다.

 

7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만 들어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아라.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신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10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14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15 그러나 너희가 남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마태복음 6 : 7 ~ 15- 새번역성경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

곧 생명의 말씀을 배반한 존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배반한 존재는 사탄으로 알려진 존재로서, 하나님 아버지를 최측근에서 보좌

하였던 존재로서 루시퍼 천사 장이었으며, 루시퍼를 추종하였던 하나님의

아들들, 곧 천사들을 인함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불순종의 아들들을 분리시키시기 위하여, 세상을 창조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들, 곧 천사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완전하게 대리하여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즉 에덴동산에서 최초의 사람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셨지만, 동산 중앙에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심어 놓으셨고

이를 통하여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언약을 세우셨던 것입니다.

그 언약은 하나님을 완전하게 대리하여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

것이며, 만물은 사람에게 순종하며 살게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을 알 수 있는 일이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사람이 죽음의 권세

잡은 자, 사탄에게 속하게 된 것과 같이, 모든 만물이 사람과 함께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 하에 놓이게 된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과

언약하신 일에 대한 증거가 되며, 이러한 죽음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의

권세 하에서 벗어나게 될 때가 바로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될 때로서

곧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날 때라고 말씀하시는 말씀을 인함입니다.

 

19 피조물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로마서 8 : 19 ~ 29-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은 세상을 창조하셔서, 순종의 자녀와 불순종의 자녀를

가르셔서, 사탄에게 속한 불순종자들을 심판하시고, 영원한 불속에 가두셔서

고통 중에 살게 하시려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의 본을 따라서

순종한 자녀들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다스리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의

본보기를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획하신 일들을 말씀하심과 같이

성취하시고 계시며, 이에 대하여 창세 이후로 모든 존재들이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사람을 찾으셨고, 인격적으로 준비가 된

아브람(존귀한 아버지)과 언약을 맺으셨으며,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란에서 아버지 데라를 떠나 75세에 가나안 땅으로 향합니다.

이렇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사람의 생각을 뛰어 넘는 일을 행하셔서

사래가 경수가 끊어졌을 때에 아들이삭을 주셨고, 아들이삭도 40세 리브가를

아내로 맞이하였지만, 20년이 되도록 자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삭이 하나님께 기도드렸을 때에 에서와 야곱, 곧 이스라엘을 주셨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애쓴 아브라함, 이삭, 야곱, 곧 이스라엘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과

같이 이들도 살아있게 하셨다고 하십니다.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다.

30 부활 때에는 사람들은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

31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두고 말하면서, 너희는 아직도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32 하나님께서는 '나는 아브라함 하나님이요, 이삭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죽은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의 하나님이시다.

마태복음 22 : 29 ~ 32-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거룩하신 존재이시기 때문에 죄와 함께 하실 수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죄를 없애주시기 위하여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사람의 몸을

입히셔서, 영혼을 살리시기 위한 계획을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 죄를 뒤집어

씌우셨고, 여자의 몸을 빌려서 세상에 오셨기에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하신

말씀, 레위기 12장에 말씀을 따라서 부정을 씻는 기간 33 일을 하루를

일 년으로 계산하셔서 33년이 되었을 때에 하늘나라 지성소에 자신의 몸을

제물삼아, 하늘나라의 대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하늘나라와

이 세상을 잇는 평화의 대제사장으로서 대속의 제사를 드리셨던 것입니다.

이는 에스겔서 4장에 말씀을 따라서 이루신 말씀의 성취로서, 죄를 없애

주실 것을 말씀하심과 같이 하루를 일 년으로 계산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따른 것으로 말라기의 뜻이 나의 사자곧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실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을 따른 하늘나라의 사자로 오시기까지 말라기서를

기록하신 후, 에스겔서 4장에 말씀과 같이 정확하게 430년이 이르렀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대속은 죽음의 권세 잡은 자, 사탄을 심판

하시는 시작이 되었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믿음의 사람들에

무덤이 열렸고, 죽은 자에 부활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왜 초림이후에도 계속해서 세상에서는 죽음이 있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답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때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이며, 이 때부터 일부의 사람들은 부활과 함께 죽음의 권세가 관여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의 성취를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미 성경 말씀을

통하여 수없이 말씀하시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 말씀에 중심축을

감당하시고 계시는 일로서, 예수님의 초림으로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을

시작하시는 일로 그 증거가 부활입니다.

그리고 부활의 성취는 하나님 아버지의 두 번째 불심판과 예수님의 만왕의

왕이 되셔서, 천년의 통치 기간이 될 것이며, 완성은 예수님의 재림이 있은

후에 천년이 될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마지막 세 번째로 심판하시는

백 보좌의 심판으로서 죽음의 권세도 사탄과 함께 영원한 불바다에 던져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지옥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1 ~ 15-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모으시고 계시며, 이는 각자의

믿음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서 열매를 맺게

하시고 계시는 일로서 순종의 자녀들을 가르고 계셔서 영원한 삶을 준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반면에 끝까지 불순종하는 존재들은 불순종의 대명사 사탄,

곧 옛 뱀이며, 용이며, 악마, 마귀와 함께 영원히 고통 중에 살게 될 예비 된

감 옥 불바다에서 살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더 이상 불법은 사라지고, 공의와 질서를 따르는 정의에

나라만이 존재하게 될 것이며, 사람들도 계속해서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