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두 달이 의미하는 것은?!
열 두 달이 의미하는 것은?!
일 년이 열두 달이며, 365일로서 세상에서 시간을 나누고, 절기를 나누어서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온갖 것에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일 년을 열둘로 나누고 있는 것과 함께 365일로 정하게 된 것과
이 세상이 존재하게 된 근원되시는 하나님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일들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34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으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5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여기는 빈 들이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36 이 사람들을 헤쳐, 제각기 먹을 것을 사 먹게 근방에 있는 농가나
마을로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제자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우리가 가서 빵 이백 데나리온
어치를 사다가 그들에게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3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있느냐? 가서,
알아보아라." 그들이 알아보고 말하였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39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명하여,
모두들 떼를 지어 푸른 풀밭에 앉게 하셨다.
40 그들은 백 명씩 또는 쉰 명씩 떼를 지어 앉았다.
41 예수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축복하신 다음에, 빵을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셨다.
그리고 그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42 그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43 빵 부스러기와 물고기 남은 것을 주워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44 빵을 먹은 사람은 남자 어른만도 오천 명이었다.
45 예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태워, 자기보다 먼저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그 동안에 무리를 헤쳐 보내셨다.
46 그들과 헤어지신 뒤에, 예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올라가셨다.
47 날이 저물었을 때에, 제자들이 탄 배는 바다 한가운데 있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셨다.
48 그런데 예수께서는, 그들이 노를 젓느라고 몹시 애쓰는 것을 보셨다.
바람이 거슬러서 불어왔기 때문이다.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를
걸어서 그들에게로 가시다가, 그들을 지나쳐 가려고 하셨다.
49 제자들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유령으로 생각하고 소리쳤다.
50 그를 보고, 모두 놀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심하여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51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이 탄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그쳤다.
그래서 제자들은 몹시 놀랐다.
52 그들은 빵을 먹이신 기적을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무뎌져 있었다.
53 그들은 바다를 건너가서,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닻을 내렸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를 알아보고,
55 그 온 지방을 뛰어다니면서, 예수가 어디에 계시든지,
병자들을 침상에 눕혀서 그 곳으로 데리고 오기 시작하였다.
56 예수께서, 마을이든 도시이든 농촌이든, 어디에 들어가시든지, 사람들이
병자들을 장터거리에 데려다 놓고, 예수께 그 옷 술 만에라도 손을
대게 해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리고 손을 댄 사람은 모두 병이 나았다.
마가복음 6 : 34 ~ 56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마가복음 6장 43절에서 하시는 말씀은 오병이어에 기적으로 남자 어른
5,000명과 어린아이, 여자들이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을 예수님께서 축복
하신 후에 나누어 주게 하셔서 먹게 하신 이야기로 모두가 배불리 먹고도
남은 것을 모았는데, 열 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말씀을 마가복음 8장에서는 빵 일곱 개와 물고기 몇 마리,
곧 칠병이어에 기적을 말씀하시면서 4,000명이 먹고 남은 것을 모으니,
일곱 광주리가 되었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육신의 양식을 적은 량으로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사람이 배불리 먹은
후에 남은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어떠한 일을 말씀하시기
위하여 기록하여 전하시고 계시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의문에 답을 찾기 위하여 생각할 것은 남은 것에 대한 것으로서
열둘과 일곱 이라는 숫자입니다.
열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일하시는 일을 모든 민족에게 알리시기 위하여
선택한 선민 이스라엘과 함께 하고 있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곧 야곱에게
열 두 아들을 주어서 열 두 지파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일과 함께 세상이
하나님께 정면으로 불 순종한 바벨탑과 함께 하고 있으며, 세상에 죄악이
가득하였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물 심판에서 살아남은 노아의
후손들, 곧 현재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민족들이 노아의 첫 째 아들인
셈의 후손 중에서 벨릭 때에 세상이 현재와 같이 오대양 칠 대륙을 나누신
일과 함께 언어를 바벨탑으로부터 나누셨다는 말씀을 이스라엘이 이 세상에
존재하기도 전에 이미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나누셨다고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와 같은 말씀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일을 완성하실 때에는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가 새 예루살렘 성에서 동, 서, 남, 북을 상징하며,
각각의 문을 지파에 이름으로 불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신명기 32장 8절 - 새번역성경
1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8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하지 못한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9 일곱 천사가 마지막 때에 일곱 재난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졌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리로 오너라.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10 나를 성령으로 휩싸서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에 싸였고, 그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과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고, 거기에는
열두 대문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 열두 대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고,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 대문은 동쪽에 셋, 북쪽에 셋,
남쪽에 셋, 서쪽에 셋이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주춧돌이 열두 개가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그 천사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으로 된 자막대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그 도성은 네 모가 반듯하여, 가로와 세로가 같았습니다.
그가 자막대기로 그 도성을 재어 보니, 가로와 세로와 높이가
서로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 이었습니다.
17 또 그가 성벽을 재어 보니, 사람의 치수로 백사십사 규빗 이었는데,
그것은 천사의 치수이기도 합니다.
18 그 성벽은 벽옥으로 쌓았고, 도성은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그 성벽의 주춧돌들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째 주춧돌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비취옥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옥수요, 일곱째는 황 보석이요,
여덟째는 녹주석이요, 아홉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또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그 대문들이 각각 진주 한 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시의 넓은 거리는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이었습니다.
22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7 속된 것은 무엇이나 그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증한 일과
거짓을 행하는 자도 절대로 거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 : 1 ~ 27절 - 새번역성경
이 세상에서 방위, 즉 방향을 알게 하는 기준이 되는 동서남북이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으며, 특히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나라를 완성하시는
언약의 도시, 새 예루살렘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은 곧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계시는 증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일 년을 365일로 하시고 계시는 것은 창세 이후로 이 세상에서 존재한
사람 중에서 죽음의 권세 하에 속하지 않고, 살아서 하늘나라로 승천한
존재가 365년 동안을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에녹이라는 사실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365일 동안, 항상 동행하는 존재만이 영원하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진실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21 에녹은 예순다섯 살에 므두셀라를 낳았다.
22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뒤에,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3 에녹은 모두 삼백육십오 년을 살았다.
24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사라졌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
창세기 5 : 21 ~ 24절 -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5장 21절 이하에 말씀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은 후에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하십니다. 즉 자녀를 낳은 후에야
참 부모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고, 그 이후로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이기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 일은 곧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인자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셔서, 믿음의 사람들이 성령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성화되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를 때에 성삼위일체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알려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아무런 생각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곧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며,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곧 하나님께서 계시는 증거로서, 하늘나라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이며, 영원한 존재며, 영원한 나라를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타 종교에서조차 십이지 간지를 비롯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 같은
이치를 이야기 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사대 종교 또한 법 위에 도덕의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