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중에는 이 세상을 살면서 억울하거나, 핍박 중에
살거나,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한결같은
말씀이 있는데, 그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날이 이르면, 반드시
상으로 보답하여 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이러한 말씀보다 현재의 삶을 살면서 받는 복에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더 많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에 관하여는 대부분
관심이 없기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으며,
불법이 성행하는 현재의 시점을 인하여, 사랑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고,
선민 이스라엘마저 자신들을 구원하시려고 오신 예수님을 아직까지 영접하지
못하고 있기에 더불어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 사람들과 싸우며 살고 있고,
세상으로부터 질책을 받고 있으나,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1 주님께서 시온에서 잡혀간 포로를 시온으로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을 꾸는 사람들 같았다.
2 그 때에 우리의 입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우리의 혀는 찬양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그 때에 다른 나라 백성들도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들의 편이 되셔서 큰, 일을 하셨다."
3 주님께서 우리 편이 되시어 큰, 일을 하셨을 때에,
우리는 얼마나 기뻤던가!
4 주님, 네겝의 시내들에 다시 물이 흐르듯이 포로로 잡혀간 자들을
돌려보내 주십시오.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둔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온다.
시편 126 : 1 ~ 6절 - 새번역성경
위의 시편 126편에 말씀은 세계 1차, 2차 대전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현재와
같이, 시오니즘으로 다시금 세상에 존재하게 된 것을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위의 시편 126편의 말씀이 성취 될 때는 스가랴서 14장에서 말씀하시는 때가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1 주님의 날이 온다. 그 날이 오면, 약탈자들이
너희 재산을 약탈하여 다가, 너희가 보는 앞에서
그것을 나누어 가질 것이다.
2 "내가 모든 이방 나라를 모아서,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겠다. 이 도성이 함락되고,
가옥이 약탈당하고, 여자들이 겁탈당하고,
이 도성의 주민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갈 것이다.
그러나 이 도성 안의 나머지 백성은 살아남을 것이다."
3 주님께서 나아가셔서, 이방 나라들과 싸우실 것이다.
전쟁 때에 싸우시던 것처럼 하실 것이다.
4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예루살렘 맞은편 동쪽, 올리브 산 위에
발을 디디고 서실 것이다. 그러면 올리브 산은 한가운데가 갈라져서
동서로 뻗은 깊고 넓은 골짜기가 생길 것이다.
산의 반쪽은 북쪽으로 다른 반쪽은 남쪽으로 옮겨질 것이다.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 것이다. 너희는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만나 도망간 것 같이, 주님의 산, 골짜기로 도망할 것이다.
주 나의 하나님이 오신다.
모든 천군을 거느리시고 너희에게로 오신다.
6 그 날이 오면, 햇빛도 차가운 달빛도 없어진다.
7 낮이 따로 없고 밤도 없는 대낮만이 이어진다.
그 때가 언제 올지는 주님께서만 아신다.
저녁때가 되어도, 여전히 대낮처럼 밝을 것이다.
8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서, 절반은
동쪽 바다로, 절반은 서쪽 바다로 흐를 것이다.
여름 내내, 겨울 내내, 그렇게 흐를 것이다.
9 주님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실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오직 주님 한 분만을 섬기고,
오직 그분의 이름 하나만으로 간구할 것이다.
10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온 땅이 아라바처럼 평평해질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우뚝 솟아 있으므로,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대문'이 서 있는 지점을 지나서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 왕실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 제자리에
그대로 남을 것이다.
11 백성이 다시 예루살렘에 자리 잡을 것이다.
다시는 멸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예루살렘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12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을, 주님께서 다음과 같은 재앙으로
치실 것이다. 그들이 제 발로 서 있는 동안에 살이 썩고,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혀가 입 안에서 썩을 것이다.
13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보내신 크나큰 공포가 그들을 휩쌀 것이다.
그들은 서로 손을 잡고, 저희들끼리 손을 들어서 칠 것이다.
14 유다 사람들도 예루살렘을 지키려고, 침략자들과 싸울 것이다. 그들은
주변 모든 이방 나라의 재물 곧 은과 금과 의복을 마구 차지할 것이다.
