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해야 용서를 받습니다.
용서해야 용서를 받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된 구원의 은혜는 반드시 구원을 받기 위한 조건이
있으며, 그 조건은 나에게 죄를 지은 사람을 내가 먼저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 들여야
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마음의 시작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갈 것이요, 또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24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
25 너를 고소하는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갈 때에는, 도중에 얼른 그와
화해하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고소하는 사람이 너를 재판관에게
넘겨주고, 재판관은 형무소 관리에게 넘겨주어서,
그가 너를 감옥에 집어넣을 것이다.
26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 5 : 22 ~ 26절 - 새번역성경
38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3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한 사람에게 맞서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쪽 뺨을 치거든, 왼쪽 뺨마저 돌려 대어라.
40 너를 걸어 고소하여 네 속옷을 가지려는 사람에게는,
겉옷까지도 내주어라.
41 누가 너더러 억지로 오 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 리를 같이 가, 주어라.
42 네게 달라는 사람에게는 주고,
네게 꾸려고 하는 사람을 물리치지 말아라."
43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 그래야만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
46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너희가 사랑하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리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자매들에게만 인사를 하면서 지내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 사람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
마태복음 5 : 38 ~ 48절 - 새번역성경
만일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엄하게 하신 말씀이 부담이 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한 것에 대하여 경고하시고 계시는 말씀을 심각하고,
깊이 있게 되새겨 보아서 더 늦기 전에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내 목장의 양 떼를 죽이고 흩어 버린 목자들아,
너희는 저주를 받아라. 나, 주의 말이다.
2 그러므로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내 백성을 돌보는
목자들에게 말한다. 너희는 내 양 떼를 흩어서 몰아내고, 그 양들을
돌보아 주지 아니하였다. 너희의 그 악한 행실을 내가 이제 벌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3 이제는 내가 친히 내 양 떼 가운데서 남은 양들을 모으겠다.
내가 쫓아냈던 모든 나라에서 모아서, 다시 그들이 살던 목장으로
데려오겠다. 그러면 그들이 번성하여 수가 많아질 것이다.
4 내가 그들을 돌보아 줄 참다운 목자들을 세워 줄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떠는 일이 없을 것이며,
하나도 잃어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5 내가 다윗에게서 의로운 가지가 하나 돋아나게 할
그 날이 오고 있다. 나, 주의 말이다.
그는 왕이 되어 슬기롭게 통치하면서,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실현할 것이다.
6 그 때가 오면 유다가 구원을 받을 것이며, 이스라엘이 안전한 거처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그 이름을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라고 부를 것이다.
7 그러므로 보아라, 그 날이 지금 오고 있다. 나, 주의 말이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않고,
8 그 대신에 '이스라엘 집의 자손이 쫓겨 가서 살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그 때에는 그들이 고향 땅에서 살 것이다."
9 예언자들아, 들어라. 내 심장이 내 속에서 터지고,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처럼 되고,
포도주에 곯아떨어진 사람처럼 되었으니,
이것은 주님 때문이요, 그의 거룩한 말씀 때문이다.
이해 : 9절에 말씀은 5절에서 하신 말씀을 이루신 예수님의 초림에 대한
말씀으로 이사야 53장에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원죄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믿기까지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면서 십자가상에서 하시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5절에 말씀은 초림 때와 동시에 재림 때에 이루실 말씀을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영이 깨어서 성령님께서 깨우쳐 주시는 마음으로
말씀을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의 대부분은
예수님의 재림 때와 함께 있게 될 하나님 아버지의 두 번째 불
심판과 함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0 진실로 이 땅에는 음행하는 자들이 가득 차 있다.
진실로 이런 자들 때문에 땅이 슬퍼하며, 광야의 초장들은 메마른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며, 그들이 힘쓰는 일도 옳지 못하다.
11 "예언자도 썩었고, 제사장도 썩었다. 심지어, 나는 그들이 나의 성전
안에서도,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보았다. 나, 주의 말이다.
12 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미끄럽고 캄캄한 곳이 될 것이며,
그들이 그 곳에서 떠밀려 넘어지게 될 것이다.
내가 정한 해가 되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13 나는 일찍이 사마리아의 예언자들에게서 못마땅한 일들을 보았다.
그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였다.
14 그런데 이제 내가 예루살렘의 예언자들에게서 끔찍한 일들을 보았다.
그들은 간음을 하고 거짓말을 한다.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을 도와서,
어느 누구도 죄악에서 떠날 수 없게 한다.
내가 보기에 그들은 모두 소돔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예루살렘의 주민은 고모라 백성과 같이 되었다."
15 "그러므로, 이런 예언자들을 두고,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그들에게 쓴 쑥을 먹이며,
독을 탄 물을 마시게 하겠다.
죄악이 예루살렘의 예언자들에게서 솟아 나와서,
온 나라에 퍼졌기 때문이다."
16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스스로 예언자라고 하는 자들에게서 예언을
듣지 말아라. 그들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고 있다.
그들은 나, 주의 입에서 나온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마음속에서 나온 환상을 말할 뿐이다.
17 그들은 나, 주의 말을 멸시하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한다. 제 고집대로 살아
가는 모든 사람에게도 '너희에게는 어떠한 재앙도 내리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18 그러나 그 거짓 예언자들 가운데서 누가
나, 주의 회의에 들어와서, 나를 보았느냐?
