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서 영생으로

죽음에서 영생으로

송병청 2022. 4. 12. 15:54

죽음에서 영생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였고, 하고 있는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죽습니다. 그러면 왜

모든 생명체는 죽는 것일까요?! 과연 죽음으로 모든 생명체는 영원히 사라져

그 존재가 완전하게 소멸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사람들이 살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듯이 이 세상에서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게 육신의 옷을

벗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정확한 답을 이스라엘의 역사책과도 같은 성경 말씀에서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죽음 이후에는 어떠한 세상에서 어떠한 존재가 되어서

살게 될 것인지에 대하여 아주 정확하고, 자세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을 모르는 사람들조차 스스로 인정하는 영생이 있는데,

그것은 조상들을 생각하면서 지내는 제사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제사는 조상들의 영혼이 살아있다는 전제하에서 행하여지는 행동으로서 비록

이 세상에서 함께 존재하고 있지는 않지만, 조상들의 영혼은 살아 있다고

믿기에 그 조상들을 생각하면서 음식을 준비하여 조상의 영혼이 오셔서

자손들이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자손들을 잘 돌보아 주십사. 하는 소망을

가지고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들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삼차원의 이 세상에서 존재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주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서 존재하게 하시는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는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하나님과 사람을 이간질하고

최초로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를 인한 것으로, 이 불 순종자를 인하여

하늘나라에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시에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시면서

주기도문을 통하여 말씀해주셨습니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10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 권세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14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15 그러나 너희가 남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마태복음 6 : 9 ~ 15- 새번역성경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 곧 하나님 아버지를 참 부모로 모시고,

진정한 형제, 자매로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공동체, 곧 하나님의 가족으로

사랑하며 살게 하시기 위하여, 일방적인 은혜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를 대속하게 하셨기에 죄로 막혔던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 사이를 가로

막았던 죄가 사함을 받았기에, 이 은혜를 믿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한

믿음의 사람들과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함께 하시고

계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성경 말씀을 통하여 감동, 감화하심으로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셔서 선한 양심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면서, 거룩한 존재가 되면서

성삼위일체로서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을 살아낸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죽음의 권세가 그 사람을

주장하지 못하게 하셨기에 살아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1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이제라도, 나는 주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 줄 압니다."

23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24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내가 압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요한복음 11 : 21 ~ 27- 새번역성경

 

위의 요한복음 1121절 이하에 말씀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기 직전에

일을 기록하신 말씀으로, 예수님을 살아서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곧 죽은 나사로만 살아날 것이 아니라, 마르다의 믿음에 고백으로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대속의 사역을 완성하신 후에 죽음의 세계에 내려 가셔서, 죽은

영혼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신 후에 부활하심으로서

죽음의 권세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하시고 계심을 확인시켜 주신 것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실 때에 성소와 지성소를 가로막았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겨지면서 예루살렘에서 살았던 믿음의 죽은 사람의 무덤이

열렸고, 죽은 사람들이 살아났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까지 무덤 속에서

기다려야 했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야 무덤에서 나와서 예루살렘의

가족들에게 자신들을 드러내어 보였던 것과 같이 초림과 재림을 사는 믿음의

사람들 역시 세상의 인간적인 시선으로 보기에는 초림 이전에 사람이 죽은

것과 같이 보이나, 사실은 믿음의 사람들은 하늘나라에서 예수님과 함께 살아

있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곧 불로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심과

같이,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으면서 거룩하지 못한 상태를

만들어 놓은 것에 대하여 불로 태우신 후에, 예루살렘의 성전으로부터 생명의

샘물을 흘려보내셔서, 모든 생명체를 다시 살리시면서 언약하신 말씀을 따라

예루살렘, 곧 시온 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기름 부으신 후에

모든 민족들에게 순종을 가르치게 하실 것입니다.

 

9 내가 바라보니, 옥좌들이 놓이고, 한 옥좌에 옛적부터

계신 분이 앉으셨는데, 옷은 눈과 같이 희고, 머리카락은

양 털과 같이 깨끗하였다. 옥좌에서는 불꽃이 일고,

옥좌의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

10 불길이 강물처럼 그에게서 흘러 나왔다. 수종, 드는 사람이 수천이요,

모시고 서 있는 사람이 수만이었다.

심판이 시작되는데, 책들이 펴져 있었다.

11 내가 보고 있는 동안에, 작은 뿔이 크게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살펴보니, 넷째 짐승이 살해되고, 그 시체가 뭉그러져서,

타는 불에 던져졌다.

12 그리고 그 나머지 짐승들은 그들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얼마 동안 연장되었다.

13 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14 옛 부터 계신 분이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셔서,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이

그를 경배하게 하셨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여서, 옮겨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다니엘 7 : 9 ~ 14- 새번역성경

 

위 다니엘 7장에 말씀을 이루실 때에 대한 말씀을 고린도전서 1520

이하에 말씀에서 함께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년 동안

통치 하셔야 할 말씀이며, 이 말씀을 또한 요한계시록 20장에서 같은 말씀을

하시면서 동시에 사람들을 유혹한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실 것이라 하십니다.

그리고 죽음의 권세를 잡고, 최초의 사람 아담과 그의 돕는 배필 이브,

하와를 유혹한 옛 뱀이며, 용이며, 사탄이고, 악마며, 마귀를 영원히 불타는

바다에 던지셔서 고통 중에 사탄을 살게 하실 것이며, 사탄을 좇아서 살았던

존재들을 함께 살게 하실 것입니다.

옛 뱀이 용이며, 사탄이라는 말씀은 요한계시록 129, 202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며, 용에 대한 말씀은 욥기 41장에서 말씀하십니다.

욥기의 말씀은 공중권세를 사탄이 잡고 사람들을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고발

하면서 이간질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장차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사탄에게 42달 동안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주실 때에 믿음의 사람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를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20장 말씀에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백 보좌에 앉으셔서

마지막 심판을 하실 때에 있게 될 일들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또 보좌들을 보니,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나는,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7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옥에서 풀려나서,

8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9 그들은 지면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0 그들을 미혹하던 악마도 불과 유황의 바다로 던져졌는데,

그 곳은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15-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죽음마저 심판을 받은 후,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을

완성하실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제사를 믿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낸

사람들은 요한계시록 21, 22장에 말씀과 같이 새 예루살렘의 영원한

도성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이 되셔서 생명수 샘물을

내어 주실 때에 다시는 고통이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진정한 사랑 가운데

살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위에서 간단하게 살펴본 바와 같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기

위한 시험기간입니다.

즉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육체, 곧 몸을 만드셔서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제한 된 인생으로서 살게 하시면서 하나님을 찾도록

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서 순종의 삶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면서 준비하신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시고 계시는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하지만 모든 만물과 함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하여금 모든 민족들의 맏이가 되게 하셔서, 이스라엘의 역사가 곧 성경 말씀,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두가 알 수 있게 하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