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실패는 악인을 시샘한 결과
믿음의 실패는 악인을 시샘한 결과
다윗 시대와 솔로몬 시대에 찬양 대 악장이었던 아삽을 통하여 기록하신
시편 73편에서 예수님의 초림에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삼위일체로서
구원의 사역을 이루시고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거스르는 말과 행동은 절대로 용서
받지 못할 것에 대하여, 마태복음 12장, 누가복음 12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이것은 믿음의 성전들이 현재의 공중에 권세를 잡은 사탄과 싸워
이길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가볍게 여길 수 있음을 경계로
삼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초대교회에 성령께서 불의 혀와
같은 형태로 임하신 후에 예루살렘의 초대교회에서는 재산을 비롯하여 모든
것을 함께 나누며, 공동체로 하나가 되어서 살게 하신 일이 있었고, 바로
이 때에 자신들의 재산을 팔아서 교회에 바친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교회를 속이고 얼마에 돈을 감추어 놓고, 베드로 앞에서 거짓말로 모두라고
하였을 때에, 부부를 죽이신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는 경고로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로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되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심판을 통하여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1 하나님은, 마음이 정직한 사람과 마음이 정결한 사람에게
선을 베푸시는 분이건만,
2 나는 그 확신을 잃고 넘어질 뻔했구나.
그 믿음을 버리고 미끄러질 뻔했구나.
3 그것은, 내가 거만한 자를 시샘하고,
악인들이 누리는 평안을 부러워했기 때문이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으며, 몸은 멀쩡하고 윤기까지 흐른다.
5 사람들이 흔히들 당하는 그런 고통이 그들에게는 없으며, 사람들이
으레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아예 가까이 가지 않는다.
6 오만은 그들의 목걸이요, 폭력은 그들의 나들이옷이다.
7 그들은 피둥피둥 살이 쪄서, 거만하게 눈을 치켜뜨고 다니며,
마음에는 헛된 상상이 가득하며,
8 언제나 남을 비웃으며, 악의에 찬 말을 쏘아붙이고, 거만한 모습으로
폭언하기를 즐긴다.
9 입으로는 하늘을 비방하고, 혀로는 땅을 휩쓸고 다닌다.
10 하나님의 백성마저도 그들에게 홀려서, 물을 들이키듯,
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11 덩달아 말한다. "하나님인들 어떻게 알 수 있으랴?
가장 높으신 분이라고 무엇이든 다 알 수가 있으랴?"
하고 말한다.
12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은 모두가 악인인데도 신세가 언제나 편하고,
재산은 늘어만 가는구나.
13 이렇다면, 내가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온 것과 내 손으로 죄를 짓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온 것이 허사라는 말인가?
14 하나님, 주님께서는 온종일 나를 괴롭히셨으며,
아침마다 나를 벌하셨습니다.
15 "나도 그들처럼 살아야지" 하고 말했다면,
나는 주님의 자녀들을 배신하는 일을 하였을 것입니다.
16 내가 이 얽힌 문제를 풀어 보려고 깊이 생각해 보았으나, 그것은
내가 풀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17 그러나 마침내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야,
악한 자들의 종말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해 : 15절부터 17절까지에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셔서,
맏이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신대로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
하셔서, 하늘나라 지성소에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의 죄를 대속
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제물삼아서, 하늘나라 대제사장인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하늘과 이 세상을 잇는 평화의 사자며,
대제사장으로서 단 한 번에 영원한 대속의 제사를 드리시고 계신
말씀으로, 믿음의 조상이 모리아 산에서 아들이삭과 함께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보인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 완전한 신본주의
믿음으로 순종하셨기에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는
성전이 되며, 제사장이 되어서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 사역을 눈앞에 놓고,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을 보며, 기도하신 그대로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사역에 정당성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로 이루실 영원한 나라의 백성을 찾고 계심을 보여
주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 요한복음 16장, 17장 참고 )
이러한 일 때문에 예수님의 초림에 삶이 평범한 자녀로서 30년,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을 통하여 물세례를 받으셨을 때, 하늘에서
이미 700년 전에 말씀하신 그대로 이사야 11장에 말씀을
이루셔서, 성령이 비둘기가 내려앉는 형상으로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인생의 삶을 의미하듯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스스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던 것입니다. 즉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 하나님과 함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보여 주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18 주님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세우시며,
거기에서 넘어져서 멸망에 이르게 하십니다.
