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하는 사이
혹하는 사이
세상에는 늘 상대적인 것이 존재하고 있는데, 진실과 거짓, 선과 악, 남극과
북극, 동과 서, 남과 북, 플러스극과 마이너스 극, 남과 여, 등 아인슈타인이
학술로 적립한 지식과 같이 늘 상대적인 현상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론은 상대성이론으로 평행이론으로 함께 하고 있는 것과 같이 늘 상대적인
일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존재하는 자체가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러한 일들이 온전하게 하나가 되어 질 때는 예수님의 언약과 같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부터 선과 악을 완전하게 분별하시면서부터 서서히
없어질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을 놓고 하시는 말씀은 사람이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 보고 뒤 돌아서서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리지만,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때부터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듯이 모든 감추어진
일들이 확실하게 드러날 것이며, 어둠을 상징하는 그림자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나님 아버지께 드릴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즉시, 직접 들어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25 "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26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29 그의 제자들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밝히어 말씀하여 주시고,
비유로 말씀하지 않으시니,
30 이제야 우리는,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과,
누가 선생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환히 알려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아라,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복음 16 : 24 ~ 33절 - 새번역성경
이렇게 명확하고, 확실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이 책이 되어
성경 말씀으로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의 요한복음 16장
25절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더 이상 비유로 말씀하시지 않을 때가 이를
것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이 말씀마저 오해하고 있으며,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이 있을 때에 예수님만을 남겨두고 모두
자신의 집으로 향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혼자서 대속의 사역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말씀을 십자가 사역을 바로 눈앞에
놓고 말씀하시는 것은 제자들이 예수님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시려는 것임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임마누엘 하시고
계신 일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진실 된 일에 관한 정보와 거짓에 관한 정보로 넘쳐나고 있기에
영이 깨이지 않고, 임마누엘의 성령님에 감동에 순종하여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지 않으면, 아무리 자신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하더라도 혹 하는 사이에
미혹의 영이 자신을 주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대속의 죄를 짊어지게
하신 것이며, 이를 믿고 회개하여 순종하는 삶을 살려는 사람과 함께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아서 살면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말씀과 더불어 상대적인 말씀,
즉 보이지 않는 영의 일을 생각하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살면 반드시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제 곧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영원히 감추어질 것 같은
모든 어둠의 일들이 빛 되시는 하나님 앞에 완전하고, 확실하게 드러날
것이며, 영원한 심판을 받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시는데, 어떻게 더럽게 된 이 세상을 불로서 깨끗하게
하시지 않으시고 오실 수 있겠습니까?!
땅의 불은 이제 곧 하늘의 불로서 이 세상을 정화하실 것이며, 그 후에
어둠이 이 세상을 완전하게 덮을 때에 모든 생명을 살리시는 빛으로
하나님 아버지는 그룹(네 생물)을 타시고 오실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언약하시고, 많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타고 올라가신 그대로 구름타고
세상의 빛으로 오셔서, 만왕의 왕이 되셔서 이 세상을 다스리시며, 순종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이 기간은 이미 말씀하신 그대로 천년이 될 것이며,
모든 만물이 순종하는 천년이 지나서 사탄을 잠시 무저갱에서 풀어 주신
후에 선과 악을 영원히 분리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순종의 존재들과 함께 영원한 삶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지금이라는 시점은 깨어야 할 때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지식으로 자아(自我)를
갖게 된 많은 사람들은 진실에 대한 말씀마저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있으며,
자신의 판단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부모로서 두 팔을 벌리시고, 회개하여 살라고 하시며,
참고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더 이상 고집을 부리는 존재를 향하여는 사랑의 매를 넘어서, 심판을
하실 것이며, 불 속에서 자신의 믿음을 보여야 겨우 살아날 수 있을 것이며,
영원한 불 바다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은 이스라엘의 역사책으로서 현실이며, 현존하시고
계시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믿을 때에 비로소 생명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