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하나님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송병청 2021. 7. 8. 10:04

하나님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것을 찾으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실 때에 있을 일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하실 일들을 알리시고 계십니다.

 

주님이 오실 것이니,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니,

주님은 정의로 세상을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뭇 백성을 다스리실 것이다.

시편 9613- 새번역성경

 

5 주님의 군대가 먼 나라에서 온다.

하늘 너머에서 온다.

그들이 주님과 함께 그 진노의 무기로

온 땅을 멸하려, 온다.

6 슬피 울어라!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깝다.

전능하신 분께서 오시는 날, 파멸의 날이 곧 이른다.

7 날이 가까이 올수록, 사람들의 손이 축 늘어지고, 간담이 녹을 것이다.

8 그들이 공포에 사로잡히고 괴로워하고 아파하는 것이, 해산하는 여인이

몸부림치듯 할 것이다. 그들은 놀라 서로 쳐다보며, 공포에 질릴 것이다.

9 주님의 날이 온다. 무자비한 날, 진노와 맹렬한 분노의 날, 땅을

황폐하게 하고 그 땅에서 죄인들을 멸절시키는, 주님의 날이 온다.

10 하늘의 별들과 그 성좌들이 빛을 내지 못하며, 해가 떠도 어둡고,

또한 그 빛을 비치지 못할 것이다.

11 "내가 세상의 악과 흉악한 자들의 악행을 벌하겠다.

교만한 자들의 오만을 꺾어 놓고,

포학한 자들의 거만을 낮추어 놓겠다.

12 내가 사람들의 수를 순금보다 희귀하게 만들고,

오빌의 금보다도 드물게 만들겠다.

13 하늘이 진동하고 땅이 흔들리게 하겠다."

만군의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그 분노가 맹렬히 불타는 날에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사야 13 : 5 ~ 13- 새번역성경

 

아마겟돈(여호사밧 골짜기 / 판결의 골짜기)

: 하나님과 사람의 최후에 전쟁

 

1 "때가 되어 그 날이 오면,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을 회복시켜서

번영하게 하겠다.

2 그 때에 내가 모든 민족을 불러 모아, 그들을 여호사밧

골짜기로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이 나의 백성이요

나의 소유인 이스라엘에게 저지른 일을 두고서,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심판하겠다. 그들이 나의 백성을

여러 민족 속에 흩어 놓고, 나의 땅을 나누어 가지고,

3 제비를 뽑아 나의 백성을 나누어 가졌기 때문이다. 소년을 팔아서

창녀를 사고, 소녀를 팔아서 술을 사 마셨기 때문이다.

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의 모든 지역아,

너희가 나에게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

너희는, 내가 한 일을 보복할 셈이냐?

너희가 나에게 무슨 보복을 한다면,

너희가 한 그대로 내가 당장 너희에게 갚아 주겠다.

5 너희가 나의 은과 금을 약탈해 갔으며,

나의 가장 귀한 보물을 너희의 신전으로 가져갔으며,

6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시민을 그리스 사람에게 팔아넘기며,

나라 밖 먼 곳으로 보냈다.

7 너희가 그들을 멀리 팔아 넘겼지만, 내가 그들을 거기에서 돌아오게

하고, 너희에게는 너희가 그들에게 한 그대로 갚아 주겠다.

8 이제는 내가 유다 사람을 시켜서, 너희의 아들딸들을 팔겠다.

유다 사람은 너희 자녀를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 것이다.

, 주의 말이다."

9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선포하여라. "전쟁을 준비 하여라!

용사들을 무장시켜라. 군인들을 모두 소집하여 진군을 개시 하여라!

10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낫을 쳐서 창을 만들어라.

병약한 사람도 용사라고 외치고 나서라.

11 사방의 모든 민족아, 너희는 모두 서둘러 오너라. 이 평원으로 모여라."

"주님, 주님의 군대를 보내셔서, 그들을 치십시오!"

12 "민족들아, 출발하여라. 여호사밧 골짜기로 오너라.

내가 거기에 머물면서 사방의 민족들을

모두 심판하겠다.

