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고난주간

송병청 2022. 3. 30. 18:15

고난주간

 

 

고난주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함께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셔서

일반 인생으로 평범한 목수의 아들로 사신 30년과 30년의 십의 일조로서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으로부터 물세례를 받으신 후에 이사야 11장에 말씀을

성취하셔서 하나님의 영이신 일곱 영을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내려앉는

것과 같이 성령세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에 이끌리셔서, 광야에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40일 동안 물 한 목음 마시지 않으시면서, 최초의 사람

이브, 곧 하와를 유혹하여 선악과를 따 먹게 한 옛 뱀, 곧 용이며, 사탄이며,

악마, 마귀로부터 시험을 받으신 기간을 묵상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구세주로 영접한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상에서 자신의 죄를 회상하면서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믿음을 되돌아보는 40일 동안에 기간을 이야기합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로서 죄가 없으신 분이시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이 세상

사람으로서 존재할 수 있도록 몸을 창조하신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곧 성경 말씀을 따라서 여자의 몸을 빌려서 성령으로 세상에 오신분이십니다.

이 또한 이사야 7장에 말씀에 순종하셔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서

완전한 인간이 되셔야만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 곧 영혼이 육신을 입고

시간과 공간의 감옥 안에서 존재하는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실 수 있으시기

위한 조건을 성립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셔서 창세 이후로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 사이를 죄가

막고 있었던 것을 예수님의 몸이 정결케 되어 진 기간, 곧 레위기 12장에

말씀에 순종하셔서 자신의 몸을 제물삼아서 하늘나라의 대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하늘과 땅을 잇는 대제사장으로서 대속의 속죄제,

화평케 하시는 번제를 드림으로서, 하늘나라와 이 세상에 막혔던 죄에 담을

예수님의 몸으로 허무셨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곧 불로

심판하신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만왕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신 후, 천년 동안 순종을 온 인류를 비롯하여 만물에게 가르치신 후에

모든 만물이 순종할 때에, 이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리고, 예수님도

순종의 본을 보이실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백 보좌의 심판과 함께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지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을 내려 보내신 후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완성하실 때에 예수님은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의

맏형이 되실 것이라고 로마서 8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의 통치가 있을 것에 대하여 고린도전서 15장과

요한계시록 20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질서를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반드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받아서 예수님께서 사랑의 십자가를 지신 것과

같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도록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모든 성경의 황금률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동시에 네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38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40 두 계명에 온 율법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 있다.“

마태복음 22 : 37 ~ 40- 새번역성경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율법 예언서의 본뜻이다.

마태복음 712-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의 본체가 되시기에 예수님께서 인자가 되셔서 직접

본을 보이셨고,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본을 따라서 살 수 있도록 믿음을

통로로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중보의

기도로 돕고 계시면서,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살필 때에

마음의 감동을 주셔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셔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사랑할 수 있게 하십니다.

그래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순절은 사탄의 깊은 흉계를 이기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리셔서 육신의 소욕을 완전하게 자제하시면서 사는

본을 보이셨고, 마지막으로 세 가지 시험, 곧 먹는 것과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을 살아야 하는 것과 함께 세상의 권세 잡은 자를 대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1 그 즈음에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2 예수께서 밤낮 사십 일을 금식하시니, 시장하셨다.

3 그런데 시험하는 자가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하였다."

5 그 때에 악마는 예수를 그 거룩한 도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에서 뛰어내려 보아라.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자기 천사들에게 명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손으로 너를 떠받쳐서, 너의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할 것이다' 하였다."

7 예수께서 악마에게 말씀하셨다. "또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라' 하였다."

8 또다시 악마는 예수를 매우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주고 말하였다.

9 "네가 나에게 엎드려서 절을 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겠다."

10 그 때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하였다."

11 이 때에 악마는 떠나가고, 천사들이 와서, 예수께 시중을 들었다.

마태복음 4 : 1 ~ 11- 새번역성경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탄을 이기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사순절에

고난주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 대속을 중심으로 하여,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믿음의 사람,

곧 믿음이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는 사람들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오순절로 연결되는 은혜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곧 마지막 때가 이르면 마흔 두 달

동안 사탄에게 세상의 통치권을 넘겨주시면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시험 하실 때에 다니엘서에 기록하심과 같이 성전 꼭대기에

적그리스도, 곧 짐승의 표에 해당하는 존재에 동상을 세울 때, 선과 악을

가르시기 위하여 믿음을 시험하실 것인데, 이 때에 믿음의 사람들에게 믿음의

승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때부터

이루어지기 때문이며, 이때부터 죽음의 권세를 완전하게 벗어날 사람들이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요한복음 16장에 말씀이 성취되기 시작하여,

복음을 전하지 않아도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때까지는 최초의 사람이 죄를 지어서 현재까지 지속되어지고 있는 죽음과

남자는 종일 피와 땀을 흘려야, 가족들의 먹거리를 얻게 되는 일과 함께

고난과 환난과 질병과 괴로움이 함께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시험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열어 주시기 때문에 넉넉히 이기고 남는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시며, 만왕의 왕이 오실 때에는 인간들이 오염시켜 놓은 모든 것들을

불로 태우셔서 새롭게 하신 후에 캄캄한 세상이 이를 때에 빛으로 오실

것인데, 이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확인한 로마병사까지 살아나서

구름타고 오시는 모습을 볼 것이라고 요한계시록 17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장차 이루실 일들을 미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실 나라에서 함께 하자고

참 부모로서 사랑하시기 때문이라는 현실을 잘 알고, 믿고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만 일방적으로 베푸시는 은혜 안에 거할 수 있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