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성경 말씀은 믿음의 맏이의 계보

송병청 2021. 8. 13. 17:30

성경 말씀은 믿음의 맏이의 계보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은 첫 것은 나의 것이라고 선언 하신 말씀을 따르는

맏이의 계보입니다. 이러한 일을 알 수 있는 말씀을 죄에 대한 말씀과 함께

창세기 말씀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였다.

마침내, 그의 아내가 아들을 낳고 말하였다.

"하나님이, 가인에게 죽은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나에게 허락하셨구나."

그의 아내는 아이의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다.

26 셋도 아들을 낳고, 아이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하였다.

그 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기 시작하였다.

Seth also had a son, and he named him Enosh.

At that time men began to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창세기 4 : 25 ~ 26-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426절 하반 절에 말씀은 분명히 아담과 하와 외에 다른

사람이 존재하고 있음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와 같은 말씀과 함께 다른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말씀이

아벨을 죽인 가인의 말과 함께 그의 오 대손 라멕이 사람을 죽인 후에 그의

아내들 앞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말이 아담과 하와 이외에 다른 사람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14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쫓아내시니, 하나님을 뵙지도 못하고,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15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일곱 갑 절로 벌을 받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가인에게 표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

창세기 4 : 14 ~ 15- 새번역성경

 

23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와 씰라는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은, 내가 말할 때에 귀를 기울여라.

나에게 상처를 입힌 남자를 내가 죽였다.

나를 상하게 한 젊은 남자를 내가 죽였다.

24 가인을 해친 벌이 일곱 갑절 이면,

라멕을 해치는 벌은 일흔일곱 갑절이다.“

창세기 4 : 23 ~ 24-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경고하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친 동생 아벨을 들판에서 쳐 죽인

가인은 자신이 지은 죄를 반성하기보다 자신의 목숨에 대한 걱정을 더

하고 있으며, 가인의 오 대손 라멕도 사람을 죽인 후에 자신의 목숨에

대하여 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계보는 성경 말씀에서 더 이상 언급하시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성경 말씀의 기록은 분명히 순종의 맏이에 계보에 관하여 기록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맏이에 계보임을 알 수 있는 말씀이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의 육신 상에 맏이는 가인이었는데,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후에

가인이 화를 내었고, 하나님께서 마음의 문에 도사리고 앉은 죄를 다스릴

것을 경고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가인은 끝내 불순종의 길을 갔을 뿐 아니라

자신의 아우를 죽였고, 살인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의 기록에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셋을 낳고, 셋이 에노스를 낳은 후에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하였다고 하십니다.

이 셋의 계보가 계속해서 성경 말씀에 기록되어지고 있으며, 믿음의 조상을

택하셔서, 아들이삭을 인간적인 모든 소망이 끊어진 상태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통하여 주셨고, 아들이삭에게 두 아들 에서와 야곱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맏이 에서가 맏이로서 그 복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자신의 부모 이삭과 리브가의 말에 불순종하여 가나안 여자를 아내로 둘이나

받아들였을 뿐 아니라, 이삭과 리브가가 가나안 여인을 싫어하는 것을 알고

아브라함이 하갈을 통하여 낳은 이스마엘의 딸, 마할랏을 세 번째 아내로

맞아들입니다. ( 창세기 289절 참조 )

성경 말씀은 이러한 일로 보아서 순종의 계보이며, 믿음의 맏이의 계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육체적으로 맏이가 되었더라도, 자신에게 임한 복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맏이의 복은 더 이상 그러한 사람을 맏이에서

떨어져 나가게 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에서이며, 자신의 아버지

이삭이 축복할 때에야 자신이 맏이임을 내세우려 하였으나, 평소에 자신의

복을 관리하지 못한 에서는 축복받지 못합니다.

이러한 일은 현재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에게까지 그대로 이어지고 있고,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를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택하여 성령을 받은 성전이

된 것을 귀하게 여기지 못하면, 에서와 같이 축복을 스스로 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순종에 관한 일에 기록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확인시켜

주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함께 살고

계시며, 건물 성전이 아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몸을 가진 사람이 성전이

되게 하시고 계시는데, 이것은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셔서

영원히 한 몸과 같은 하나님의 가족으로 살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하게 하시며

순종하는 사람을 가려서 뽑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한 사람, 즉 하나님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

된 사람은 예수님을 맏형으로 모시며 함께 살 것입니다.(로마서 829절 참조)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과 뜻을 완전하게 드러내시기 위하여 모든 민족들

가운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하여 나라가 되게 하셔서,

이스라엘로 모든 민족의 맏이로서, 이스라엘의 역사로 기록하게 하셨고

그 뜻을 온 세상에 알리게 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와 불순종할 때에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하셔서, 현존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드러내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은 또한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셔서 고대의 강대국들과 이스라엘이

동시대를 지내면서 이스라엘의 역사책이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에

기록하게 하셔서 고대의 강대국이었던 바벨론, 이집트, 앗시리아, 블레셋 등

그들이 왜 멸망하게 되었는지에 관하여 모두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때에 로마제국이 이스라엘의 불순종의