13 거두어들일 곡식이 다 익었으니, 너희는 낫을 가지고 와서 곡식을

거두어라.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마다 술이 넘칠 때까지

포도를 밟듯이, 그들을 짓밟아라. 그들의 죄가 크기 때문이다."

14 판결의 골짜기에 수많은 무리가 모였다.

판결의 골짜기에서 주님께서 심판하실 날이 가까이 왔다.

15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빛을 잃는다.

16 주님께서 시온에서 외치시고 예루살렘에서 큰소리를 내시니,

하늘과 땅이 진동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피난처가

되실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요새가 되실 것이다.

17 "이스라엘아, 그 때에 너희는,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아야 한다.

나는 거룩한 산 시온에서 산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곳이 되고,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도성을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18 그 날이 오면, 산마다 새 포도주가 넘쳐흐를 것이다.

언덕마다 젖이 흐를 것이다. 유다 개울마다 물이 가득 차고 주의

성전에서 샘물이 흘러 나와, 싯딤 골짜기에 물을 대어 줄 것이다.

19 그러나 이집트는 황무지가 되고, 에돔은 황량한 사막으로 바뀐다.

그들이 유다 땅에 들어와서 백성을 폭행하고,

죄 없는 사람을 죽였기 때문이다.

20 유다 땅은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도 대대로 그러할 것이다.

21 사람들이 학살을 당하여도 내가 그 원수를 갚아 주지 않았으나,

이제는 원수를 갚아 주겠다. , 주는 시온에서 산다."

요엘 3 : 1 ~ 21- 새번역성경

 

1 이것은 시기오놋에 맞춘 예언자 하박국의 기도이다.

2 주님, 내가 주님의 명성을 듣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놀랍니다. 주님의 일을 우리 시대에도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 시대에도 알려 주십시오. 진노하시더라도, 잊지 마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3 하나님이 데만에서 오신다. 거룩하신 분께서 바란 산에서 오신다. (셀라)

하늘은 그의 영광으로 뒤덮이고, 땅에는 찬양 소리가 가득하다.

4 그에게서 나오는 빛은, 밝기가 햇빛 같다. 두 줄기 불빛이 그의 손에서

뻗어 나온다. 그 불빛 속에 그의 힘이 숨어 있다.

5 질병을 앞장, 세우시고, 전염병을 뒤따라오게 하신다.

6 그가 멈추시니 땅이 흔들리고, 그가 노려보시니 나라들이 떤다.

언제까지나 버틸 것 같은 산들이 무너지고, 영원히 서 있을 것 같은

언덕들이 주저앉는다. 그의 길만이 영원하다.

7 내가 보니,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난리를

만났구나.

8 주님, 강을 보고 분히 여기시는 것입니까? 강을 보고 노를 발하시는

것입니까? 바다를 보고 진노하시는 것입니까? 어찌하여 구원의 병거를

타고 말을 몰아오시는 것입니까?

9 주님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메우시며, 힘껏 잡아당기십니다. (셀라)

주님께서 강줄기로 땅을 조각조각 쪼개십니다.

10 산이 주님을 보고 비틀거립니다. 거센 물이 넘칩니다.

지하수가 소리를 지르며, 높이 치솟습니다.

11 주님께서 번쩍이는 화살을 당기고, 주님께서 날카로운 창을 내던지시니,

그 빛 때문에 해와 달이 하늘에서 멈추어 섭니다.

12 주님께서 크게 노하셔서 땅을 주름 잡으시며, 진노하시면서

나라들을 짓밟으십니다.

13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오십니다. 친히 기름 부으신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오십니다. 악한 족속의 우두머리를 치십니다.

그를 따르는 자들을 뿌리째 뽑아 버리십니다. (셀라)

14 그들이 우리를 흩으려고 폭풍처럼 밀려올 때에, 숨어 있는 가엾은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그들이 입을 벌릴 때에, 주님의 화살이 그 군대의

지휘관을 꿰뚫습니다.

15 주님께서는 말을 타고 바다를 밟으시고 큰 물결을 휘저으십니다.

16 그 소리를 듣고 나의 창자가 뒤틀린다. 그 소리에 나의 입술이 떨린다.

