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이슬람세력이 세상을 혼란하게 할 때

송병청 2021. 9. 2. 15:19

이슬람 세력이 세상을 혼란하게 할 때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실 일에 대하여 모두

기록하셔서 경고에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에

대하여 숨김없이 모두 말씀하시면서 실행하시는 뜻은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7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8 사자가 으르렁거리는데, 누가 겁내지 않겠느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아모스 3 : 7 ~ 8-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 거짓된 말씀일까요?! 아니면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하나님께서 비밀까지 모두 알려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말씀이 숨겨졌을까요?!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하신 말씀 중, 예루살렘 성전을 놓고 하셨던 말씀은

세상의 역사와 함께 말씀이 성취되었음을 증명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의 성취로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세상은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믿음의 사람들에게까지 큰 영향력을 끼쳐서 말씀과 문명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은 비현실적인 말씀이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서글픈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이러한 현상을

잘못되었다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놓고 하신 예언은 재림 시에 있을 일까지

모두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세 곳에서 동일한 말씀을 다루게 하셨고,

조금씩 내용을 다르게 하셨으나, 그 뼈대는 모두 꼭 같습니다.

이 말씀을 마태복음 24, 마가복음 13, 누가복음 21장에 기록하게 하셨고,

마태와 마가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말씀에서는 다니엘서를 보라고 하셨고,

다니엘서의 말씀이 성취되어져 가고 있는 현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역자를

세우셔서 전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때를 분간하지 못하는 성전들마저 이러한 하나님의 경고를

너무나도 가볍게 여기고 있기에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재앙을

자연재해로 간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까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로 인하여

두려움에 휩싸여 있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더 이상 믿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슬람세력이 세상에서 엄청난 폭력으로 사람들에게 행할 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경고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를 넘어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네가 하는

그러한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므로,

그런 일들을 할 것이다.

4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여 두는 것은,

그들이 그러한 일들을 행하는 때가 올 때에,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말한 사실을

다시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이 말을 처음에 하지 않은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서 아무도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사람이 없고,

6 도리어 내가 한 말 때문에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9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조금 있으면 나를 것이다."

17 그의 제자 가운데서 몇몇이 서로 말하였다.

"그가 우리에게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하신 말씀이나,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에'라고

하신 말씀은 무슨 뜻일까?"

18 그들은 말하기를 "도대체 '조금 있으면'이라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

우리는, 그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 하였다.

19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말을 가지고 서로 논의하고 있느냐?

20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21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22 이와 같이, 지금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에는,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23 그 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25 "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26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29 그의 제자들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밝히어 말씀하여 주시고, 비유로 말씀하지 않으시니,

30 이제야 우리는,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과,

누가 선생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환히 알려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아라,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복음 16 : 1 ~ 33- 새번역성경

 

위의 요한복음 161절부터 4절까지에 말씀은 아브람이 인간적인 모든 소망

즉 사래가 아이를 낳는 일인 경수(월경)가 끊어졌을 때에 자신의 몸 종인

이집트 여인 하갈을 통하여 아들을 낳았고,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하나님께서

들으신다.)이라 하였고, 열 두 아들을 주어서 큰 민족이 되게 하시겠다고 하신

그대로 현재의 중동 지역에 거주하는 아랍민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마엘을 통하여 세상에 존재하게 된 민족은 형제끼리, 그리고 주변

민족들과 싸우면서 살게 될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8 천사가 물었다. "사래의 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 하갈이 대답하였다.

"나의 여주인 사래에게서 도망하여 나오는 길입니다."

9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너의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복종하면서 살아라."

10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일렀다.

"내가 너에게 많은 자손을 주겠다.

자손이 셀 수도 없을 만큼 불어나게 하겠다."

11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일렀다.

"너는 임신한 몸이다. 아들을 낳게 될 터이니,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하여라.

네가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기 때문이다.

12 너의 아들은 들 나귀처럼 될 것이다.

그는 모든 사람과 싸울 것이고,

모든 사람 또한 그와 싸울 것이다. 그는 자기의 모든

친족 대결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13 하갈은 "내가 여기에서 나를 보시는 하나님을 뵙고도, 이렇게 살아서,

겪은 일을 말할 수 있다니!" 하면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주님을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이름지어서 불렀다.

14 그래서 그 샘 이름도 브엘라해로이라고 지어서 부르게 되었다.

그 샘은 지금도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그대로 있다.

15 하갈과 아브람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니, 아브람은,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지었다.

16 하갈과 아브람 사이에 이스마엘이 태어날 때에,

아브람의 나이는 여든 여섯이었다.