징계에 매로 사용하시면서 동시에 영적인 일과 육적인 일에 관하여 알려

주시고 계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들어

내셔서 장차 하나님 아버지께서 불순종자들을 심판하시며,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때에 하시겠다는 계획을 선포하시고 계십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은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사탄이 잡고 육체의

소욕을 따르게 하고 있음을 말씀하시며, 이러한 일로 예수님의 초림 시에

공생애 삶을 시작하시면서 물세례와 함께 성령세례를 받으신 후에 자진해서

광야에서 사탄에게 40일 동안 완전한 육체적인 금식을 하시면서 시험을

받으셨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을 대적하신 것은 영원한 삶의 길을

본으로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은 사람들

또한 예수님의 반차를 따르는 삶을 살며,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완전하게 이루신 후에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실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린 후에는 더 이상 전쟁이

없는 세상이 될 것이며, 모든 만물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완전히 순종하는

세상으로 되어 질 것입니다. 하지만 한 순간에 이루어지지 않고, 순리를 따라

서서히 천년에 걸쳐서, 모든 만물은 완전한 순종의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예수 그리스도, 마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무릎 꿇으시면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이 세상 나라를 올려 드리고, 스스로 순종의 자리에 서실

것이며, 이후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으로서 생명수

샘물을 내어 주시면서 영원히 함께 사실 것입니다.

 

24 그 때가 마지막입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모든 권위

모든 권력을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드리실 것입니다.

25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26 맨 마지막으로 멸망 받을 원수는 죽음입니다.

27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굴복시키셨다"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굴복시켰다고 말할 때에는,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은 그 가운데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명백합니다.

28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 굴복 당할 그 때에는, 아들까지도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에게 굴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유의 주님이 되실 것입니다.

29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 하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죽은 사람이 정말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은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30 그리고 우리는 무엇 때문에,

시시각각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있습니까?

3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하신 그 일로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만큼이나 확실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 : 24 ~ 31-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과 상반되게 이 세상은 진화론을 따라가고 있으며, 자손들에게

당당하게 그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뜻과 완전하게

반대되는 일로 불순종의 길을 세상이 걷고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 창세기 1819절 참조 )

즉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는 증거이며, 무지개가 하나님의

첫 번째 물 심판을 드러내듯이,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불순종자들을 이제 곧 불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 중에는 분명하게 이스라엘과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것에 대하여 스가랴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 기억된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스가랴 5장에서는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저주가 되고 있는

뒤주 속에 음녀가 바빌론의 성전이 건축되면 그곳 성전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다니엘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하나님의 심판에 들어갈 존재에 대해 스가랴 5장과

다니엘 3장에 말씀과 함께 우상숭배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17장에서부터 18, 19장 말씀에서 음녀 바빌론을

심판하시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스가랴 11장 말씀에서 이스라엘을 연합으로, 교회를 은총으로

말씀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품삯으로 은 삼십 개를 주었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더 이상 롯의 아내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즉 이 세상을 바라보며 육체적인 소욕을 따르는 삶을 빠른 시일 내에

청산해야만 음녀 바벨론과 함께 멸망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1 그 뒤에 나는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땅은 그의 영광으로 환해졌습니다.

2 그는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 되고,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들의 집이 되었구나!]

3 이는, 모든 민족이 그 도시의 음행에서 빚어진 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세상의 왕들이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하고, 세상의 상인들이

그 도시의 사치 바람에 치부하였기 때문이다."

4 나는 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그 도시에서 떠나거라.

너희는 그 도시의 죄에 가담하지 말고,

그 도시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5 그 도시의 죄는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은 그 도시의 불의한 행위를 기억하신다.

6 너희는 그 도시가 준, 만큼 그 도시에 돌려주고, 그 도시의 행실대로

갑절로 갚아 주어라. 너희는 그 도시가 섞은 잔에 갑절로 섞어 주어라.

7 그 도시가 그렇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하였으니, 그만큼 그에게

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어라. 그 도시는 마음속으로 '나는 여왕의 자리에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니, 절대로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8 그러므로 그 도시에 재난 죽음과 슬픔과 굶주림이 하루 사이에 닥칠

것이요, 그 도시는 불에 타 버릴 것이다.

그 도시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9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을 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 세상의 왕들은,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그 도시를 두고 울며,

가슴을 칠 것입니다.

10 그들은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이 강한 도시 바빌론아!

너에게 심판이 한 순간에 닥쳤구나" 하고 말할 것입니다.

11 그리고 세상의 상인들도 그 도시를 두고 울며, 슬퍼할 것입니다.

이제는 그들의 상품을 살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18 : 1 ~ 11- 새번역성경

 

죄는 무서운 것이며,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셨던 것입니다. ( 이사야 53장 참조 )

하나님의 은혜가 일방적으로 임하고 있는 아주 조금 남아 있는 구원의 날에

영혼이 깨어서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야 할 때이며,

회개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 숨겨져 있는 말씀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듯이 그렇게 완전하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일들도 모두 드러내실 것입니다.

더 이상 하나님 앞에서는 감출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마라나타 호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