나의 뼈가 속에서부터 썩어 들어간다. 나의 다리가 후들거린다.

그러나 나는, 우리를 침략한 백성이 재난당할 날을 참고 기다리겠다.

17 무화과나무에 과일이 없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을지라도,

올리브 나무에서 딸 것이 없고 밭에서 거두어들일 것이 없을지라도,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련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련다.

19 주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다. 나의 발을 사슴의 발과 같게 하셔서,

산등성이를 마구 치닫게 하신다.

이 노래는 음악 지휘자를 따라서, 수금에 맞추어 부른다.

하박국 3 : 1 ~ 19- 새번역성경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들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는 대로 따라 할 뿐이요, 아무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아들도 그대로 한다.

20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하시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보여

주시기 때문이다. 또한 이보다 더 큰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셔서,

너희를 놀라게 하실 것이다.

21 아버지께서 죽은 사람들을 일으켜 살리시니,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살린다.

22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맡기셨다.

23 그것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24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

25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듣는 사람들은 살 것이다.

26 그것은,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셔서, 그 속에 생명을 가지게 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27 ,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다.

그것은 아들이 인자이기 때문이다.

28 이 말에 놀라지 말아라.

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이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29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는다."

30 "나는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나는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심판한다. 내 심판은 올바르다. 그것은 내가 내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대로 하려 하기 때문이다."

31 "내가 내 자신을 위하여 증언한다면, 내 증언은 참되지 못하다.

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 주시는 분은 따로 있다.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나는 안다.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냈을 때에 그는 이 진리를 증언하였다.

3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내가 사람의 증언이 필요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다만 너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35 요한은 타오르면서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잠시 동안 그의 빛 속에서 즐거워하려 하였다.

36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성하라고 주신 일들, 곧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바로 그 일들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증언하여 준다.

37 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 주셨다.

너희는 그 음성을 들은 일도 없고, 그 모습을 본 일도 없다.

38 또 그 말씀이 너희 속에 머물러 있지도 않다.

그것은 너희가, 그분이 보내신 이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39 너희가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나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다.

40 그런데 너희는 생명을 얻으러 나에게 오려고 하지 않는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지 않는다.

42 너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43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는데, 너희는 나를 영접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영접할 것이다.

44 너희는 서로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구하지 않으니,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온 모세이다.

46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모세가 나를 두고 썼기 때문이다.

이해 : 모세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한 말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모세가 이스라엘민족 중에서 레위, 즉 첫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신 레위 자손들이 유산을 받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곧 그들의 유산임을 확인시켜 주는 말과

함께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될 때에 우상숭배를

멀리하고 오직 하나님 앞에서 살 것에 대하여 경계에 말을 하면서

장차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을 모세와 같은 예언자를 보내셔서

이루실 것에 대한 말씀으로 예수님의 초림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예수님이 말씀 하실 때에 순종해야 살 것이라고 하십니다.

15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의 동족 가운데서 나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이니,

당신들은 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16 이것은 당신들이 호렙 산에서 총회를 가진 날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청한 일입니다. 그 때에 당신들이

말하기를 '주 우리 하나님의 소리를 다시는 듣지 않게 하여

주시며, 무서운 큰 불도 보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하였습니다.

17 그 때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한 말이 옳다.

18 나는 그들의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는,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다 일러줄 것이다.

19 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때에,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내가 벌을 줄 것이다.

20 또 내가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21 그런데 당신들이 마음속으로, 그것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하겠지만,

22 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제멋대로 말하는 그런 예언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명기 18 : 15 ~ 22- 새번역성경

47 그러나 너희가 모세의 글을 믿지 않으니, 어떻게 내 말을 믿겠느냐?"

요한복음 5 : 19 ~ 47- 새번역성경

 

우레의 아들이라고 불리었던 사도 요한이 사랑의 사도가 된 것과 열 두 사도

중에서 사도 요한만 자연사(自然死)한 것이 과연 우연한 일일까요?!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까요?!

위에서 살펴본 말씀들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피면,

현재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현상들이 이해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지를 지혜롭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매일 매 순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