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

제사의 근원

송병청 2018. 7. 8. 05:25


제사(祭祀)의 근원

 

제사(祭祀)의 사전적인 뜻은

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넋에게 음식을 바치어 정성을 나타냄.

또는 그런 의식. 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의식은 과연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생겨난 의식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이 제사(祭祀)의식은 곧 하나님께서 현존하시고 계시는 확실한 증거로

하나님의 십계명 중에 우상숭배에 관한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여섯째 날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사람을 만드시고, 일곱째 날에는 쉬셨으며, 이 날은 모든

피조물들이 자신들을 지으신 창조주를 생각하면서 감사를 드리며,

쉬게 하신 날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신 사람에게 맡기셨고, 이 최초의 사람 아담을 하나님께서

거하시던 에덴동산으로 이끌어 오셔서,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본을 따라서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최초의 사람 아담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마음을 확인하시려고 선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를

에덴동산 중앙에 심어 놓으셨습니다.

이 선악과와 함께 동산 중앙에 생명나무를 심어 놓으셨고, 아담에게

다른 모든 나무의 과일(실과)은 마음껏 먹어도 되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만은 먹으면 정녕()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지?

대하여 아담의 마음의 중심을 확인 하시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이때에는 아직 하와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때이었습니다.

이러한 약속과 함께 모든 동물들을 지으셔서, 생명을 주시고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셔서 직접 이름을 지어주게 하셨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안타까우셔서, 잠들게 하시고 아담의

갈비뼈를 이용하셔서 하와를 만드시고, 아담을 돕는 배필로 삼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 아담과 하와는 한 몸과 같은 존재로서 서로 다른 몸이지만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 앞에서 사는 존재로 에덴동산의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던 하나님의 자녀이었던 것입니다.

( 누가복음 338절 참고 )

그런데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존재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서 보필하고 있었고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속임수를 써서 하나님의 일을 돕는

것처럼 하나님을 속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 창세기 3, 욥기 참고 )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기 이전부터 이러한 음모는 있었고, 이러한

일을 드러내시려고 불순종의 존재들과 순종하는 존재들을 가려내시기

위하여, 즉 하나님께서 소망하시는 완전하고 영원한 사랑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하여 세상을 창조하시고,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하나님을

닮은 사람을 만드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최초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을 코를 통하여 불어 넣어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함께 다스리게 하셨던 것입니다.

 

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 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9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10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두었다.

11 하나님이 보시니, 세상이 썩었고, 무법천지가 되어 있었다.

12 하나님이 땅을 보시니, 썩어 있었다.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땅은 사람들 때문에 무법천지가 되었고, 그 끝 날이 이르렀으니,

내가 반드시 사람과 땅을 함께 멸하겠다.

창세기 6 : 1 ~ 13-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63절을 통하여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영에 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영의 질서에 관하여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즉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하와에게 불순종의 존재가 접근을

하였고, 하나님과 남편인 아담에게 묻지도 않고, 불순종의 존재에 말을

믿고, 자신이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절대 먹지 말아야할

선악과를 따 먹은 것입니다.

그리고 선악을 알게 하는 일에 하나님과 같이 되어서 자신의 벗은 몸이

보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겪으면서 너무도 당황한 하와는

아담에게조차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어서

먹게 하였던 것입니다.

아담도 먹은 후에 이렇게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과 같이 되어, 그의

마음에 양심이라는 능력이 생겨났지만, 자신의 벗은 몸이 부끄러워서

급한 대로 무화과나무 잎으로 부끄럽게 생각한 곳을 가리는 옷을 만들어

입었고, 마침 그 때에 에덴동산을 산책하시려고 나오신 하나님을 피하여

나무 뒤로 자신들의 몸을 숨겼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잠시 우상 숭배하는 모습들에 관하여 생각하여 봅니다.

