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값진 것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값진 것
하나님께서 보시는 관점은 사람이 보는 관점과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영이
깨어 있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없으며, 믿음의 착각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모른다. 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믿음의 실패를 하지 않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1 아내가 된 이 여러분, 이와 같이 여러분은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십시오.
그리하면 비록 말씀에 복종하지 않는 남편일지라도, 말을 하지 않고도
아내 여러분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2 그들이 여러분의 경건하고 순결한 행실을 보고 그렇게 될 것입니다.
3 여러분은 머리를 꾸미며 금붙이를 달거나 옷을 차려 입거나 하여
겉치장을 하지 말고,
4 썩지 않는 온유하고 정숙한 마음으로 속사람을
단장하도록 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값진 것입니다.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던 거룩한 여자들도 이와 같이 자기를
단장하고,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였습니다.
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인이라고 부르면서 그에게 순종하던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선을 행하고, 아무리 무서운 일도 두려워하지
않으니, 사라의 딸이 된 것입니다.
7 남편이 된 이 여러분, 이와 같이 여러분도 아내가 여성으로서 자기보다
연약한 그릇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사람으로 알고 존중하십시오.
그리해야 여러분의 기도가 막히지 않을 것입니다.
8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한 마음을 품으며, 서로 동정하며,
서로 사랑하며, 자비로우며, 겸손하십시오.
9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 주십시오.
여러분으로 하여금 복을 상속받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10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을 보려고 하는 사람은 혀를
다스려 악한 말을 하지 못하게 하며, 입술을 닫아서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하여라.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며, 평화를 추구하며, 그것을 좇아라.
12 주님의 눈은 의인들을 굽어보시고,
주님의 귀는 그들의 간구를 들으신다.
그러나 주님은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서는 얼굴을 돌리신다."
13 그러므로 여러분이 열심히 선한 일을 하면,
누가 여러분을 해치겠습니까?
14 그러나 정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여러분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의 위협을 무서워하지 말며, 흔들리지 마십시오.
15 다만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거룩하게 대하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희망을 설명하여
주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답변할 수 있게
준비를 해 두십시오.
16 그러나 온유함과 두려운 마음으로 답변하십시오.
선한 양심을 가지십시오.
그리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욕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헐뜯는 그 일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17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이라면,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보다 낫습니다.
18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습니다.
곧 의인이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19 그는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20 그 영들은, 옛적에 노아가 방주를 지을 동안에,
곧 하나님께서 아직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않던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방주에 들어가 물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21 그 물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22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 : 1 ~ 2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값진 것은 현 세상의 공중의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으면서, 옛 뱀이 이브를 유혹하여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에
잡히게 하는 일을 깨닫고, 육체적인 소욕을 따르던 삶에서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영혼의 소욕을 따라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을 따르는 삶을
살아서 사랑하는 삶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값진 삶을 살아낼 수 있게 하시기 위하여, 직접
함께 사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를 대속하게 하신 것입니다.
즉 사람으로서 죄를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없었던 것을
참 부모로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기에 예수님께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셨고,
이사야 53장에 말씀과 같이 대속하셨기에 이를 믿을 때에 위의 베드로전서
3장 21절에 말씀과 같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는 세례를
통해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반응하여, 노아의 홍수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
하셔서, 불법을 심판하셨지만, 불순종한 영혼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예수님의
대속으로 첫 번째 물 심판으로 죽은 영혼들을 살리시고 계심을 세례를 통해
알리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렇게 죄로 죽었던 영혼들을 살리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며,
보시기에 값진 것입니다. 하지만 자유의지를 주셨기에 모든 존재들은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게 하셨으며, 그 자유의지로 결정한 결과에 대하여는
정하신 때가 이르면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책임을 물으실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순종한 존재들은
예수님의 오른 편에, 불 순종한 존재들은 예수님의 왼편에 세우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곧 예수님의 십자가상에 달리실 때에 오른편 강도와
왼편에 강도를 통하여 미리 심판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요?!
하나님 아버지의 뜻 가운데 살면서 구원에 이르려면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신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려면 반드시 영의 호흡 기도와 함께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겸손한 마음으로 살피면서 세미하게 감동, 감화하시는 성령님께
귀 기울일 때에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보지 못하던, 살아계시는 말씀을
보게 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분별하여 순종의 삶을 살게 하실
것이며, 현재에는 보이지 않지만, 장차 이루실 세상을 볼 수 있게 하셔서
보이는 것을 좇았던 삶에서 보이지 않는 영원한 새 예루살렘 도시를 바라며,
그곳의 시민권을 얻는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영혼들에게 바라시고, 보시기에 값진 것은 죽기까지
순종하셔서, 본을 보이신 예수님의 삶을 본 받는 삶을 살면서 스스로 순종의
삶을 살면서,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