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송병청 2021. 8. 12. 15:08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이 말은 상대적인 현상으로 일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즉 아무리 한쪽에서 열심을 내며 일을 이루려고 하더라도 상대가 반응을

해야 일을 온전하게 이룰 수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이러한 일이 대다수이며, 이러한 현상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에게도 존재하고 있는데, 그것은 영과 육에 관한 일입니다.

즉 마음의 생각을 육체가 실행에 옮길 때에 그 마음의 생각은 현실이 되어서

그 사람의 삶이 됩니다.

이러한 상대적인 현상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도 적용되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연장이 계약이며, 계약은 법의 영역으로 확대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이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하는 일과도 관련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을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하신 분과도 연결되어져서, 영원한 나라로

초청하시는 일로 연결되어지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부모로

모든 사람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육체를 창조

하셔서 세상에 존재하게 한 사람들의 죄를 아담과 하와의 원죄, 즉 생명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부터 시작하여, 자신이 죄인이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죄를 대속하셨음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육체를 입고 사람으로 세상에 오셨음을 믿을 때에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성령님을 통하여 임하게 되는 원리는 곧 하나님의 은혜와

사람의 믿음이 서로 손바닥을 마주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어서,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는 일을 완성시킵니다.

이러한 상대적인 일은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만물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곧 영으로 계시는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드러내고

계신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주만물이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하여 상대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일과

함께 하고 있기에 지구가 남극과 북극으로 나뉘어서 보이지 않는 자력이

서로를 당기거나, 밀면서 조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북쪽 하늘을 허공에 펼쳐 놓으시고,

이 땅덩이를 빈 곳에 매달아 놓으셨다.

욥기 267- 새번역성경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이 세상을 존재하게 하신 분께서

거하시는 곳, 하늘나라와 연결되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감정의 표현으로서 치고 있는 손뼉도 좌수와 우수가 서로 마주쳐야

그 사람이 표현하고픈 일을 소리로서 드러냅니다.

아무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구원하시고자 하여도 그 은혜를 받을 사람이 반응,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반응을 보여야 은혜는

구원으로 이어져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실 영원한 나라에서 우수와

좌수가 한 몸에 지체인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