창세기 16 : 8 ~ 16- 새번역성경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란을 떠났을 때에 나이가 칠십 오세

이었고, 이스마엘을 낳은 때가 여든 여섯이었으니까, 하란을 떠난 후 십일 년

되는 해에 첫 자녀를 낳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아브람도

언약을 받은 후 십일 년이 지나서 아들을 낳았지만, 인간적인 방법으로

낳았고 하나님의 언약과는 상관이 없는 아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일이 있은 후 약 십삼 년이 지난 후에야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다시금 언약을 확인 시켜 주시면서 할례를 명하십니다.

이때 아브람의 나이는 구십 구세 이었고, 이스마엘은 십삼 세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다시금 언약을 상기시켜 주시면서 일 년 후에 사래가

아들을 낳아 줄 것이라고 하셨을 때에 사래가 웃었기 때문에 웃음의 뜻으로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고 하셨고, 이때부터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모든 민족의 아버지, 믿음의 조상)으로 고쳐 주셨으며, 사래를

사라(왕후, 모든 민족의 어머니)로 고쳐 주셨습니다.

이때부터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서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으며, 인간적인 생각과 지식으로는 불가능한 일에서 하나님을 믿을 때에

받은 기적의 아들이삭을 낳은 후부터 하나님께서 세우실 영원한 도시를

바라는 믿음으로 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은 이삭을 제물로 받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무한 신뢰를 하였고, 주저 없이 모리아 산으로

향하였으며,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를 보여 드렸을 때에 장차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실 어린 양으로 제단을 쌓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늘 이 장소를 좋아하신다고 하셨고,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시면서 정하신 장소라고 말씀하셨으며, 이 장소에서만 예배를

드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신명기 12, 15, 여호수아 9, 열왕 상 8,... 참조)

이 장소는 곧 다윗 성이라고 하였던 장소이며, 시온 성, 예루살렘이라고

부르며, 솔로몬이 성전을 지은 장소로 이스라엘 민족이 유월절을 비롯하여

초막절, 무교절, 칠칠절을 지키러 모여서, 노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날을

기념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불 순종은 바벨론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징계하심을 인하여 칠십 년간 포로생활을 예레미야, 에스겔, 등 수많은

예언자로 하신 말씀과 같이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셨습니다.

이와 함께 하나님 아버지께서 두 번째로 심판하실 악의 근본에 대하여

바벨론이 왜 음녀이며, 악의 근원으로서 장차 마지막 때에 마지막으로 있을

심판에 대한 기준을 말씀하십니다. 즉 느부갓네살 왕이 자신의 마음을 알게

하셨고, 회개할 기회를 주셨지만, 느부갓네살 왕은 끝까지 교만하였고, 진정한

회개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난 시점쯤에 건물 옥상에 올라가

야경을 보면서 그 모든 일을 자신이 이루었다고 마음에 이야기를 하는 순간

하늘로부터 천사가 내려와 이미 예고하신 그대로 7년간 짐승과 함께 짐승의

마음으로 살게 하셨고, 정해진 기간이 끝이 났을 때에 다시금 왕의 자리로

회복시켜 주셔서, 대신들이 느부갓네살 왕을 찾아옵니다.

바벨론이 온 세상을 육신의 소욕을 따르게 하는 음녀가 되게 하시는 일,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저주의 근원이 될 것에 대한 말씀을 스가랴 5장에서

뒤주 안에 있는 여인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저주

즉 악을 드러내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선과 악을 완전하게 가르시는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기에 요한계시록 18장에서 음녀 바벨론을 심판

하시고 계심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성취로서 메데와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 다리우스 왕

아닥사스다 왕을 통하여 본토 이스라엘 땅으로 귀환하게 하셨으며, 완전하게

파괴 된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습니다. 이 성전이 바로 스룹바벨 성전으로서

다시금 불 순종한 결과 로마의 통치를 받게 하셨고, 이 시기에 헤롯 왕이

이스라엘 민족의 환심을 사려고 스룹바벨 성전을 약 46년간 증축하게 하셨고,

증축된 대리석 성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존재하였던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예루살렘 성전을 허물면 삼일 안에 짓겠다. 하셨고 그 성전은

곧 믿음의 성전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죄를 대속하셨음을 믿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그 사람과 함께 하시면서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하시며,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셔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며, 하늘나라에 제사장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브람 시절에 인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얻은 자녀와는 언약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은 스스로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후손이라고

하지만 잘못된 믿음과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지식으로 말씀에 불 순종하여

폭력을 행하며, 자칭 성전이라는 명목 하에 자살 폭탄 테러를 서슴지 않고,

이러한 자신들의 행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사역을 눈앞에 놓고, 제자들에게 경고에

말씀을 하시고 계신 말씀이 요한복음 161절에서 4절에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하실 일과 구원을 이루실 때에

있게 될 일에 대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위의 요한복음 167절부터 15절까지에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력이 있고, 그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계시는

