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기독교와 타 종교의 유사점과 차이점

송병청 2021. 10. 13. 23:34

기독교 타 종교 유사점 차이점

 

 

일반적으로 세상의 사대 성인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는 종교들의 공통점들은

법 위에 도덕에 삶을 살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가장 다른 차이점은 다른

세 종교, 즉 공자로부터 시작된 유교, 석가모니로부터 시작된 불교, 그리고

마호메트로부터 시작된 회교(이슬람교)는 구원에 이르는 길은 오직 자신들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과 다르게 유일하게 기독교의 시작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시고 직접 본을 보여 주신 것은 사랑으로 죄를 대속하시면서 삶을

통하여 하시는 말씀은 모든 생명의 근원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그 근원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제사를 통하여

죄를 용서해주시고, 이를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

주셔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생명의 기원을 찾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한다는

창조론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유혹한 옛 뱀, , 사탄, 악마, 마귀가

자신이 진화한 것처럼 사람이 유인원으로부터 진화하였다는 진화론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은 사람이 자신을 세상에

내놓으신 분을 배반한 결과로 현재까지 공중의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으며,

창세 이후 존재하였고,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은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에 굴복하여 모두가 죽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를 살고 있는 하나님의 신부들은 영원히

살게 되었고, 사람들의 눈에 똑같은 죽음을 맞고 있는 것과 같이 보이지만,

하나님의 신부로서 자신의 삶을 살아낸 사람들은 현재까지 하나님과 함께

살아있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를 기다리며, 자신들의 삶을 살아낸

것으로 인하여 흰옷을 받아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억울함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하여 주실 것을 간구할

때에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수가 찰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씀을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9 그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그들이 말한 증언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배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지배자님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어 우리가 흘린 피의 원한을 풀어 주시겠습니까?"

11 그리고 그들은 흰 두루마기를 한 벌씩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과 같은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들과

같이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아직도 더 쉬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 : 9 ~ 11-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에 사대종교를 허락하신 뜻은 마음의 양심을 따라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게 하시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세상을 살면서 모두가 사랑하는 삶을 살라고 하시는 뜻에서 사대성인을

세상에 존재하게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생명의 말씀, 즉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한 결과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시려고 사대성인을 세상에 내셨고, 그들로

인하여 사대종교가 세상에 존재하게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성경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첫 번째 언약에도 예배 규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 한 장막을 지었는데, 곧 첫째 칸에 해당하는 장막입니다.

그 안에는 촛대와 상이 있고, 빵을 차려 놓았으니,

이 곳을 '성소'라고 하였습니다.

3 그리고 둘째 휘장 뒤에는, '지성소'라고 하는 장막이 있었습니다.

4 거기에는 금으로 만든 분향제단과 온통 금으로 입힌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와

언약을 새긴 두 돌 판이 들어 있었습니다.

5 그리고 그 언약궤 위에는 영광에 빛나는 그룹들이 있어서, 속죄 판을

그 날개로 내리덮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것들을 자세히 말할 때가 아닙니다.

6 이것들이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첫째 칸 장막에는 제사장들이

언제나 들어가서 제사의식을 집행합니다.

7 그러나 둘째 칸 장막에는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만 들어가는데,

그 때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위하여, 또 백성이 모르고 지은 죄를

사하기 위하여 바칠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8 이것은 첫째 칸 장막이 서 있는 동안에는 아직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드러나지 않았음을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9 이 장막은 현 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장막 제의를

따라 예물과 제사를 드리지만, 그것이 의식 집례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10 이런 것은 다만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예식과 관련된 것이고, 개혁의 때까지 육체를

위하여 부과된 규칙들입니다.

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12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13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14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15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16 유언의 효력을 논의하는 경우에는, 유언한 사람이 죽었다는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17 유언이라는 것은 유언한 사람이 죽어야만 효력을 냅니다. 유언한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유언은 아무런 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18 이러므로 첫 번째 언약도 , 없이 세운 것은 아닙니다.

19 모세가 율법을 따라 모든 계명을 백성에게 말한 뒤에,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송아지 피와 염소 피를 취하여

언약 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고서,

20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 입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21 또 같은 방식으로 그는 장막과 제사 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구에도

피를 뿌렸습니다.

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피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물은 이런 여러 의식으로

깨끗해져야 할 필요가 있지만, 하늘에 있는 것들은 이보다 나은

희생 제물로 깨끗해져야 합니다.

24 그리스도께서는 성소의 모형에 지나지 않는,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바로 하늘 성소 그 자체에 들어가셨습니다. 이제

그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25 대제사장은 해마다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실 필요가 없습니다.

26 그리스도께서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셔야 하였다면, 그는 창세 이래로

여러 번 고난을 받아야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기를

희생 제물로 드려서 죄를 없이하시기 위하여 시대의 종말에

단 한 번 나타나셨습니다.

27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셨고, 두 번째로는 죄와는 상관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히브리서 9 : 1 ~ 28- 새번역성경

 

기독교와 불교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상당히 유사한 이야기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손오공이 바위에서 태어났다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바위로 말씀

하시고 있는 일과 손오공이 아무리 재주를 부려도 부처님 손바닥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이와는 다른 말씀이지만,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

곧 예수님의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예수님의 것이 곧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라는 말씀이 그렇습니다. 즉 이 말씀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말씀

이지만, 불교에서 말하는 부처님과 손오공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겉모습으로

보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와 비슷한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모두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모든 생명이 그의 근원을 삼고

있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들은 사실상 하늘나라의 모형이라는 사실에 대해

위의 히브리서 923, 24절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말씀과 함께 사람의 형상이 곧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사실에서 또한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곧 하늘나라의 형상을 따라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입증

하여주며, 과학적인 근거로서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중에서 평행이론이

이러한 사실을 입증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중에서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는 말씀을 살펴보면,

 

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 땅은 나의 발 받침대.

그러니 너희가 어떻게 내가 살 집을 짓겠으며,

어느 곳에다가 나를 쉬게 하겠느냐?"

2 주님의 말씀이시다.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며, 이 모든 것이 나의 것이다.

겸손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 나를 경외하고 복종하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을 내가 좋아한다."

이사야 66 : 1 ~ 2- 새번역성경

 

48 그런데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 안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예언자가 말하기를

49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서 어떤 집을

지어 주겠으며 내가 쉴 만한 곳이 어디냐?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냐?' 한 것과 같습니다.

사도행전 7 : 48 ~ 50- 새번역성경

 

다른 종교들과 기독교가 다른 것은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셨다는

것으로 자신이 죄인이며, 그 죄의 자리에서 돌이켜서,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살겠다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제사를 통하여 죄를 사하여 주시고,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주셔서 함께 사시면서 죄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그리고 하늘나라에

대하여 알려 주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셔서 선한 양심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예수님과 같이 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부모로서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죄를 지어서 갖게 된 마음, 양심을 깨우시려고 세상에 사대성인을

보내셨고,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시고

계시며 죄에서 돌이키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사람의 의지와 힘만으로는 안 되는 것을 아셨기에, 바벨론의 갈대아

우르지역에 살면서 조상들과 함께 우상숭배의 삶을 살았던 아브람을 만나

주셨고, 그에게 언약의 말씀을 주셨을 때에, 더 이상 이 세상에 소망을 둘 수

없었음을 알게 된 아브람, 즉 존귀한 삶을 살려고 애썼던 아브람은 언약의

말씀을 믿고 우상숭배의 지역을 떠났던 것입니다.

이제 진실로, 진실로 하나님만을 찾고 만나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 어떠한 것도 허락하시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