누가 나의 말을 들었느냐?
누가 귀를 기울여 나의 말을 들었느냐?
19 보아라, 나, 주의 분노가 폭풍처럼 터져 나온다.
회오리바람처럼 밀려와서 악인들의 머리를
후려칠 것이다.
20 나, 주는 나의 마음속에 뜻한 바를 시행하고
이룰 때까지, 분노를 풀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날이
오면, 너희가 이것을 분명히 깨달을 것이다."
21 "이런 예언자들은 내가 보내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달려
나갔으며, 내가 그들에게 말을 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예언을 하였다.
22 그들이 나의 회의에 들어왔다면, 내 백성에게 나의 말을 들려주어서,
내 백성을 악한 생활과 악한 행실에서 돌아서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23 "내가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며,
먼 곳의 하나님은 아닌 줄 아느냐? 나, 주의 말이다.
24 사람이 제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는다고 하여도,
그는 내 눈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하늘과 땅 어디에나 있는 줄을 모르느냐?"
25 "나의 이름을 팔아 거짓말로 예언하는 예언자들이 있다.
'내가 꿈에 보았다! 내가 꿈에 계시를 받았다!' 하고
주장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
26 이 예언자들이 언제까지 거짓으로 예언을 하겠으며, 언제까지 자기들의
마음속에서 꾸며낸 환상으로 거짓 예언을 하겠느냐?
27 그들은, 조상이 바알을 섬기며 내 이름을 잊었듯이, 서로 꿈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내 백성이 내 이름을 잊어버리도록 계략을 꾸미고 있다.
28 꿈을 꾼 예언자가 꿈 이야기를 하더라도, 내 말을 받은 예언자는
충실하게 내 말만 전하여라.
알곡과 쭉정이가 서로 무슨 상관이 있느냐? 나, 주의 말이다.
29 내 말은 맹렬하게 타는 불이다.
바위를 부수는 망치다. 나, 주의 말이다.
30 그러므로 보아라, 내 말을 도둑질이나 하는 이런 예언자들을,
내가 대적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31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제멋대로 혀를 놀리는 예언자들을,
내가 대적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32 허황된 꿈들을 예언이라고 떠들어대는 자들은 내가 대적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그들은 거짓말과 허풍으로 내 백성을 그릇된 길로
빠지게 하는 자들이다. 나는 절대로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으며,
그들에게 예언을 하라고 명하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런 유익도 끼칠 수 없는 자들이다. 나, 주의 말이다."
33 "이 백성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나 예언자나 제사장이 너에게 와서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 있느냐고 묻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여라.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느냐?
나, 주가 말한다. 너희가 바로 나에게 부담이 된다.
그래서 내가 이제 너희를 버리겠다 말하였다고 하여라.
34 또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예언자나 제사장이나 백성이 있으면,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에 벌을 내리겠다고 하여라.
35 친구나 친척끼리 서로 말할 때에는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대신에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느냐?'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고
물어야 한다고 일러주어라.
36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표현을
너희가 다시는 써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그런 말을 쓰는
사람에게는 그 말이 그에게 정말 부담이 될 것이라고 하여라.
'그렇게 말하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 만군의 주의 말씀을 왜곡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하여라.
37 이제 예언자에게 물을 때에는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느냐?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고 물어라.
38 내가 사람을 보내서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했는데도 내 명령을 어기고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써서 말한다면,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반드시
39 내가 그들을 뽑아서, 멀리 던져 버리겠다. 하더라고
전하여라.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과 그들의 조상에게
준 이 도성도 함께 뽑아서, 멀리 던져 버리겠다.
하더라고 전하여라.
40 내가 이와 같이 하여, 그들이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수치와 영원한 치욕들을 당하게
하겠다 말했다고 전하여라.“
예레미야 23 : 1 ~ 40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 하나 아무런 뜻 없이 하신 말씀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인정해야 하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피고, 순종해야 합니다.
부자가 하나님 나라 들어가는 것이 마치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힘들다고 하셨을 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여쭈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사람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는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제사를 믿을 때에 그 믿음의 사람과
함께 하실 성령 하나님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성령 하나님을 인하여 아무리 불가능 해 보이는 말씀이더라도
분명히 이스라엘을 통하여 보여 주신 것과 같이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신
것과 같이 아직 이루시지 않은 말씀을 그대로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먼저 용서하셨기에 예수님의 초림이 있었던 것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셨기에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에 끝까지 용서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용서하시지 않으실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이 용서하지 않는 사람에게 임할 것입니다.
그들은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으며, 무더위나 햇볕도
그들을 해치지 못할 것이니, 이것은 긍휼히 여기시는
분께서 그들을 이끄시기 때문이며, 샘이 솟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이사야 49장 10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먼저 긍휼을 베푸시고 계시는 이유가 값없이 죄를 용서 받는
사람만이 타인을 긍휼히 여길 수 있고, 용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말씀에 불 순종한 존재들이 심판을 받을 때에 아무런 변명을
할 수 없게 만드시고 계십니다.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마태복음 5장 7절 - 새번역성경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7절 - 개역개정성경
하나님의 은혜를 값없이 받은 사람은 그 은혜를 값없이 흘려보내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이치와 같이 당연한 것입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해놓고 생색을 내거나, 유세를 부려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무수히 많은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명령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겸손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더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