말씀은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그 계획을 선두에 서서 완전한

순종으로 이루시고 계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로 장차 믿음의 사람들에

믿음을 위하여 요한복음 161절에서 4절에서와 같이 미리 말씀하셔서 경고

하셔서 믿음을 잃지 않고, 아브라함과 같은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려고 마지막 때에 있을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믿음이 조상 아브람이 낳은 이스마엘의 후손들이 어떠한 삶을 살 것인지를

창세기 1612절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랍 민족들은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유전을 통하여 부자나라로 살고 있지만, 형제들끼리 싸우고 있으며,

이웃나라들과도 전쟁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들이 하나님의

후손이라고 하면서 시간을 정해놓고 예배를 드리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살지는 못하고 있기에 이슬람교 안에서도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뉘어져서 서로를 대적하는데, 온갖 폭력을 앞세워서 자폭도

서슴지 않으면서 자신의 목숨을 드리는 성전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지만,

진정한 성전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예수님과 같은 순종을 할 때에

그 믿음의 사람과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전이 되는 것이며, 마음의 감동, 감화를 주실 때에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한 양심을 따라 살아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 때에 비로소 진정한

성전이 되는 것이며, 이러한 삶을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이러한 삶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대속의

사역을 눈앞에 놓고, 하늘을 향하여 중보의 기도를 드리신 말씀이 바로

요한복음 17장에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결재를 통하여

천사들이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서 일하고 있기에 생명력을 유지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증거가 선과 악이 공존하는 가운데 늘 선이 모든 것을

주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끔은 악이 승리하는 것과 같을 때도 있는데, 이러한 일은 사람들이

사탄의 깊은 흉계에 빠져서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욕심

즉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서 자신의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하였고, 그 결과 현재의 세상에 공중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으며, 사람이

사탄의 깊은 흉계에 빠진 결과가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 하에 잡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을 참 부모로서 자신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육신의 몸을 입히셨고, 세상에서 인간으로서 말씀에 순종,

즉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신 맏이를 대신하게 하신 레위 인이 지켜야 할 법을

주신 그대로 순종하셨기에 레위기 12장에 말씀을 따라서 대속의 제물로서

조건이 차는 33년이 되었을 때에 가장 극악무도한 저주 받은 자만이 달리는

십자가상에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원죄로부터 영접하여 성령을

받기까지에 죄를 대속하셨던 것입니다. 이후로는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이 드린 제사를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믿음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서 이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화하는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여, 카타콤,

목자가 되어서 세상 밖에서 살았던 것입니다.

현재라는 시점은 하나님 아버지의 불 심판이 땅의 불로부터 시작하셔서,

이제 곧 하늘의 불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여러 차례 예고하심과

같이 캄캄한 날이 이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날이 이르기 전에 반드시

다니엘서에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 시기는 예수님의 초림의 순종의 삶과

같이 초림으로부터 재림을 거처 서 하나님 아버지의 백 보좌의 심판까지가

마지막 때로 모두 3030년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님의 초림으로부터 재림 때까지를 알 수 있는 말씀이 고린도전서 15장에

말씀과 요한계시록 20장에 말씀으로 예수님의 천년 통치가 있어야 할 것과

천년의 통치를 통하여 순종을 가르치신 후에 이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시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을 이루시고, 완성하셔서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이 되시는 분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이후로 죽음은 완전히 사라지고, 모든 고난과 환난도 사라질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이 되셔서, 영원한 나라가 시작 될

것이며, 생명수 샘물을 내어 주셔서 목마름도 없는 모두가 서로, 서로

사랑으로 섬기는 영원히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이때까지는 선과 악이 함께 할 것입니다. 단 예수님의 재림부터는 사람들을

유혹하던 사탄은 무저갱에 갇혀서 천년 동안 묶여 있을 것입니다.

그 후에 하나님 아버지의 최후에 심판을 위하여 잠깐 풀어 주실 것이며,

예수님 재림 때와 비슷한 일로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시는

현재의 예루살렘, 즉 여호와샤마 성을 바다에 죽어 있는 민족들을 깨워서

공격할 것이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리시는 불에 태워질 것입니다.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 악마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또 보좌들을 보니,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는, 예수의 증언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에 그 짐승의 표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7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옥에서 풀려나서,

8 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9 그들은 지면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0 그들을 미혹하던 악마도 불과 유황의 바다로 던져졌는데,

그 곳은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지옥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15-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의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약하신 그대로 재림

하시는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더 이상 인본주의적인 사고로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자신의 마음에 좋은 대로 해석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장 참조)

오직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살피면서 영의 호흡 기도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으로부터 시작된 인본주의와 신본주의 중에서 자신의 믿음의

주소를 어느 쪽으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여, 믿음을 시험하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믿음을 보여야 할 때입니다. ( 고린도전서 3장 참조 )

하나님의 복 받는 자리에서 이스마엘은 이삭을 놀리다가 쫓겨났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