15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 할 것 없이, 적진에 있는 모든 짐승에게도,
적군에게 내린 이 같은 재앙이 내릴 것이다.
16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온 모든 민족 가운데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해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다.
17 이 세상의 어느 백성이라도,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18 이집트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어울리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방 나라들에게 내리실, 그 똑같은 재앙을 그들에게도 내리실 것이다.
19 이것은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집트 사람과
모든 이방 민족이 받을 벌이다.
20 그 날이 오면, 말방울에까지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라고
새겨져 있을 것이며,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에 있는 그릇들과 같이 거룩하게 될 것이다.
21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 되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와서,
그 솥에 제물 고기를 삶을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의 성전 안에 다시는 상인들이 없을 것이다.
스가랴 14 : 1 ~ 21절 - 새번역성경
위의 스가랴 14장 1절, 2절에서 말씀하시는 때는 현재의 시점(2025년)을 말씀
하시고 계시며, 이 말씀과 함께 보아야 할 말씀은 다니엘서 8장 11절부터
14절, 그리고 다니엘서 9장 21절부터 27절에 말씀이 성취될 때로 보이며,
이 말씀의 성취와 함께 약 3년 반이 지나면서 어둡고, 깜깜한 날이 이를 때에
다니엘 12장에 말씀이 완성되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름타고 오시는 모습을
창세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서 함께 보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스라엘이 점령당할 때에 예수님께서 신부의 삶을 살아낸 사람들과 함께
성전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1 나는 지팡이와 같은 측량 자 하나를 받았는데, 그 때에 이런 말씀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
"일어서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을 세어라.
2 그러나 그 성전의 바깥, 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방 사람들에게 내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거룩한 도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3 나는 내 두 증인에게 예언하는 능력을 줄 것이다.
그들은 천이백육십 일 동안 상복을 입고 예언할 것이다."
4 그들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서 있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요, 촛대 두 개입니다.
5 그들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릴 것입니다. 그들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6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 활동을 하는 동안에, 하늘을 닫아 비가 내리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권세와, 그들이 원하는 대로 몇 번이든지,
어떤 재앙으로든지, 땅을 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7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마칠 때에, 아비소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서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8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그 큰 도시의 넓은 거리에 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 또는 이집트라고도 하는데,
곧 그들의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곳입니다.
9 여러 백성과 종족과 언어와 민족에 속한 사람들이 사흘 반 동안
그 두 예언자의 시체를 볼 것이며, 그 시체가 무덤에 안장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10 그리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이 그 시체를 두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서로 선물을 보낼 것입니다. 그것은 이 두 예언자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나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나님에게서 생명의 기운이 나와서
그들 속으로 들어가니, 그들이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12 그 두 예언자가, 하늘로부터 자기들에게로 "이리로 올라오너라." 하는
큰 소리가 울려오는 것을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것을 지켜보았습니다.
13 바로 그 때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졌는데,
그 지진으로 사람이 칠천 명이나 죽었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은
두려움에 싸여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4 둘째 재난은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이제 셋째 재난이 곧 닥칠 것입니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16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는 스물네 장로도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17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그 크신 권능을 잡으셔서 다스리기 시작하셨습니다.
18 뭇 민족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이 주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이제는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을 때가 왔습니다.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작은 사람이든 큰 사람이든
주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실 때가 왔습니다.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가 왔습니다."
19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그 때에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소리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요한계시록 11 : 1 ~ 19절 - 새번역성경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는 말씀은 참 부모로서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심판을
내리셨기 때문에 또는 의인으로 살면서 악한 자들에게 견디기 힘든 일을
당할 때에 하늘로 피신시키신 유족으로 살면서 겪어야 할 고난과 환난을
돌아보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즉 만유의 주님이시며,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분, 하나님 아버지께서 긍휼과 사랑으로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임을 절대로 가볍게 여기거나,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현재에 삶이 고달프거나, 힘에 겨운 사람들에게 비록 현재의
삶은 눈물겨운 삶이지만, 그 고난과 환난의 눈물을 흘리면서도 사랑의 씨를
뿌리고, 순종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상 주실 것을 믿고, 바라며 끝까지 인내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