19 그들이 갑자기 놀라운 일을 당하고, 공포에 떨면서 자취를 감추며,
마침내 끝장을 맞이합니다.
20 아침이 되어서 일어나면 악몽이 다 사라져 없어지듯이, 주님, 주님께서
깨어나실 때에, 그들은 한낱 꿈처럼, 자취도 없이 사라집니다.
21 나의 가슴이 쓰리고 심장이 찔린 듯이 아파도,
22 나는 우둔하여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나는 다만,
주님 앞에 있는 한 마리 짐승이었습니다.
23 그러나 나는 늘 주님과 함께 있으므로,
주님께서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십니다.
24 주님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해 주시고,
마침내 나를 주님의 영광에 참여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25 내가 주님과 함께 하니, 하늘로 가더라도,
내게 주님 밖에 누가 더 있겠습니까?
땅에서라도, 내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26 내 몸과 마음이 다 시들어가도,
하나님은 언제나 내 마음에 든든한 반석이시오,
내가 받을 몫의 전부이십니다.
27 주님을 멀리하는 사람은 망할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정절을 버리는 사람은, 주님께서 멸하실 것입니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것이 나에게 복이니,
내가 주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고,
주님께서 이루신 모든 일들을 전파하렵니다.
시편 73 : 1 ~ 28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지 못하게 되면 악인들이 잘 되는 것을 보면서
시샘을 할 수밖에 없으며, 그 결과로 하나님을 배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하나님에 대하여 알기 위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확인하면서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삶의 자리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영의 호흡,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늘 교제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사람을 창조하신 참 부모로서 늘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면서 동시에 마음에 중심을 살피시고 계십니다.
한번 믿음을 가지고 있다가 넘어지는 사람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고 경고
하시는 말씀을 말세 지말 을 살고 있는 존재로서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넘어지지 않고 함께 살고 계시는 성경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게 될 것이며,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내야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준비하시고 계신 상을 받게
될 것이며,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질 때부터
영원한 존재로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4 한번 빛을 받아서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을 나누어 받고, 또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장차 올 세상의 권능을
맛본 사람들이
6 타락하면, 그들을 새롭게 해서 회개에 이르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금 십자가에
못 박고 욕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6 : 4 ~ 6절 - 새번역성경
왜 하나님을 믿다가 믿음을 버리고 세상을 좇아서 사는 사람이 생기는
것인지, 당사자가 아니고, 하나님이 아니면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믿음도 자유의지로 언제든지 선택하면서 산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영혼이 깨어 있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나라와 그 나라에서 살 존재들의 조건에 대하여 알지 못하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해되지 않는 일을 겪을 때에 넘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26 우리가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은 뒤에도
짐짓 죄를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27 남아 있다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무서운 심판과
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불뿐입니다.
28 모세의 율법을 어긴 사람도 두세 증인의 증언이 있으면 가차 없이
사형을 받는데,
29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30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고
말씀하시고, 또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32 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33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
35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붙어 있습니다.
36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37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10 : 26 ~ 39절 - 새번역성경
믿는다는 것은 삶으로 실행하여 완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육신에
둘째 동생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야고보서 2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이 믿음을 지키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함께 사시고
계시기 때문에 그 영을 질투하실 정도로 그리워하신다. 라고 야고보서 4장
5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까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영혼을 창조
하신 참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멸망당하게
될 악인들을 시샘하게 된다면 멸망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배반하시지도 않으시고, 베푸신 은혜를 먼저 거두시지도
않으시는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늘 자신의 죄를
돌아보면서 그날을 넘기지 말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