성황당, 산신, 지신, 마을에서 제일 오래된 나무 숭배, ...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셨고, 현재에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결재를 받아, 마치 순종하는 자녀로 가장하고 있는 사탄(마귀, 악마,

옛 뱀)은 자신이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동료 천사들을 많이 모아서 함께

반역을 도모하였고, 천지를 창조하신 후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을 회유하여 함께 하나님을 배반하게 만들었고,

현재에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초림을 통하여 보여 주신

일 가운데, 평범한 사람으로서 삼십년을 사시고, 공생애의 삶을

시작하시기 직전에 행하신 일들을 생각하여 보면 충분히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을 통한 물세례를 받으신 것이

그렇고, 이 물세례를 통하여 곧바로 하늘로부터 성령세례를 받은 신

후에 성령에 이끌려 사십일 동안 완전한 금식과 더불어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자진하여 사탄에게 시험 받으셨고, 마지막으로 세 가지

시험을 받으셨는데 이 세 가지 시험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탄이 항상

유혹하고 있는 시험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시험에 넘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결과론적으로 하나님을 배반하기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 마태복음 4, 누가복음 4장 참고 )

사탄은 하나님을 잘 알고 있기에 하나님께서 완전하신 것과 같이

사탄 자신도 완전하게 되려고 하나님을 따라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흉내 낼 수 없는 것이기에 마음에 화인을 맞은

사탄은 선악과를 따 먹은 결과물인 양심의 능력을 잃어 버렸고,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을 뿐 아니라, 자신이 잘 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탄이 사람 사는 세상에 공중권세를 잡게 되었는데,

이렇게 된 것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것에 소중함과 그 능력보다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을 추구하는 현실주의적 성향으로 인하여

선악과 사건 이후 계속하여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일들을 모두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일들을

통하여 알곡과 가라지를 가려내시려고 참고 계시면서 모든 피조물들을

사랑으로 꼭 같이 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진정한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시려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하나님의 준엄하신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와 사탄을 추종한 사탄의 자녀를 가르시고

사탄에게도 준엄한 판결과 함께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속으로 넣어서

그 동안 하나님을 속이고,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이간질한 것에 대하여

벌하실 것입니다.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3- 새번역성경

 

이때까지 사람들이 그 마음의 중심에 양심을 따라서 얼마나 순종

하였는지 와 이러한 삶을 어떻게 청산하고, 예수님께서 지내신 순종의

제사를 믿으며, 자신에게 이 제사가 주는 참된 의미를 깨닫고,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성령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모든 악으로부터 막아주시고, 순종의 열매를 맺어서 하늘나라가 임할

때에 상급으로 보상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자신이 제사장으로서

하늘나라 지성소에 드리는 제사가 되는 것이며,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남겨 주신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들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다스리시고 공의로 심판

하실 것을 미리 성경말씀을 통하여 알리고 계십니다.

제사는 이와 같이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사람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자신의 죄를 짐승에게 전가하는

의식을 통하여, 그 죄인의 양심이 하나님을 찾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제사의식에 목적을 제대로 몰랐던 선민 이스라엘마저도

모든 나라들에게 본을 보이기보다는 하나님을 배반하기에 이르렀고,

우상숭배를 하여 사탄을 좇아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던 것이고

이러한 일들은 이미 창세전에 모두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따른 것으로

진정한 순종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모든 민족들은 하나 같이 조상의 신으로부터 온갖 자연 속에서 내지

우주만물 중에서 자신들의 신을 만들었고, 그 신을 우상으로 숭배하며,

자신들의 안위를 위하여 그 신에게 제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신들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면서, ...

하지만 이러한 모든 일들에 진실은 곧 대낮에 일어나는 일들과 같이

모두 드러나게 하실 것입니다.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죽음은 바로 이러한 불순종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이제는 제대로 깨닫고 마음을 돌이키는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할 때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모든 일들 중에서 하나, 하나,

드러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 동안 영원히 숨겨질 것으로 생각되었던 것으로 세상을

유혹으로 이끌던 바로 그곳에서 시작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것은 미투운동과 관련되어져 있고, 이러한 일에 시작은 선악과로부터

기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을 상징하는 바빌론에서 시작하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살피던 중에 자신의 위치를 떠난 천사들을 쇠사슬에 묶어서

영원한 어둠에 가두어 심판의 날까지 가두어 두셨다. 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고 이 말씀 중에 자리를 떠나는 것이 그렇게도 큰 잘못인가? !

대한 의문과 함께 이해가 되지 않아, 하나님께 여쭙는 기도를 드린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의문과 더불어 기도를 드리며, 어느 정도에 기간이 흐른 뒤에

저의 마음에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은 천사들에게 부여된 능력이었고,

이 천사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자리를 이탈 할 때에 제일 크게 타격을

입게 되는 존재가 바로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불순종의 자녀인 천사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우상숭배에

몰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보다 더 능력이 있고, 힘이 센 존재를 보면 의지할

마음을 갖게 되고, 이러한 힘의 원리를 천사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힘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현혹시켜서, 보호할 대상들을 오히려 속여서

우상숭배를 하게 만들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을 완전하게 대리하는 천사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는 모습을

말씀하신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20 그가 말하였다. "너는, 내가 왜 네게 왔는지 아느냐?

나는 이제 돌아가서, 페르시아의 천사장과 싸워야 한다.

내가 나간 다음에, 그리스의 천사장이 올 것이다.

21 나는 '진리의 책'에 기록된 것을 네게 알려 주려고 한다.

(너희의 천사 장 미가엘 외에는,

아무도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할 이가 없다.

내가 메대 사람 다리우스 일 년에,

그를 강하게 하고 보호하려고 일어섰다.)"

다니엘 10 : 20~ 11 : 1-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사슬로 묶어, 심판 때까지

어두움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베드로후서 2 : 4- 새번역성경

 

또 그는 자기들의 통치 영역에 머물지 않고 그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그 큰 날의 심판에 붙이시려고, 영원한 사슬로 매어서 어둠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유다서 1 : 6-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손, 발 역할을 하는 천사들 중에 하나님을 배반한 천사들이

있었고, 이들 중에서 사람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었던

천사들이 있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하나님을 대리하도록 주신 능력으로 사람들을 현혹

시켜서 우상을 숭배하도록 하였고,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불순종하여

하나님과 같이 된 마음인 양심을 깨끗하게 하시려고 한 구약의 제사를

흉내 내어, 모든 민족들마다 각각의 우상을 만들게 하였고, 그 우상을

숭배하는 모양으로 제사를 지내게 하였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조차도 하나님의 것이라고 지정한

레위 인들의 주관 하에서 지냈던 제사로도 신의 마음인 선한 양심을

되찾지 못하였기에, 예수님께서 초림을 통하여 직접 제물과 대제사장이

되셔서, 하늘나라 지성소에 성령을 힘입어서 제사를 지내셨고, 비로소

선한 양심으로 물세례(노아의 홍수 때에 죽은 영혼들을 생각하며,...)

통하여 성령세례가 임하는 것이고,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혈기

()는 죽고, 하나님과 같이 된 마음인 선한 양심이 성령님과 더불어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성령의 열매 맺는 삶으로 거듭난 삶을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택은 오직 자신 스스로 결정하여, 의지적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성령을 거슬러 말하거나, 거스르는 삶을 살 때에 성령께서

강압적으로 역사하시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하여는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엄하게 판결하실

것이며, 순종한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상급이 따를 것입니다.

완전한 순종의 마음으로 자신의 영을 처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할 때에, 성령께서 도우실 수 있고, 영혼의 양식인

성경말씀을 깨닫게 하셔서 삶을 살아낼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믿음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늘나라의

제사장으로서 사는 삶인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제사가 무엇인지? !를 아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각 나라마다 지내지고 있는 제사의 근원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불순종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셨던

율법을 따라서 이스라엘 레위지파에 의하여, 하나님께 올리는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말씀을 따라 드린 제사가 우상숭배로 불순종의 길을

가면서, 이방 민족들이 흩어져 살던 곳에서 자신들의 마음의 생각을

따라서 드리면서,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제사의 근원을 제대로 깨닫고, 올바른 제사를 지내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바른 제사는 바로 인생을 통하여 드리는 삶에 제사로

사랑하면서 사는 삶인 것입니다.

그 본을 예수님께서 직접 삼십 삼년 동안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예수님께서 초림하시기 약 칠 백 년 전에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성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직접 이사야와

함께 사시면서 기록하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대속의 은혜입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동안에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마음속에 저장되어

있는 선한 양심을 따라서 하나님이 계신 것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한 것을 회개하여,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자신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하늘의 지성소에

자신을 제물로 드리시면서 대제사장으로서 사람 사는 세상의 모든

믿음의 사람들을 살리시고, 죽음의 세상에 가셔서 그들의 죽은 영혼을

살리시려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리셔서, 참 복음을 전하시고 죽음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을 심판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선악과를 따 먹은 결과물로 얻게 된 자신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인 선악을 구별하는 양심을

따라서 성령님께 순종하여 열매 맺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길입니다.

이것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제사로 곧 삶의 예배입니다.

이후로는 우상숭배 하는 마음인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들을

마음속에서 깨끗이 정리하고, 오직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마음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보이는 것들은 신기루로서 죽음의 길이며, 보이지 않는 영혼을 살리는

선한 양심과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영원한 생명의

길을 통하여,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